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그리스 아테네를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로 갈 수 있는 '7박 9일'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의 572개 전 좌석이 완판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항차로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롯데관광개발의 '하이엔드(HIGH&)' 전략의 대표 상품 중 하나로 항차당 143석, 가격은 최저 799만원(각종 경비·세금 포함)이었다. 인천에서 출발해 약 12시간 만에 아테네에 도착하는 데다 일정 중 6박을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해 편리함을 더했다. 관광 코스로는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알려진 아라호바 마을을 비롯해 미노스 문명의 발상지인 크레타섬, 산토리니 와이너리, 파르테논 신전 등을 둘러본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경유로만 갈 수 있는 그리스 아테네를 직항으로 편리하게 갈 수 있을 뿐 아니라 5성급 호텔 숙박 등 프리미엄 전략이 판매에 영향을 끼쳤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포인트를 짚어내는 여행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9-09 10:08:57롯데관광개발은 유럽여행 최적기인 8~9월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그리스 직항 특별 전세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7박9일 일정인 이번 패키지 상품은 지난 4~5월 완판된 그리스 직항 전세기 상품을 재출시한 것이다. 8월(28일)과 9월(4일, 11일, 18일) 단 4회 출발하며, 1인 기준 799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조기예약시 출발일 별로 30명 한정으로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객들은 산토리니섬(2박), 크레타섬(2박) 일정과 5성급 호텔에서 6박, 그리스 내 이동시 현지 국내선 항공(2회) 등의 옵션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관광지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메테오라 수도원을 비롯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유명한 아라호바, 고대 그리스 시대 중심 도시였던 델피, 아테네 여신을 위한 파르테논 신전, 낭만 가득한 섬 산토리니, 미노스 문명의 발상지인 크레타섬의 크노소스 궁전 등을 둘러본다. 투어에는 롯데관광개발 전속 인솔자와 베테랑 현지 가이드가 동행해 그리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 특식(3회)과 산토리니 와이너리 방문 및 시음(1회), 파르테논 신전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고품격 코스 요리 식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그리스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인 유적지 등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지"라며 "아테네 직항 특별 전세기를 통해 더욱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6-25 10:31:17롯데관광개발은 남유럽 여행의 최적기라 할 수 있는 4월부터 단 5회만 출발하는 그리스 특별 전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해 2월과 6월에도 출시했다. 정기편이 없는 아테네까지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로 12시간이면 갈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총 760개(2월 426석, 6월 334석) 좌석이 완판됐다. 이번에는 오는 4월 3회(12·19·26일), 5월 2회(3·10일) 등 총 5회 7박9일 일정으로 출발한다. 가격은 1인당 779만원부터다. 주요 관광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메테오라 수도원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잘 알려진 아라호바 △델피 유적지 △파르테논 신전 등을 둘러본다. 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출발일별로 선착순 30명 조기 예약시 40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2-14 13:17:05[파이낸셜뉴스] 그리스를 다시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럼에도 그리스는 발칸 반도를 제외한 다른 유럽 국가에서의 입국은 허용하겠다는 방침이다. 6일(현지시간) BBC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이날 불가리아에서 그리스로 육로로 입국한 관광객 중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명 발생했다. 지난달 15일 그리스-불가리아 국경검문소가 다시 문을 연 후 최고치다. 