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 도청신도시 내 문화 랜드마크가 될 '경북 도립미술관'이 오는 2029년 개관한다. 도립미술관 건립은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북의 미술사를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 도립미술관 건립 사업'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 이번 사전평가 통과는 본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정부에서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도는 앞으로 중앙투자심사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29년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철우 지사는 "도립미술관은 천년 경북의 문화자산을 계승하면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창조적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해외교류전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화 시대를 여는 새 시대 미술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립미술관은 '천년을 마주하는 내일의 미술관'이라는 비전 아래 경북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미술과 미래 문화가 공존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된다. gimju@fnnews.com
2025-05-06 18:27:27【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 도청신도시 내 문화 랜드마크가 될 '경북 도립미술관'이 오는 2029년 개관한다. 도립미술관 건립은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북의 미술사를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 도립미술관 건립 사업'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 이번 사전평가 통과는 본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정부에서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도는 앞으로 중앙투자심사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29년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철우 지사는 "도립미술관은 천년 경북의 문화자산을 계승하면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창조적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해외교류전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화 시대를 여는 새 시대 미술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립미술관은 '천년을 마주하는 내일의 미술관'이라는 비전 아래 경북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미술과 미래 문화가 공존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된다. 도청이전신도시 예천군 호명읍 산합리 일원에 전체 면적 1만8600㎡ 규모로 건립된다. 전시실, 수장고, 아카이브, 어린이 공간, 야외조각공원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도는 도립미술관이 단순한 전시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관광의 중심축이자 미래세대의 예술교육과 창조적 교류의 장이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미술관 인근에는 안동 하회마을, 병산서원, 봉정사, 경북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세계유산 자원이 밀집돼 있어 예천·안동·문경·상주를 아우르는 중부내륙 문화벨트로의 확장이 기대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5-05-02 14:20:45새천년종합건설이 시공하는 김포아파트 ‘김천 아포택지지구 2단지 ‘천년가'가 지난 27일 공급을 시작했다. 이 단지는 월세, 세금, 이사 걱정 없이 10년 동안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는 10년 장기 전세형 임대주택으로, 만기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해 내 집 마련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게다가 청약 제한이 없기 때문에 실거주자뿐만 아니라 소액 투자자들 사이에도 인기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세금에 대한 부담도 없다. 1200여 가구 규모인 ‘김천 아포택지지구 2단지 천년가'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만나는 김천JC와 아포역 인근 아포택지지구 내에 자리한다. 앞서 1단지 465세대의 입주는 모두 완료됐다. 