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경기도가 민선 8기 지방정부 차원에서 '국가 전략'에 버금가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책 실험의 또 다른 중심 축은 AI(인공지능)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한 대응이다. 앞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환경에너지국과 외국인과 이주민 증가에 따른 이민사회국 신설이 사회적 문제 측면에서 접근했다면, AI국과 미래성장국은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한 산업구조 등 시대의 변화에 대한 대응이다. 이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방정부가 더 이상 중앙정부의 보조자가 아니다'는 데 초점을 맞춰, 민선8기 출범 이후 전략적 조직 개편과 선도적 정책 실행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역할을 새롭게 하고 있다. 또 각 조직의 성과는 정책 실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와 도민 체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경기도는 행정의 틀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를 설계하는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다. 시대 변화에 대한 대응...AI국 신설 '미래 먹거리 준비'경기도는 지난해 7월 AI국을 신설하며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새롭고 중요한 행정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AI는 현재 모든 산업의 핵심으로,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 지방정부들이 앞다퉈 AI 전담 조직을 설치 운영하고 있지만 이를 주도할 '국가 전략'이나 산업지원에 대한 입법 등은 아직까지 미흡한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AI국 신설과 더불어 경기도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AI의 고의적 악용 가능성을 예방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위한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조례안'까지 마련 되는 등 AI와 관련한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도 AI국은 AI프론티어사업과, AI산업육성과, AI미래행정과, AI데이터인프라과로 구성돼 AI시대가 가져올 혁신에 대비하고 있으며, 도민서비스 발굴과 AI클러스터 조성, AI전문인력 양성, 데이터 축적 및 개방,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구축 등 AI 인프라 구축과 산업육성까지 총괄 추진하고 있다. 특히 AI국은 '산업 대전환기에 대응하는 조직'으로, AI 기술 기반의 산업·행정 전반 혁신 추진을 통해 경기도의 디지털 대전환을 실현하는 핵심 축이 되고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AI 테크노밸리 조성을 통해 판교 중심 AI기업을 집적화 하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공공 AI행정 서비스 시범 도입으로 민원 예측, 도시 데이터 기반 정책을 설계하고 있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AI 기반 스마트 도시 조성과 디지털 산업 중심지로의 육성을 추진, 청년 일자리와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 가능성 확대하고 있다. AI 인재양성 부분에서는 경기 남북부 AI 캠퍼스 구축으로 AI 미래인재 2835명을 양성했고, 남양주 왕숙지구에는 AI기반 디지털 허브 투자유치를 통해 ㈜카카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반도체·바이오·미래차 등 한국 제조산업 설계이와 더불어 경기도는 반도체와 미래차, 바이오 등 첨단산업 지원을 위해 '미래성장산업국'을 신설하고, 산업구조 재편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하는 역할을 부여했다. 첨단산업 육성과 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전담할 '미래성장산업국'은 디지털혁신과, 반도체산업과, 첨단모빌리티산업과, 바이오산업과 등 첨단산업 경쟁 심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산업구조의 디지털전환 가속화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 먹거리 사업을 창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미래성장국은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집중 육성하며, 지방정부인 경기도에서 한국 제조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설계하고 있는 셈이다. 가장 대표적인 성과로는 최대 360조원에 달하는 투자가 이루어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와 기반 조성이다. 통상 4년 정도 소요되는 지구 지정과 산단계획 승인을 1년 9개월만의 마쳤으며, 토지·지장물 보상이 99.9% 진행되면서 64.5%의 추진률을 기록하고 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경기시흥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으로 선도기업 등 32개사에 4조7000억원의 투자유치가 진행될 예정이며, 광교테크노밸리 내 바이오 유휴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통해 용적률을 기존 200%에서 400%까지 확대하는 등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첨단 자동차(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화성·평택·판교를 축으로 한 첨단 모빌리티 클러스터에 미래차 부품, SW·AI 기술이 결합된 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했다. 