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드론 이슈 버블 차트 09/10 오후 2시 30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드론 드론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베셀 30% [관망중] #네온테크 29.92% [관망중] #제이씨현시스템 29.87% [관망중] #코콤 26.97% [관망중] #피씨디렉트 19.64%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드론 이슈 내용 요약 : 세계최대 드론업체 제품 사용금지 법안 처리... 핵심 내용 DJI 신규 제품 금지 법안: 미국 하원이 중국 드론 제조업체 DJI의 신규 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처리함. 이는 향후 DJI 제품이 미국 통신 기반시설에서 작동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함. 기존 제품 사용 허용: 이미 판매된 DJI의 기존 제품 사용에는 제한이 없음. 안보 위협 우려: DJI 드론이 미국 국가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정치권의 우려가 제기됨. 중국 기업 규제 강화: 미 의회는 DJI 외에도 중국 기업 CATL 등의 배터리 구입 금지, 중국 고위층 자산 공개 등 추가적인 중국 관련 규제 법안을 처리함. 전기차 보조금 제한 법안: 중국산 부품을 사용하는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제한을 강화하는 법안도 곧 표결에 부쳐질 예정임. 법제화 불확실성: 미국 대선이 임박한 만큼, 이러한 법안들이 연내에 법제화될 가능성은 불투명함. 요약 내용 미국 하원이 중국 DJI 드론의 신규 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기존 제품 사용은 허용됩니다. 미 의회는 DJI 드론이 국가안보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중국 CATL 등 기업에 대한 배터리 구입 금지와 중국산 부품 사용 전기차 보조금 제한을 강화하는 법안도 함께 처리되었습니다. 다만, 대선이 임박해 이러한 법안들이 연내에 법제화될지는 불투명합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드론] 이슈 관련 종목 : 베셀, 네온테크, 제이씨현시스템, 코콤, 피씨디렉트 ※ AI 관심 종목 : 오가닉티코스메틱, 갤럭시아에스엠, 디와이디, 코데즈컴바인, 엑셀세라퓨틱스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9-10 14:37:26[파이낸셜뉴스] 베셀이 이달 진행한 유상증자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베셀은 지난 12일 완료된 유상증자에서 4945.8% 청약률을 달성했다. 총 1337만919주 모집에 대해 6억4185만1981주가 초과 청약됐다. 누계 청약 주식 수는 6억5522만2900주에 이르렀다. 이번 유상증자의 신주상장예정일은 2024년 1월 2일이며 베셀은 이번 자금조달 성공에 따라 회사 체질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를 믿고 청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모든 주주들에게 감사하다"며 “주주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업 본격화를 통한 향후 실적 성장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셀은 2013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인라인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어 중국 메이저 8개 패널업체, 24여개 공장에 설비를 공급해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주요 고객사인 BOE에 OLED 장비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 이 장비는 글래스 표면상 부착돼 있는 유·무기물 파티클(Particle)을 제거해 불량을 대폭 감소시키는 USC, UV 클리너 장비와 글래스 건조 효과가 향상된 오븐 장비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프레시던스 리서치(Precedence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OLED 시장 규모는 2032년 2596억7000만달러(약 342조7640억원)에 달한다”며 “최근 BOE가 약 11조원 규모의 8.6세대 OLED 투자를 발표함에 따라 당사도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12-14 10:57:56[파이낸셜뉴스] 최근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자금 조달을 진행중인 베셀이 최대주주의 참여를 알리며 흥행을 독려하고 있다. 6일 베셀에 따르면 구주주 청약은 이 날부터 오는 7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앞서 지난 9월 베셀은 1주당 1.0127829800주 신주 배정 유상증자와 1주당 2주를 신주 배정하는 무상증자 계획을 밝혔다. 공모를 통해 마련하는 자금으로 운영자금을 확보하고 일부 부채 상환해 재무구조를 안정화할 방침이다. 이번 주주 우선 공모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에게 우선적으로 신주를 청약할 수 있는 권리를 주고 미청약분에 대해서는 일반 공모를 진행한다. 업계에서는 이 방식이 청약률에 따라 물량을 조절할 수 있어 주가 하락 위험이 상대적으로 덜한 것으로 평가했다. 일반공모 청약은 기존 주주의 청약 이후 11일부터 12일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최대주주인 더이앤엠(THE E&M)은 베셀의 배정주식 청약에 100% 참여할 계획임을 알리며 책임 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확정된 발행가액은 주당 1062원으로 현재 약 142억원 규모의 공모대금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보유중인 금융권 장·단기차입금 등 관련비용을 줄이고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사업 부문도 순항중이다. 