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은 이 대통령이 착용한 OST 달빛정원 시계. 대통령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20일 이재명 대통령 기념 시계를 판매하겠다는 게시글이 허위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대통령 기념 시계는 현재 제작 기획 단계에 있다"며 "판매용 제품이 아님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온라인상에서 이 대통령 기념 시계를 판매한다는 허위 정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대통령 시계 판매 사기에 유의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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