미래차 부품기업 10곳에 사업화 지원, 305명 인력 양성, 75억원 R&D 지원, 자율주행 시범지구 국비 확보 등도 함께 추진됐다. 벤처·스타트업 지원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판교를 허브로 20개 지역에 걸쳐 창업혁신공간과 스타트업 3000개 육성을 목표로 창업혁신공간 23개를 마련해 입주공간 1205개를 운영하고, 기술창업기업 150개사 성장 단계별 사업화를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1만3000여명 참가해 1036억원 투자상담 성과를 기록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등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가 국가 미래산업의 심장부로 부상할 수 있는 전략적 산업 거점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민선 8기 경기도의 경제 대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위기 대응과 미래 개척까지 포괄한 통합 전략이었다"며 "지난 3년 동안 88조 투자 유지, 소상공인·자영업 5조 지원, 30만 혁신 일자리 생태계 구축이라는 구체적인 결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7-21 13:20:06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16일 오전 7시 부산롯데호텔에서 박재근 한양대 석학교수를 초청, 'AI시대의 도래로 인한 반도체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274차 부산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과 강동석, 이수태, 문창섭, 정원영, 박사익, 이오선 부회장, 김영득, 권기재 감사,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박진현 KBS부산총국장,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 외에도 ㈜동화엔텍 김강희 명예회장, 대한제강㈜ 오형근 부회장 등 지역 주요 기업인과 기관장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박 교수는 강연에서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모델(LLM) 등 최신 인공지능 기술의 흐름을 짚으며, 이러한 기술들이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향후 AI 반도체 시장이 앞으로 전통적인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넘어설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전력반도체의 특성과 데이터센터 적용 가능성, AI 가속기 생태계와 고성능 데이터 인프라의 중요성도 상세히 설명하며 지역 산업이 이러한 기술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경제가 신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첨단 제조로 전환해 나가기 위해서는 AI와 반도체의 접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강연이 지역기업들이 미래 기술 환경에 발맞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방향성을 정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화승네트웍스 박동호 대표는 "AI와 반도체 산업의 융합이 가져올 미래 변화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SiC(실리콘카바이드) 전력반도체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부산 기장에 유치하자는 제안은 화승의 주요 관심 분야와도 맞닿아 있어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권병석 기자
2025-07-16 18:20:18[파이낸셜뉴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16일 오전 7시 부산롯데호텔에서 박재근 한양대 석학교수를 초청, 'AI시대의 도래로 인한 반도체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274차 부산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과 강동석, 이수태, 문창섭, 정원영, 박사익, 이오선 부회장, 김영득, 권기재 감사,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박진현 KBS부산총국장,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 외에도 ㈜동화엔텍 김강희 명예회장, 대한제강㈜ 오형근 부회장 등 지역 주요 기업인과 기관장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박 교수는 강연에서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모델(LLM) 등 최신 인공지능 기술의 흐름을 짚으며, 이러한 기술들이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향후 AI 반도체 시장이 앞으로 전통적인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넘어설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전력반도체의 특성과 데이터센터 적용 가능성, AI 가속기 생태계와 고성능 데이터 인프라의 중요성도 상세히 설명하며 지역 산업이 이러한 기술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경제가 신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첨단 제조로 전환해 나가기 위해서는 AI와 반도체의 