베셀의 자회사인 필름소재 기업 ㈜에스케이씨에스는 부진한 업황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마켓으로 꼽히는 북미 포함 13개국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이는 주 매출처인 광고 필름 부문에서 글로벌 기업 ‘3M’과의 장기간 파트너십이 기반이 됐다. 또 신제품을 연달아 출시하며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신사업인 전기전자 소재 부문에서는 △전기자동차 △휴대폰 △태블릿 등에 사용되는 특수 소재의 자체 개발에 성공해 일본 글로벌 IT벤더사인 T사와 ODM(제조업자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국내 유수 기업들과도 관련 협의 중으로, 내년에는 국내외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관계사인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수요가 급증한 무인기를 중심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전기비행기 1단계 과제와 UAM(도심항공교통) 비행시험 등을 완수하며 IPO(기업공개)를 준비중이다. 회사 측은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 IPO)도 연내에 부분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가 미래 혁신 교통으로 각광받는 UAM을 2025년 상용화할 예정인만큼 시장 확대와 더불어 당사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된 매출처와 신사업을 보유한 자회사와 차세대 산업을 이끌어갈 관계사가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순항중인 점이 긍정적”이라며 “주주 및 투자자들도 이런 부분을 높게 평가해 공모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체질개선을 이루고 성공적인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2-06 08:35:29[파이낸셜뉴스] 베셀 주가가 미국 하원이 중국산 드론 구매 금지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드론 자율 운영 시스템(DAOS·Drone Autonomous Operation System) 운영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오후 2시 5분 기준 베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6원(4.72%) 오른 146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하원 중국위원회는 중국산 드론의 미국 정부구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해당 법안에서 특정 회사 이름이 언급되진 않았으나, 세계 최대 드론 기업인 중국 DJI를 겨냥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선전에 본사를 둔 DJI는 세계시장점유율 58%를 차지하고 있고, 미국에서도 7.8%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 관련주로 꼽히는 베셀 관계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DAOS를 운영 중이다. DAOS는 드론 조종사 없이 설정된 임무를 스스로 수행하고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자율운영 시스템이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FAA 민간항공인증 위임 업체인 에어로멕과 협력 관계을 맺고 있기도 하다. 양사는 UAM을 포함한 미래항공교통(AAM) 분야에서 미국 등 글로벌 인증체계를 획득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베셀 최대주주는 THE E&M(더이앤엠)으로, 지분 12.64%를 보유하고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11-02 14:06:52[파이낸셜뉴스] 베셀이 관계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의 상장 추진 소식에 관심주로 부각되고 있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경량 항공기 분야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정부의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추진에 따른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7일 투자은행(IB)에 따르면 유·무인 경량형 항공기 개발기업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5월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한 가운데 이르면 올해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2인승 경량 유인항공기 KLA-100 개발에 성공하는 등 경비행기를 A부터 Z까지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민간기업이다. 이 회사는 민간기업 최초로 경량항공기 KLA-100의 독자개발 및 안전성 인증 획득, 양산 경험 등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항공우주연구원 총괄로 진행중인 UAM 적용을 위한 ‘전기동력 유무인 수직이착륙기’의 기체 및 추진시스템의 전반적인 개발·제작을 맡아왔다. 현재 우리 정부는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도 지난 4월 국가 연구개발 사업 ‘소형항공기용 수소연료전지 기반 추진시스템 인증체계 개발’의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실제 이 회사는 소형항공기용 수소연료전지 기반 추진시스템의 국제적 수준에 부합하는 항공안전 인증체계를 개발할 방침이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적 반응을 통해 전기를 발생시키는 장치다. 