올해 초 알바니아와 북마케도니아가 국경을 폐쇄한 후 불가리아는 그리스 방문객의 유일한 육지 통로가 됐다. 그리스 보건당국에 따르면 국경검문소 검사 이후 양성 판정을 받은 36명 중 20명은 세르비아 여권 소지자였다. 나머지는 중앙 및 동유럽 출신이었다. 그리스는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확진자가 급증하자 이날부터 일주일 동안 세르비아으로부터의 입국을 차단했다. 인구 700만명의 세르비아에서는 지난 24시간 사이 신규 감염자 302명이 보고됐다. 누적 확진자는 1만6000명이며 311명이 사망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50여명 수준이던 5월과 대조적이다. 세르비아 정부는 베오그라드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인근 국가의 상황이 심상치 않지만 관광 산업 의존도가 높은 그리스 정부는 외국인 입국 허용 의지가 강하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그리스는 영국-그리스 직항편이 오는 15일 재개된다. 연간 그리스 관광객 통계를 보면 독일 다음으로 영국 관광객이 가장 많다. 그리스 보건당국은 스웨덴 관광객 입국을 허용할지 논의하고 있다. 그리스 보건당국 관계자에 "이달 1일 약 30개국의 관광 입국을 허용한 이후 아테네 국제공항에서 8000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면서 "이 중 51명이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0-07-07 19:51:28최대 성수기인 3·4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국내 항공업계가 부정기편을 띄워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9월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내년 3월까지 그리스 아테네, 카이로, 요르단 암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전세기를 띄운다. 인천~아테네·암만은 내달까지 각각 4회 운항하고 인천~카이로 노선은 내년 2월말까지 총 15회 전세기를 띄운다. 인천~오클랜드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총 20회 운항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도 적극적이다. 오는 28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인천~포르투갈 리스본 직항 노선을 주2회 운항한다. 또 11월부터는 인천~방글라데시 다카 노선(11월 15일~2020년 3월 27일)에, 12월엔 각각 인천~이집트 카이로(12월6일~2020년 2월28일), 인천~호주 멜버른(12월26일~2020년 2월20일)에 신규 취항한다.LCC도 마찬가지다. 제주항공은 10월부터 대만 노선(제주~타이베이, 제주~가오슝, 부산~가오슝) 을 중심으로 부정기편을 띄운다. 지난 6일과 12일부터 부산~가오슝, 부산~타이중 노선에 부정기편을 띄운 티웨이항공은 내달 2일엔 인천~보라카이 노선에도 취항한다. 티웨이는 겨울부턴 이들 노선을 정기편으로 돌릴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앞서 부정기 취항했던 부산~보라카이 노선을 내달부터 정기편으로 운영한다. 이 항공사는 지난 4~6월 해당 노선에 부정기편을 띄워 시장성을 확인했다. 일본 노선 비중이 높았던 에어서울 역시 동남아 등 중거리 중심으로 노선을 다변화하기 위해 오는 12월 16일부터 베트남 하노이에 매일 한 편씩 주 7회 신규 취항한다. 국내 항공업계가 이처럼 부정기편을 투입을 늘리는 것은 부진한 실적 탓이다. 특히 LCC 항공사의 경우 일본 항공수요가 급감한 가운데 유류비 및 환율 등이 불리하게 작용하면서 당분간 적자에서 벗어니가 어렵다는 우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일본, 중국 등 단거리 노선 공급이 포화 상태인 만큼 경쟁이 없는 신규 노선을 발굴, 승객을 유치하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부정기편을 투입해 수익성 여부를 따진 후 정기편 신규 취항을 준비한다는 전략이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9-09-30 17:47:00카타르항공은 오는 5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하~미코노스 직항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미코노스섬은 테살로니키, 아테네에 이은 카타르항공의 3번째 그리스 취항지다. 도하~미코노스 직항 노선은 비즈니스 12석, 이코노미 132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0으로 주 4회 왕복 운항된다. 카타르항공은 2018년을 맞아 호주 캔버라, 그리스 테살로니키, 영국 카디프 등 다양한 신규 노선 취항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키예프, 체코 프라하, 아일랜드 더블린 등에 신규 취항하며 유럽 주요 인기 도시 노선을 강화하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8-04-02 17:02:27스쿠트항공이 싱가포르~그리스 아테네 노선을 신규 취항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운항으로 스쿠트항공은 싱가포르에서 아테네로 직항 운행하는 유일한 항공사가 됐다. 