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고기능성 건축용 도료 신제품 '숲으로라이트'와 '프로스테인 골드'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숲으로라이트'는 폴리비닐알코올(PVA)수지를 주성분으로 한 환경친화형 수성 페인트로서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및 포름알데히드를 함유하지 않은 저취형 제품이다.
이 제품은 콘크리트나 시멘트모르타르 등으로 마감한 건물의 내부용 마감도료다. 15L 포장으로 취급이 용이하며 작업성과 외관이 우수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손쉽게 작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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