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0억원 넘게 기부해 온 가수 김장훈(61)이 생활고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장훈은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문에 “어렵지 않다”고 직접 해명했다. 그는 “항간에는 생활이 어려운데 기부를 한다는 소문이 있다”는 김재원 아나운서의 말에 “내 생활은 어렵지 않다. 어려운 건 각자의 이유”라고 답했다. 이어 “100억원이 있어도 어려운 사람이 있다. 다 자기 행복한 대로 간다. 나는 전혀 어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 본인의 삶을 다룬 방송을 언급하며 “너무 저를 그렇게 만들더라, ‘(과거에) 그랬던 사람이 지금은 이러고 있다’ 이런 거 있지 않나”라며 “‘월세를 못 내고 산다’ ‘월세 갚느라 시장통에서 공연한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토로했다. 패널로 출연한 이광기는 “(저도)깜짝 놀랐다, 월세도 못 내고 산다고 그래서”라고 반응했고, 김장훈은 “원래 전통시장 재래시장 도우미여서 메르스나 이런 걸로 시장이 죽었을 때 무료로 시장 살리느라 한 달 동안 열여덟 번을 가서 공연했다. 코로나 때는 비대면이니까 방송실 가서 ‘힘내시라’는 공연을 한 거였는데 그걸 그런 식으로 엮더라”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김재원 아나운서는 “(김장훈은) 재능 기부도 많이 하시고 현금·현물 기부도 하신다”며 “실제로 기부 얘기하고 싶어 하지 않아서 오늘도 안 하겠다고 했는데 인생의 남은 꿈이 ‘우리나라에 밥 굶는 어린이가 없으면 좋겠다, 그 시기까지 기부를 계속하시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1991년 데뷔한 김장훈은 오랜 시간 무명 생활을 겪다 1990년대 후반 ‘나와 같다면’ ‘사노라면’ 등의 히트곡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인장과도 같은 발차기로 한때 콘서트로 전국을 누볐고, ‘기부 천사’로 불리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누적 기부액 200억을 넘겼음에도 한 인터뷰에서 “그것밖에 못 했나 싶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제가 세상을 떠나더라도 재단을 만들어서 대한민국에 밥을 배불리 못 먹는 아이들은 없도록 더 치열하게 살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4-01 21:38:04서울 강동구가 18일 '찾아가는 메르스 치유 공연'을 천호동 대우베네시티 상가앞에서 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동구는 메르스 충격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 강동구가 메르스로 지친 의료진과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18일 오후 1시 30분 '찾아가는 메르스 치유 공연'을 한다. 이날 공연에는 선행을 많이 하는 연예인이자, 최근 전통시장살리기 전국 순회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는 가수 김장훈씨가 출연하며 서울시 공식 대표 B-Boy인 갬블러 크루의 공연과 마술전문팀의 화려한 마술쇼 등이 이날 관객을 만난다. 강동구는 관내 메르스가 종식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7월말에서 8월초경 강동성심병원, 강동경희대병원 로비에서 재즈, 어쿠스틱 밴드, 클래식 등 공연을 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힐링 음악회를 통해 메르스로 지친 심신을 회복시키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2015-07-16 09:34:13김장훈 기내 흡연 가수 김장훈이 프랑스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비행기 내에서 흡연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되고있는 가운데 공식 사과를 전했다. 20일 인천지검 형사2부(권순철 부장검사)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 씨를 벌금 1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씨는 지난달 15일 낮 12시 30분쯤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02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 씨가 기내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자 경고등이 켜졌고, 승무원들이 화장실을 확인해 제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공연이 무산돼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공항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간의 속사정은 있었으나 최종 행위는 제가 지은 죄이기 때문에 그 어떠한것도 변명의 여지는 될 수 없으니 반성합니다. 무조건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초범이고 승무원이 제지할 당시 곧바로 ‘죄송하다’며 사과한 점 등을 감안해 정식재판에 회부하지 않고 약식기소했다”고 전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1-21 08:12:07김장훈 공황장애 때문에 흡연 "공연 무산으로 스트레스까지" 입장 밝혀 가수 김장훈이 기내 흡연으로 적발돼 약식기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인천지검 형사2부(권순철 부장검사)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김장훈을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전했다. 김장훈은 지난달 15일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장훈이 담배를 피우자 경고등이 켜졌고, 승무원들이 화장실을 확인해 제지했다. 