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의성마늘햄 광고모델 배우 라미란
[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의성마늘햄' 광고모델로 배우 라미란을 발탁하고 '단백질 함량 전면표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라미란은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모성애 넘치는 엄마 역할로 활발히 활동하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롯데웰푸드는 3040여성 고객에게 높은 선호도를 가졌고 요리와 캠핑에 진심이라고 알려진 라미란이 의성마늘햄 브랜드에 진정성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하며 모델로 본격 발탁했다.
이와 함께 롯데웰푸드는 '단백질 함량 마크, 롯데의성마늘햄이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달걀편과 두부편 총 두 편의 영상을 선보였다. 라미란은 이번 광고에서 먹기 쉽고 맛있는 단백질 반찬으로써 의성마늘햄을 강조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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