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겨울 시즌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하는 '겨울·스키장·관공서 알바 채용관' 등 3개 채용관을 운영한다. 27일 알바몬에 따르면 겨울 시즌 늘어나는 아르바이트 수요에 발맞춰 총 3개 채용관을 마련했다. 먼저 겨울 알바 채용관에서는 △커피전문점 △인터넷쇼핑몰 △입출고·물류 △영화관·공연장 △사무직 아르바이트 등 인기 업종의 3개월 미만 단기 공고들을 확인할 수 있다. 겨울 시즌 스키장 알바를 한 데 모은 '스키장 알바 채용관'도 운영한다. 해당 채용관에서는 이달 말 개장한 △용평리조트 △비발디파크 △휘닉스파크 △엘리시안강촌 등 전국 주요 스키장 채용 공고를 제공한다. 모집 분야는 스키와 보드 강사, 매표, 주차 안내, 고객 상담 등이다. 대학생들에 인기가 많은 '관공서 알바 채용관'도 운영한다.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운영되는 전국 여러 관공서 아르바이트 목록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구직자가 직접 각 지역별 채용공고를 분류해 볼 수 있어 편리함도 높였다. 겨울 알바, 스키장 알바 채용관은 내년 2월 29일까지 운영한다. 관공서 알바 채용관은 내년 1월까지 운영한다. 알바몬은 각 채용관 아르바이트 관련 정보를 상시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아르바이트 성수기 겨울 알바 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위해 테마별 채용관을 열었다"며 "알바몬 채용관 서비스를 통해 올겨울 원하는 알바 구직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11-27 08:47:55[파이낸셜뉴스] 대학생 10명 중 9명이 시청, 구청 등에서 일하는 관공서 알바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대학생 중 80.4%는 올해 여름방학 시즌에 모집하는 관공서 알바에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2026명을 대상으로 관공서 알바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알바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 중 88.1%가 관공서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 대학생(84.4%)보다 여자 대학생(90.3%)들의 관공서 알바 선호도가 높았다. 대학생들이 관공서 알바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시원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서(60.5%)’였다. 이외 ‘비교적 높은 시급을 받을 것 같아서(27.8%)’와 ‘임금체불 등 부당대우를 당할 일이 없기 때문에(27.7%)’, ‘행정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어서(스펙이 될 것 같아서)(25.7%)’ 등도 대학생들이 관공서 알바를 선호하는 이유였다(*복수응답). 실제 관공서 알바 경험자들의 아르바이트 만족도 역시 높은 편이었다. 알바몬이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 중 관공서 알바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관공서 알바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매우 만족(39.4%)’한다는 답변과 ‘만족하는 편(42.4%)’이란 답변이 주를 이룬 것. 다음으로 만족도가 ‘보통 수준’이란 답변이 15.5%였고, ‘불만족하는 편(1.8%)’과 ‘매우 불만족(0.9%)’한다는 답변은 극히 적었다. 이어 관공서 알바 경험자들에게 ‘관공서 아르바이트 지원 시 힘들었던 점’이 무엇인지 묻자 ‘높은 경쟁률(59.7%)’과 ‘지원일정 등 채용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렵다(35.8%)’, ‘지원조건 등이 까다롭다(24.2%)’ 등이 순위에 올랐다(*복수응답). 알바몬 관계자는 “관공서 알바는 쾌적한 근무환경과 행정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점 등 장점이 많지만, 자치구별로 채용조건과 접수시작일 등 세부조건이 상이해 꼼꼼히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하며 “매년 관공서 알바 시즌에 맞춰 알바몬이 제공하는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청, 구청 등 지역별 관공서 알바 모집 상세정보 확인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대학생 5명 중 4명(80.4%)은 올해 여름방학에 관공서 아르바이트에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올 여름 관공서 알바 지원 의향 역시 여자 대학생(82.0%)이 남자 대학생(77.8%)보다 소폭 높게 집계됐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0-05-11 11:16:48알바천국이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의 꽃’이라 불리는 ‘관공서 알바’ 채용관을 오픈한다.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서울시를 비롯해 각 자치구별 관공서 아르바이트 모집 내용이 담긴 ‘관공서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알바천국의 '관공서 알바’ 채용관에서는 서울특별시청, 수원시청, 계양구청 등 각 자치구별 아르바이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서울특별시청에서 408명, 성북구청에서 142명, 수원시청에서 130명의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대거 모집하고 있다. 