금번 공급에 나서는 2단지 495세대는 전용면적 기준 59, 74, 84㎡로 구성되며, 임대 아파트 이상의 혁신적 설계가 적용된다. 남향 위주로 전 세대가 배치되고 4베이 구조 설계가 적용돼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가변형 벽체 및 주방 펜트리 설계를 적용해 극대화된 공간활용도를 자랑하며, 각 방의 온도조절과 일괄소등, 세대환기,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위한 원격제어 및 무인택배함, One-pass기능(출입자동)을 비롯해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장, 중문이 무상 제공되는 등 실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맞춤 설계를 선보인다.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어린이 놀이시설과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중앙광장과 휴게시설 등 입주민 편의를 더해주는 다양한 부대시설도 단지 내 함께 조성된다. 우수한 입지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으로 포초ㆍ아포중ㆍ경북과학기술고가 자리해 있으며, 통학 셔틀버스 운행으로 자녀의 안심 통학을 기대할 수 있다. 하나로마트ㆍ모다아울렛ㆍ농협ㆍ김천제일병원ㆍ구미차병원ㆍ김천시청ㆍ구미시청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도 단지 인근에 들어서 생활편의 해결도 수월하다.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단지 주변을 풍부한 자연이 에워싸 쾌적하며, 다채로운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다. 효자동 등산로가 단지 바로 앞에 조성돼 있으며, 금오산도립공원ㆍ대성저수지ㆍ감천ㆍ낙동강 등이 근거리에 있어 탁월한 자연 조망을 즐길 수 있다. 교통 인프라도 다양하게 갖췄다. 먼저, 단지 바로 옆에 아포대로(국도 514)가 지나며 북구미IC, KTX김천역,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김천이나 구미는 물론, 도 내외 전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5년간 고속도로 건설(북구미IC, 김천JC 관련 신설 및 확장 공사 결정)이 추진됨에 따라 광역교통망은 더욱 탄탄해진다. 여기에 단지에서 아포대로로 이어지는 계획도로 및 브릿지(예정)가 완성되면, 보다 다채로운 교통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더불어 ‘김천 아포택지지구 2단지 천년가' 인근에 구미국가산업단지(1~4단지)ㆍ외국인투자전용단지ㆍ구미하이테크밸리국가산업단지ㆍ김천1일반산업단지ㆍ대광농공단지 등이 자리해 직주근접 주거지로도 안성맞춤이라는 평이 나온다. 특히,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김천일반산업단지는 사업 단계자 1, 2단계를 지나 지난해 말 3단계에 들어갔다. 현재 기업 입주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인근 김천혁신도시에는 12개 공공기관들이 입주를 마쳐 풍부한 고정수요를 누릴 수 있다. 김천지역 내 든든한 배후수요를 이뤄 지역 주택시장의 가치를 높이는 것에 상당 부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김천시, 김천혁신도시, 구미시 사이에 위치한 단지로, 세 도시가 품은 편의시설을 차량으로 20분 이내에 모두 이용할 수 있다”며 “가까이 김천송천택지개발지구도 예정돼 있고 김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도 순항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고된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임대보증금 100% 보장하는 ‘김천 아포택지지구 2단지 천년가’의 시행사는 (유)에코개발이 맡았다. 28년 역사를 자랑하는 새천년종합건설이 시공을 진행한다. 새천년종합건설은 기업신용평가 A+ 등급을 받은 종합건설사다. 문경 모전동 주상복합, 이천시 안흥동 생활형숙박시설을 비롯해 광주 백운, 신경주역, 양산 천년가 브랜드로 성공한 주택부문 실적을 보유 중이다. 또한, 목포종합경기장과 전남도립미술관, 주안 지식산업센터, 인천국제수산물타운 등 건축부문에도 진출해 다양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2022-07-29 14:46:44오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가을 여행주간과 관련한 530여 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지면서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17개의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가을 여행주간(10월 21일~11월 5일)을 맞이해 530여 개의 행사, 그리고 6393개 지점의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가을 여행주간의 주제는 ‘예술’과 ‘밤’이다. 식상한 여행은 매력을 잃는 요즈음, 문체부는 예술·문화와 여행을 접목해 예술인과 함께하는 ‘예술로 여행’과 문화가 있는 날 연계 프로그램인 ‘문화로 여행’을 마련했다. 