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밸런스 모델 배우 김우빈. 세라젬 제공
[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냉수와 온수, 정수에 이온수까지 제공하는 '세라젬 밸런스'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라젬은 김우빈이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긍정적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해 온 점을 주목했다. 특히 신체적·정신적 균형을 중시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연예계 인물로 자리 잡았다.
김우빈은 복귀 이후 '우리들의 블루스', '택배기사', '무도실무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최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연 속 일상과 균형 잡힌 루틴을 공유, 대중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세라젬 밸런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만성설사 등 4대 위장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냉수와 온수, 정수 외에도 전기분해를 통해 미네랄 알칼리 이온수를 생성한다.
여기에 △개인 맞춤형 워터 솔루션 △pH 정밀 제어 시스템 △사용자별 음용량을 분석해주는 IoT 앱 연동 기능 등을 갖췄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정수 기능을 넘어 일상 속에서 알칼리 이온수를 체계적이면서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라젬 관계자는 "김우빈의 건강과 삶에 대한 태도가 밸런스가 지향하는 ‘건강을 위한 물’이라는 메시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일상을 제안하는 제품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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