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자본시장 큰 손중 하나인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이 하반기 국내 주식형 위탁 운용사 선정에 돌입했다. 13일 사학연금은 ‘국내 주식형 위탁운용기관 선정’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모접수는 오는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운용사 선정에서는 △성장형 운용사 3개 △사회책임투자형 운용사 3개 △배당주형 운용사 2개 등 총 8개의 정규 위탁 운용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운용사로부터 제안서 접수를 받아 1차 정량평가 후 2배수를 선정해 위탁운용사 현장실사를 거치고, 2차 정성평가(PT)를 통해 운용사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0월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2022년 8월 31일 현재 해당 유형 펀드를 운용 규모(순자산총액의 평균잔액) 100억 원 이상 및 운용기간 3년(사회책임투자형은 1년) 이상으로 최소 1개 이상의 단일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사학연금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활성화 노력을 평가하기로 했다. 한편 세부 공고 내역은 사학연금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건전한 기금 성장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운용사가 많이 참여하여 사학연금 기금 운용 수익률 제고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9-13 10:13:27[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총 9개의 국내 주식형 신규 위탁운용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사학연금은 지난달 6일부터 위탁운용사 선정 작업을 진행해 왔다. 국내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에는 총 51개 기관(성장형 21개, 사회책임투자형 13개, 인덱스형 17개 기관)이 참여 했고, 1차 정량평가를 거쳐 3배수의 기관을 선정했다. 마지막으로 비대면 실사와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성장형 4개, 사회책임투자형 2개, 인덱스형 3개 기관을 선정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사학연금의 국내주식형 위탁운용사로는 △성장형에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사회책임투자형에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인덱스형에 IBK자산운용, 교보악사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이 최종 운용사로 선정되었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이번 신규위탁운용사 선정을 통해 중장기적인 운용성과 제고를 위한 양질의 포트폴리오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며 “아울러 적극적인 사회책임투자를 통해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투자전략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6-17 15:07:24[파이낸셜뉴스] 사학연금은 ‘국내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과 관련, 미래에셋운용 등 최종 5개 위탁기관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주식형 위탁운용사로는 성장형에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HDC운용, 사회책임투자형에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사회책임투자형)이 최종 운용사로 선정됐다. 사학연금 ‘국내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에는 총 31개 기관(성장형 20개, 사회책임투자형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1차 정량평가를 거쳐 3배수의 기관(성장형 9개, 사회책임투자형 6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후 비대면 실사와 프렌젠테이션 심사를 마지막으로 최종 성장형 3개, 사회책임투자형 2개를 선정한 것이다. 이규홍 사학연금 CIO는 “신규위탁운용사 선정을 통해 중장기적인 운용성과 제고를 위한 양질의 포트폴리오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사회책임투자를 통해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투자전략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12-28 14:29:15[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18일부터 ‘국내주식형 위탁운용기관 선정’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성장형 3개, 사회책임투자형 2개로 총 5개의 정규위탁운용기관이 선정될 계획이다. 사학연금은 오는 25일까지 접수된 거래기관에 대해 정량과 정성평가를 실시하여 12월 하순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량평가는 재무안정성과 운용신뢰도, 운용성과 등을 포함해 평가가 이루어지며, 정량평가로 이루어지는 1차 심사 후 선정 수의 3배수를 2차 심사대상기관으로 현장실사와 정성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거래기관 지원자격은 국내주식형 펀드 수탁고가 2000억원 이상인 기관 중에서 성장형의 경우 △해당 유형 펀드를 운용규모 100억원 이상과 운용기간 3년 이상, 최소 1개 이상의 단일펀드 운용에 해당하며, 사회책임투자형의 경우 △해당 유형 펀드를 운용규모 100억원 이상과 운용기간 1년 이상, 최소 1개 이상의 단일펀드 운용에 해당한다. 