관공서 알바의 경우 주로 행정업무 보조, 민원안내, 현장실태 조사, 자료 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해 다른 아르바이트에 비해 비교적 업무 강도가 적은데다 무더운 여름 날씨를 피할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이 한 알바 청춘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알바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관공서 아르바이트에 대한 세부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관공서 채용관’을 마련하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 날씨도 피할 수 있고 행정사무능력도 키울 수 있는 하계 관공서 알바 채용에 많은 청춘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생 10명중 9명 이상이 시청, 구청 등에서 근무하는 관공서 아르바이트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들 중 76%는 올해 여름 방학에 관공서 아르바이트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5월 중순 경 시작하는 관공서 아르바이트 지원자 모집에 앞서 대학생 942명을 대상으로 ‘관공서 알바 선호도’를 조사했다. 알바몬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 중 96.1%가 관공서 아르바이트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또 기회가 된다면 관공서 아르바이트를 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도 97.0%의 대학생들이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7-05-24 17:07:17서울시 등 주요 정부기관이 대학생 아르바이트 채용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관공서 알바 채용 시즌을 알렸다. 이에 알바몬은 지역, 기관별 관공서 알바 채용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대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관공서 아르바이트 채용 시즌에 맞춰 ‘2017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채용관’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관공서 알바 구직을 희망하는 대학생이라면 해당 채용관에 접속해 지역, 기관별 주요 관공서 아르바이트 모집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관공서 알바 채용관은 PC웹은 물론 모바일 웹, 알바몬앱을 통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시청, 구청 등에서 근무하는 관공서 아르바이트는 쾌적한 근무환경과 행정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점 등의 이유로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알바몬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학생 10명중 9명이 관공서 아르바이트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또 이들 중 7명은 이번 여름 방학에 관공서 아르바이트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처럼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관공서 알바를 선호함에도 지자체, 기관마다 모집전형과 지원기간이 달라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다. 이에 알바몬은 매년 여름, 겨울 방학 기간에 관공서 알바채용관을 운영해 관공서 알바 구직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적극 지원 중이다. 알바몬 관공서 알바채용관은 지역, 기관별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 모집 정보를 보기 쉽게 정리해 제공한다. 또 공고 클릭 전 접수시작일, 접수마감일 등 중요 정보를 제공해 대학생들의 편의를 높이기도 했다. 현재 알바몬 관공서 알바채용관에서는 서울시청, 용인시청, 마포구청 등 주요 관공서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6월 초까지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의 알바 모집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주요 관공서 알바 채용 정보가 발표되는 즉시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하며 7월 중순까지 관공서 알바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대학생 10명중 9명 이상이 시청, 구청 등에서 근무하는 관공서 아르바이트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들 중 76%는 올해 여름 방학에 관공서 아르바이트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알바몬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 중 96.1%가 관공서 아르바이트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또 기회가 된다면 관공서 아르바이트를 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도 97.0%의 대학생들이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대학생들이 관공서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복수응답),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편하게 일할 수 있어서’라는 답변이 65.9%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행정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어서(스펙을 쌓을 수 있어서)(37.3%)’, ‘높은 시급을 받을 수 있어서(31.2%)’, ‘임금체불 등 부당대우를 당할 확률이 낮아서(30.5%)’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7-05-22 09:28:59겨울방학 인기 상종가 알바 중 하나인 관공서 알바의 계절이 돌아왔다. 