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K E&S가 소통 강화를 위한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SK E&S 미디어룸’을 신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SK E&S 미디어룸은 일반 공중을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SK E&S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에너지 업계의 최신 이슈와 트렌드에 대해 정확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SK E&S는 미디어룸을 통해 탄소 중립 에너지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친환경 에너지’라는 주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SK E&S 미디어룸은 크게 △INSIDE E&S(인사이드 E&S) △ENERGY+(에너지플러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PRESS ROOM(프레스룸) 등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인사이드 E&S에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SK E&S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 포트폴리오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에너지플러스에서는 에너지를 주제로 한 각종 지식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며 ESG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SK E&S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프레스룸에서는 보도자료, 이미지, 브로슈어 등 각종 회사 소개 자료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검색과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한다. SK E&S는 이날 미디어룸 오픈을 기념해 진행한 유정준 SK E&S대표이사 부회장과의 특별 인터뷰 전문도 공개했다. 유 부회장은 인터뷰에서 “에너지 기업으로서 ‘넷제로(Net Zero)’ 달성에 기여하겠다”며 “넷제로의 방향성과 부합하면서도 현실성이 있는 대안은 천연가스”라고 했다. 이번 특별 인터뷰에서는 유 부회장이 직접 소개하는 SK E&S의 미국 에너지솔루션 사업 법인 ‘패스키(PassKey)’ 대표와 SK그룹 북미 대외협력 총괄로서의 근황 및 사업 추진 계획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김혜진 SK E&S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SK E&S 미디어룸은 ‘책임 있는 에너지 기업’으로서 당사가 추진 중인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다양한 활동들을 전하는 대표 소통 채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2-07-04 09:29:08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여가 업종의 매출 회복세가 뚜렷하다. 지난 5월 한 카드사 분석 자료에 따르면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된 4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3주간 집계된 서울 지역 여가 서비스 업종의 카드 매출액은 오후 9시로 영업 제한을 제한했던 기간(지난해 12월 18일~올해 2월 18일)보다 6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노래방 업계는 손님맞이 준비로 바쁘다. 애프터 서비스(A/S)를 신청해 밀린 신곡 업데이트부터 제품 수리까지 새 단장에 한창이다. 업주들에게 A/S는 단순 유지 보수 서비스가 아니다. 매출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다. 빠르고 질 좋은 A/S는 업소 경쟁력을 좌우한다. 노래방 창업 또는 기기 변경을 고민하는 업주라면 이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TJ미디어(티제이미디어)는 최근 전국 고객 지원(A/S) 센터를 업계 최다 규모인 7곳으로 확충했다. 노래방 업주들의 A/S 수요에 대응하면서 빠른 업무 처리로 기동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업계 관계자는 "TJ미디어는 A/S 센터를 통한 부품 수배 체계가 잘 갖춰져 수리가 안 되는 모델이 없다"며 "얼마 전 A/S 센터 개수를 줄인 경쟁사와 대조되는 지점"이라고 말했다. 업주들 사이에서는 경쟁사의 A/S 센터 감축 이후 불편한 점이 많아졌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구형 모델은 부품 수배가 쉽지 않아 수리가 불가능하고, 신곡 업데이트도 전보다 비용이 상승하여 밀린 신곡을 한번에 업데이트하기는 부담된다는 지적이다. 한 업주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주기적으로 반주 기기를 업그레이드하는 사장님도 많지만, 처음 것을 쭉 쓰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단종 전까지 A/S가 지원된다는 건 아주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부품 수배가 어려워 영업을 못 한다면 피해는 고스란히 업주에게 돌아간다. 더구나 코로나19 터널에서 빠져나와 시장이 되살아나는 시점에서 하루, 이틀 영업 중단은 상당한 타격일 수밖에 없다. TJ미디어는 넘볼 수 없는 A/S 경쟁력을 확보해 업계 1위로서 '초격차'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TJ미디어 관계자는 "노래방 업계가 다시 살아나면서 타사 반주기에서 TJ 반주기로 교체하는 경우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승부는 A/S에서 갈린다’는 판단 아래 앞으로도 체계적인 A/S 서비스를 제공해 노래방 업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24 09:52:31[파이낸셜뉴스] 종합 콘텐츠 미디어 기업 초록뱀미디어의 오리지널 콘텐츠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이 순항하고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운영 중인 연예·버라이어티 채널 케이스타(K-STAR)가 채널S와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대지마 심장아’를 공동 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K-STAR와 채널S가 함께 제작하는 ‘나대지마 심장아’는 채널S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에 선정된 작품이다. 