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서구는 석남완충녹지 석남이음숲 조성사업을 지난 1월 최종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 2004년부터 사업비 1200여억원을 들여 단계별로 석남이음숲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마지막 미조성 구간인 4단계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올해 1월 완료하면서 전체 면적 219,885㎡, 총연장 3㎞에 이르는 사업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구는 그 동안 주변 공장으로부터 유입되는 각종 유해물질과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 정화와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등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계획 수립단계부터 주민 염원을 담은 녹지 구간 재탄생을 위해 이번 사업에 매진해 왔다. 특히 이번에 조성된 도시바람길숲은 수목 3만5000주와 초화 32만본을 심은 6만4805㎡ 면적의 특화 숲이다. 특색 있는 왕벚나무 산책길을 비롯해 이용객이 쉬어가는 여러 테마정원과 야생화 단지가 마련돼 있다. 또 서구는 아이들이 숲을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장도 갖춰 도심 속에서 자연을 충분히 즐기도록 계획했다. 아울러 석남이음숲에는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건립돼 지역 주민 여가·문화 충전소로도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숲이 도심 속 허파 역할을 하고 사람과 자연이 서로 이어지는 자연 친화적인 어울림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3-16 15:01:05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581-1번지 일대에서 조합원을 모집 중인 ‘석남역 메트로시티2’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석남역 메트로시티’의 성공적인 조합원 모집 마감에 힙입어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단지는 가까이 다수의 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아파트로 호평 된다. 바로 앞에 석남서초가 있고, 천마초, 건지초, 석남중, 가좌여중, 가좌중, 인천보건고, 가림고, 가정고 등 초중고가 가까이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 472세대(예정)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특화된 공간설계도 눈길을 끈다. 3면 개방형의 3~4베이 구조 설계가 적용돼 채광이 풍부하며, 개방감과 통풍이 우수해 실내가 쾌적하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강화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공동시설과 주거 공간을 분리해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입주자들이 어울릴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 자연친화적인 녹지 조경 등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춰 삶의 질을 높여줄 고품격 웰빙하우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석남동은 인천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개발 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먼저,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라는 대형 호재가 예정돼 있다. 7호선 석남연장선 1단계는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까지 연장하는 노선으로, 2021년 석남역 개통이 예정된 상태다. 2단계는 2027년 청라까지 연장되는 노선으로, 지하철 2호선 석남역이 시작점이다. 석남역에서 공항철도인 청라국제도시역과 검암역을 통해 서울지하철 5, 9호선 이용이 가능한 김포공항역이 연결될 경우, 서울 강남권을 60분대, 여의도를 25분대, 송도를 20분대, 인천공항을 30분대에 만날 수 있게 된다. 서부광역철도인 원종-홍대선이 들어서고, 청라-홍대선까지 연결되면 석남역으로부터 두 정거장 거리에 조성되는 루원시티역(예정)을 통해 청라, 루원시티 등 인천 서구 지역에서 서구에서 서울 홍대입구역까지 불과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석남역을 중심으로 일대가 인천 서북권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석남역 메트로시티2’는 인천지하철 2호선 서부여성회관역과 석남역에 이어 내년 서울지하철 7호선 석남역이 완공되면 트리플역세권 단지가 돼 편리한 교통 환경과 우수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많은 호재가 석남역 메트로시티2 주변에 자리해 있다. 2026년까지 경인고속도로의 일반도로화가 계획된 상태로, 도로 주변이 9개 생활권으로 나뉘어 복합개발이 추진된다. 사업지에 가까이 자리한 서부여성회관역 주변 석남동 및 가좌동 일원 19만 4,874㎡는 뷰티&패션지구로 개발될 예정이다. 더불어 석남동 일대 약 6만 4,805㎡ 부지에 도시바람길숲 조성 계획이 예정돼 있으며, 약 4,613㎡ 부지에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스마트 에코시티 개발 계획이 예정돼 각종 개발 호재의 최대 수혜지가 될 전망이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가좌점과 가좌시장이 인접해 있어 생활의 편리함도 기대된다. 해오름동산과 석남녹지도시숲, 신석체육공원 및 석남완충녹지 등 풍부한 녹지 공간도 품어 자연친화적인 요소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인근 신도시 대비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석남역 메트로시티2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104-8번지에 위치해 있다. 홍보관 내에서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다.