알바몬이 관공서 알바를 찾는 대학생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전용 채용관을 개설하고 나섰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동계 관공서 알바 시즌을 앞두고 관련 알바 채용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2016년 겨울방학 관공서 알바정보'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채용관은 관공서 알바 채용 정보만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로 PC는 물론 모바일 알바몬앱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알바몬은 지난 달 말 노원구청이 2017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안내를 공지함에 따라 예년보다 서둘러 동계 관공서 알바정보 채용관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원구청은 이달 28일부터 약 일주일간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총 50명의 대학생 아르바이트 지원자를 모집, 선발할 계획이다. 알바몬은 노원구청의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정보를 동계 관공서 알바채용관에 게시한 것을 시작으로 주요 자치구의 관공서 알바 채용 공지가 나오는대로 속속 게재할 방침이다. 관공서 아르바이트는 쾌적한 근무환경과 근무 시간이 보장되는 데다 행정 업무 습득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어 해마다 수십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대학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주요 지자체별로 모집 기간과 지원방법, 상세 신청자격이 상이해 채용정보를 얻기 힘들고 지원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 이에 알바몬은 매년 관공서알바 채용 시즌에 맞춰 주요 관공서 아르바이트 채용 정보를 수집, 분류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관공서 알바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바몬은 겨울방학을 한달여 앞두는 11월 하순을 기점으로 주요 지자체별 관공서 알바 프로그램 모집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년 초까지 운영될 알바몬의 '2016년 겨울방학 관공서 알바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개별 지자체 홈페이지나 민원 안내 창구를 헤매지 않아도 한 곳에서 손쉽고 빠르게 전국 주요 관공서 아르바이트 채용 정보를 빠짐 없이 확인할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6-11-14 10:15:18\r\r\r\r\r\r\r\r\r\r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이 겨울방학에 알바를 구하는 학생들을 위해 '2015년 겨울방학 관공서 알바정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r관공서 아르바이트는 쾌적한 근무환경, 칼 같은 근무시간, 행정 업무 습득이라는 이점이 있어 매년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알바로 꼽힌다. 하지만 관공서별 모집 기간이 상이해 채용정보를 얻기 힘들고 지원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r\r이에 알바몬은 매년 관공서알바 채용 시즌에 맞춰 주요 관공서 아르바이트 채용 정보를 수집, 분류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관공서 알바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r현재 알바몬 '2015년 겨울방학 관공서 알바정보' 서비스에는 서울 마포구청 등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모집을 시작한 관공서들의 상세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 노원구청, 강원 평창군청 등 다양한 관공서들의 상세 채용정보가 등록되어 있다.\r\r한편 주요지역 관공서의 아르바이트 채용은 12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알바몬은 '2015년 겨울방학 관공서 알바정보' 서비스를 12월 하순까지 운영해 주요 관공서의 알바 채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r'2015년 겨울방학 관공서 알바정보' 서비스는 알바몬 관공서 채용관(http://www.albamon.com/list/gi/mon_gov_list.asp)과 알바몬 모바일 서비스(http://m.albamon.com/list/gi/mon_gov_list.asp)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5-11-20 09:43:45방학기간에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는 아르바이트 중 하나인 관공서 알바의 시즌이 돌아왔다. 관공서 알바 모집시즌에 맞춰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은 서울시청 등 주요 관공서의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만 별도로 모은 '2014년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정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영걸 알바몬 총괄 이사는 "해마다 방학을 앞두고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르바이트 중 하나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지만, 각 관공서마다 모집전형과 모집 및 지원기간이 달라서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과 함께 지원 시기를 놓쳐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알바몬은 매년 관공서알바 시즌에 맞춰 서울시청 및 주요 구청, 기타 지자체들의 웹사이트를 일일이 살펴보며 정보를 수집, 관공서 알바 채용공고를 한 페이지에 목록으로 정리하여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알바몬에 오픈된 관공서 알바 채용관의 각 아르바이트 정보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서울시청의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시 본청에서 505명을, 25개 자치구에서 1,360명을 모집하는 등 약 1천8백여명의 대학생을 아르바이트로 모집할 계획이다. 