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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분장실서 담배 피는 여자 연예인 많이 봐"

선우용여 "분장실서 담배 피는 여자 연예인 많이 봐"
[서울=뉴시스] 배우 선우용여가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올라온 영상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2025.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선우용여가 분장실에서 흡연하는 연예인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올라온 영상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선우용여는 화장을 받던 중 화보 예시로 담배를 입에 무는 포즈가 있단 얘기를 들었다.

이에 제작진은 "담배는 못 피시는데 무는 건 느낌이 괜찮다"고 말했다.

선우용여는 "내가 분장실에서 항상 많이 봤다"며 "담배 피는 여자들 보니까 꼭 의자에 기대더라"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이 "누가 그렇게 담배를 많이 피냐"고 묻자 선우용여는 "난 말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선우용여는 영화 '원초적 본능'(2006)에 나온 배우 샤론 스톤을 좋아한다며 "저러고 싶은데 안 된다. 남자가 나한테 접근하려고 하면 내 행동에 문제가 있는 줄 알고 의기소침해진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 하면서) 남자 꼬시는 역할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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