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청년 창업자와 창업예비자간 진솔한 대화와 진심 어린 조언을 들을 수 있었던 '2017 전통상인 청년상인과 함께하는 토크버스킹'이 지난 3일 서울 공덕동 서울창업허브 행사를 마지막으로 올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미래의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2017 전통상인 청년상인과 함께하는 토크버스킹'은 경기도 수원, 분당, 서울에서 총 3회에 걸쳐 개최됐다. 요식업과 게임, 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9명의 전통시장 청년상인들이 토크버스킹을 펼쳤으며, 약 200여명의 예비 창업가들이 참석하여 함께 즐기고 대화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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