접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강연이 지역기업들이 미래 기술 환경에 발맞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방향성을 정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화승네트웍스 박동호 대표는 "AI와 반도체 산업의 융합이 가져올 미래 변화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SiC(실리콘카바이드) 전력반도체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부산 기장에 유치하자는 제안은 화승의 주요 관심 분야와도 맞닿아 있어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16 14:42:04[파이낸셜뉴스] 리서치알음이 자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집계한 지난주(6월 4주차) 주간 고가 수익률 1위는 23일 발간된 미래반도체 리포트를 분석한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이 차지했다. 해당 리포트는 발간 후 5거래일 만에 +43.39% 상승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6월 30일 김형태 연구원은 “AI 반도체 부품 기업으로서 미래반도체가 고성장 흐름에 올라탄 초기 기업”이라며, 이미지센서 수요 증가와 팹리스 고객사 확보에 따른 외형 성장 기대를 강조했다. 특히 “전장용 AI카메라 모듈 확대와 삼성전자 공급 이력” 등을 핵심 성장 포인트로 꼽았다. 2위는 JTC를 분석한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이 차지했다. 해당 리포트는 발간 후 4거래일 만에 +35.60% 상승을 기록했다. 유 연구원은 JTC를 “일본 내 외국인 관광객 증가 수혜 대표주”로 소개하며, 면세·숙박 패키지 매출 비중이 높아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 중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엔저 수혜 및 일본관광청 지원 확대가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3위는 태웅을 분석한 이상헌 iM투자증권 연구원이 기록했다. 해당 리포트는 발간 후 5거래일 만에 +31.83% 상승했다. 이 연구원은 “태웅이 SMR(소형모듈원전)·원전 해체 등 고부가가치 원전 부문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두산에너빌리티와의 공급계약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도 4위는 카카오게임즈(김현용/현대차증권), 5위는 코오롱인더(황규원/유안타증권), 6위는 헥토파이낸셜(김현겸/KB증권), 7위는 아이쓰리시스템(곽민정/현대차증권), 8위는 세아베스틸지주(박광래/신한투자증권), 9위는 에르코스(박상준/키움증권), 10위는 지역난방공사(이상헌/iM증권)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리서치알음 관계자는 “이번 주 상위 리포트는 엔비디아 최고가 영향으로 AI 반도체 섹터가 두드러졌고, 원전·스테이블코인·저출산 등 다양한 업종도 함께 부각된 것이 특징”이라며, “투자자들은 실제 수익률 기반 리포트와 애널리스트 순위를 참고해 시장 흐름에 맞는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리서치알음은 국내 증권사 리포트가 발간일 이후 주가에 미친 영향을 빅데이터로 집계해 매주 ‘주간 수익률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6월 4주차(6월 23일~27일) 발간 리포트를 대상으로 갭상승률(전일 종가 대비 시가 상승률), 고가상승률(발간일 시가 대비 고가 상승률), 종가상승률(발간일 시가 대비 종가 상승률) 등 다양한 지표와 주간 고가 수익률까지 반영해 상위 리포트와 애널리스트를 선정했다. 리서치알음은 앞으로도 매주 실제 투자 성과에 기여한 리포트와 애널리스트를 객관적 수익률 기준으로 분석해 공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STOCK9330(리서치알음 앱) 을 통해 애널리스트별 실시간 수익률 순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6-30 13:54:33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HBM 이슈 버블 차트 6/26 오후 2시 13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HBM HBM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미래반도체 17.12% [관망중] #엘티씨 7.86% [오늘매도] #한화비전 7.68% [보유중] #마이크로투나노 6.67% [관망중] #한미반도체 5.85%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HBM 이슈 내용 요약 : 엔비디아 주가, 역대 최고가 경신... 핵심 내용: • 엔비디아 주가, 25일 역대 최고가 경신하며 154.31달러 마감 • 시총 3조7630억 달러로 마이크로소프트 제치고 세계 1위 등극 • AI 칩 독점 기술 및 성장 기대감에 투자자 매수세 지속 • 루프 캐피털, 엔비디아 목표 주가 175달러 → 250달러로 상향 • AI 지출, 2028년까지 2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 나와 • AMD·브로드컴·TSMC 등 반도체주도 동반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95% 상승 마감 요약 내용: 엔비디아 주가가 25일 154.31달러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시총 세계 1위에 올랐다. AI 칩 독점 기술력과 성장 기대에 따른 매수세가 지속됐고, 반도체 관련주도 동반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AI 지출이 2028년까지 2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HBM] 이슈 관련 종목 : 미래반도체, 엘티씨, 한화비전, 마이크로투나노, 한미반도체 ※ AI 관심 종목 : 자이글,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아미노로직스, 엔투텍, 오늘이엔엠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6-26 14:41:35충남도가 국내 최초의 차량용 반도체 전주기 지원 거점 구축에 나선다. 