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조지호 경찰청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찰병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 점검했다. 경찰청은 11일 조 청장이 경찰병원을 찾아 의료진 간담회를 통해 경찰병원 비상진료체계 및 추석 연휴 응급진료대책 등을 보고 받고 연휴 기간 차질 없는 응급 진료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경찰병원은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응급실 및 중환자실을 24시간 운영 중이다. 전문의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했으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대책을 수립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2024-09-11 20:40:45[파이낸셜뉴스] 조지호 경찰청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찰병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 점검했다. 경찰청은 11일 조 청장이 경찰병원을 찾아 의료진 간담회를 통해 경찰병원 비상진료체계 및 추석 연휴 응급진료대책 등을 보고 받고 연휴 기간 차질 없는 응급 진료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경찰병원은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응급실 및 중환자실을 24시간 운영 중이다. 전문의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했으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대책을 수립했다. 한편 경찰청은 정부의 '비상응급 대응 주간' 운영을 총력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경찰·기동순찰대·형사 등을 활용해 응급실 등 순찰과 거점 근무를 강화하고 응급실 관련 112신고 접수 시 긴급 신고(코드1) 지정을 통한 신속한 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 의료진 위해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2024-09-11 16:20:06[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9일 주말과 추석으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인 14~18일 기간 전국 보훈병원과 국립묘지가 비상 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들이 적기에 필요한 보훈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국립묘지 역시 쾌적하고 안전하게 참배와 추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고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훈부는 정부 차원의 '추석 연휴 및 비상응급 대응주간'인 11~25일 동안에도 전문의와 수술실 간호사, 영상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 검사인력, 구급 차량 등이 상시 대기하는 중앙·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 등 전국 6개 보훈병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할 방침이다. 또 응급환자의 이송·전원 등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보훈병원 인근의 대학병원, 소방서 등과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보훈부와 보훈공단, 그리고 각 보훈병원이 참여하는 비상진료대책본부를 통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관할 보건소 직원을 각 보훈병원의 '1대 1 전담책임관'으로 지정해 근무인력 현황과 근무시간, 특이사항 등을 매일 확인할 계획이다. 전국 12개 국립묘지도 참배객을 위한 각종 교통편의와 안전 대책을 수립·시행하고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한다. 특히 명절 연휴 기간 많은 참배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인근 경찰서 또는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진입도로와 인근 도로에 대한 교통 통제를 하고 임시 주차장을 마련한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정문에서 충혼당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기존 일일 1대에서 최대 4대로 늘린다. 국립대전현충원도 현충원역에서 묘역까지 운행하는 '보훈모시미' 버스를 기존 2대에서 최대 4대로 증차한다. 영천·임실·이천의 국립호국원에서도 역 또는 터미널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보훈병원과 함께 전국 818개의 지정 위탁병원에서도 추석 연휴 기간 지역별로 일부 응급실을 운영한다. 응급실 운영 위탁병원은 보훈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09-09 10:27:40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8일간을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우정사업 종사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국민들의 명절 선물을 정시에 배달하는 등 대국민 우편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 명절 특별소통기간 중 약 1708만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하루 평균 171만 개로 전년 추석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전국 24개 집중 및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차량은 평시보다 25% 증차된다. 특별소통기간 동안(영업일 기준) 분류작업 등에 필요한 임시인력 2만여명(연 인원) 증원하는 등 배달·분류 인력의 지원 등에 약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우편설비 기계 및 차량에 대해서는 올해 추석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종합계획에 따라 사전정비를 마쳤다. 적정물량 이륜차 적재, 기상악화 시 배달 정지, 차량 운행 후 휴게시간 확보 등을 통해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는 배달 전 예고문자를 활용한 비대면 배달로 고객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배달 결과는 고객에게 안내해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추석 명절 선물 등 일시적 물량 폭증 등으로 일부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으나 국민에게 정시에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추석 명절 선물 우편물이 안전하고 정시에 배송되기 위해 △어패류·육류 등은 아이스팩 포장 △부직포·스티로폼·보자기 포장 대신 종이상자 사용 △우편번호·주소 등은 정확하게 쓰고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기재 등 유의사항을 당부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9-14 14:11:35[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산림청은 4~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불피해지 등을 대상으로 복구상황 점검 회의를 여는 한편, 3일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비는 제주 남해안 지리산 부근 중부지방 중심으로 특보 수준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 실시간으로 상황접수와 초동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산림재난상황실을 3일간 24시간 상시 가동한다. 지난 3일 전국 4개 지방산림청과 7개 시 도 산사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린 회의에서는 산사태 피해지 복구상황 점검 뿐 아니라 2차 피해 우려지에 대한 긴급조치 시행 및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비상연락망 정비 등 호우에 대비한 사전 안전점검 철저를 당부했다. 김인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15일부터 산사태예방지원본부가 꾸려질 예정이지만 그 이전이라도 이번과 같은 호우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호우 기간 산사태 우려지뿐 아니라 많은 휴양객이 몰릴 수 있는 자연휴양림 등에 대한 사전 정비와 비상근무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3-05-04 11:27:11【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질병관리청이 엠폭스(원숭이두창)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18일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엠폭스는 전 세계적 발생이 감소 추세이나 일본, 대만 등 인접 국가의 발생은 증가 추세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또한 지속적으로 환자 발생이 보고 되고 있다. 울산은 현재까지 지역 내 엠폭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갔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자체에서 신속한 엠폭스 진단검사가 가능하다. 엠폭스의 증상은 발열, 전신 발진, 생식기 발진, 두통, 림프절 병증, 근육통 등이 보고되고 있다. 