세부 공고내역은 사학연금과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명현 이사장은 “시장상황을 고려하여 성장형 운용사를 선정하고 중장기 운영성과 제고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것”이라며 “사회책임투자형 운용사 선정을 통해 정부정책을 적극 반영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학연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11-18 13:57:50사학연금이 국내주식형 신규 위탁운용사 6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사학연금은 제안서를 접수한 자산운용사 52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량평가를 거쳐 18개 기관을 1차로 선정했다. 이어 지난 4~5일 위탁운용사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사회책임투자형 1개, 배당주형 2개, 성장형 2개, 액티브퀀트형 1개의 정규 위탁운용사를 확정한 것이다. 사회책임투자형은 DB자산운용, 배당주형은 KB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성장형은 DGB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액티브퀀트형은 한화자산운용을 각각 선정했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신규 위탁운용사들에 대해 적절한 시점을 고려해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4-08 17:23:48사학연금공단은 30일 국내주식형 신규 위탁운용사 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학연금은 제안서를 접수한 자산운용사 64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량평가를 거쳐 24개 기관에 대해 지난 28~29일 위탁운용사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사회책임투자형 2개 기관 △성장형 2개 기관 △액티브퀀트형 2개 기관 △중소형주형 1개 기관 △배당주형 1개 정규 운용기관을 선정했다. △사회책임투자형에는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과 하이자산운용 △성장형에는 프랭클린템플턴자산운용과 NH-아문디(Amuni)자산운용 △액티브퀀트형에는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과 하이자산운용 △중소형주형에는 대신자산운용 △배당주형에는 키움자산운용이 정규 운용사로 각각 선정됐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신규 위탁운용사들에 대해 적절한 시점을 고려해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7-11-30 16:40:00사학연금공단은 공모방식을 통해 국내주식형 신규 위탁운용사 12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성장형엔 IBK자산운용과 흥국자산운용, 토러스투자자문이 선정됐고 가치형엔 베어링자산운용과 하이자산운용, 브이아이피투자자문이 선정됐다. 액티브퀀트형엔 DGB자산운용과 대신자산운용, 중소형주형엔 한국투자신탁운용과 신영자산운용, 사회책임투자형엔 한국투자신탁운용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등이 선정됐다. 사학연금은 제안서 접수 후 71개 기관에 대한 정량평가와 현장실사를 진행하고 지난 28~29일 열린 위탁운용사 선정위원회를 거쳐 성장형 등 5개 유형과 12개 기관을 이번에 최종 선정한 것이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 된 신규 위탁운용사들에 대해 적절한 시점을 고려해 자금을 투자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7-03-30 14:25:55사학연금이 국내주식형 위탁운용사 7곳을 선정했다. 사학연금은 28일 LS운용, 미래에셋운용, 대신운용자산 등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학연금은 제안서 접수 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지난 25일 열린 위탁운용사 선정위원회에서 사회책임투자형 2개사, 배당주형 2개사, 인덱스형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사회책임투자형에는 한화운용과 현대인베스트운용을 선정했다. 배당주형은 한화운용과 하이운용, 인덱스형에는 LS운용, 미래에셋운용, 대신운용 등을 선정했다. 사학연금은 적절한 시점을 고려해 3000억 내외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사회책임투자형과 배당주형 운용사 선정으로 지속가능경영 실천 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기업의 배당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희 기자
2016-03-28 17:55:28사학연금이 국내주식형 위탁운용사 7곳을 선정했다. 사학연금은 28일 LS운용, 미래에셋운용, 대신운용자산 등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학연금은 제안서 접수 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지난 25일 열린 위탁운용사 선정위원회에서 사회책임투자형 2개사, 배당주형 2개사, 인덱스형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사회책임투자형에는 한화운용과 현대인베스트운용을 선정했다. 배당주형은 한화운용과 하이운용, 인덱스형에는 LS운용, 미래에셋운용, 대신운용 등을 선정했다. 사학연금은 적절한 시점을 고려해 3000억 내외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사회책임투자형과 배당주형 운용사 선정으로 지속가능경영 실천 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기업의 배당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2016-03-28 14:41:41사학연금공단이 사학연금기금의 국내주식형 위탁운용펀드를 관리할 자산운용사를 선정하는 작업에 나섰다. 사학연금은 22일 국내 주식 사회책임투자형 2개, 배당주형 2개, 인덱스형 3개로 총 7개의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자본시장법상 투자일임을 등록한 자산운용사 중 국내 주식형펀드 순자산총액 및 투자일임 평가액이 500억원 이상이여야 한다. 세부 공고내역은 사학연금(www.tp.or.kr) 및 금융투자협회(www.kofia.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2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김현희 기자
2016-02-22 17:5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