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투자와 해외투자 역량을 강화해 업계 5위 자산운용사로 도약하겠다." 배영훈 NH-아문디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는(사진) 1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산운용사의 핵심가치는 고객의 신뢰다. 투자수익률을 개선해 고객중심의 경영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경제 환경에 대비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시장대응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배 대표는 이어 "대체투자와 해외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주주사인 NH농협금융지주와 아문디자산운용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라며 "현재 40조원 수준인 수탁고를 60조원까지 늘려 업계 5위 자산운용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배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 초까지 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CMO)을 역임했고, 지난 1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배 대표는 취임 후 첫 상품으로 'NH-아문디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를 오는 14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펀드는 글로벌 무역 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부품·소재·장비 관련 기업이나 글로벌 경쟁력·성장성을 갖춘 국내 기업들에 주로 투자한다. 내부 프로세스를 통해 투자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정부가 추진하는 6개 분야, 100대 핵심부품 관련 성장기업에 대한 투자도 검토키로 했다. 배 대표는 "최근 국내 부품·소재·장비 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국민적 공감대를 반영해 '필승코리아'라는 이름을 붙이게 됐다"면서 "운용보수를 50bp(1bp=0.01%%) 수준으로 낮춰 수익률을 제고하고는 한편 운용보수 중 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부품·소재·장비 관련 대학교, 연구소 등에 장학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균 운용규모가 400억원이 넘으면 연간 1억원 정도를 장학금 등으로 기부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기금 적립 후 실질 운용보수는 0.25%로 공모 주식형 중 최저 보수 수준"이라며 "100% 민족자본인 농협금융 역시 초기 투자자금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2019-08-12 18:02:41NH-아문디자산운용의 신임 대표로 배영훈 전 마케팅총괄 전무(CMO·사진)가 추천됐다. NH-아문디운용은 지난 6월 초 박규희 전 대표가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으로 옮긴 이후 크리스티앙 마턴 부사장이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NH-아문디운용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는 이날 신임 대표에 배 전 전무를 추천했으며, 31일 주주총회를 열어 확정할 계획이다. 배 전 전무는 전남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리스크관리팀장, 개인고객부 단장, 투자금융부장, 종합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 2월 NH-아문디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CMO를 지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19-07-30 18:06:44NH-아문디자산운용의 신임 대표로 배영훈 전 마케팅총괄 전무(CMO·사진)가 추천됐다. NH-아문디운용은 지난 6월 초 박규희 전 대표가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으로 옮긴 이후 크리스티앙 마턴 부사장이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NH-아문디운용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는 이날 신임 대표에 배 전 전무를 추천했으며, 31일 주주총회를 열어 확정할 계획이다. 배 전 전무는 전남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리스크관리팀장, 개인고객부 단장, 투자금융부장, 종합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 2월 NH-아문디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CMO를 지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19-07-30 13:23:33기륭전자(코스닥 004790)는 사업다각화를 통해 2011년 매출액 3500억원의 중견기업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9일 기륭전자 배영훈 대표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위성라디오에 집중돼 있던 단일 매출구조에서 벗어나 디지털셋톱박스, 디지털라디오, 디지털가전, 보안, 자원 및 에너지 등 5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오는 2011년에 3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해 디지털위성라디오와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모듈의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디지털셋톱박스와 애플사의 아이팟 HD 라디오 리모트를 미국 최대 가전판매업체인 베스트바이에 공급키로 했다. 배 대표는 “이번에 개발돼 공급하는 HD라디오는 전 세계적으로 약 1억5000만대 이상 판매된 아이팟과 아이폰 유저 및 앞으로 구매할 고객을 타깃으로 개발한 아이팟 전용 HD 라디오 수신기 2개 모델로 오는 6월 미국의 디지털 방송전환에 맞춰 수출이 시작될 것”이라면서 “기륭전자는 지난 5년간 HD라디오 시장성을 믿고 오랜 시간 투자해 왔으며 HD 라디오 기술 선도 기업으로 애플사의 전 제품에 접목된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2010년부터 중국의 국가 전략 사업인 Red-ray플레이어 사업과 동남아 및 중앙아시아 지역에서의 에너지와 자원개발 사업 등으로 매출목표를 초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 461억원 대비 116% 성장한 997억원을 예상하고 있고 영업이익도 지난해 대비 267% 상승한 82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배 대표는 “올해는 깨끗이 발을 씻고 도약하는 한 해”라면서 “고객과 주주, 종업원들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초우량 기업을 만들어 반드시 코스닥 스타지수로의 재편입 및 수출 1억달러 클럽의 영광을 되찾을 것”이라면서 포부를 밝혔다. /hit8129@fnnews.com 노현섭기자