휴학생을 포함한 서울소재 대학생이나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타 지역 소재 대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 및 산하 구청 아르바이트에 선발되면 각 실국본부와 사업소에서 근무하게 되며, 한강공원수영장, 난지캠핑장 등 외근직 근무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에 별도로 표시하면 된다. 6월 27일부터 약 한달간 주 5일제로 하루 5시간씩 근무하며, 일급 3만1050원을 받게 된다. 서울시의 아르바이트 지원은 모바일서울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서울은 앱스토어에서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2014-05-27 09:04:48대학생들 사이에 '신의 알바'라 불리는 관공서 아르바이트가 올 겨울에도 모집을 시작했다. 비교적 편한 행정 업무에 근무시간과 급여가 보장되는 만큼 늘 경쟁률이 높다. 하지만 알바 모집 내용을 관공서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발표하기 때문에 미리 알고 있지 않으면 놓치는 경우도 많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인은 지난 20일 전국의 관공서 알바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관공서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알바인의 관공서 알바 채용관에는 서울시청에서 550명의 알바생을 대거 모집하고 군포시청에서 눈썰매장 알바생을 모집하는 등 다양한 공고들이 등록되어 있다. 서울시에서는 550명의 알바생을 선발해 서울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 소재의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생이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선발된 대학생은 각 실국본부 또는 사업소에서 자료관리, 민원 및 행사 안내 등의 시정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지원신청은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할 수 있고 근무기간은 내년 1월 10일부터 2월 7일까지다. 경기 군포시에서는 올해 좀 더 특별한 알바생을 모집 중이다. 방학기간을 맞이해 눈(얼음)썰매장 장비관리 및 안전관리요원 보조를 맡을 알바생 25명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 재학생 또는 입학예정자라면 가능하다. 다음달 6일까지 지원해야 하며, 선발되면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신청서는 군포시 생활체육회 사무국에 방문 제출해야 하며 근무 특성상 면접을 통해 채용한다. 급여는 일 기본급 4만3000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생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수원시에서는 시청 및 주민센터에서 근무할 직장체험 연수생 2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고등학교 졸업자 및 대학생은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1일까지 총 35일간 근무한다. 주 5일간 하루 7시간씩 근무하고 일 급여는 3만8500원이다.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지원해야 한다. 안양시는 내년 1월 8일부터 2월 6일까지 행정업무보조를 담당할 대학생 80명을 모집 중이다. 역시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 재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휴학생은 제외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하며 만근 시 주휴수당이 지급된다.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안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3-11-21 09:39:04방학기간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르바이트 중 하나로, '대학생 알바의 꽃'이라 불리는 관공서 알바 모집 시즌이 돌아왔다. 지난해 12월, 서울시 아르바이트생 모집의 경우 570명 모집에 7152명이 지원해 1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선 구청의 상황도 비슷해 25명 모집에 불과한 중랑구청의 경우 약 28대 1, 비교적 아르바이트생을 많이 선발하는 강남구청도 4.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이처럼 방학이 되면 어김 없이 많은 대학생들이 희망하지만, 각 관공서마다 모집전형이 달라 일일이 찾아서 봐야 한다는 불편함에 타이밍을 놓쳐 지원 기회도 얻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곤 했다. 22일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주요 관공서의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만 별도로 모아 서비스하는 '2013년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정보' 서비스를 오픈했다. 현재 알바몬에 오픈된 관공서 알바채용관의 각 아르바이트 정보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서울시청의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프로그램. 