여행 시간을 낮에서 밤까지로 연장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야간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밤에도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과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예술과 밤의 가락으로 탁!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국내여행에 ‘예술’이 내용을 더하고 ‘밤’이 정취를 더하며, ‘노래’가 흥을 돋운다. ‘예술로(路) 여행’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미술·음악·디자인·공연예술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멘토와 함께하는 예술여행(아트투어)이다. 이 여행은 가을 여행주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광주 ‘예향 광주 아트투어’에서는 이이남 미디어예술가와 함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대인예술시장 등을, △경기도 ‘별빛 갤러리 낭만투어’에서는 호상근 회화작가와 함께 장욱진 미술관, 송암 천문센터, 양주 아트시티, 가나 아트파크 등을, △충남 ‘금강 그랜드 아트투어’에서는 신현림 시인, 고재열 기자, 오은 시인과 함께 국립공주박물관, 국립 부여박물관, 부여 신동엽문학관 등을, △제주 ‘제주비엔날레 아트투어’에서는 김준기 제주도립미술관장 겸 제주비엔날레총감독, 김지연 예술감독과 함께 알뜨르비행장, 제주현대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등을 둘러본다. ‘문화로(路) 여행’은 가을 여행주간과 문화가 있는 주간을 연계해 25일과 28일에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현장 이벤트를 통해 인기 일러스트와 웹툰 작가들이 표지 작업에 참여한 ‘한국관광 100선 드로잉북’을 받을 수 있다. 여행은 낮에만 하는 것이 아니다. 밤 여행은 동일한 공간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하루 더 묵을 계기를 주어 여행의 호흡을 여유롭게 만든다. ‘야(夜)간(間) 놀이’는 밤에 더 매혹적인 10가지 주제의 30가지 야간여행 명소를 소개하고, 할인이나 공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10가지 주제는 △(볼거리) 전망대, 천문대, 공연, △(놀 거리) 문화재/유원지, 유람선, 투어, 버스, 테마거리, △(먹거리) 야시장, 맥북명소로 구성되며, 각 주제마다 3개의 추천 명소가 있다. ‘야(夜)한(閒) 청년’은 치열해진 사회의 삶 속에서 잠시 자신을 돌아볼 ‘틈’을 찾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경기 수원, 강원 원주, 충북 제천, 경북 경주의 4개 청년몰에서는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는 청년들과 외지에서 온 청년들이 삶과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야간 여행 파티가 벌어지며, 이 행사 역시 가을 여행주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벚꽃엔딩’이 전국적인 벚꽃놀이 붐을 일으키고, ‘여수 밤바다’가 여수를 야간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었듯이 가을 여행주간에 국민들의 마음을 흔들 캠페인 음원이 제작됐다. 가수 헤이즈(Heize)가 ‘가을, 밤, 여행’을 주제로 작사.작곡한 캠페인 음원이 가을 여행주간 누리집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음원은 국민 누구나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음원을 활용한 △나만의 가을여행 뮤직비디오 제작(10월 28일까지), △감상평 댓글 달기(11월 4일까지) 등의 이벤트가 이어진다. △10월 22일 서울 홍대와 11월 4일 부산 광안리에서는 헤이즈의 ‘야(夜)행성 버스킹 투어’가 청춘마이크 예술가들과 함께 진행되며, 이 행사는 여행주간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여행 속으로 탁!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해 걷기여행길에 지역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입힌 복합 체험형 걷기여행 축제가 전국 25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14일 강릉 올림픽 아리바우길을 시작으로 가을 여행주간 기간의 주말마다 전국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을의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로서, 완주자를 위한 푸짐한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주민이 운영하는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 관광두레에서는 가을철 식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진짜여행 상품 ‘여행자의 식탁’을 운영한다. 경기 가평에서는 인재진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예술감독과 함께 특별한 가을 피크닉을 즐길 수 있고, 전북 익산에서는 주민들이 가장 사랑한다는 청춘맥주를 마실 수 있다. 