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나운서가 김남일에게 지극한 내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9일 오전(한국시간) 김남일은 2014브라질월드컵 방송 해설위원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을 찾았다.
특히 이날 경기장에는 김남일의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가 동행했고, 방송을 앞둔 김남일의 메이크업을 손수 고쳐 주는 등 지극한 내조를 펼쳐 시선을 모았다.
또한 김남일과 김보민 아나운서의 다정한 모습을 본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들 바로 옆에서 부러운 듯이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남일과 김보민 아나운서는 2007년 12월 결혼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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