2020-10-08 09:45:4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서구는 최첨단 자연친화도시인 스마트에코시티를 조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서구는 스마트에코시티 구현 중점사업인 ‘석남완충녹지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과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의 실시설계용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석남완충녹지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원적산에서 생성된 맑고 시원한 바람을 도심으로 유입·확산해 대기 정화 및 순환, 폭염 저감 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특화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시바람길숲의 조성면적은 6만4805㎡로 주민들의 편익을 위한 포켓정원, 환경정보를 알 수 있는 스마트 파빌리온, 숲을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숲속 체험장, 계절별 수목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 등을 설치함으로써 쉼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스마트 여가.문화 공간이 만들어지게 된다. 서구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으로 주변 공장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오염.소음.진동 등의 공해를 차단해 석남동 일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도시바람길숲 내 위치한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석남동 상생마을 일원의 극심한 주차난 해소는 물론이고 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부지 4613㎡, 연면적 4262㎡(지하 2층)로 건축되고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지하 2층에는 11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지하 1층에는 주민편의시설, 실버케어센터, 작은도서관, 카페 및 식당 등을 담아내는 커뮤니티센터를, 노출되는 지상부에는 도시바람길숲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녹지가 조성된다. 석남완충녹지 도시바람길숲과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 대상지는 석남동 203의 13 일원으로 총 13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9월 사업 착공, 내년 12월 준공 후 주민에게 개방된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석남동 일원에 주민과 함께 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해 여가 문화 충전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0-07-31 11:08:16-풍부한 녹지에 둘러싸인 숲세권 입지와 주변 환경 조화를 이루는 설계 등 호평 이어져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1등 친환경 단지로 주목 받아 일성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344번지 일원에 분양 중인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가 2020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환경친화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년을 맞은 한경주거문화대상은 13개 부문에서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며, 탁월하고 뛰어난 주거시설에 주어지는 주택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10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1,218가구로 이 중 47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풍부한 녹지에 둘러싸인 숲세권 입지와 주변 환경 조화를 잘 이루는 특화설계로 우수작 선정 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힘썼으며 가좌녹지공원을 바라보는 파크 뷰도 일부 갖춰 친환경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가좌동은 가좌완충 녹지공원, 가좌울 공원, 진주 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단지 주변에 있고 함봉산, 철마산과 자연산책로, 인천둘레길4코스가 가까워 명품 숲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더불어 1.8km에 달하는 둘레산책로도 단지 안에 조성될 예정으로 타 아파트 단지에서 찾아보기 힘든 그린 프리미엄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일성건설만의 혁신 설계도 도입되어, 4베이(일부세대)구조는 물론, 입주민의 선호에 맞춘 다양한 팬트리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주방에는 특화수납공간을 제공해 편리한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다가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H13등급 헤파필터를 적용한 환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친환경 에너지를 공용 전기로 활용할 수 있어 공용 관리비 저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친환경 소재인 PET(합성수지) 시트와 유해물질 방출량이 적은 E0 등급의 목재를 사용한 가구를 적용해 친환경 설계를 더했다. 그 외 숲세권 단지답게 단지 경계부에 숲을 조성해 인근 공원과 이어지도록 했으며 솔향입구마당, 초록뜰마당, 단풍데크 쉼터 등 다양한 테마가든을 단지 안에 조성할 예정이다.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경로당, 어린이집, 주민공간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 초역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1호선 주안역 환승 및 동암역을 이용해 구로, 용산 등 서울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단지 주변으로 버스노선이 다양해 인천 각지로도 접근하기 쉽다. 게다가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석남역이 2021년 개통 예정, 지난 해 GTX-B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교육환경도 좋다. 가좌초, 가정초, 가정여중, 제물포중, 가좌고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학교를 중심으로 학원가도 형성돼 우수한 면학 분위기도 갖췄다. 홈플러스(간석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송림점) 등의 대형마트가 인접하고 나은병원, 인천시의료원, 인천서구도서관, 가좌시장 등이 있어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한편,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가 들어서는 인천의 경우 6.17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었으나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지난달 18일 모집공고 승인을 받아 청약자격 요건이 비규제지역으로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주변 녹지환경이 환경친화대상을 수상받은 원동력이 되었다”라며 “주변 녹지와 조화를 이루는 그린 프리미엄 숲세권 단지로 건설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고 있어 편안한 생활과 주거 만족 나아가 그 이상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2일(목) 1순위, 3일(금)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일(목)이다. 정당계약은 7월 20일(월)~23일(목) 4일 간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344번지 일원 사업지 내에 위치한다.
