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유니섹스 영 캐주얼 브랜드 ‘럭키마르쉐’가 가상현실을 접목한 VR 마켓 ‘LUCKY GO SMILE MARKET’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매장에 가지 않아도 럭키마르쉐의 옷을 디테일하게 체험해보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럭키마르쉐는 유니크한 컬러와 그래픽 디테일을 바탕으로 남성복 실루엣과 소재를 믹스해 남녀가 함께 입을 수 있는 의류와 악세서리로 구성, 전개한다. 특히 이 브랜드는 2535세대 남녀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LUCKY GO SMILE MARKET’은 360 VR을 활용해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점에 위치한 럭키마르쉐 매장을 그대로 구현해 공식사이트 코오롱몰에 오픈했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든 기기에서 가능하며 2020년 겨울 시즌 주력제품부터 뮤즈 라비와의 컬래버레이션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오버사이즈 더블 자켓’은 오버사이즈 핏의 클래식 스타일로 데님, 조거 팬츠 등 캐주얼한 하의와 코디해 더욱 멋스럽게 완성할 수 있다.
럭키마르쉐 엠블럼 자수와 로고 프린트 안감이 포인트다. ‘에코 퍼 집업 베스트’는 여유로운 착장이 가능한 조끼 형태로 실용성이 높은 제품이며 다양하게 레이어드해 활용하기 좋다.
럭키마르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소비패턴이 온라인으로 집중되며 온라인 가상 공간을 통한 구매, 직접 매장을 찾은 듯한 생생한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집중했다”며 “브랜드가 가진 유쾌한 메시지처럼 앞으로도 흥미로운 콘텐트로 소비자와 적극 소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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