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펀드서비스(현 한국펀드파트너스) 부당 지원 의혹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펀드파트너스는 전날 공정위로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부당 지원 의혹이 무혐의라는 공문을 수령했다. 앞서 미래에셋컨설팅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PTA에쿼티파트너스에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지분 60%를 971억원에 매각했다. 지분 100%에 대한 밸류에이션(가치)는 약 1600억원이다.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미래에셋 총수 일가가 대주주인 미래에셋컨설팅이 50% 이상 지분을 보유했다.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지분은 미래에셋컨설팅이 100% 보유하고 있고, 총수 일가 등 동일인측의 미래에셋컨설팅 지분이 91.86%다. 공정위는 지난 2019년 12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래에셋펀드서비스에 자사 펀드의 일반 사무관리 업무를 위탁하고 수수료를 과도하게 지급했다는 제보를 받고 지난해 말 계열사 부당 지원행위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사업자가 부당하게 계열회사 등에 과다한 경제상 이익이 되도록 자금이나 자산 등을 상당히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하는 행위를 부당 지원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금지한다. 한국펀드파트너스는 김영수 전 삼성자산운용 상무를 대표로 선임, 미래에셋 품을 떠나 독립적인 경영을 수행하고 있다. 미래에셋 계열 외 다른 자산운용사, 보험사 등으로 고객군을 확대 중이다. 미래에셋 그룹 품에서 외부로 확장 가속화다. 한국펀드파트너스는 미래에셋의 사무 수탁회사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의 펀드 사무관리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수탁자산 규모는 94조2497억원으로 사무관리 시장 전체(785조원)의 12.0%다. 신한아이타스(28.75%), 하나펀드서비스(28.74%)에 이어 업계 3위다. 주식형펀드 사무관리에서는 점유율 31%로 1위다. IB업계 관계자는 "한국펀드파트너스는 해외공모형펀드 점유율 42% 등 해외투자펀드지원에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9-15 10:03:37[파이낸셜뉴스] 펀드 사무관리회사인 미래에셋펀드서비스가 한국펀드파트너스로 사명을 바꿨다. 미래에셋컨설팅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청한 '미래에셋펀드서비스'의 계열분리도 빠르면 이달 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이날 사명을 한국펀드파트너스로 바꿨다. 대표에도 김영수 전 삼성자산운용 상무를 선임하는 등 미래에셋의 품을 떠나는 일에 한창이다. 앞서 미래에셋컨설팅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PTA에쿼티파트너스에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지분 60%를 971억원에 매각했다. 지분 100%에 대한 밸류에이션(가치)는 약 1600억원이다. 앞서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박현주 회장 일가가 대주주인 미래에셋컨설팅이 50% 이상 지분을 보유했다.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지분은 미래에셋컨설팅이 100% 보유하고 있고, 박 회장 등 동일인측의 미래에셋컨설팅 지분이 91.86%다. 미래에셋으로선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안 규제를 피하기 위한 매각였다. 개정안은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 범위에 총수 일가 지분 20% 이상 계열사가 50% 초과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까지 포함하고 있다. 한국펀드파트너스는 미래에셋 외 고객사 유치도 빨라지고 있다. 미래에셋 계열 외 다른 자산운용사, 보험사 등으로 고객군을 확대 중이다. 미래에셋 그룹 품에서 외부로 확장 가속화다.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미래에셋의 사무 수탁회사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의 펀드 사무관리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수탁자산 규모는 94조2497억원으로 사무관리 시장 전체(785조원)의 12.0%다. 신한아이타스(28.75%), 하나펀드서비스(28.74%)에 이어 업계 3위다. 주식형펀드 사무관리에서는 점유율 31%로 1위다. IB업계 관계자는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해외공모형펀드 점유율 42% 등 해외투자펀드지원에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6-02 07:39:17[파이낸셜뉴스] 펀드 사무관리회사인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신임 대표에 김영수 전 삼성자산운용 상무가 선임됐다. 10년이 넘는 대체투자 운용 경험은 물론 자산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갖춘 전문가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최근 신임 대표에 김 전 상무를 선임했다. 130조원에 달하는 삼성생명의 일반계정 유가증권 운용을 총괄하는 LDI운용 본부장 출신이다. 해외투자 관련 환리스크 헷지를 위해 지역, 기간별 분산기준을 수립, 운용키도 했다. 그는 1990년 삼성생명에 입사, 2018년까지 28년간 재직했다. 2018년 삼성자산운용으로 옮겨 2021년까지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31년 '삼성' 맨이다. 삼성생명에서 대체투융자를 위한 기업금융부서가 신설되며, 초대 과장을 역임했다. 아파트 재개발·재건축 및 외국계 투자사와 오피스 대출 등 부동산을 시작으로 도로·항만·철도 등 다양한 인프라 금융 자산을 운용했다. 리스크 관리 역량도 갖췄다. 삼성그룹 금융사 전체 자산운용 리스크 업무도 수행했다. 삼성생명의 자산 리스크관리 총괄 업무를 담당키도 했다. 투자 자산별 리스크 계수 산출 및 적용으로 회사 전체의 총괄 리스크 관리체계를 수립키도 했다. 개별 투융자 100억원 이상인 건에 대해 사전 리스크를 점검키도 했다. 앞서 미래에셋컨설팅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PTA에쿼티파트너스에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지분 60%를 971억원에 매각했다. 지분 100%에 대한 밸류에이션(가치)는 약 1600억원이다. 미래에셋 외 고객사 유치도 빨라지고 있다. 미래에셋 계열 외 다른 자산운용사, 보험사 등으로 고객군을 확대 중이다. 미래에셋 그룹 품에서 외부로 확장 가속화다.