그밖에도 동해, 홍성, 여수, 안동 등 총 11개 지역에서 높아지는 가을 하늘과 든든해지는 배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관광벤처기업은 △기업이 제안하는 가을여행과 △여행자가 제안하는 가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의 술을 시음하고 명란다시마 안주를 먹어보는 ‘부산 술과 로컬안주 체험’, 모슬포 인근 바다에서 선장님과 배를 타고 야생돌고래를 찾는 ‘제주 야생돌고래 탐사’, 농장에서 벌어지는 ‘가을빛을 찾아서 팜파티’ 등 11개 기업이 제안하는 1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1인당 약 2만원의 체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국민 공모를 통해 제안받은 여행프로그램을 실제로 상품화해 공모자에게 여행비 일체를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선 일반인을 대상으로 요리사 박찬일, 여행작가 손미나와 함께 가을에 떠나는 색다른 테마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찬일과 함께하는 ‘스타 셰프와 떠나는 남도 맛 기행’에선 21일부터 22일까지 담양 죽녹원, 나주 천연염색박물관, 광주 김치타운 등을 방문한다. 손미나와 함께하는 ‘스타작가와 떠나는 드라마틱 강원여행’에서는 강릉과 속초를 여행한다. ■지역 속으로 탁! 가을 여행주간에는 인천, 광주, 대전 등 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대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지역 대표프로그램은 서울, 대구, 울산 등, 지난 봄 여행주간 때 지역프로그램을 운영했던 지자체와는 다른 곳에서 진행된다. 특별프로그램의 주제인 ‘밤’과 연계한 △인천의 ‘가을밤 월미도 등대콘서트’(10월21일, 10월 28일, 11월 4일/인천 월미등대 일원), △광주의 ‘가을유람 풍류달빛공연’(10월 28일/광주호수생태원), △대전의 ‘달달한 대전 낭만 가을 밤 여행’(10월 21일~11월 5일/대덕연구단지 및 으능정이거리 일원), △경북의 ‘보문호반 달빛걷기’(11월 3일/보문수상공연장), △제주의 ‘사람과 사람, 제주의 푸른 밤’(10월 20~21일/10월 27~28일/11월 3~4일/중문진실캠프장 및 인근마을일대)을 포함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참여자들을 기다린다. 그밖에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펼쳐지는 △부산 불꽃축제, 울산 큰애기 야시장 등 75개의 야간 프로그램과 △이천 쌀문화축제,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등 6개의 문화관광축제를 포함한 전국 60여 개의 지역 축제, 그리고 △390여 개의 각종 체험행사를 포함하여 총 530여 개의 각종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혜택 속으로 탁!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학관 체험프로그램, △국방부 안보견학 프로그램,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체험휴양마을 할인, △환경부 국립공원.생태관광지 특별 프로그램, △국토교통부 지역별 철도 연계 패키지 여행상품 10선, △해양수산부 어촌체험마을 프로그램,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가을축제, △문화재청 4대 궁 및 종묘 할인, △산림청 누리소통망(SNS) 경품이벤트 등 다른 부처들의 여행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또 △4대 궁 및 종묘, 국립생태원 등 관광지, △정동극장, 국립극단 등 도심 문화예술시설, △농촌체험마을, 교육농장, 농가맛집 등 관광체험시설,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유원시설, △그린카, 롯데렌터카, △베니키아, 굿스테이, 한옥스테이, 한화리조트, 하이원리조트 등 숙박시설 총 6,393개 지점의 할인 혜택을 최대 70%까지 누릴 수 있다. 국민들의 여행주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연가 사용 캠페인도 병행된다. ‘약치기’ 웹툰으로 유명한 ‘그림왕양치기’의 한 컷 만화 말풍선에 통쾌한 대사를 채우면 추첨을 통해 ‘약치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7-10-11 09:24:56추석 연휴에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경복궁 등 문화재, 고속도로 등을 무료로 즐겨 보자. 서울시와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시가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개최하는 제1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추석연휴를 맞아 무료로 개방된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 무대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B2층 디자인전시관과 돈의문박물관마을은 무료로 개방된다. 다만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10월 9일)과 추석 당일(10월 4일)은 쉰다. 