남녀 간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혹은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대국민 XY 난제 해결 프로젝트’를 표방하고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채널S의 운영사이자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인 미디어S와 이번 공동 제작을 기점으로 양사가 보유한 우수한 제작 역량과 유통,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할 예정이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초록뱀미디어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 기업으로써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최근 관계사 오로라미디어를 설립했다"며 "다방면으로 우수한 콘텐츠 제작에 힘써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STAR는 초록뱀미디어 채널권 인수 후 ‘고딩엄빠’, ‘빽 투 더 그라운드’, ‘도원차트’, ‘랜선뷰티’ 등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채널S 역시 ‘김구라의 라떼9’, ‘신과 함께 시즌3’, ‘다시갈지도’, ‘진격의 할매’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5-30 08:25:41[파이낸셜뉴스] SK브로드밴드는 미디어에스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채널S와 지역 전문 채널 채널S 동네방네가 정규 방송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채널S는 남녀노소에게 공감과 즐거운 상상을 제공하는 퀄리티 있는 넘버1 채널을 목표로 내걸었다. 채널S 동네방네는 우수한 지역 공익 콘텐츠를 발굴하고 자체 제작해 방영하는 국내 유일의 지역 콘텐츠 전문 채널이다. 채널명 S에는 Supreme(최고의 채널), Spectrum(스펙트럼이 남다른 채널), Super(멋진 감동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채널)의 의미를 담았다. 채널S의 최대 장점은 즐거움과 참신함이다. 전체 프로그램 중 70%를 다른 TV 채널에서는 볼 수 없는 독점 콘텐츠로 편성했다. 기존 엔터테인먼트 채널이 시청률 중심의 안정적인 재방송 콘텐츠를 상당수 활용하는 것과 달리 과감한 도전을 택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채널S, 채널S 동네방네 출범으로 콘텐츠·채널·플랫폼으로 이어지는 미디어 사업의 가치 사슬을 확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김혁 미디어에스 대표는 "미디어에스는 독창적이고 의미 있는 즐거운 상상의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하며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1-04-08 10:40:44SK스토아가 TV 쇼핑 업계 최초로 지상파 SBS와 손잡고 '미디어커머스' 사업에 승부수를 띄운다. SK스토아는 스튜디오S와 미디어커머스 사업제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스튜디오S는 SBS의 100% 자회사로 SBS 드라마 및 관련 콘텐츠 제작 그리고 유통까지 병행하는 드라마 전문 스튜디오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SBS 또는 스튜디오S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활용하여 방송 상품 공동 마케팅 및 유통 판매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미 지난해 9월부터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 주인공이 착용한 안경테와 주요 장면에 등장했던 에어 매트 판매를 시작으로 SBS의 드라마와 예능에서 선보인 제품 판매에 협력해왔다. 그간 방송에 나왔던 제품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판매되는 일은 종종 있었으나, 방송콘텐츠와 쇼핑을 연계해 상품 선정과 기획부터 판매, 프로모션까지 전략적으로 함께 진행한 사례는 없었다. SK스토아 윤석암 대표는 "방송 콘텐츠와 쇼핑을 연계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차별화를 통한 고객 소통 전략으로 미디어커머스의 새 지평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0-05-27 13:25:48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카메라와 장비로 구성된 '1인 미디어 패키지'와 'EOS 풀프레임&로닌-S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캐논 1인 미디어 패키지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조명, 짐벌, 영상 송출을 위한 컨버터, 모노포드, 마이크 등 영상 촬영뿐만 아니라 실시간 방송도 가능한 다양한 패키지가 마련됐다. 패키지에는 EOS M50, EOS 80D, EOS 6D Mark Ⅱ, EOS 5D Mark Ⅳ 등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1인 미디어 패키지는 베이직 키트(BASIC KIT), 어드밴스드 키트(ADVANCED KIT), 마스터키트(MASTER KIT), 스페셜 키트(SPECIAL KIT) 등 총 네 가지 옵션으로 구성됐다. 해당 옵션은 실내와 실외에 따라 패키지 구성이 다르다. 'EOS 풀프레임 & 로닌-S 패키지'도 오는 10월 31일까지 판매된다. 'EOS 5D Mark Ⅳ' 또는 'EOS 6D Mark Ⅱ'와 DJI 원핸드 DSLR 짐벌 '로닌-S' 구매자에게 최대 135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18-08-09 14:31:4726일 이즈미디어(181340), S-Oil(010950), KPX케미칼(025000), 풍산(103140), 메디톡스(086900), 태영건설(009410)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외에 에코프로는 333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전일보다 오히려 하락한 28,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nRASSI'는 증권전문 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7-07-26 15:40:46디지털 교육기업 시공미디어는 '아이스크림(i-Scream) S'가 지난 8일 교육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월드디닥 어워드 2016'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월드디닥 어워드'는 1984년부터 2년마다 스위스에서 열리는 교육부문 시상식이다. 미국 IMS 러닝 임팩트어워드, 영국 Bett 어워드, 일본 이러닝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교육상으로 꼽힌다. 