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시티는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를 새 단장하고 15일 3년 만에 다시 고객을 맞는다고 13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 내에 위치한 아트파라디소는 아트워크와의 공존을 통해 전체 공간을 갤러리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성인 전용 부티크 호텔이다. 국내 최초로 58개 전 객실을 스위트룸으로 조성했으며 프라이빗한 휴식, 아트, 미식, 살롱 등의 시설을 갖췄다. 아트파라디소는 전 세계 90여개국 우수 부티크 호텔들이 소속된 SLH 멤버로도 인정받았다. SLH 호텔은 70개 이상의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고 최고의 품질 유지를 위해 가입 후에도 지속적인 서비스 점검과 평가를 받는다. 아트파라디소는 투숙 시 큐레이터가 고객의 사전 니즈를 파악해 투숙 중 발생하는 요청사항에 24시간 응대하는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백남준 ‘히치콕드’, 알렉시아 싱클레어 ‘레이디 저스티스’ 시리즈 등 아트파라디소에 전시된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아트투어’도 가능하다. 고객이 머무는 동안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올인클루시브 혜택을 담은 풀보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품에 따라 식사는 호텔 내 컨템포러리 한식 다이닝 ‘새라새’에서 맛볼 수 있다. 조식은 고품격 메뉴의 반상으로 차려진다. 건강한 한식으로 구성된 '오리엔탈'과 브런치 스타일의 '아메리칸' 두 가지 테마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아트파라디소의 재개관을 기다려 온 고객들을 위해 일반 호텔과 다른 고품격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준비했다"면서 "올여름, 세계적 수준의 스몰 럭셔리 호텔에서 차원이 다른 예술적 휴식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07-13 11:17:21[파이낸셜뉴스]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 거래소 카사가 부티크호텔 르릿의 첫 배당금을 29일 지급한다. 부티크호텔 르릿의 첫 배당금은 1댑스당 45원으로, 배당 기준일 장 마감 시까지 댑스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현금 배당된다. 지난 4월 28일 상장한 부티크호텔 르릿은 카사가 처음으로 선보인 호텔 물건이다. 부티크호텔 르릿의 첫 배당금은 연 환산 5%로, 카사 상장 건물은 물론 부동산수익증권 업계 전체로 봐도 최고 수준의 임대 수익률이다. 부티크호텔 르릿은 현재 호텔 운영을 담당하는 임차인 케이엔에이치 프로퍼티즈와 오는 2026년 12월까지 임대 계약이 체결돼 공실 우려 없이 안정적으로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 유리한 입지에 위치해 향후 가치 상승으로 높은 매각 차익을 기대해볼 수 있는 매물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7-28 09:27:46[파이낸셜뉴스]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댑스) 거래소 카사는 부티크호텔 르릿을 상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르릿은 지난 19일 1086명의 청약자가 몰려 공모 시작 5분 만에 조기 완판됐다. 공모액은 22억원이다. 상장일인 이날부터 주식처럼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하며, 오는 6월 30일까지 댑스를 보유할 경우 배당수익을 받는다. 2026년 12월까지 장기책임임대차계약이 체결돼 있어 연 5% 수준(실제 배당률은 운용 과정에서 변동 가능)의 안정적인 배당수익이 예상된다.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와 가까워 코로나19 종결 이후 관광객 수요가 기대된다. 예창완 카사 대표는 "카사의 첫 호텔 건물로 기존 건물보다 더 높은 예상 배당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줄 수 있게 됐다"라며 "손쉽고 안전하게 다양한 용도의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2022-04-28 10:22:57[파이낸셜뉴스] 국내 최초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 이하 댑스) 거래소 카사(Kasa)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호텔 건물인 ‘부티크호텔 르릿(Le Lit)’을 상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사의 부티크호텔 르릿은 지난 19일 총 1086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44만댑스(22억)의 물량이 공모 당일 5분 19초만에 조기 완판됐다. 상장 후 주식처럼 자유로운 2차 거래가 가능하며, 첫 배당 기준일인 6월 30일까지 댑스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겐 임대 배당 수익을 지급한다. 부티크호텔 르릿은 현재 호텔 운영 담당인 케이앤에이치 프로퍼티즈와 2026년 12월까지 장기책임임대차계약이 체결되어 있어 투자자들은 공실 우려 없이 연 5% 수준(실제 배당금 및 배당률은 운용 과정에서 변동 가능)의 임대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는 카사 상장 건물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예상 배당 수익으로, 부동산 간접 투자 시장에서 높은 배당 수익으로 인기가 높은 리츠와 비슷한 수치다. 카사의 첫 ‘호텔’ 상장 물건인 부티크호텔 르릿은 2·4·5호선(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트리플 환승이 가능하고, 랜드마크인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를 비롯한 다양한 상업 시설들이 인접해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다. 또한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 기본계획에는 이 지역 일대를 ‘뷰티·패션사업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안이 담겼다. 이에 부티크호텔 르릿의 가치 또한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높은 매각 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로 카사는 지난 2월 수익자 총회를 통해 매각이 결정된 역삼 한국기술센터의 정리 매매를 오는 4월 29일 실시한다. 1댑스 당 매각 배당금은 5508원으로 예상되며, 공모가 대비 매각에 따른 수익률은 연 환산 17.49%(비용 차감 후)로 예상된다. 배당은 현금 배당으로 진행되며, 투자자 예치금으로 지급된다. 