이후 인천공항에 비행기가 도착하자 인천공항경찰대에 인계했다. 김장훈은 경찰 조사에서 “최근 공연이 무산돼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했다. 김장훈은 당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골도니씨어터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사정으로 돌연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골도니씨어터는 설립 400여 년이 된 유서 깊은 극장으로 이곳에서 아시아 대중가수가 공연하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며 처음 있는 일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20일 김장훈은 자신의 SNS에 "죄송합니다. 저간의 속사정은 있었으나 최종 행위는 제가 지은 죄이기 때문에 그 어떠한 것도 변명의 여지는 될 수 없으니 반성합니다. 무조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잡혀 있던 방송 프로그램이나 행사 측에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며 "참여할 수 없을 듯해 부득이하게 피해를 드리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더욱 죄송한 건 그 일이 있고 공항에서 경찰 조사 마치고 제가 먼저 여러분께 밝히고 사죄를 드렸어야 했는데, 바로 12월 공연들이 닥쳐와서 삶이 바삐 진행되다 보니 40여 일이 지나면서 제 맘속에서도 묻혀버렸습니다"라며 "마음 다잡고 온전한 정신으로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5-01-20 22:08:51가수 김장훈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 김장훈 전국투어 콘서트 '국가대표 in 서울’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sh87@starnnews.com이승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2-18 21:14:18▲ 사진: 김장훈 SNS 김장훈 단식 김장훈이 단식 4일 만에 1차 단식을 중단하고 2차 단식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오전 11시께 김장훈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단식도 오늘로써 4일째!! 1차 단식 끝~ 좀 힘든 고비도 있었지만 여러분, 또 전국에서 와주신 많은 시민 분들의 응원 덕에 잘 마친 것 같고요. 주말 공연 잘 마치고 2차단식도 가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김장훈은 8월 4일 낮 12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유족들과 함께 단식에 들어갔다. 김장훈은 당시 페이스북에 "특별법도 유야무야되는 현실에서 마음 다잡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의지로 단식에 합류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장훈 단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장훈 단식, 김장훈 고생이 많다", "김장훈 단식, 멋져요", "김장훈 단식, 공연하기 힘들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07 14:19:08김장훈 세월호 단식 동참 가수 김장훈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진행중인 단식에 동참한다. 김장훈은 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낮 두시부터 광화문에서 유가족들 단식에 합세한다"며 "세월호 특별법도 유야무야되는 작금의 현실에서 마음을 다잡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의지로 단식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특별법 제정은 유가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우리 모두를, 나라를 위한 것인데 왜 이리 어려운지.. "라며 "정부와 정치인이 무능하고 비도덕적이어서 천재지변도 아닌 인재로 생긴 일에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이런 사고는 앞으로 남의 일이 아닌 내 일이 될 것"이라며 "이것이 우리가 세월호를 절대 잊지 말아야 하며 특별법을 제정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단식을 하더라도 본연의 음악 활동은 진행할 것이라며 오는 9일 자신의 고양록페스티벌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 공연에 대해서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단식하고 금요일부터 링거를 맞고 공연하겠다. 체력은 바닥일테고 모습이 초췌해도 가슴에 빛을 안고 진짜 소리가 무엇인지 들려드릴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노래는 결국 인간을 노래하는 것"이라며 "부당한 세상을 등지고 무대에 오르는 것 또한 음악인으로서 내 가슴이 허락을 안한다"라고 강조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8-04 14:30:08김장훈 세월호 단식 동참 가수 김장훈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벌이는 단식에 동참한다. 김장훈은 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낮 두 시부터 광화문에서 유가족들 단식에 합세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다들 아시다시피 특별법도 흐지부지되는 작금의 현실에서 마음 다잡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의지로 단식에 합류합니다. 