시공미디어는 아이스크림S로 초등교육 플랫폼 및 학습 콘텐츠 부문에서 아시아 교육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0 미국 IMS 러닝 임팩트' 대상, '2016 일본 이러닝 어워드' 대상 수상까지 더해 미국, 일본, 유럽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교육상을 모두 석권한 최초의 국내기업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아이스크림S는 시공미디어의 대표 교육 서비스로 전국 90% 이상의 초등학교 교실에서 활용하고 있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 플랫폼이다. 디지털로 제작된 120만장의 교육용 이미지와 40만건 이상의 멀티미디어 영상자료를 담아 2008년 '아이스크림'이라는 이름으로 론칭했다. 이후 매년 90% 이상의 초등학교 교사들이 일선 현장에서 수업자료로 활용해 콘텐츠의 우수성과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유투브 등 온라인 멀티미디어 자료와 교사 본인이 만든 콘텐츠를 직접 편집해 수업자료를 만들 수 있는 '아이스크림S'로 리뉴얼해 현장 교사 및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박기석 회장은 "아이스크림S는 기존의 강의-학습으로 이어지는 일방향적 수업방식을 벗어나 학생이 수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 국내 최초의 학생중심 교육 플랫폼"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수업 자료를 공유하고, 참여와 토론이 이뤄지는 신개념 교육 플랫폼으로서 국내 최초로 세계적 인증을 받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6-11-09 09:34:17삼성증권은 2일 1·4분기 실적과 관련, 소재와 정보기술(IT)는 선전한 반면, 산업재와 통신서비스는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삼성증권 김기배 애널리스트는 이날 '1·4분기 실적 중간점검' 보고서를 통해 "1·4분기 실적시즌이 우려와는 달리 선방하고 있다"면서 "절반 이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지 못했지만, 대부분의 기업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지난 4·4분기를 감안하면 개선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업종별로 살펴보면 소재와 산업재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즉 석유화학 제품들의 스프레드 개선에 따른 화학 기업들의 1·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하면서 소재 업종은 선전했다는 것이다. 반면 2013년 1·4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건설주들은 대체로 선방했지만, 해양플랜트 관련 손실비용 반영으로 조선주들의 실적 불확실성 우려로 산업재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IT에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의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졌다. 장기간 적자에 시달리던 예전과 달리 작년부터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주는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종 실적 개선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종도 전방산업인 TV 시장이 UHDTV 판매량 확대로 회복세에 진입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경기 방어적 성격을 가진 통신서비스 업종은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경쟁 심화로 지난 1·4분기 예상보다 큰 규모의 마케팅비가 집행되면서 통신 3사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지 못하는 실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2010년을 고점으로 한국 기업의 실적은 역성장해왔다. 특히 핸드셋 부문을 바탕으로 폭발적인 이익 성장세를 보여준 삼성전자를 제외한 한국 기업들의 실적 감소폭은 더욱더 확대 되어왔다"면서 "결국 2011년 이후 코스피 지수가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코스피가 현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실적 역성장 탈피 여부 확인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하지만 현재 글로벌 경기 회복 초입 국면에서 영업이익률은 제한적인 수준에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한국 기업의 이익 창출 능력이 2010년 수준으로 회복될 가능성은 높지않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익 추정치 하향조정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업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실적 신뢰도 하락 국면에서 차별화된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는 반도체·유틸리티·IT S/W·미디어 업종들이 그 주인공"이라고 분석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2014-05-02 09:08:37삼성전자 갤럭시S4 월드투어 행사에 참가한 일본의 배우 겸 모델 야마모토 유스케, 코미디언 이마다 고지, 삼성전자 일본법인 게이스케 이시이 전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이영희 부사장, 삼성전자 일본법인장 방상원 전무, 아나운서 우치다 교코(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갤럭시 S4의 마지막 월드투어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갤럭시 S4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 도쿄 월드투어 행사에는 300명이 넘는 미디어가 참가해 제품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일본법인 게이스케 이시이 전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이영희 부사장, 삼성전자 일본법인장 방상원 전무 등 삼성전자 관계자와 일본 배우 겸 모델인 야마모토 유스케, 코미디언 이마다 고지, 아나운서 우치다 교코 등 일본 유명인이 다수 참석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2013-05-17 16: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