론칭 시점부터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인가를 받고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수익증권 거래소 카사(Kasa)는 2020년 12월 역삼 런던빌을 시작으로 서초 지웰타워, 역삼 한국기술센터, 여의도 익스콘벤처타워에 이어 부티크호텔 르릿까지 5연속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업계를 대표하는 플랫폼임을 증명해냈다. 특히 특정금전신탁을 통해 투자자들의 예치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ISO 27001 정보보호인증을 3년 연속 획득하는 등 타 투자 플랫폼 대비 압도적인 투자자 보호 장치로 업계 우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카사 예창완 대표는 “첫 호텔 건물 상장으로 기존 건물보다 더 높은 예상 배당 수익을 투자자 여러분에게 돌려줄 수 있게 됐다”라며 “카사를 통해 손쉽고 안전하게 다양한 용도의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2-04-28 09:33:19[파이낸셜뉴스] 국내 최초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 이하 댑스) 거래소 카사(Kasa)는 ‘부티크호텔 르릿(Le Lit)’의 공모가 개시 5분만에 조기 완료됐다고 밝혔다. 카사는 공모 첫날인 19일 오전 9시에 공모를 시작했으며 개시 5분 19초만에 총 44만댑스(22억)의 물량이 조기 완판됐다. 공모 참여자는 1,086명(4월 19일 오전 9시 5분 기준)이다. 상장 및 매매 개시는 4월 28일 예정이며, 첫 배당 기준일은 6월 30일이다.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인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수익증권 거래소 카사(Kasa)는 2020년 12월 역삼 런던빌을 시작으로 서초 지웰타워, 역삼 한국기술센터, 여의도 익스콘벤처타워에 이어 부티크호텔 르릿까지 5연속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업계를 대표하는 플랫폼임을 증명해냈다. 부티크호텔 르릿은 카사의 첫 ‘호텔’ 상장 물건으로 2·4·5호선(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트리플 환승이 가능해 접근성이 높고, 랜드마크인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를 비롯한 다양한 상업 시설들도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 기본계획에는 이 지역 일대를 ‘뷰티·패션사업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안이 담겼는데, 이에 따라 부티크호텔 르릿의 가치 역시 동반 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부티크호텔 르릿은 2026년 12월까지 운영을 담당한 케이앤에이치 프로퍼티즈와 장기 책임임대차계약을 체결하며 공실 우려 없이 분기마다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예정이다. 예상 배당 수익률은 연 5% 수준(실제 배당금 및 배당률은 향후 운용 과정에서 변동 가능)이다. 이번 부티크호텔 르릿 공모의 경우, 카사 상장 건물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배당 수익률이 예상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카사 측은 분석했다. 카사 예창완 대표는 “엔데믹 시대가 눈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울 지역 비즈니스 호텔 특수를 예상했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며 “투자자들이 쉽고 안전하게 투자하면서도 기대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물류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우량 물건을 꾸준히 상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2-04-19 11:13:21[파이낸셜뉴스]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댑스) 거래소 카사는 오는 19~20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대문구 부티크호텔 '르릿'의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 총액은 22억원으로, 댑스 당 5000원씩 총 44만 댑스가 발행된다. 공모는 1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이며, 상장 및 매매 개시일은 오는 28일이다. 공모대상인 르릿은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와 인접해 향후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예상 배당 수익률은 연 5% 수준이다. 2026년 12월까지 장기 임대차계약이 체결돼 있어 공실 우려가 없다. 첫 배당 기준일은 올해 6월 30일로 7월 말 첫 배당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후 3개월마다 분기 배당을 지급한다. 예창완 카사 대표는 "이번 공모는 투자자들께 새로운 상업용 부동산 투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추후에도 물류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자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2022-04-18 14:26:56[파이낸셜뉴스] 국내 최초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 댑스) 거래소 카사가 19~20일 이틀간 부티크호텔 ‘르릿(Le Lit)’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건물 공모 총액은 22억원이며, 총 44만 댑스가 발행된다. 19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공모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상장 및 매매 개시일은 오는 28일로 예정되어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도보 5분 거리(중구 광희동2가 228)에 위치해 2·4·5호선 트리플 환승이 가능한 부티크호텔 르릿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호텔이다. 서울 전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다수의 쇼핑몰과 백화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등이 인접한 입지 프리미엄으로 국내외 관광객 수요가 높은 지역에 위치했다. 여행자들의 국내 입국 시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현 상황을 고려했을 때, 향후 관광객과 유동인구 증가로 더욱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다. 