하지만 한글날인 10월 9일 DDP 2층 디자인박물관에 오면 '훈민정음·난중일기 전'도 공짜로 관람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간송미술관이 보유하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과 함께 한글,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연휴기간 주말(9월 30일, 10월 1일, 7일, 8일)에 돈의문박물관마을 야외 마당에서는 '가야금 앙상블', '아프리카 타악기 연주', '바리톤 듀오' 등 다양한 무료공연도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추석 황금연휴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를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지정했다. 먼저 4대 고궁인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과 종묘, 왕릉 등 문화재가 무료로 개방된다. 경북 울진의 불영사, 경남 양산의 통도사와 내원사도 입장료가 없다. 주요 미술관에서도 다양한 혜택이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덕수궁관, 과천관)과 경남도립미술관은 무료다. 전국 32개 국립공원 야영장의 시설이용료 할인과 42개 국립 자연휴양림 무료 개방된다. 올해는 명절 최초로 추석 당일 전후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또 여행객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관공서와 공공기관 주차장도 개방된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17-10-03 08:23:20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10일 간의 달콤한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긴 연휴기간,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한층 더 깊이 있는 추석을 위해 한가위 문화·여행주간과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가 실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추석 황금연휴인 30일부터 10월 9일까지를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지정했다.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은 명절을 여행의 계기로 활용하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맞추어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 2016년에 시작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주요 문화·여행시설 할인, 한가위 맞이 특별 프로그램 운영, 지역 축제 연계 등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해진다. 문체부 금기형 관광정책국장은 “황금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국민들과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한가위 문화·여행주간과 코리아세일 페스타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통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4대 고궁(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과 종묘, 왕릉 등 문화재가 무료로 개방된다. △ 경북 울진의 불영사, △ 경남 양산의 통도사와 내원사도 입장료 없이 방문할 수 있다. △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덕수궁관, 과천관)과 경남도립미술관은 무료로, △ 충북의 생거진천 판화미술관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과 주요 국립박물관(대구, 광주, 춘천, 청주, 부여, 공주, 전주, 나주, 경주, 진주, 김해, 제주)에서는 민속놀이 등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그밖에 △ 국립중앙과학관을 포함해 부산 대구, 광주 등지에서도 무료입장 또는 관람료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족들과 함께 오붓하고 알뜰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시지브이(CGV)의 추석 특별 패키지와 임시공휴일 주요 영화관(CGV, 메가박스)의 평일요금 적용, 서울랜드, 경주랜드 자유이용권 할인도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지리적인 문제로 문화예술을 누리기 어려웠던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맞춤형 순회공연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움직이는 예술정거장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연휴 기간 가족과의 국내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고려해봄직한 혜택도 많다. 