순수한 물 이외에 다른 부산물이 없고 온실가스가 배출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 리튬이온배터리에 비해 무게가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수소연료전지가 리튬이온배터리보다 같은 무게당 약 5배 이상의 더 많은 에너지를 낼 수 있어 비행거리와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사 베셀은 베셀에어로스페이스 지분 33%가량을 보유하고 있어 베셀에어로스페이스의 상장 시 큰 수혜를 얻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8-07 13:46:46[파이낸셜뉴스] 미국 연방정부가 조비 에비에이션의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비행 허가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베셀의 주가가 강세다. 베셀은 전기수직이착륙기 설계∙제작 기술을 보유했다. 또 FAA인증 업체들과 글로벌 인증체계 획득을 추진중이다. 29일 오후 1시 42분 현재 베셀은 전 거래일 대비 280원(+5.57%) 오른 5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이하 조비)이 연방 정부로부터 비행 허가를 받아 테스트 권한을 얻었다. 조비의 eVTOL도 FAA(미국연방항공청)에서 발행한 특별 감항 인증서를 받아, 비행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한편 베셀의 관계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FAA의 민간항공인증 위임 업체인 에어로멕과 협력 관계다. 양사는 UAM(도심항공교통)을 포함한 미래항공교통(AAM)분야에서 미국 등 글로벌 인증체계 획득을 추진중이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2019년도부터 항공우주연구원 총괄로 진행중인 UAM 적용을 위한 ‘전기동력 유무인 수직이착륙기’의 기체 및 추진시스템의 전반적인 개발·제작을 맡아왔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30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6-29 13:42:49[파이낸셜뉴스] 미국 FAA(연방항공청)가 에어택시 관련 규정을 마련한다는 소식에 베셀이 강세다.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와 더불어 FAA인증 업체들과 협력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후 1시 53분 현재 베셀은 전일 대비 345원(+7.15%)상승한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美 항공당국이 에어택시 조종사 관련 규정 마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에어택시 등 UAM 상용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업체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베셀은 2인승 경량 항공기에서 무인 항공기(드론형 항공기) 개발까지 진행하며 다가올 UAM(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Urban Air Mobility) 시대의 핵심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다. 베셀의 관계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FAA의 민간항공인증 위임 업체인 에어로멕과 파트너쉽 관계다. 양사는 UAM을 포함한 미래항공교통(AAM)분야에서 미국 등 글로벌 인증체계를 획득하기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에어로멕은 항공부품개발 및 감항인증의 권한을 미국 FAA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증받은 ODA(Organization Designation Authorization) 기관이다. 특히 RVSM(수직분리간격축소)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자체인증 활동을 통해 FAA가 요구하는 STC(부가형식인증)를 제출할 수 있는 항공인증전문 업체다. 에어로멕은 미국의 록히드마틴, 보잉, 레이시온, 세스나 및 유럽의 브리티시에어로스페이스, 다쏘 등 민간항공과 방위산업체를 망라하는 글로벌 항공업체들과 사업협력을 지속 중인 항공인증 전문기업이다. 또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Global Component Asia(GCA)와도 UAM 및 전기항공교통수단(AEV) 개발 협력을 맺었다. GCA는 지난 2021년 스위스 방산업체인 루악(RUAG)의 'RUAG Aviation Malaysia'를 인수한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RUAG Aviation은 미국 연방 항공청(FAA)과 유럽 연합 항공 안전국(EASA)의 인증을 받아 MRO 작업을 수행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6-12 13:55:47[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베셀은 "관계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주관사 선정에 대해 “회사의 가치를 이해하고 주관업무 수행 역량 및 산업 전문성을 갖췄다고 판단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2019년 베셀에서 분리, 설립된 항공기 및 관련 부품 제조업체다. 국내 최초로 2인승 경량 유인항공기인 'KLA-100'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베셀 항공사업부 때부터 유·무인 수직이착륙기(OPPAV)와 드론 등 무인기의 자율비행 운영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정부과제를 수행했다. 최근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정부 인증 도심항공교통(UAM) 기체로 개발 중인 자율비행 개인항공기(OPPAV) 시제기와 100% 전기동력 항공기로 개발 중인 'KLA-100E' 모델을 공개했다. 지난 4월에는 국토교통부 주관의 소형항공기용 수소연료전지 추진 시스템 관련 국책사업의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국제적 수준에 부합하는 항공안전 인증 체계를 개발할 방침이다. 