2020-07-03 10:37:57-6•17 부동산 대책 발표… 규제 강화되며 대책 피해간 단지 더욱 관심 높아져 -기존 규제 적용으로 인천 광역시 서구 추첨제 80%•가점제 20%로 가점 낮은 통장도 당첨 기대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6.17 대책 미적용…높은 인기 예상 정부가 지난 6월 17일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관리방안으로 또 한번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규제지역은 수도권 전 지역(김포 등 일부 제외)으로 확대됐고 인천지역 일부와 수원 등은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됐다. 이는 19일부터 곧바로 적용됐다. 이번 6•17 추가 대책 강화로 전매제한 및 대출 규정도 강화됐다. 투기 수요를 막기 위한 취지로 주택담보대출로 새집을 장만한 계약자는 6개월 이내 입주를 해야 한다. 또한 전세대출을 받은 후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에서 시가 3억 원이 넘는 주택을 사면 대출이 즉시 회수된다. 이처럼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이를 피해간 지역의 비규제 적용되는 단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쏠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러 상품 중에서도 특히 6•17 규제를 피한 아파트가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란 업계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매제한 규정 강화가 오는 8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였으나 한달 이상 당겨지게 되면서 6.17 추가 규제에서 제외된 단지가 주목을 받는 상황”이라며 “특히 18일 입주자모집공고승인을 받은 아파트들의 경우 기존 규제가 적용돼 반사이익 효과를 누려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일성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344번지 일원에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단지는 10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1,218가구(477가구 일반분양)로 구성된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 초역세권 단지로 1호선 주안역 환승 및 동암역을 이용해 구로, 용산 등 서울도심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버스노선이 다양해 인천 각지로도 접근하기 쉽다. 게다가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석남역이 2021년 개통 예정, 지난 해 GTX-B 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되는 등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가좌완충 녹지공원, 가좌울 공원, 진주 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단지 주변에 있으며 함봉산, 철마산 등이 있고 자연산책로, 인천둘레길4코스가 가까워 숲세권 입지를 갖췄다. 학세권 역시 갖췄다. 가좌초, 가정초, 가정여중, 제물포중, 가좌고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학교를 중심으로 학원가도 형성돼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갖췄다. 더불어 홈플러스(간석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송림점) 등의 대형마트가 인접하고 나은병원, 인천시의료원, 인천서구도서관, 가좌시장 등이 있어 생활인프라도 좋다. 게다가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힘썼으며 가좌녹지공원을 바라보는 뷰도 일부 갖췄다. 여기에 일성건설만의 혁신 설계도 도입되어, 4베이(일부세대)구조는 물론, 입주민의 선호에 맞춘 다양한 팬트리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주방에는 특화수납공간을 제공해 편리한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단지는 H13등급 헤파필터를 적용하여 세대 내부로 미세먼지를 차단해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도록 했다. 게다가 태양광 집열판에서 생성된 전기를 공용 전기로 활용 가능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적용하여 입주민의 관리비를 절감시킬 계획이다. 이외에도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경로당, 어린이집, 주민공간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정부의 6•17 부동산 추가 규제를 피해 전매제한과 대출 규제가 덜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기존부터 대단지 프리미엄과 상품, 입지 등 여러 장점들을 두루 갖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추가 규제를 비껴가 더욱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진행될 청약 및 정당계약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향후 청약 일정은 오는 7월 1일(수요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7월 2일(목요일) 1순위 청약접수, 7월 3일(금요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9일(목요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7월 20일(월요일)부터 23일(목요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344번지 일원 사업지 내에 위치한다.