가족단위 여행객을 대상으로 7개 투어 코스를 운영하는 부산 원도심 스토리 투어와 하남 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특별전시전은 자녀와 함께 보다 흥미롭게 고향의 이야기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이다.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를 찾고 있다면 대전 은행동의 한가위 대축제, 울산 학성공원 한가위 큰잔치와 대곡박물관 한가위 세시풍속 체험, 수원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특별공연과 양구 전통 민속놀이 체험행사, 경주 신라달빛기행, 포항 추석맞이 체험행사, 안동 하회마을 민속프로그램, 창원 한가위 행사마당 등을 추천한다.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을 위해서 32개 국립공원 야영장은 시설이용료를 할인하고, 42개 국립 자연휴양림은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전국 70여 개의 농·어촌체험마을이 음식·숙박·체험·특산물과 관련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체험마을을 보다 저렴하게 골라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곳곳에서 문화관광축제인 △ 서산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10. 6.~10. 8.), △ 강릉 커피축제(10 .6.~10. 9.), △ 정선 아리랑제(10. 6.~10. 9.)를 포함한 40여 개의 축제가 마련되어,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의 발길을 기다린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대표 축제에서 글로벌 육성축제로 거듭난 △ 진주 남강유등축제(10. 1.~10. 5.)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은 어떤 넉넉함을 만나게 될까? 풍요로운 한가위의 즐거움은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도 함께 누릴 수 있다. 9월 28일(금)부터 10월 말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다양한 상품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코리아세일페스타가 개최된다. 이 기간에는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교통+쇼핑+관광지 입장 시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전용 교통카드를 지원할 예정이며, 짐 배송 서비스를 반값에 제공해 여행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서울거리예술축제, 부산국제영화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축제와 연계해 축제를 해외에 홍보하고 외국인에게 한국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충분히 홍보하여 행사 분위기도 고조시킨다는 방침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7-09-18 13:58:42경북 영천 보현산천문과학관 주관측실에서 한 어린이가 망원경을 통해 하늘의 별을 보고 있다. 본격적인 동계휴가 및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여행지에 대한 '폭풍 검색'이 시작되는 시기다. 특히 자녀들의 겨울방학에 맞춰 휴가 계획을 세워야 하는 가정마다 힐링과 교육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지를 찾기 위해 골몰하고 있을 터. 이럴 땐 자녀들을 위한 체험여행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여행' 이라는 테마로 경기 용인, 강원 정선, 충남 서천, 전북 전주, 경북 영천 등 1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5곳을 선정·발표했다. ■용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아이들 웃음 쏟아지는 ‘체험 집합소’ 경기 용인에 있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신나는 '체험 집합소'다. 어린이를 위해 국내에서 처음 독자적 건물로 지은 체험형 박물관이다. 3층 건물은 9개 주요 체험.전시 공간으로 꾸몄다. '한강과 물' '우리 몸은 어떻게?' '튼튼 놀이터' '동화 속 보물찾기' 등에서 호기심을 채우고 몸과 환경의 소중함을 익히는 체험이 가능하다. 소방관 되기, 재활용 장난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곁들여진다. 박물관 곳곳에 있는 미술 작품도 훈훈함을 더한다. 경기도 용인에는 이밖에도 다양한 전시.체험 공간이 많다. 용인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관은 목공 체험을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옆에 있는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현대미술과 조우할 수 있고, 한국민속촌에서 우리의 역사와 전통놀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정선 사북석탄유물보존관 시간이 그대로 멈춘 탄광마을의 추억 강원 정선은 1970년대 전성기를 누린 석탄 산업의 메카지만, 지금은 옛 흔적만 향기처럼 남아 있다. 2004년 10월 이후 시간이 그대로 멈춘 사북석탄유물보존관(옛 동원탄좌 사북광업소)에 가보자. 