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세종문화회관은 13일 '2020 대극장 올패스'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0매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극장 올패스는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율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지난 2016년 10월 처음 도입된 이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 대극장 올패스를 구입하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4작품을 1만8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작품은 △유스오케스트라단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베토벤 Ⅱ' △서울시오페라단 '토스카'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 △송년발레 '호두까기 인형' 등이다. '2020 대극장 올패스'는 8세 이상 25세 이하의 초, 중, 고, 대학생만 구매할 수 있다. 또 1인 2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후에는 미리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공연의 날짜와 좌석을 지정을 한 후 티켓 수령이 가능하다.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이 공연 관람을 통해 가족, 친구들과 즐겁고 감동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고 문화예술에 한층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0-10-12 16:52:15[파이낸셜뉴스] 세종문화회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0 대극장 올패스'를 다음달 30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0매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2020 대극장 올패스'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작품을 선정, 정가의 80% 수준인 1만8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구매는 8세 이상 25세 이하의 초, 중, 고, 대학생만 가능하다. 관람 자격이 되는 본인만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가입 후 구매 할 수 있다. 또 1인 2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후에는 미리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공연의 날짜와 좌석을 지정을 한 후 티켓 수령이 가능하다.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관람을 제대로 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올해도 대극장 올패스를 준비했다"며 "공연 관람을 통해 가족, 친구들과 잠시나마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0-07-29 11:15:13[파이낸셜뉴스] 세종문화회관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율을 제공하는 '2020 대극장 올패스'를 다음달 3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0매 한정 판매한다. '대극장 올패스'는 청소년들의 공연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2016년 10월 처음 도입해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올패스 티켓을 통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작품 중 뮤지컬 '모차르트!'와 서울시합창단 '신나는 콘서트' 등 2개 공연을 약 80% 할인된 1만8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걸작으로 올해 초연 10주년을 기념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김준수, 박은태, 박강현, 신영숙, 김소현, 손준호 등이 출연한다. 서울시합창단의 '신나는 콘서트'는 합창음악의 매력을 발산하고 합창의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시작됐다. 친숙한 멜로디의 다양한 장르 음악을 모아 합창으로 풀어내고 화려한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를 더해 기존 합창음악회의 틀을 깬 공연이다. 올해 공연에서는 합창으로 듣는 영화음악을 주제로 국내 영화음악을 합창곡으로 재구성해서 선보인다. 영화 '신세계'와 '변호인', '대호' 등 영화에 직접 참여한 정현수 작곡가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한다. '대극장 올패스' 티켓은 8세 이상 25세 이하의 청소년만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가입 후 구매 할 수 있다. 1인 2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후에는 미리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공연의 날짜와 좌석을 지정을 한 후 티켓 수령이 가능하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관람을 제대로 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올해도 대극장 올패스를 준비했다"며 "세종문화회관은 앞으로도 청소년,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관람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0-07-29 10:37:12세종문화회관은 청소년을 위해 대폭 할인한 공연 패키지 티켓 '2017 대극장 올패스'를 21일까지 500매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2017 대극장 올패스'는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2017~2018년 세종시즌 57개 공연 중 대극장에서 열리는 7개의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이다. '2017 대극장 올패스'를 구매하면 3월 오페라 '사랑의 묘약', 4월 '파이프오르간 시리즈 10', 5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세종음악기행', 기획공연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시민합창단과 함께하는 '합창 페스티벌', 10월 '합창 명곡 시리즈 2-하이든 사계' 그리고 11월 창작무용극 '로미오&줄리엣(가제)'까지 7개 공연을 대극장 3층의 가장 낮은 등급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각각 구입하게 될 경우 16만원에 달하는 티켓을 단돈 2만4000원으로 할인받아 볼 수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17-03-06 09:04:14'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우리 시대의 소리꾼 장사익, 피아니스트 조재혁 등이 출연하는 '파이낸셜뉴스와 함께하는 2017 신춘음악회’를 오는 3월 3일 서울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합니다. 창간 17주년을 기념해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웨스턴심포니 방성호 지휘자를 비롯해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장사익, 최근 '해설이 있는 음악회'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견 피아니스트 조재혁, 소프라노 김지현 등이 출연해 힘찬 봄의 출발을 알리는 음악과 노래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경기병 서곡' '봄의 소리 왈츠' '강 건너 봄이 오듯' '찔레꽃' 등 새봄을 알리는 레퍼토리를 들려줄 '파이낸셜뉴스와 함께하는 2017 신춘음악회'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행사명: 파이낸셜뉴스와 함께하는 2017 신춘음악회 ■ 일시: 2017년 3월 3일(금) 오후 7시30분 ■ 장소: 서울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티켓: VIP 15만원, R 12만원, S 9만원, A 5만원, B 3만원 ■ 지휘: 방성호(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 출연: 노래 장사익, 피아니스트 조재혁, 소프라노 김지현 ■ 주최: 파이낸셜뉴스 ■ 문의: 파이낸셜뉴스 국제업무실 (02)6965-0015 e메일 iamkhs@fnnews.com