또 스쿠트항공에겐 유럽으로 운항하는 첫 장거리 노선을 취항하게 됐다. 이번 노선은 스쿠트 항공의 가장 최신형 기종인 보잉787이 투입된다. 주 4회(화·목·토·일) 운행되며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11시간 30분 소요된다. 아테네 노선 증편으로 인해 스쿠트 항공과 자매 항공사인 타이거에어의 네트워크는 총 17개국 60개 목적지로 증가했다. 스쿠트항공 리(Lee)사장은 "이번 장거리 노선 운항 데뷔를 비롯해 내년에는 한 개의 장거리 노선과 네 개의 중장거리 노선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7-06-21 14:56:21그리스로 도주한 나이지리아 국적의 마약사범을 우리 사법당국이 송환했다. 법무부와 부산지검은 필로폰 707g을 밀수, 판매한 나이지리아 국적의 A씨(46.여)를 1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인천공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1년 1월 범죄를 저지른 후 나이지리아로 도주했다. 법무부는 2016년 4월 A씨가 나이지리아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 범죄인인도를 청구했으나 A씨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그리스로 출국했다. 2016년 7월 인터폴 도움을 받아 A씨의 소재를 파악한 법무부는 그리스를 상대로 범죄인인도 청구를 했다. 결국 올 1월 그리스 대법원에서 A씨에 대한 인도 결정이 확정돼 3월 31일 한국으로 인도가 결정됐다. 한국과 그리스 간 최초의 범죄인 인도 사례다. A씨에 대해서는 한국 뿐 아니라 다른 여러 국가도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다. 그러나 그리스 사법당국은 한국이 가장 먼저 범죄인 인도 청구를 했고 유럽평의회 범죄인 인도 협약 가입국이라는 점을 근거로 한국 송환 결정을 했다. 한국과 그리스 사이에는 직항노선이 없어 네덜란드 통과호송 승인을 받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거쳐 송환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2017-05-17 17:29:49그리스로 도주한 나이지리아 국적의 마약사범을 우리 사법당국이 송환했다. 법무부와 부산지검은 필로폰 707g을 밀수, 판매한 나이지리아 국적의 A씨(46·여)를 1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인천공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1년 1월 범죄를 저지른 후 나이지리아로 도주했다. 법무부는 2016년 4월 A씨가 나이지리아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 범죄인인도를 청구했으나 A씨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그리스로 출국했다. 2016년 7월 인터폴 도움을 받아 A씨의 소재를 파악한 법무부는 그리스를 상대로 범죄인인도 청구를 했다. 결국 올 1월 그리스 대법원에서 A씨에 대한 인도 결정이 확정돼 3월 31일 한국으로 인도가 결정됐다. 한국과 그리스 간 최초의 범죄인 인도 사례다. A씨에 대해서는 한국 뿐 아니라 다른 여러 국가도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다. 그러나 그리스 사법당국은 한국이 가장 먼저 범죄인 인도 청구를 했고 유럽평의회 범죄인 인도 협약 가입국이라는 점을 근거로 한국 송환 결정을 했다. 한국과 그리스 사이에는 직항노선이 없어 네덜란드 통과호송 승인을 받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거쳐 송환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송환을 거울삼아 현재 유럽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요 범죄인에 대한 송환도 신속히 마무리해 범죄를 저지르면 결국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별·사안별 맞춤형 송환방식을 활용, 해외로 도피한 범죄인을 끝까지 추적해 종국적인 송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2017-05-17 16:55:08- 로마, 비잔틴제국, 오스만 대제국에 이르는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거쳐간나라 터키 - 성모마리아와 사도요한의 생애를 접할 수 있는 가톨릭교회의 성지, 에페소 - 죽기 전에 반드시 가봐야할 여행지 터키 에페소로 떠나는 여행 ‘여행’해서 좋은 점은 넘쳐난다. 길 위의 아름다움에 감동하고, 그 감동은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누군가에게는 단지 장엄한 풍경에 불과하지만 어떤 종교를 가진 이들에게는 성지로 불리우는 곳. 아름다운 풍경과 사랑에 빠지고, 수천 년 역사의 조각들이 떠다니는 곳, 터키. 여행서비스 플랫폼인 포도투어닷컴에서 추천하는 터키 여행지는 4C초 크리스트교도들의 중심지로 숨쉬던 땅, 에게해 지역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고대도시 ‘에페소’로의 여행이다.이 도시로가 가지고 있는 오묘한 감각은 낯선 이방인의 가슴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터키 에페소(Ephesus)에 취해보자. ▲ [이미지출처: 에페소 공식홈페이지/내용제공: 포도투어닷컴] 시간이 멈춘 듯숨쉬는 찬란한 역사를 품은 도시, 에페소(Ephesus) 터키의 고대도시 ‘에페소(Ephesus)’는그 화려했던 역사만큼이나 볼거리가 풍부하다. 