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미래에셋의 사무 수탁회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의 펀드 사무관리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수탁자산 규모는 94조2497억원으로 사무관리 시장 전체(785조원)의 12.0%다. 신한아이타스(28.75%), 하나펀드서비스(28.74%)에 이어 업계 3위다. 주식형펀드 사무관리에서는 점유율 31%로 1위다. IB업계 관계자는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해외공모형펀드 점유율 42% 등 해외투자펀드지원에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2-16 19:22:14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펀드 사무관리회사인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최근 신임 대표에 김영수 전 삼성자산운용 상무(사진)를 선임했다. 10년이 넘는 대체투자운용 경험은 물론 자산리스크 관리 역량을 갖춘 전문가다. 그는 1990년 삼성생명에 입사, 2018년까지 28년간 재직했다. 2018년 삼성자산운용으로 옮겨 2021년까지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31년 '삼성' 맨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2-16 18:33:32미래에셋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이 펀드 사무관리 기업 미래에셋펀드서비스를 신생 사모펀드(PEF) 운용사 PTA 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컨설팅은 PTA 에쿼티파트너스에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지분 60%를 970억원에 매각하는 거래를 끝냈다. 지분 100%에 대한 밸류에이션(가치)는 약 1600억원이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펀드서비스의 기존 임원도 PTA 에쿼티파트너스가 경영권을 행사, 다시 선임하게 됐다. 5명 중 4명이 PTA 에쿼티파트너스 몫이다. 미래에셋 외 고객사 유치도 빨라진다. 미래에셋 계열 외 다른 자산운용사, 보험사 등으로 고객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IB업계 관계자는 "경영권이 PTA 에쿼티파트너스로 넘어간만큼 미래에셋과 경쟁을 의식한 다른 금융그룹의 금융사들도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이용을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미래에셋의 사무 수탁회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의 펀드 사무관리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 지난 8월 20일 기준으로 수탁자산 규모가 85조3847억원으로 사무관리 시장 전체(729조원)의 10.8%를 차지하고 있다. 주식형펀드 사무관리에서는 점유율 27.7%로 1위다. 전체 시장점유율에서는 신한아이타스(31.5%), 하나펀드서비스(27.6%)에 이어 업계 3위다.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지분은 미래에셋컨설팅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미래에셋컨설팅 최대주주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일가(58.87%)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일부 지분을 매각하는 것은 예전부터 추진하던 사안"이라며 "관계 회사의 영역을 넘어 외부 확장성을 확대함으로써 수탁고 증대를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컨설팅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미래에셋펀드서비스'의 계열분리도 신청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래에셋은 올해 말 시행 예정인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안 규제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은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 범위에 총수 일가 지분 20% 이상 계열사가 50% 초과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까지 포함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11-03 17:30:36[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이 펀드 사무관리 기업 미래에셋펀드서비스를 신생 사모펀드(PEF) 운용사 PTA 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컨설팅은 PTA 에쿼티파트너스에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지분 60%를 970억원에 매각하는 거래를 끝냈다. 지분 100%에 대한 밸류에이션(가치)는 약 1600억원이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펀드서비스의 기존 임원도 PTA 에쿼티파트너스가 경영권을 행사, 다시 선임하게 됐다. 5명 중 4명이 PTA 에쿼티파트너스 몫이다. 미래에셋 외 고객사 유치도 빨라진다. 미래에셋 계열 외 다른 자산운용사, 보험사 등으로 고객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IB업계 관계자는 "경영권이 PTA 에쿼티파트너스로 넘어간만큼 미래에셋과 경쟁을 의식한 다른 금융그룹의 금융사들도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이용을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미래에셋의 사무 수탁회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의 펀드 사무관리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 지난 8월 20일 기준으로 수탁자산 규모가 85조3847억원으로 사무관리 시장 전체(729조원)의 10.8%를 차지하고 있다. 주식형펀드 사무관리에서는 점유율 27.7%로 1위다. 전체 시장점유율에서는 신한아이타스(31.5%), 하나펀드서비스(27.6%)에 이어 업계 3위다.