2020-06-25 14:08:27-석남역 등 트리플역세권,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의 수혜지로 주목받는 단지 개발 호재가 다양한 인천이 부동산 시장의 효자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미래가치가 일찌감치 진행 중인 석남동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개통은 가장 눈길을 끄는 호재다. 7호선 연장선 사업 1단계는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까지 연장되는 내용이며, 내년에 석남역이 개통을 예정한 상태다. 2027년까지 진행되는 2단계는 청라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그 시작에 지하철 2호선 석남역이 있다. 석남역을 이용하면, 공항철도가 지나는 청라국제도시역과 검암역을 통해 서울 지하철 5, 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이 연결돼 서울 강남까지 60분대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여의도는 25분대, 송도 20분대, 인천공항을 30분대 진입이 가능해 진다. 여기에 서부광역철도인 원종-홍대선이 개통되고, 청라-홍대선까지 연결될 경우 석남역으로부터 두 정거장 거리에 들어설 루원시티역(예정)을 통해 청라, 루원시티 등 인천 서구 일대에서 서울 홍대입구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석남이 당당히 자리잡고 있다. 석남역을 중심으로 일대가 인천 서북권을 대표하는 교통 1번지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6년까지 경인고속도로의 일반도로화가 계획돼 도로 주변이 9개 생활권으로 복합개발되고 있다. 사업지 인근 서부여성회관역 주변 석남동 및 가좌동 일원 19만 4,874㎡ 부지에는 뷰티&패션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석남동 일대 약 6만 4,805㎡는 도시바람길숲 조성계획 추진이 한창이다. 약 4,613㎡ 부지에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이 들어서는 스마트 에코시티 개발계획도 주목할 만하다. 다양한 개발 호재로 관심이 뜨거운 석남동에 또 다른 거대한 미래를 열 새로운 주거타운이 탄생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578번지 일대에 지하 1층 ~ 지상 22층 전용면적 49~84㎡, 651세대 모집중에 있으며,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하여 914세대(예정)를 추진하고 있는 ‘석남역 메트로시티’다. 단지는 향후 각종 개발 호재의 최대 수혜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지하철 2호선 서부여성회관역과 석남역에 2021년 서울지하철 7호선 석남역까지 들어서면, 트리플역세권을 품게 된다. 교통 편의 강화는 물론, 상당한 수준의 프리미엄까지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석남역 메트로시티 전 가구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49/59/69/84㎡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다. 3면 개방형의 3~4베이 구조 설계가 적용돼 채광이 우수하며, 개방감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가 훌륭하며, 공동시설과 주거 공간을 분리해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힘썼다. 입주민간 교류를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와 자연친화적인 녹지 조경 등 최상의 주거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을 더하는 고품격 웰빙하우스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생활, 교육, 자연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도 장점이다. 가까이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가좌점과 가좌시장이 있고, 가깝고, 석남서초, 천마초, 건지초, 석남중, 가좌여중, 가좌중, 인천보건고, 가림고, 가정고 등 초중고가 단지 인근에 밀집돼 학세권 아파트로도 인기다. 해오름동산과 석남녹지도시숲, 신석체육공원 및 석남완충녹지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해 자연친화적인 주거타운으로도 높이 평가된다. 주변 신도시들에 비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석남역 메트로시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104-8번지에 위치해 있다. 홍보관은 지난 15일 오픈했다. 코로나19 예방과 방문객 편의, 방문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한다.
2020-05-18 10:15:16정부가 주택시장을 겨냥한 강력한 규제를 연이어 발표, 서울 및 수도권 주택시장이 움츠러든 상태다. 반면, 규제가 비교적 적은 비규제지역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특히, 인기가 좋은 비규제지역은 인천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을 얻기까지 필요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짧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 제약도 비교적 적다. 공동택지가 아니라면, 전매제한도 6개월로 짧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수요가 몰리면서 인천 지역 거래량도 증가한 상황.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월 기준 1만 가구 이하의 거래량을 보인 경우가 많았지만, 올해 1월에는 1만 8,841건이었으며 2월에는 1만 3,637건으로 증가했다. 청약성적도 눈부시다. 올 3월 말 1순위 청약에 나선 인천 연수구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 804가구 모집에 무려 5만 8,021명이 몰려 평균 72.2 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 부평구 '힐스테이트 부평' 역시 487가구 모집에 4만 1,048명이 발걸음 해 평균 84.3 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연일 훈풍이 불고 있는 인천 주택시장에 이달 중 새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귀추가 주목된다. 일성건설이 인천 서구 열우물로 240번길 26에 분양하는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다. 단지는 10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1,218가구(477가구 일반분양)로 구성된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규모로 선보여지는 만큼 상품성에도 신경을 썼다. 남향 위주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좋고 가좌녹지공원을 바라보는 뷰(일부 세대)도 확보됐다. 