2017-02-20 17:44:51▲ 드라큘라 김준수드라큘라 김준수 '드라큘라' 김준수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9일 진행됐던 뮤지컬 '드라큘라'는 김준수가 출연하는 11회차(약 3만 2천장)의 1차 티켓 오픈을 했으며, 티켓은 10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번에도 김준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단 한자리의 공석 없이 ‘전석 매진’ 시키며 저력을 입증한 것. 김준수는 앞서 2014년 뮤지컬 '드라큘라' 초연 당시, 자신의 출연 회차를 매진시키며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당시 김준수는 무섭고 강렬하면서도 로맨틱한 ‘드라큘라’를 만들어내며 사랑을 받았다. '드라큘라'는 주인공 ‘드라큘라’의 시간을 초월한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로,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동명 소설을 천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2004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세계 각국에서 사랑 받아왔으며, 국내 초연에서도 웅장하고 환상적인 무대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돌입한 '드라큘라'는 내년 1월 23일부터 2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 2주간의 한정된 기회로 관객들을 찾는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2-10 14:06:47보컬그룹 어반자카파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단독으로 오른다.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은 오는 9월 4일과 5일 어반자카파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전국순회공연 이후 10개월 만의 대규모 단독공연이다. 공연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2시에 오픈한다. 어반자카파는 최근 국내외에서 다양한 기획의 무대활동을 가지고 있어 특히 이번 콘서트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최근 이태리 밀라노에서 패션과 음악을 결합해 열린 ‘K- 패션 인 밀라노’ 행사에서 한국 디자이너가 제작한 옷을 입고 공연을 펼쳐 화제가 됐다. 지난 4월에는 가수 케이윌과의 합동공연으로 독보적인 알앤비(R&B)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September' 라는 타이틀로 펼쳐질 이번 단독공연은 지난 5월에 발표한 어반자카파의 새 EP 앨범 'UZ'의 활동의 연장선이다. 이번 공연에서 신곡의 레퍼토리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어반자카파는 'UZ'의 수록곡 ‘겟(Get)’과 타이틀곡 ‘둘 하나둘’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dalee@fnnews.com 이다해 기자
2015-07-09 10:54:06지난 2004년 동유럽의 대표적인 문화도시인 체코 프라하에서 오페라 ‘카르멘’을 공연했던 베세토오페라단(단장 강화자)이 이번에는 서울에서 체코 버전의 ‘카르멘’을 무대에 올린다. 베세토오페라단 초청으로 25∼2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에는 체코 프라하 오페라극장 제작진과 출연진이 대거 참여한다. 프랑스 소설가 메리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조르주 비제(1838∼1875)의 ‘카르멘’은 전형적인 ‘팜므파탈(요부)’인 집시여인 카르멘과 순진한 청년 돈 호세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비제 특유의 다채로운 오케스트레이션과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꽃노래’ 등 유명한 아리아가 많아 대중적으로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지휘자 지리 미쿠라, 연출가 즈니크 트로스카, 메조소프라노 갈리아 이브라지모바·루드밀라 베르네로바 등 프라하 극장 제작진과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관현악 반주는 우크라이나 자포르지 주립 오케스트라가 맡고, 테너 한윤석, 소프라노 김인혜, 바리톤 한경석 등 우리나라 성악가들도 일부 배역을 맡을 예정이다. 3만∼20만원. (02)3476-6224 / jsm64@fnnews.com 정순민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6-05-24 15:11:45제 4350주년 개천절인 3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경축식이 열린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경축식은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홍익인간의 뜻을 실천하고 있는 평범한 국민의 위대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고속도로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고의사고를 일으켜 생명을 구한 고속도로 의인 한영탁 씨와 버스 화재 현장에서 승객을 대피시키고 운전기사를 구조한 간호사 김혜민 씨, 노점상 등으로 마련한 4억 6000여만원을 장학재단에 기부한 이복희 씨 등 각계각층의 의인과 선행 인물들이 행사에 참여한다. 경축식은 행안부 국민추천포상 홍보대사인 한 방송인 박수홍 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개천절 소개 영상이 상영된 뒤 한영탁·김혜민 씨가 큰 북을 치면서 개식을 선언하고 국민의례에서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연주에 맞춰 의인들과 다문화어린이합창단의 선도로 애국가를 부른다. 국악인 김준수 씨, 뮤지컬 배우 방글아 씨, 크로스오버 밴드 '두번째 달' 등의 경축공연에 이어 현정회 홍석창 회장과 30여년간 무료급식봉사를 해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김영림 씨가 모든 참석자와 함께 만세 삼창을 외친다. 지방자치단체와 재외공관에서도 280여개 행사가 열려 5만 4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8-10-01 14:17:42소프라노 김희정 한러오페라단(단장 손성래)이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 기념으로 6~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공연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김희정(사진)이 여주인공 비올레타 역을 맡은 이번 공연은 특히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김명곤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이 총연출을 맡고, 세계적인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가 지휘봉을 잡아 기대를 모은다. 또 볼쇼이 오페라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했던 바리톤 파벨 체르니흐가 제르몽 역을, 테너 강신모·양인준·김명호가 사랑에 갈등하는 귀족 청년 알프레도 역을 맡아 열연한다. 3만~25만원.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17-04-04 14: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