옛 도로를 따라 늘어선 유적들을 눈에 담으면 천천히 걷다보면 1만 년에 걸쳐 20여개의 문명이 탄생한 화려한 역사의 현장은 아직도 영광의 과거를 간직한 채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2만5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극장, 화려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셀수스 도서관, 여신 테티스와 메두사의 부조가 새겨진 하드리아누스 신전 등 로마시대 유적은 찬란한 인류의 유산을 온몸으로 접하게 한다. 성모마리아가 마지막 생애를 보냈고, 12사도 중 한 사람인 사도요한을 느낄 수 있는 크리스트교의 역사를 담고 있고, 초대교회의 흔적이 남아 있어 매년 많은 성지순례객들이 몰리고 있다. 고대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아르테미스 신전의 터전과 함께 장대한 유적의 흔적으로 과거의 영화가 생생하게 반짝이고 있는 도시. 장대하고 화려한 터키 에페소의 유적을 바라보며 잠시 머물러 있는 것 만으로도 자연의 신비와 찬란한 인류의 신비를 온 몸으로 접할 수 있다. ▲ [이미지출처: 에페소 공식홈페이지/내용제공: 포도투어닷컴] 지중해 연안의 고대도시, 에페소의 전설을 아시나요? 지중해 연안에 있는 에페소로 가면 BC 3세기에 세워져 수천 년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고대도시를 만날 수 있다.로마보다 더 로마답고, 그리스보다 더 그리스다운 곳으로 고대 경기장과 대리석 도로, 신전 등 로마 시대 유물이 즐비하다. 역사가 기원전 3천년경 무렵까지 올라가는 에페소는 기원전 1500년-1000년 즈음에 그리스 이주민들이 세웠다고 추정된다. 터키의 고대도시에페소는 전설에 의하면 아테네 왕자 안드로클로스의 지휘하에 그리스의 이주민들이 아나톨리아에 처음 정착하여 아르테미스 신전에서 서쪽으로 1200m 떨어진 ‘고대 에페소’가 있던 곳에 도시를 세웠다. 기원전 7세기, 에페소는 키메르인에 의해 아르테미스 신전을 포함하여 완전히 파괴되었고 다시 알렉산더대왕의 손으로 넘어갔다. 아나톨리아 지방을 지나가던 알렉산더대왕은 아르테미스 신전의 아름다움에 빠져 이 곳을 정복, 에페소는 평온을 되찾고 융성해지기 시작했다.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원형극장, 경기장과 체육관 등의 유적은 지난 날의 영화를 돌아보게 하며 고고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문화의 교차점, 다양성의 진수를 보여주는 나라 터키 터키는 참 오묘하게 마음을 흔든다. 굴러다니는 돌조차 로마의 유적이고, 문명의 흔적이라 한다. 아시아와 유럽이 보스포루스 해협을 중심으로 갈라져 동양과 서양의 특징들이 미묘하게 뒤섞여있다. 이 역사와 지리적인 특징 덕분에 터키는 어디에도 없는 그들만의 고유한 문화와 풍경을 만들어냈다. 한 골목 돌아설 때마다, 발걸음을 옮길 때 마다 다양하고 정제되지 않은 삶의 단면 단면들이 이방인들의 발길을 끌어당긴다. 과거의 번영이 끝이 난 줄도 모르고 허세부리며 서있는 고대 유적들과 터키인들의 영혼의 안식처인 보스포루스 해협의 황혼, 경이로운 기암괴석의 유려한 자연환경, 무엇보다도 특유의 미소로 낚시대를 띄우고 있는 터키인들의 여유로움에 여행자들도 위로 받는다.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되는 여행지 터키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오전에는 아시아를, 오후에는 유럽을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 터키. 지중해를 따라 가득 들어선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들과 신전, 세계 문명의 흔적들 위에 서기 위해 타임머신을 기원전 3세기 경에 맞춰놓고, 떠나는 터키여행. 여행서비스 플랫폼 포도투어닷컴이 추천하는 패키지로 터키의 기승전결을 모두 느껴보자. ▶[지중해의 보석, 터키][이스탄불직항/특급호텔/롯데홈쇼핑방영상품] 터키일주 8일 (보드룸관광포함) 1,690,000원~ - 국적기보다 편리한 터키 항공 "이스탄불 직항" - 지겨운 버스이동 이제 그만! 도시간 이동 터키 국내선 2회 탑승 편리한 항공 이동 - 편한 잠자리가 활기찬 여행을 만듭니다. 숙소만큼은 고급호텔! “전 일정 특급호텔 ★★★★★ - 자세히보기 : http://goo.gl/9BO3T - 문의처: 포도투어 1544-8631 ▶[특급호텔/아시아나항공이용]해저도시케코바+쉬린제마을 터키일주 9일-OZ1,690,000원~ - 국적기보다 편리한 터키 항공 "이스탄불 직항" - 지겨운 버스이동 이제 그만! 도시간 이동 터키 국내선 2회 탑승 편리한 항공 이동 - 편한 잠자리가 활기찬 여행을 만듭니다. 숙소만큼은 고급호텔! “전 일정 특급호텔 ★★★★★ - 바닷속에 잠긴 고대도시 케코바 유람선+쉬린제마을 와인 시음 체험 - 자세히보기: http://goo.gl/LmeeO - 문의처: 포도투어 1544-8631 ▶【전일정 특급/노팁/국내선2회】★품격을 아는 당신을 위한 터키 일주 8일 – TK1,790,000원~ - 국적기보다 편리한 터키 항공 "이스탄불 직항" - 지겨운 버스이동 이제 그만! 도시간 이동 터키 국내선 2회 탑승 편리한 항공 이동 - 숙소만큼은 고급호텔! “전 일정 특급호텔 ★★★★★ - 여행 중 추가 경비 지출 없음! 공동경비(팁) 80유로 상품가 포함 - 자세히보기: http://goo.gl/0ZZ88 - 문의처: 포도투어 1544-8631
2013-06-14 08:5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