동원탄좌 사북광업소는 완전히 멈췄지만, 옛 모습은 고스란히 남았다. 탄광과 예술이 결합된 삼탄아트마인, 함백역과 신동 안경다리탄광마을도 탄광 마을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정선 가는 길은 어천을 따라 정선의 소금강이라 불리는데, 이 길에서 '화암 8경'을 차례로 만난다. 정선은 아리랑의 고장이다. 아리랑센터에 개관한 아리랑박물관,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인 아우라지도 만나봐야 한다. 동강의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병방치 스카이워크, 동강과 나란히 달리는 동강로는 아우라지 물길이 만들어낸 동강의 대표적인 명소다. 다만, 아리랑박물관의 경우 동절기인 12월부터 그 다음해 2월까지는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만 문을 열며, 오후 4시까지 입장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풍요로운 바다의 매력에 풍덩 빠져볼까 금강이 서해를 만나 어우러지고, 매서운 바닷바람이 솔숲에서 한결 순해지는 충남 서천 장항은 바다를 만나고, 누리고, 배우는 여행지다. 장항 앞바다가 기벌포해전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항스카이워크와 장항송림산림욕장 곁에 둥지를 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덕분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씨큐리움은 우리 바다에 서식하는 다양하고 풍요로운 해양 생물에 대해 전시.교육하는 공간이다. 해양 생물 표본 7000여점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월, 벽면과 천장까지 스크린 삼아 펼쳐지는 혹등고래의 영상, 입체적인 4D 영상,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레고 기획전까지 보고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여기에 서천의 명품 한산모시를 감상하고, 전세계 5대 기후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국립생태원, 동백꽃 위로 붉은 노을이 내려앉는 마량리 동백나무 숲까지 더하면 바다를 테마로 한 서천 여행길이 한층 풍성해진다.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한국의 찬란한 문화유산과 마주하다 전북 전주를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옥마을부터 가지만, 이번에는 국립무형유산원으로 발걸음을 돌려보자. 공연 예술, 의식, 축제, 전통 공예 기술 등 우리의 무형 유산을 정리.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한 공간으로, 전시실과 공연장 등을 갖췄다. 가장 먼저 들러볼 곳은 열린마루에 위치한 제1상설전시장이다. 한국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무형 문화유산과 채상장, 매듭장, 평택농악 등 9개 종목 무형 문화를 영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제2상설전시장은 공예와 예능 종목 보유자 작품을 전시하는데, 우리에게 얼마나 찬란하고 흥미로운 무형 유산이 있는지 일깨운다. '제주 해녀 문화', '명무 이매방, 아카이브로 만나다' 등 특별전도 볼 만하다. 전주의 멋과 풍류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한옥마을, 유학 성인들의 위패를 모신 전주향교, 전북 지역의 수준 높은 미술 작품과 만나는 전북도립미술관 등과 함께 코스를 짜면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영천 보현산천문관과 시안미술관 그림도 보고 썰매도 타고.. 별도 보고 따스함이 그리운 계절, 겨울에는 혼자보다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여행지를 찾게 된다. 이럴 때 생각나는 곳이 경북 영천이다.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겨울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고, 시안미술관에서는 옹기종기 모여 앉아 세상에 하나뿐인 머그컵을 만들어볼 수 있어서다. 미술관 앞 썰매장에 얼음이 얼면 직접 썰매를 만들고 썰매타기도 체험할 수 있다. 화산면에 자리한 별별미술마을도 필수 코스다. 안동 권씨, 영천 이씨, 창녕 조씨, 평산 신씨, 청주 양씨가 모여 사는 이 마을은 지난 2011년 마을미술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마을의 자연과 문화유산에 예술을 더했다. 별별미술마을의 아름다운 골목을 구석구석 거닐며 살아 있는 예술품을 둘러보고, 인근의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에서 말타기에 도전해볼 수도 있다. 오감공예체험장에선 도자기를 만들고 겨울 캠핑도 즐길 수 있다. 