서울시는 시 본청에서 550명을, 25개 자치구에서 1674명을 모집하는 등 총 2,224명의 대학생을 아르바이트로 모집할 계획이다. 휴학생을 포함한 서울소재 대학생이나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타 지역 소재 대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 및 산하 구청 아르바이트에 선발되면 7월 3일부터 약 한달간 주 5일제로 하루 5시간씩 근무하며, 일급 2만 9천3백원을 받게 된다.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및 각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다자녀 가정, 국가유공자 자녀 등 특별선발 대상의 규정이 따로 있을 수 있으니 이점은 상세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알바몬 관공서 알바채용관에는 이밖에도 경기도 동두천시, 인천 서구청 등 다양한 지자체의 하계 관공사 알바 프로그램 정보가 등록되어 있다. 특히 알바몬은 6월이 시작되면 주요 지역 지방자치단체의 하계 관공서 알바 프로그램 모집이 본격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알바몬은 주요 관공서 알바 채용 공고가 발표되는 대로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주요 관공서 아르바이트 채용이 마감되는 6월 하순까지 관공서 알바 채용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알바몬 관공서 알바 채용관(www.albamon.com/list/gi/mon_gov_list.asp)은 알바몬 홈페이지 채용정보 페이지에서 왼쪽 상단의 '2013관공서알바'를 클릭하면 별도의 검색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잡코리아 이영걸 알바몬사업본부장은 "관공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은 어려운 형편에서 열심히 일하는 대학생들의 학비 마련과 공직 사회 이해를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다른 아르바이트와 비교해 쾌적한 근무환경, 칼 같은 근무시간, 행정기관 업무 습득 기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무엇보다 부당대우의 우려가 적다는 점에서 대학생들의 인기와 관심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3-05-22 08:44:36매해 방학이면 수많은 대학생들이 몰리는 인기 아르바이트는 바로 관공서 알바다. 가까운 우리 지역 구청이나 시청 등에서 비교적 편하게 근무하고 행정사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꿀알바', '신의 알바'라고도 불릴 만큼 인기가 높다. 하지만 모집기간이 방학 시작시기보다 훨씬 앞서고, 각 행정기관마다 홈페이지에 모집공고가 등록되다보니 마감일을 지나치기 쉽다. 21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인에서는 전국 주요 관공서의 아르바이트 모집공고를 한 곳에 모아 '관공서알바 채용관'을 오픈하여 대학생들이 쉽고 편리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알바인 관공서알바관에 등록된 공고들 중 일찍부터 아르바이트생을 모집중인 곳들을 소개했다. 경기도 수원시에서는 '청년층 직장체험 연수생'을 200명 대규모로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총 37일간이며 하루 7시간씩 주 5일간 근무한다. 연수장소는 시청 및 주민센터로 일급은 3만 5000원이다. 접수는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알바인 관공서알바관이나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합격자는 12월 1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는 겨울방학동안 구청, 주민센터, 보건소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대학생 150명을 모집한다. 강남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생은 지원할 수 있으며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근무한다. 하루 5시간씩 근무하며 일급은 2만9300원이다. 알바인 홈페이지나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기간은 11월 26일부터 12월 6일까지니 관심있는 대학생이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서울 구로구에서는 아동센터, 어린이집, 주민센터 등에서 근무할 아르바이트생 120명을 모집한다. 하루 5시간씩 내년 1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근무하며 일급은 2만9300원이다. 구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고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구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인원 추첨 및 발표는 다음달 2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노원구에서도 아르바이트생 50명을 모집한다. 내년 1월 4일부터 2월 7일까지 한달 간 근무하며 장소는 구청 및 주민센터, 관내 복지시설 등이다. 하루 5시간씩 주 5일간 근무하며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경우 주말 중 하루는 근무하게 된다.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알바인 관공서알바관에는 각 관공서별로 모집 공고가 계속 등록되고 있어 각 지역별로 서둘러 알아보는 것이 좋다. 관공서 아르바이트는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생만 지원할 수 있으며, 예비대학생이나 최근 1년 내 해당 관공서에서 근무한 경우는 제외되니 유의해야 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2-11-21 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