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지분은 미래에셋컨설팅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미래에셋컨설팅 최대주주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일가(58.87%)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일부 지분을 매각하는 것은 예전부터 추진하던 사안"이라며 "관계 회사의 영역을 넘어 외부 확장성을 확대함으로써 수탁고 증대를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분 매각에 따른 대금은 차입금 상환과 신성장 투자를 위한 용도로 사용 할 예정"이라며 "미래에셋컨설팅이 일부 지분을 가지고 있는만큼 미래에셋펀드서비스의 성장에 따른 이익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에셋컨설팅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미래에셋펀드서비스'의 계열분리도 신청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래에셋은 올해 말 시행 예정인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안 규제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은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 범위에 총수 일가 지분 20% 이상 계열사가 50% 초과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까지 포함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11-03 09:59:21[파이낸셜뉴스] 신생 사모펀드(PEF) 운용사 PTA PE가 미래에셋금융그룹의 펀드 사무관리 회사 미래에셋펀드서비스를 약 2000억원에 인수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최근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우선협상대상자에 PTA PE를 선정했다. 경영권 지분 60% 가량을 약 2000억원에 매힙하는 거래다.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미래에셋의 사무 수탁회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의 펀드 사무관리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 수탁자산 규모가 85조3847억원(8월20일 기준)으로 사무관리 시장 전체(729조원)의 10.8%를 차지하고 있다. 주식형펀드 사무관리에서는 점유율 27.7%로 1위다. 전체 시장점유율에서는 신한아이타스(31.5%), 하나펀드서비스(27.6%)에 이어 업계 3위다. IB업계는 올해 말 시행 예정인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안'에 따라 미래에셋이 미래에셋펀드서비스를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보고 있다. 개정안은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 범위에 총수 일가 지분 20% 이상 계열사가 50% 초과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까지 포함하고 있다.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박현주 회장 일가가 대주주인 미래에셋컨설팅이 50%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지분은 미래에셋컨설팅이 100% 보유하고 있고, 박 회장 등 동일인측의 미래에셋컨설팅 지분이 91.86%다. 앞서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일반사무관리회사와 지배목적 회사로 회사를 인적분할했다. 이번 경영권 매각 대상은 일반사무관리 회사다. 기존에 미래에셋펀드서비스가 보유하고 있던 미래에셋캐피탈 지분 9.49%와 미래에셋생명보험 지분 0.44%, 네이버파이낸셜 지분 0.75%는 지배 목적 회사인 미래에셋매니지먼트에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미래에셋펀드서비스의 일부 지분을 매각하는 것은 예전부터 추진되어 왔던 사안”이라며 “관계 회사의 영역을 넘어 외부 확장성을 확대함으로써 수탁고 증대를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분 매각에 따른 대금은 차입금 상환과 신성장 투자를 위한 용도로 사용 할 예정"이라며 "미래에셋컨설팅이 일부 지분을 가지고 있는만큼 미래에셋펀드서비스의 성장에 따른 이익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08-24 17:32:00미래에셋증권은 홈페이지상에서 ‘비과세해외펀드맵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최근 해외주식 양도차익 비과세 실시로 인해 투자자에게 관심이 크게 높아진 ‘비과세대상 해외펀드’들을 세계지도상에 지역별로 구분 표시해 고객이 쉽게 투자지역별로 비과세대상 해외상품을 찾고 정보조회를 통해 매수할 수 있도록 한 것. 지역별 해외투자펀드에 대해 해당 펀드가 탄생하게 된 ‘탄생배경’과 투자지역별 ‘해외시황’을 함께 제공해 해외펀드별 특징과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해외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1577-9300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2007-07-03 18:07:12미래에셋증권(http://securities.miraeasset.co.kr)은 3일부터 홈페이지상에서 ‘비과세해외펀드맵 서비스’를 실시한다. ‘비과세해외펀드맵 서비스’는 최근 해외주식양도차익 비과세실시로 인해 투자자에게 관심이 크게 높아진 ‘비과세대상 해외펀드’들을 세계지도상에 지역별로 구분 표시해 고객이 쉽게 투자지역별로 비과세대상 해외상품을 찾고 정보조회를 통해 매수할 수 있게 한 서비스이다. 또한 각 지역별 해외투자펀드에 대해서, 해당 펀드가 탄생하게 된 ‘탄생배경’과 투자지역별 ‘해외시황’을 같이 제공하여 해외펀드별 특징과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해외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국내외 증시상승 및 비과세실시로 인해 해외펀드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실제 비과세대상 해외상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투자지역 및 투자상품별로 어떤 특징과 차이가 있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투자자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비과세해외펀드맵 서비스’는 해외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의 투자판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 상담센터(1577-9300) /sykim@fnnews.com김시영기자
2007-07-03 10:26:25(사진은 17일자 증권 화상) 투자전문그룹 미래에셋은 아시아 퍼시픽지역의 금융 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솔로몬 아시아 퍼시픽 파이낸셜 서비스 펀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호주, 한국, 대만, 인도, 중국 등 아태지역 12개국의 금융 관련주에 투자해 배당소득과 함께 장기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펀드다. 리츠(REITs)를 제외한 은행, 보험, 종합금융회사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금융회사 주식에 투자하여 운용된다. 멀티클래스 펀드로 A-Class의 보수는 선취보수 1%를 포함해 연간 총 2.85%이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B-Class의 보수는 연간 2.55%이며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를 징구한다. 미래에셋홍콩자산운용이 운용하며,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에서 판매된다. /shs@fnnews.com신현상기자
2006-10-17 14: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