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권한대행, 늘봄학교 현장점검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서울 원촌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5.5.29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끝)
[파이낸셜뉴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서울 원촌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원촌초교와 서울시교육청 관계자에게 "저출생 시대에 국가가 책임지고 교육과 돌봄을 제공해 국민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대행은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학생, 학부모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제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도자기 공예, 지능로봇 등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운영 중인 교실을 방문해 초등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참관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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