자동차 패러다임이 친환경·자율주행으로 변화하며 차량용 반도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첨단 모빌리티산업 핵심 기지를 만들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충남도는 9일 아산 배방에서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홍성현 도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차량용 반도체는 엔진이나 변속기, 계기판 등을 제어하는 자동차 전자장치에 탑재하는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로,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부품이다. 내연기관차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200여개에 불과하지만, 전기차는 400~500개, 레벨3 자율주행차는 2000개 이상이 필요하다. 차량용 반도체 세계 시장 규모는 오는 2040년 1750억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 차량용 반도체는 98%가량 수입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구축하는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는 국내 첫 자율주행 및 차량용 반도체 안전성 시험·평가 전주기 지원 기관으로, 차량용 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모빌리티산업 활성화를 견인하게 된다. 이 센터에서는 차량용 반도체 기능 안전 국제표준 대응을 위한 안전·신뢰성 시험·평가 지원에 나선다. 또 자율주행차의 운행 안전 인지 및 성능 검증 시험·평가 지원과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 사이버 보안 국제표준 대응 시험·평가도 지원한다. 운영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맡고, 인력은 50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센터 건물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5696㎡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4431㎡ 규모로 건립한다. 센터 내에는 반도체 전기·물리 분석실, 환경·수명·성능 시험·평가실, 품질 검사·모의 실험 기술 평가실, 입주 기업 사무실 등과 130종의 장비를 갖춘다. 충남도는 센터 기능 강화를 위해 △차량용 반도체 기능 안전·신뢰성 산업 혁신 기반 구축 △자율주행 인지 및 운행 안전 성능 검증 기반 구축 △자율주행차용 시스템 반도체 보안성 평가 기반 구축 등 3개 국가 공모 사업을 따내 추진 중이다. 센터 건립 및 공모 사업 추진 등에 투입하는 예산은 총 740억원이다. 충남도는 내년 말 이 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가동하면, 충남은 차량용 반도체 전후방 연관 기업 입지와 신규 사업 추가 발굴·선점 등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산업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첨단 산업 기반 구축으로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 및 기술 고도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문 인력 유치를 통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미래 차량용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 선점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지사는 "올해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율주행택시 '웨이모'를 타며 '빨리 준비해야 한다'고 절감했다"며 "이번 센터 착공을 계기로, 충남은 자동차 부품 생산기지를 넘어 자동차의 두뇌를 만드는 핵심 거점으로 나아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천안과 홍성 2곳에 유치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조기 조성하고, 내포 카이스트 모빌리티연구소 확대와 함께 서산 미래항공모빌리티 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등 산업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6-09 18:54:54"반도체, 전기차, 인공지능(AI) 산업도 우리나라의 주요 산업이지만 미래에 우리가 글로벌 1등,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산업은 K푸드가 될 확률이 가장 높다." 월드푸드테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기원 서울대학교 푸드테크학과 교수는 28일 파이낸셜뉴스가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2025 서울식품유통대전' 일환으로 개최한 '2025 서울식품유통포럼' 기조강연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기업, 개인, 정부를 구성하는 모든 경제주체가 먹기 위해 사용하는 총비용이 푸드테크 산업의 경제비용"이라며 "단순히 먹는 행위를 넘어 음식 주문, 추천, 제조, 서비스, 유통 전 과정을 합치면 글로벌 시장 규모는 5경원, 한국은 600조원 이상으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전 세계적으로 첨단 연구분야에서 1등을 하기보다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시장에 내놓는 데 능숙하다는 게 이 교수의 분석이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에서 '흑백요리사'가 히트하자 식당 예약 앱 '캐치테이블'을 통해 출연한 셰프 레스토랑의 3개월 치 예약이 순식간에 찼다. 