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맹호 부천시의회 부의장.
[부천=강근주 기자] 민맹호 부천시의회 부의장이 1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이제는 참신하고 능력 있는 후진에게 길을 열어주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성명서는 “이제 저는 부천을 사랑하는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 부천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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