일성건설만의 혁신 설계를 도입해 4베이(일부 세대)구조는 물론, 입주민의 선호에 맞춘 다양한 팬트리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주방에는 특화수납공간을 설치해 주거 편의를 더했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선큰가든,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경로당, 어린이집, 주민공간 등 대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 단지 곳곳에는 쉼터와 녹지를 마련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도 호평 된다. 1호선 주안역과 동암역을 이용하면, 서울 구로 및 용산 등 서울 도심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 다양한 버스 노선이 지나며, 가좌IC, 서인천IC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도 있다. 교통 호재도 다채롭다. 7호선 연장선 석남역이 2021년 개통될 예정이며,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 노선 인천시청역도 가까이 들어선다. 주변 정주 여건도 좋다.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초, 중, 고교가 있다. 단지 가까이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대형마트와 병원, 도서관, 시장 등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원과 숲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삶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 가좌완충녹지공원이 있고 어린이공원, 열우물 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가까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함봉산, 철마산이 있으며 자연산책로, 인천둘레길4코스도 자리해 있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열우물로 240번길 26에 위치해 있으며, 5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2020-05-08 15:51:38인천 서구는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서구 율도로 42번길 14 일원 상생마을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부지매입과 설계 등을 본격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서구 상생마을 도시재생사업은 지난해 12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후 7개월간 행정절차를 모두 마치고 본격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서구 율도로 42번길 14 일원 10만㎡의 구역에 시행되는 주거지 지원형 사업으로, 2021년까지 4년간 석남완충녹지 내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주차장 조성, 가로주택정비사업, 마을공방조성, 집수리 지원 사업 등 5개 분야 13개 단위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133억원, 공기업투자사업 250억원 등 총 889억8000만원이 투입, 쇠퇴가 가속화 되는 석남동 지역에 주민공동체 의식을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되도록 마을관리 협동조합 설립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8-03 13:22:06【 인천=한갑수 기자】인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집중호우 시 빗물을 임시 저장할 수 있는 우수 저류시설이 설치된다. 인천시는 집중호우 시 인명·도로·주택·농경지·자동차 등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우수 저류시설 설치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상습 침수지역인 소래포구 사거리 인근(6688㎥)과 구월동 지상어린이공원(1만1700㎥), 간석동 희망의 숲(3만5300㎥), 부개동 세모공원(5만1300㎥), 강남시장 주차장 및 석남완충녹지(4만㎥) 등 모두 5곳에 우수 저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지하에 우수 저류시설을 설치하고, 지상에 소규모 공원과 주차장 등을 조성한다. 50년 빈도의 최대강우량(50년만에 많이 오는 비) 대비를 목표로 건립된다. 우수 저류시설 사업비는 중앙정부 50%, 시 25%, 구기 25%를 각각 분담한다. 소래지구는 국비 지원이 확정된 상태로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 착공돼 내년 말이나 2020년 초 완공 예정이다. 나머지 5곳은 지난 4월 말 행정안전부에 국비 지원을 신청했다. 시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자치구와 협의해 앞으로 상습 침수지역에 대해 우수 저류시설 설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apsoo@fnnews.com
2018-07-12 17:15:04【인천=한갑수 기자】인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집중호우 시 빗물을 임시 저장할 수 있는 우수 저류시설이 설치된다. 인천시는 집중호우 시 인명·도로·주택·농경지·자동차 등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우수 저류시설 설치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상습 침수지역인 소래포구 사거리 인근(6688㎥)과 구월동 지상어린이공원(1만1700㎥), 간석동 희망의 숲(3만5300㎥), 부개동 세모공원(5만1300㎥), 강남시장 주차장 및 석남완충녹지(4만㎥) 등 모두 5곳에 우수 저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지하에 우수 저류시설을 설치하고, 지상에 소규모 공원과 주차장 등을 조성한다. 50년 빈도의 최대강우량(50년만에 많이 오는 비) 대비를 목표로 건립된다. 우수 저류시설 사업비는 중앙정부 50%, 시 25%, 구기 25%를 각각 분담한다. 소래지구는 국비 지원이 확정된 상태로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 착공돼 내년 말이나 2020년 초 완공 예정이다. 나머지 5곳은 지난 4월 말 행정안전부에 국비 지원을 신청했다. 시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자치구와 협의해 앞으로 상습 침수지역에 대해 우수 저류시설 설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남구 용현·학익지구에 우수 저류시설 1곳이 민간주도로 최근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한편 인천에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지역이 동구 배다리 지하상가,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을 비롯 모두 40여곳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상습 침수지역에 우수 저류시설을 설치해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8-07-12 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