또 해당 프로그램에 나왔던 나폴리 맛피아의 '밤 티라미수'가 3개월 만에 편의점 디저트로 출시돼 큰 흥행을 기록한 것도 사례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우 K콘텐츠와 푸드테크의 전후방 산업이 모두 발달해 K푸드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우리나라는 푸드테크 전후방에 삼성, 한화, SK, 두산, 롯데, 신세계푸드, CJ제일제당 등 다양한 기업들이 산업적 협업체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교수는 "삼성의 스마트TV에 나오는 요리를 스마트 키친으로 레시피를 전달하고, 스마트 링으로 건강상태를 측정한다"며 "레인보우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해 삼성웰스토리가 조리로봇을 만들고 이를 통해 식품, 바이오 산업 등 동반성장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또 그는 K푸드와 한류, 콘텐츠의 힘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넷플릭스에 K콘텐츠를 올리고 외국인들이 조리법을 몰라도 한국의 급식·외식·유통·제조 기업이 협력해서 K푸드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인구가 90억명으로 늘고 기대수명 증가로 인한 고령화, 이상기후로 인한 물가 인상, 기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푸드테크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선익 파이낸셜뉴스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의 인기 토크쇼에 출연해 가장 좋아하는 과자로 농심의 '바나나 킥'을 언급해 다양한 한국 과자들이 글로벌 소비자의 주목을 끌었다"며 "실제로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K과자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K라면의 뒤를 이을 차세대 K푸드 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도 규제완화와 지원을 통해 K푸드 글로벌화를 적극 돕겠다는 입장이다.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현재 우리 농식품 수출이 100억달러 수준인데 향후 200억달러, 500억달러를 목표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농식품부도 K푸드 성장을 위한 국가별·품목별 주요 성장 계획에 대한 각국별 계획 마련에 나섰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K푸드 세계화의 정부 역할로 △내수 시장 지원 △수출 지원 △제도적 기반 및 연구개발(R&D) 강화를 꼽았다. 박 차관은 "원재료 수입 할당관세 적용으로 국내 기업들의 수입 부담을 줄여주고, 각국 정부 기관 등과 만나 수출문턱을 낮추고 있다"며 "현재 과자류, 음료류 등 새 제품을 개발할 경우 지식재산권에 준하는 권리보호 제도를 마련해 미투상품 예방을 위한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규제개선을 통해 우리 식품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오유경 식약처장(우영택 식약처 차장 직무대리 대독)은 축사를 통해 "2023년 아시아태평양 식품규제기관장 회의(아프라스)를 통해 국가별 규제조약 수출장벽을 낮춰 스낵을 비롯,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협력국가를 늘리고 간담회 주선, 전략적 외교로 비관세 문제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김서연(팀장) 정상희 이환주 이정화 박성현 최혜림 기자
2025-05-28 18:37:14'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의 육상 양식 기술 개발을 위한 식품업계간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대상과 풀무원이 각각 국책 연구개발(R&D)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고, CJ제일제당은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업해 김 육상 기술 개발을 본격화하는 등 김 육상 양식이 현실화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품사들이 미래 성장 동력의 한 분야로 김 육상 양식을 낙점하고, 상용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 육상 양식은 육상에 해양과 유사한 환경을 인공적으로 조성해 김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안정적인 품질관리와 친환경적인 생산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부터 김 육상 양식 기술 개발을 위한 지자체·대학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 전남도·해남군과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김 관련 기술 개발·김 산업의 육성 및 생산물 유통 활성화 촉진 등을 위해 협력한다. 지난 3월에는 인천시·인천대와 김 육상 양식 연구를 포함한 해양수산 발전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육상 양식 전용 배지 개발은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배지는 김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물질이다. 