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비맥주는 백종원의 ‘알짜 맥주 클라쓰’ 두 번째 에피소드 ‘집맥 즐기기’ 편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집맥은 집에서 마시는 맥주를 의미하는 것으로 요즘 유행한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홈술을 즐기는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맥주를 집에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백 대표만의 비법을 선보인다.
백 대표는 “맥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 중 하나는 맥주 위에 적당한 거품을 올려 맥주와 공기의 직접 접촉을 막는 것”이라며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백 대표의 비법은 카스 병맥주를 카스잔 로고 부분까지 따른 후 병맥주의 입구를 막고 위아래로 흔들어 만들어낸 풍부한 거품을 추가로 따르는 것이다.
백 대표는 집에서 맥주를 보관할 때 조심해야 할 세가지 요소로 빛, 잦은 온도 변화, 충격을 꼽기도 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전문가 수준의 맥주 지식을 갖춘 백 대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맥주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알짜 맥주 클라쓰’를 기획했다”며 “매주 월요일 공개되는 새로운 맥주 에피소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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