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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트리븐 논산' 23일 청약 시작

서울 성수동 랜드마크 '서울숲 트리마제' 만든 두산에너빌리티 시공 지상 25층 429가구 공급…백제종합병원까지 도보 3분

충남 논산시 '트리븐 논산' 23일 청약 시작
충남 '트리븐 논산' 투시도. 피알페퍼 제공

[파이낸셜뉴스] 두산에너빌리티는 13일 충청남도 논산시에 '트리븐 논산'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7개 동 429가구로 조성된다.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되며 내년 1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취암동은 논산의 중심지로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백제종합병원이 있으며 논산동성초, 논산중·고, 논산여중·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트리븐 논산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랜드마크인 '서울숲 트리마제'를 시공한 두산에너빌리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주거 브랜드다. 트리븐은 개인·사회·지구 3가지를 뜻하는 TRI와 가치·새로움을 의미하는 Value & Newness를 합친 용어로 지구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지속가능한 집을 짓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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