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강진, 장성 등 전국 각지의 미래 농업 역군들의 상품이 백화점 한복판에 펼쳐진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 행사장에서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1일까지 전국 각지의 청년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특산품을 중심으로 한 신세계 파머스 마켓을 선보인다. 신세계 파머스 마켓은 산지 직거래를 통해 가격은 낮추며 지역 판매 비중이 높은 청년 농부들에게는 도심 백화점의 판로를 개척해주는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상생 프로젝트다. 28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 매장에서 직원들이 특산품을소개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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