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전혜진
이천희 전혜진이천희 전혜진의 러브스토리가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과거 이천희의 전혜진 졸업 축하 멘트가 눈길을 끈다.지난 2월 24일 이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마누라 대학 나온 여자야! 축 졸업! 다 키웠네"라는 글과 함께 전혜진의 대학 졸업 인증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혜진은 졸업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변함 없는 애정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전혜진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2015 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전혜진은 지난 2007학년도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에 입학한 바 있다.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9살 나이차와 속도위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이천희는 1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전혜진과의 속도위반에 대해 "당시 전혜진이 24살이었다. 장모님을 만나려던 날 전혜진이 할 말이 있다고 하더라. 혹시 싶었다. 제발 아니길 바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전혜진의 고백을 듣는 순간 갑자기 걱정은 싹 없어지고 전혜진이 너무 예뻐 보이더라. '괜찮아 괜찮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천희는 "지금도 난 처가에 가면 죄인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천희 전혜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천희 전혜진, 어리구나" "이천희 전혜진, 애엄마 맞아?" "이천희 전혜진,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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