특별법제정은 유가족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직접 우리 모두를, 나라를 위한 것인데 왜 이리 어려운지"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김장훈은 "일단 월부터 목까지 4일간 단식하고 금요일부터 링거 맞고 토요일에 공연합니다"라면서 "비록 체력은 바닥일 테고 모습은 초췌해도 가슴에 빛을 가득 안고서 '진짜 소리'가 무엇인지를 들려드릴 자신이 있습니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본질인 음악에 소홀해지면서까지 행하는 건 결국 생명력도 짧고 반칙이라는 게 저의 직업 관련 철학이다. 부당한 세상을 등지고 무대에 오르는 것 또한 음악인으로서 제 가슴이 허락을 안 합니다"고 덧붙였다. 그는 "천재지변도 아닌 인재로 생긴 일에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 이런 사고들이 앞으로 남의 일만이 아닌 내 일이 될 것이라는 건 말할 것도 없다"면서 "유가족분들과 저, 응원 오시면 사진도 찍어드리고 그럴게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장훈은 "가족들과 제 지인들에게는 미안한 마음 가득합니다. 걱정이 태산이겠죠? 하지만 가야 하겠죠. 옳은 길이라면 가시밭길도 가야겠죠. 여기에 내 나라의 국운이 걸려있는데"라고 덧붙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04 14:23:47‘공연 한번으로 유럽도 놀라’ 가수 김장훈이 베네치아카니발을 성공으로 이끌며, 유럽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국내에서 갈고 딱은 가수로서 실력과 연출자로서 그의 능력이 인정받은 셈이다. 베네치아카니발이 끝나자 이태리 2015 밀라노 엑스포조직위원회는 김장훈에게 2015년 5월1일부터 시작되는 밀라노/베니스 엑스포 중 밀라노 개막식 공연을 위해 스케줄을 비워줄 것을 요청했다. 통상적으로 큰 행사들도 빨라야 6개월 전에야 라인업을 결정하는데 반해 밀라노엑스포조직위는 파격적으로 역대 가장 이른 시간인 1년 2개월이 남은 행사에 김장훈을 메인아티스트로 일찌감치 확정짓고 구체적인 연출안까지 제시하는 등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밀라노엑스포조직위관계자는 “베네치아 카니발 전부터 김장훈의 자료를 보고 초청공연 대상에 넣었었다. 그의 베네치아 카니발공연을 직접 보니 가창력, 선곡,무대장악력등 최고로 꼽힐만한 공연이라고 생각한다. 올 겨울에 한국으로 복귀한다는 얘기를 듣고 미리 스케줄을 비워 줄 것을 요청한 것이며 우리는 그가 뛰어난 뮤지션이며 훌륭한 연출자인 것을 이미 알고 있다. 특히 엑스포는 과학의 올림픽인 만큼 김장훈의 첨단의 연출력도 함께 참여해주기를 바란다” 라고 공연세상측은 밝혔다. 김장훈은 “당연히 기쁜 마음으로 수락을 했으며 더욱 기쁜건 연출자로도 함께 참여한다는 것이다. 베네치아카니발은 그야말로 노래와 개인퍼포먼스로만 관객을 상대했다. 밀라노엑스포는 행사전 방송과 홍보도 강하고 직접 공연을 연출하는 만큼 몇 배 더 강한 인상을 남길 자신이 있다. 이번에도 내 노래를 하고 내려오면 된다”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김장훈은 이달 중순 아프리카로 떠나 4월 초순에 귀국한 후 바로 중국일정을 위해 상하이로 떠난다. 중국행사가 끝나면 지금 진행되고 있는 다른 세계적인 축제들 중 국가별로 선별하여 참여할 예정이다.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
2014-03-11 14:30:15김장훈(사진=스타엔DB) 김장훈의 베네치아 카니발 메인공연에 교황청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국의 한 언론사와 이루어진 교황의 최고신임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과의 특별인터뷰에서는 김장훈의 베네치아 카니발 공연과 레파토리에 대한 얘기가 거론 돼 관심을 모았다. 파롤린 국무원장은 교황에게도 베네치아 카니발 김장훈 공연에 대한 보고가 됐으며, 교황청은 김장훈의 가수로써의 화려한 이력과 가수이상의 특별한 공헌들 또한 이번 베네치아공연 레파토리에 대해 큰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은 김장훈의 공연레파토리 중 Miserere(미제레레)라는 곡을 선곡한 것에 무척 놀랐으며 “그 곡은 고행을 의미하는데, 사육제 때는 다들 신나하고 싶어 할 것. 저런, 고행을 좀 일찌감치들 다녀오셨네”라고 이례적으로 농담까지 전했다는 후문이다. 미제레레는 1638년 이전에 그레고리오 알레그리가 작곡한 곡으로 카톨릭에서 수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저녁 무렵부터 동틀 때까지의 미사를 말하는 테네브레의 금요일 밤 마지막 미사에서 부르는 참회의 노래이다. 김장훈이 부르는 미제레레는 이탈리아의 국민가수인 Zucchero(주께로)가 작곡한 다른 노래이지만 내용은 미사에서 불리는 미제레레와 비슷한 인생의 고난을 노래하고 있다. 공연세상측은 “교황청뿐만 아니라 베네치아 카니발 조직위는 김장훈의 선곡과 연출안에 대해 매우 흡족해 하고 있다”라며 “‘미제레레’를 선곡하면서 이탈리아인의 정서를 아주 잘 알고 있는 가수이자 연출자이며 매우 치밀한 가수라는 극찬의 메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한 김장훈의 이탈리아 에이전시는 “파롤린 국무원장은 교황이 주도하고 교황청이 행하는 봉사프로젝트에 김장훈이 공연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참여할 수 있는지도 물어봤으며 카니발이 끝난 후 구체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질 것 같다”고 전했다. 교황청의 이례적인 관심에 김장훈은 “개인적으로 인간은 그저 똑같은 인간이라는 철학이 있어 누군가에게 ‘영광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살지 않았고 그런 얘기를 한 기억도 잘 없다”라며 “하지만 이번 일에 교황님과 교황청에서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은 한 인간으로써도, 특히 신앙을 갖고 있는 사람이기에 더더욱 내 생애 최고의 기쁨이며 영광이다. 만일 교황청으로부터 봉사프로젝트에 대해 부름을 받는다면 어떠한 일이라도 영광이라 생각하고 전력을 다해 일하겠다”라고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2-13 16: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