2009-05-19 22:34:19기륭전자(코스닥 004790)는 사업다각화를 통해 2011년 매출액 3500억원의 중견기업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9일 기륭전자 배영훈 대표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위성라디오에 집중돼 있던 단일 매출구조에서 벗어나 디지털셋톱박스, 디지털라디오, 디지털가전, 보안, 자원 및 에너지 등 5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오는 2011년에 3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해 디지털위성라디오와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모듈의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디지털셋톱박스와 애플사의 아이팟 HD 라디오 리모트를 미국 최대 가전판매업체인 베스트바이에 공급키로 했다. 배 대표는 “이번에 개발돼 공급하는 HD라디오는 전 세계적으로 약 1억5000만대 이상 판매된 아이팟과 아이폰 유저 및 앞으로 구매할 고객을 타깃으로 개발한 아이팟 전용 HD 라디오 수신기 2개 모델로 오는 6월 미국의 디지털 방송전환에 맞춰 수출이 시작될 것”이라면서 “기륭전자는 지난 5년간 HD라디오 시장성을 믿고 오랜 시간 투자해 왔으며 HD 라디오 기술 선도 기업으로 애플사의 전 제품에 접목된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2010년부터 중국의 국가 전략 사업인 Red-ray플레이어 사업과 동남아 및 중앙아시아 지역에서의 에너지와 자원개발 사업 등으로 매출목표를 초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 461억원 대비 116% 성장한 997억원을 예상하고 있고 영업이익도 지난해 대비 267% 상승한 82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배 대표는 “올해는 깨끗이 발을 씻고 도약하는 한 해”라면서 “고객과 주주, 종업원들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초우량 기업을 만들어 반드시 코스닥 스타지수로의 재편입 및 수출 1억달러 클럽의 영광을 되찾을 것”이라면서 포부를 밝혔다. /hit8129@fnnews.com 노현섭기자
2009-05-19 17:46:04기륭전자 배영훈 대표가 미국 위성라디오 방송사인 시리우스를 방문한다. 위성통신기술의 선두기업 기륭전자는 지난 29일 배영훈 대표가 미 시리우스의 경영진과 만나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협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기륭전자 취임후 공식적인 첫 외출에 나서는 배영훈 대표는 시리우스 경영진에 기륭전자의 잠재력과 중국공장의 생산능력, 규모 등 다양한 장점들을 설명하고 본사 이전으로 확보된 자금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함으로써 경쟁력 있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 확신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전망된다. 배 대표는 “시리우스의 개발 총괄이사와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위성라디오의 후속모델뿐 아니라 위성통신을 접목한 전혀 새로운 장르의 사업분야를 논의할 것”이라며 “사업의 시작단계라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내부적으로 연구 TFT에서 이미 구체적인 검증을 완료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륭전자 주가는 전일에 비해 0.36%(5원) 상승한 1410원에 거래를 마쳤다. /grammi@fnnews.com안만호기자
2008-07-30 15:08:10“얼굴 및 지문 인식칩이 저장된 여권을 사용하는 생체인식 출입국관리시스템에 대한 기술 개발은 이미 끝냈고, 올 하반기엔 수출에 나설 것입니다.” 지문인식 대표기업인 니트젠의 배영훈 대표(사진)는 8일 잇단 신기술 개발과 출시를 계기로 오는 2008년 지문인식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대표는 이날 인터뷰에서 “생체인식 스마트카드 복합기(생체정보를 저장한 스마트카드의 데이터와 지문인식기의 입력정보로 본인을 인증하는 제품)가 조만간 양산 준비단계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니트젠은 마케팅과 생산체제를 이원화해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오는 7월 일본에 현지 영업법인 ‘니트젠 재팬’을 세우고, 내년엔 미국과 유럽에도 영업법인을 설립한다. 또 해외 생산기지는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국 항저우과 브라질 상파울로로 잡고 하반기부터 공장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니트젠은 지난해 생체인식분야 컨설팅그룹인 IBG(International Biometric Group)에서 전세계 지문인식 2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술테스트에서 ‘에러율 0%’ 판정받아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배대표는 “이 판정 결과가 니트젠이 글로벌 벤처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돼 전세계 45개국에 지문인식시스템을 수출하는 성과를 가져왔다”며 고무된 표정을 지었다. 니트젠은 올해 일본 주류 프랜차이즈점에 지문인식 근태관리기 납품을 시작으로 일본시장 매출을 300만달러 이상으로 잡았다. 일본의 개인정보보호법이 이달에 발효됨에 따라 PC보안용 지문인식기, 지문인식 마우스 뿐아니라 출입통제기, 근태관리기 등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 보안기술업체인 돌콘에 3년간 지문인식센서,출입통제기 등 500만달러어치 수출계약을 했다. 이어 브라질 자부르그룹과 100만달러 규모의 지문인식솔루션 수출계약을 지난달에 맺었고, 필리핀 최대 식품회사인 ‘싼미구엘’ 전직원 3만명의 지문인식근태관리기 100대를 지난해 공급한데 이어 올해도 계열사에 추가로 수출할 예정이다. 이밖에 러시아에 2008년까지 연간 200만달러 규모의 지문인식 차량 도난사고 방지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시장에도 이마트, 삼성전자 구미공장, 새마을금고, 대검찰청, 육군본부에 이어 내달부터 인천공항을 비롯해 전국 공항에 지문인식 출입통제기를 내달부터 납품한다. 