또한 기존 호텔 소유 및 운영 담당인 케이앤에이치 프로퍼티즈와 2026년 12월까지 장기 책임 임대차계약을 체결해 공실 우려 없이 분기마다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배당 수익률은 3년 평균 연 5% 수준(실제 배당금 및 배당률은 향후 운용 과정에서 변동 가능)이다. 카사에 상장된 건물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배당 수익률이 예상되며, 부동산 간접투자 시장에서 고수익 메리트로 인기가 높은 리츠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에 지난 3월 진행한 카사의 ‘여의도 익스콘벤처타워’ 공모의 경우 공모 시작 14분만에 선착순으로 완판된 바 있다. 부티크호텔 르릿의 댑스 발행 및 빌딩 보유 관리 신탁사는 한국토지신탁이다. 빌딩 감정평가는 태평양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법인정명이 맡았다. 공모 및 상장가는 1댑스 당 5000원이며 첫 배당 기준일은 올해 6월 30일로, 7월 말 첫 배당금이 투자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며 이후 매 3개월마다 투자자에게 분기 배당을 지급한다. 이번 부티크호텔 르릿 공모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19일 시작하는 부티크호텔 르릿 공모에 100만원 이상 참여 시 1%, 500만원 이상 참여 시 2%를 최대 20만원까지 카사 예치금으로 돌려준다. 카사 예창완 대표는 “이번 공모는 투자자들께 새로운 상업용 부동산 투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오피스 외 용도의 물건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인데, 추후에도 물류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자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2-04-18 10:50:53[파이낸셜뉴스] 국내 최초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 거래소 카사가 다음 상장 건물로 부티크호텔 ‘르릿(Le Lit)’을 공개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부티크호텔 르릿의 공모는 오는 다음달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건물 공모 총액은 22억원으로 총 44만 댑스(DABS)를 발행한다. 부티크호텔 르릿은 2·4·5호선 트리플 환승이 가능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도보 5분 거리(중구 광희동2가 228)에 위치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다수의 쇼핑몰과 백화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동대문 패션 시장 등과 인접한 것은 물론 대중교통으로 서울 전 지역 이동이 용이해 국내외 관광객 수요가 높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부티크호텔 르릿은 기존 호텔 소유 및 운영을 담당했던 케이엔에이치 프로퍼티즈와 오는 2026년 12월까지 장기 책임 임대차계약을 체결해 공실 우려없이 분기마다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 임대차 계약에 근거한 예상 배당 수익률은 3년 평균 연 5% 수준(실제 배당금 및 배당률은 향후 운용 과정에서 변동 가능)이다. 카사에 상장된 건물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배당 수익률이 예상되며, 부동산 간접투자 시장에서 고수익 메리트로 인기가 높은 리츠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카사는 이번 공모에 맞춰 페이백 이벤트도 준비했다. 투자자들은 오는 19일 시작되는 부티크호텔 르릿 공모에 100만원 이상 참여 시 1%, 500만원 이상 공모 참여 시 2%를 카사 예치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예창완 카사 대표는 “이번 공모는 카사가 오피스 외 용도의 상업용 부동산 자산을 선보인 첫 사례”라며 “향후 물류센터 등 다양한 부동산 자산으로 투자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투자 가치가 높은 우량 물건을 소싱 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2-03-31 09:16:45'국민 영수증' 송경아가 남다른 재테크 실력을 공개한다. 오늘(31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17회에서는 모델 송경아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3MC는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취미 부자인 송경아를 소개한다. 송경아는 최근 인테리어 공개로 화제를 모은 개인 방송에 대해 설명하며 "내 손으로 직접 꾸민 작은 부티크 호텔을 가지고 싶다"라는 목표를 밝힌다. 무엇보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모델 활동을 했기 때문에 경제관념이 빨리 자리 잡혔다. 22세에 삼성동에 위치한 빌라를 첫 집으로 마련했다", "적금, 예금은 3개 이상 한다"라고 남다른 재테크 실력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이 외에도 송경아는 CEO 남편과의 경제권에 대해 "미국 마인드가 남아 있어서 서로 공개를 안 한다. 제가 생활비를 내면 남편이 딸 교육비를 부담하는 식이다"라고 이야기해 다시 한번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송경아의 재테크 노하우는 오늘(31일) 밤 9시 10분 KBS Joy를 통해 방송되는 '국민 영수증'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Joy '국민 영수증'
2021-12-31 11:08:09[파이낸셜뉴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차량용 방향제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호텔 리테일샵인 레스케이프 컬렉션에서는 이날부터, SSG닷컴과 하우디에서는 오는 15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레스케이프는 프랑스 벨 에포크 시대의 스토리를 담은 부티크 호텔로,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향기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레스케이프만의 향을 개발했다. 시그니처 향은 펜할리곤스, 메종 마르지엘라 등의 향수를 탄생시킨 세계적 조향사 알리에노르 마스네가 직접 디렉팅했으며, 플로럴 계열의 은은한 장미향이 특징이다. 가격은 5만원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10-08 11:4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