전용 배지를 사용하면 육상 양식에서 김을 빠르고 우수한 품질로 키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상업화가 가능한 전용 배지 개발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어 경쟁사 대비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며 "전용 배지를 사용하면 육상 양식 시 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2년 말에는 3t 수조에서 배양을 성공하기도 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8년 국내 식품업계 중 가장 먼저 김 육상 관련 양식 기술 개발을 추진했다. 2021년 수조 배양에 성공한데 이어 이듬해 국내 최초로 전용 품종을 확보했다. 대상과 풀무원은 지난 23일 해양수산부 주관 '지속가능한 우량 김 종자 생산 및 육상양식 기술개발' 국책 연구개발(R&D) 과제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며 연구 개발을 본격화한다. 이 사업은 향후 5년간 35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R&D 프로젝트이다. 김의 연중 생산이 가능한 육상양식 김 종자 개발, 김의 연중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 및 품질 관리 등 2가지 과제로 구성된다. 대상은 전남·전북·충남 등 3개 지자체와 공주대·포항공대 등 12개 대학 연구소, 하나수산 등 11개 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029년까지 기술개발과 상용화 시스템을 마련하고, 2030년쯤투터 육상양식으로 수확한 김을 상품화하는 것이 목표다. 풀무원은 국립공주대·포항공대·대상과 함께 '김의 연중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 및 품질 관리' 과제에 참여한다. 풀무원은 이 과제를 통해 올해부터 2029년까지 새만금에 대규모 실증단지를 구축한다. 풀무원 관계자는 "실질적인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양식 기술의 개발 및 보급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김 육상양식 기술의 확산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5-26 18:01:51경기도는 13일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분야 전문인력 500명 양성을 위해 도내 9개 시에서 '미래기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기술학교는 당초 화성시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운영했으나, 지역 내 대학 등 특화교육 시설 활용과 고용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군 시행 방식으로 변경했다. 참여 지역은 성남·파주·용인·수원·화성·평택·양주·고양·시흥시다. 성남시는 가천대·한국폴리텍대·서강대와 협력해 시스템반도체 설계 과정 등에 120명을 교육한다. 파주시는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세미콘설계(20명), 용인시는 경희대와 메타버스·실감미디어(20명)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15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며, 교육 기간은 자격증 취득 난이도에 따라 2개월부터 8개월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로, 월 80% 이상 출석 시 훈련수당과 해당 분야 자격증 취득비를 지원한다. 배진기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작년 12월 말 기준 경기도의 반도체 사업체 수는 전국의 48.8%, 바이오는 32.1%를 차지할 만큼 미래기술 분야 사업체 비중이 높다"며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양성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등 지역 인재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충식 기자
2025-04-13 18:26:05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HBM 이슈 버블 차트 04/10 09:30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HBM HBM 연관 종목 : 미래반도체, 한화비전,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파크시스템스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미래반도체 27.8% [관망중] #한화비전 15.79% [관망중] #SK하이닉스 13.21% [관망중] #한미반도체 13.11% [오늘매도] #파크시스템스 11.11%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HBM 내용 요약 : HBM 날개 단 SK하이닉스... 핵심 내용: SK하이닉스, 2025년 1분기 D램 시장 점유율 36%로 삼성전자 제치고 1위 삼성전자 34%, 마이크론 25%로 뒤이어 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점유율 70% 이상으로 압도적 우위 HBM3E, 엔비디아에 독점 공급 중 HBM 매출 비중 작년 4분기 40%→올해 절반 가까이 전망 삼성은 HBM3E 퀄테스트 지연으로 주도권 확보 어려움 AI 수요로 HBM 시장은 무역 충격 영향 적음 2분기에도 SK하이닉스 선두 유지 전망 요약 내용: SK하이닉스가 2025년 1분기 D램 시장에서 36% 점유율로 삼성전자를 제치고 처음 1위를 차지했다. HBM3E를 엔비디아에 독점 공급하며 HBM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기록한 것이 주효했다. AI 수요 지속에 따라 2분기에도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HBM] 이슈 관련 종목 : 미래반도체, 한화비전,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파크시스템스 ※ AI 관심 종목 : 효성중공업, LG이노텍, 산일전기, 일진전기, 두산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4-10 10: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