배대표는 “니트젠은 지문 알고리즘부터 완제품까지 지문관련 전분야를 사업화하고 있는 세계 5대 기업”라며 “올해 전체매출은 작년보다 3배 늘어난 175억원,이중 해외시장 비중은 60%를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2005-05-08 13:03:51온라인(On-Line)과 무인자동화시스템을 이용한 거래가 폭증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편의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인간의 욕구는 인류에게 더욱더 편리한 세상을 제공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기술개발을 이루어낸다. 이 같은 기술 개발에 따라 보이지 않는 거래가 성행하면서 개인 신분 확인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물론 비밀번호나 ID 카드 등의 재래식 방식이 있긴 하지만 도용, 망각, 분실 등의 위험성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하기에는 마음이 불안하다. 이러한 약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최근 바이오인식기술이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바이오인식이란 지문, 홍채, 정맥, 얼굴 등의 신체적 특징을 이용하여 신분을 확인하는 기술로 불변성, 유일성, 보편성이라는 특징이 있어 신분확인에 가장 정확하고 편리한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오인식시장은 지난 7년간 시장이 크게 조성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초기 제품의 품질이 좋지 못했고 가격도 비쌌기 때문에 시장 문턱을 넘기가 대단히 어려웠으며 설상가상으로 일부 시민단체나 언론이 바이오인식을 인권침해로 오인했기에 더더욱 산업발전에 커다란 저해요인이 되었다. 시장조성이 너무나 더디다 보니 자연스럽게 바이오인식기업들이 경영적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고 많은 기업들이 문을 닫았다. 3년 전 이 어려운 산업에 뛰어든 나는 오로지 품질에 사운을 걸었다. 품질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사장이 직접 나서서 해결하고 항상 전직원을 품질운동으로 무장시켰다. 그 결과 전세계의 클레임을 단 1년 만에 90% 이상 감소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또하나 할 일이 있었다. 그것은 가격을 낮추는 일이었다. 이제까지 바이오인식제품이 없어도 잘 지내왔는데 가격마저 비싸면 누가 이런 제품을 구매하겠는가. 그래서 신기술 개발과 설계혁신을 통해 1년 만에 모든 제품의 가격을 50%나 낮출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품질이 좋아지고 가격이 싸지니 당연히 수요가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세계적인 품질 테스트(IBG Test)에 과감히 도전하여 전세계 유명제품을 누르고 1등을 한 것도 해외수출 증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0여개국에 불과하던 수출국이 어느새 55개국으로 늘었고 매출은 100% 이상 성장했다. 이처럼 미지의 분야에서 새로운 신천지를 발견하려면 분명한 항로를 설정하고 철저한 준비와 과감한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미지의 시장을 개척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오히려 엄청난 기회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회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역량있는 벤처가 우리사회에 많이 배출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나라 경제의 희망이기 때문이다.
2006-12-25 16:39:30NH-Amundi자산운용의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 설정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 10일을 기준으로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 설정액이 1002억원으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면서 순자산은 1131억원, 설정후 수익률은 12.95%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는 그린(환경) 테마에 중점을 두고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국내주식형 ESG 상품이다. 최초로 출시된 소부장 펀드 '필승 코리아 펀드'로 역량을 인정받은 NH-Amundi자산운용이 국내 사회책임 운용 경험과 유럽 ESG투자를 대표하는 Amundi의 평가 방법론을 더해 야심차게 출시한 상품으로, 개발 단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배영훈 NH-Amundi자산운용 대표는 "한국형 뉴딜 정책을 비롯해 세계 각국 정부의 탄소 중립 선언 등 ESG투자, 특히 그린(환경) 테마의 장기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변화는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2020-12-14 17:30:11[파이낸셜뉴스] NH-Amundi자산운용의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 설정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 10일을 기준으로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 설정액이 1002억원으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면서 순자산은 1131억원, 설정후 수익률은 12.95%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는 그린(환경) 테마에 중점을 두고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국내주식형 ESG 상품이다. 최초로 출시된 소부장 펀드 ‘필승 코리아 펀드’로 역량을 인정받은 NH-Amundi자산운용이 국내 사회책임 운용 경험과 유럽 ESG투자를 대표하는 Amundi의 평가 방법론을 더해 야심차게 출시한 상품으로, 개발 단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배영훈 NH-Amundi자산운용 대표는 “한국형 뉴딜 정책을 비롯해 세계 각국 정부의 탄소 중립 선언 등 ESG투자, 특히 그린(환경) 테마의 장기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변화는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12-14 08:5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