겨울이라 좋고, 가족과 함께여서 더 행복한 여행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6-12-29 17:07:06한옥마을 조성, 예천~경북도청신도시 도로 개통 등 호재 이어져 경북도청신도시에서 현재 1단계 계획의 마지막 민간분양아파트인 ‘경북도청신도시 동일스위트’가 분 양중이다. ㈜동일이 선보이는 단지로 경북도청신도시 B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5층, 23개동, 총 1,499가구(▲77㎡ 590가구 ▲84㎡ 909가구)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를 남향배치 및 판상형 4Bay로 구성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세대 내부설계로는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가변형벽체, 붙박이장 등의 다양한 특화 설계가 도입되며, 홈 네트워크 시스템, 음식물탈수기, 자동환기 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주차통제 시스템 등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에 신경 쓴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100m 이내 좌·우로는 호명초등학교(가칭)와 호명고등학교(가칭)가 위치해 개교를 앞두고 있다. 반경 500m이내로 수변공원, 문화의 거리 및 중심상업지구로의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으로 검무산 자락과 신리천을 따라 근린공원과 체육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경북도청신도시는 2010년부터 2027년까지 총 3단계로 개발되는 신도시다. 그 중 1단계 개발사업은 행정타운 조성단계로 이 기간 동안은 행정타운, 주거용지(이주자택지) 등의 조성사업이 이뤄졌다. 이미 지난 2월에는 경북도청 신청사의 이전이 완료됐으며, 경상북도의회, 경북지방경찰청, 경북도청 우체국 등의 이전도 곧 이뤄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도시 내에는 경북도립미술관, 경북도립박물관, 생태조형공원, 수변공원, 중앙공원 및 다양한 테마파크 조성사업과 초등학교 7개소, 중학교 4개소, 고등학교 3개소의 건립 및 개교가 이어질 예정이다. ‘경북도청신도시 동일스위트’의 모델하우스는 안동시 송현동 경안중학교 앞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경북도청신도시의 기반시설이 완성되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2016-06-14 13:43:58◇중소기업청 ▲국장전보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洪錫禹 ◇우리은행 ▲부행장 승진 △투자금융본부장 李鍾鈺 ▲부행장 전보 △개인고객본부장 徐東冕 △중소기업본부장 崔秉吉 △기업금융고객본부장 裴東燦 △경영기획본부장 李鍾輝 △신용관리본부장 鄭泰雄 △리스크관리본부장 金永錫 ◇경상남도 ▲4급 △경제정책과장 정순영 △국제통상과장 최창목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박정용 △환경정책과장 김현 △토지정보과장 송호룡 △마창거가대교 건설지원단장 안승택 ▲5급(팀장·담당) △보도 지현철 △평가분석 강호동 △심사평가 김경일 △경제정책 정구창 △시험관리 김제홍 △민원실 하만욱 △문서관리 최정경 △세입운용 전영경 △IT산업팀장 강해룡 △미래산업과 이동찬 △농업정책 전형수 △환경농업 최순용 △원예특작 서익명 △환경관리 김원욱 △산림조성 김태세 △수자원 이경오 △하천시설 김영택 △지적개발 김영주 △문화재관리 백종철 △관광기획 윤태순 △체육청소년시설 하영식 △식품위생 박권범 △보건환경연구원 수계조사과장 박경호 △" 산업대기과장 김선곤 △" 산업폐수과장 허종수 △" 음용수질과장 최형섭 △" 토양화학과장 심주섭 △클린공직팀장 고한섭 △마창대교지원단 행정지원팀장 송병권 △의령군 이용근 △도로사업소 도로보수과장 박종서 △양산시 제갈종호 △공무원교육원 곽정순 △진해시 이수영 △도로사업소 도로안전과장 이병희 △정책개발팀장 하승철 △생물산업팀장 조영래 △지리정보 전석진 △치수재난관리과 김영빈 △하동군 이승렬 △금융지원 강승순 △양산시 김형동 △비상대책 김수진 △거창전문대 행정지원과장 박판제 △합천군 박진석 △산업이벤트팀장 황상규 △국제협력팀장 민병완 △홍보관리 정수원 △공중위생 이용하 △산림연구원 관리과장 전윤수 △노사안정 김주명 △창원시 김종철 △공무원교육원 강영철 △" 진윤생 △고성군 김연홍 △도립미술관 운영과장 정희판 △의회사무처 이영국 △하천관리 강해운 △에너지관리 안정학 △소비자보호 이양진 △자연보전 조현중 △폐기물관리 강동문 △과학기술 김인규 △환경지도 손근수 △건축지도 박구원 △공사관리팀장 이태원 △청사관리 김상섭 △치수재난관리과 김용석 △남해전문대 행정지원과장 직대 민정식 △기획관실 이명규 △관광진흥과 조종호 △농산물유통과 이동규 △교통정책과 김봉태 △총무과 최우철 △기획관실 임채범 △총무과 손병규 △감사관실 심복종 △체육청소년과 이정우 △세정과 양경주 △농업지원과 이종배 △예산담당관실 홍덕수 △국제통상과 이수근 △" 정수철 △도로과 정수범 △여성정책과 강성복 △미래산업과 김종환 △교통정책과 안승수 △정보화담당관실 황정기 △기업지원과 윤주각 △농산물수출담당 직대 장동헌 △농산물유통과 정효균 △산림녹지과 오정환 △축산진흥 중부지소 남창우 △항만수산과 김연대 △보건위생과 정송 △수질개선과 김선환 △도로관리사업소 진주지소장 직대 정건영 △수질개선과 김이규 △치수재난관리과 박용호 △도로과 김윤곤 △도로과 김석헌 △문화재보수담당 직대 최해동 △주택과 이준선 △감사관실 박성태 △토지정보과 이강식 △보건환경연구원 대기관측과장 직대 차수길
2003-12-14 10:3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