우리 정부도 UAM 상용화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국토부는 연내 기체 인증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실증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UAM 기체의 수출입 지원과 상호 인증 협력을 위해 유럽, 영국 등과 국제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전 세계 많은 전문가들이 2024~2026년에는 UAM이 상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UAM 시장 규모가 2040년에는 1조4700억달러(약 2000조원)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가 UAM 상용화를 한국 정부의 국정과제로 삼고 2025년 최초 상용화 이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며 “시장 확대에 따른 당사의 동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5-23 14:06:24[파이낸셜뉴스] 현대차 그룹이 UAM(도심항공교통)용 항공기 및 바이오센싱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에 베셀이 강세다. UAM 상용화 기대감 및 관련 컨소시엄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베셀은 전 거래일 대비 170원(+3.41%) 오른 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탑승자 생체 신호 및 쾌적성 상태 추정이 가능한 비접촉 센서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기술은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기업이 다른 기업이나 연구기관 등 외부로부터 특정 기술과 정보를 도입하는 동시에 기업 내부의 자원이나 기술을 외부와 공유하며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만드는 전략을 뜻한다. 현대차가 바이오센싱 기술을 UAM에 적용하려는 목적은 기체 내 탑승자에 맞춰 ‘공조 제어(공간 내 온도·습도·청정도 조절)’를 하기 위함이다. 현대차 그룹의 UAM 미국 법인인 ‘슈퍼널’은 최근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의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섰다. 앞서 현대차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형 UAM 실증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UAM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베셀은 정부 주도 자율비행 개인항공기(OPPAV) 국책사업에 KAI, 현대차와 함께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베셀은 UAM, 유·무인기, 항공부품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UAM 관련 핵심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베셀은 코스닥 상장사 THE E&M 에 경영권을 매각한 바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5-15 10:55:00[파이낸셜뉴스] 베셀의 관계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인 ‘소형항공기용 수소연료전지 기반 추진시스템 인증체계 개발’의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주관의 이번 연구사업은 베셀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아모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참여한다. 25일 베셀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항공부문 탈탄소화 및 에너지 혁신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참여기관 및 기업들은 소형항공기용 수소연료전지 기반 추진시스템의 국제적 수준에 부합하는 항공안전 인증체계를 개발할 방침이다. 연구기간은 이달부터 4년9개월 간으로 국비 290억원을 포함해 총 377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된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적 반응을 통해 전기를 발생시키는 장치다. 순수한 물 이외에 다른 부산물이 없고 온실가스가 배출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화력발전 대비 에너지 손실이 적어 다양한 모빌리티를 비롯해 비롯해 무인기, 잠수함, 도심항공교통(UAM) 등의 분야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리튬이온배터리에 비해 무게가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배터리보다 수소연료전지가 같은 무게당 약 5배 이상의 더 많은 에너지를 낼 수 있어 비행거리와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일 국가핵심기술에 수소 분야를 신설하고 연료전지 관련 2개 기술을 신규 지정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유럽 탄소중립산업법(NZIA) 등이 제정되며 수소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국내 최초로 2인승 경량 유인항공기인 'KLA-100'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민관합작 사업에 참여 중이며,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중형 무인기 개발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무인기, UAM 등 다년 간 쌓아온 풍부한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탈탄소화에 기여하겠다”며 “국내 대표 민간 항공 제조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4-25 10:3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