호흡기 감염병(코로나19, 메르스 등)과 달리 피부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엠폭스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등 개인적인 위생 수칙 준수와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 등 점막 부위 접촉을 삼가 해야 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엠폭스의 국내 감염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의심사례 발생 시 신속·정확한 검사를 실시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3-04-18 08:10:01[파이낸셜뉴스] 19일 국가보훈처는 오는 21~24일 설 연휴 기간에도 전국 국립묘지와 보훈병원을 운영하는 등 비상 근무체계를 가동, 안장 업무 등 또한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전국 12개 국립묘지는 연휴 기간 완전 개방되며, 참배객을 위한 임시주차장 마련 등 각종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 국립묘지를 찾지 못하는 유가족은 '참배 대행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 차례상·온라인 참배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연휴 기간 국립묘지 안장은 국립묘지안장신청시스템이나 각 국립묘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훈요양원에선 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설 연휴 전후 코로나19 진단을 위한 유전자 증폭검사(PCR)과 신속항원검사 등을 실시해 그 전파 위험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임실·이천·산청 등 일부 국립호국원에선 참배객이 집중되는 설 당일(22일) 구급대원이 대기하는 등 화재와 응급환자 발생에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보훈처는 또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이 응급상황 등에 대비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중앙·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전국 5개 보훈병원 응급실 근무 인원을 보강해 24시간 운영하기로 했다. 단, 인천보훈병원은 구급차량만 운영한다. 전국 580개 지정 위탁병원에서도 지역별로 일부 응급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원·김해·광주·대구·대전·남양주·원주·전주 등 전국 8개 보훈요양원에선 사전예약제를 통해 설 연휴 기간 중 접촉 및 비접촉 대면 면회를 동시에 시행하기로 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3-01-19 14:14:41【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추석 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9일~12일 ‘특별 방역·의료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울산시는 연휴 기간 중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위급 상황에 신속 대처하는 등 빈틈없는 방역·의료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처방과 진료를 위해 구·군별 인근 당번약국과 연계 통합(원스톱)의료기관 49곳 및 자율 입원 병원 16곳 276개 병상을 일자별로 확보해 주말·휴일 당번제를 실시한다. 진료 차단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응급의료기관 7곳과 응급의료시설 6곳에 대해 24시간 진료체계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점검한다. 연휴 기간 검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구·군 보건소 5곳, 시 임시선별검사소 2곳을 운영한다. 전년 추석과 동일한 통도사 고속도로 휴게소(부산 방향)의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대상자 제한 없이 무료검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확진자의 응급상황 대응을 위해 야간·휴일 공백 없이 진료·이송이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재택치료자 관리를 위해서는 의료상담센터 12곳을 마련했으며 보건소에서는 모니터링을 상시 운영한다. 울산시에서 자체 운영 중인 24시간 응급 핫라인을 지속 운영해 응급환자 이송에 나선다. 연휴 동안, 필요한 의료기관 정보는 시·구군 및 코로나19 누리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분야별 코로나19 비상 방역·의료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께서도 일상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예방 접종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2-09-06 10:57:20[파이낸셜뉴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서울지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서울시 소방서가 선제적으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오후 1시부터 서울시 25개 소방서가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통상 소방관서의 대응 1단계는 인명피해 사고가 발생할 때 발령되지만, 서울소방재난본부는 태풍으로 인한 동시다발적 신고가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 인명구조 대응체계 가동 차원에서 서울시내 25개 소방서의 대응 1단계를 결정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일 태풍 대비 긴급 지휘관 회의를 개최해 선제적 대응체계 준비를 강조한 바 있다. 또한 주말인 4일과 오늘 오전 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거쳐 소방관서 풍수해 상황관리체계 강화, 소방서 대응 1단계 발령 등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내 소방관서는 도로통제 등에 대비한 소방출동로 점검과 함께 침수취약지역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동시다발사고에 대비한 출동체계 정비 등을 추진한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태풍 힌남노의 강도가 여전히 ‘매우 강’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며 “서울소방의 재난대응체계를 최고수준으로 높혀 인명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2-09-05 14:00:38【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상황실과 재난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교통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용인 동부·서부 경찰서와 지도반을 편성해 도로 정체 해소를 비롯해 교통사고 수습, 파손된 교통안전시설물 보수 등 각종 교통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상황대책반 운영으로 코로나19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3개 구 보건소에 전담 인력을 구성해 24시간 재택치료자를 살피고, 용인서울병원· 다보스병원·강남병원·서울예스병원·우리호병원·신갈백세요양병원·하나애요양병원 등 7개 병원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이상 증상이 생길 경우 즉시 조치할 예정이다.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는 설 연휴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선별진료소는 총 3개 구 보건소에, 임시선별검사소는 처인구보건소와 동백종합복지센터 신축 부지, 수지구청 광장, 수지아르피아 광장, 영동선 인천방면 용인휴게소 등 총 5곳에 설치돼 있다. 이중 용인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와 더불어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은 총 337곳으로 종합병원 3곳, 병·의원 197곳, 약국 137곳이다. 단, 운영시간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시 또는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민원 안내 콜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에서 ‘용인시 민원상담 챗봇’을 검색하면 보건복지·행정민원·여권·지방세·상하수도 요금·차량등록·환경·교통·기후 등 9개 분야에 대한 정보를 24시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서 지난 3일부터 설 연휴를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47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였다. 생활쓰레기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쓰레기 수거일 조정에 대한 사전 홍보도 진행했다. 지난 5일부터는 물가와 원산지 관리를 위해 16개 명절 성수품을 집중 점검하고, SNS를 활용해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연휴 기간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주시고,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1-28 11: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