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노아시스템과 공동 개발해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나이트온라인’이 대만에서 오픈과 동시에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나이트온라인’은 대규모 국가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대만 게임사 게임플라이어와 계약을 맺고 지난 27일부터 현지 서비스명 ‘신 무사전기(新 武士傳奇)’로 오픈 및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했다.
게임플라이어의 린롱이 대표는 “나이트온라인은 최신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게임시스템과 박진감 있는 대규모 국가전이 대만 유저들에게 큰 호감을 주기에 충분했다”며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하여 신작게임들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새로운 돌풍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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