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 대변인 박상곤 주무관이 8일 (재)인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 주무관은 지난 20년간 영락원을 시작으로 SOS어린이마을, 장봉 혜림원, 부평 예림원, 월드비전, 나눔문화 등 10여개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단체에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 공로로 제39회 경인봉사대상 일반공무원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때 받은 상금 100만원을 (재)인천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박 주무관은 “인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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