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부산 진구의 '꿈꾸는지역아동센터'에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92호점을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문화 혜택을 누리기 힘든 소외지역 아동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롯데홈쇼핑이 2013년부터 11년째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롯데홈쇼핑은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 36명이 생활하고 있는 꿈꾸는지역아동센터에 책상과 의자, 빔프로젝트 등을 지원하고 친환경 페인트와 벽지, 바닥재 등을 활용해 작은 도서관을 꾸몄다. 부산의 상징물인 광안대교와 갈매기가 그려진 액자를 배치하고 롯데홈쇼핑의 자체 캐릭터 벨리곰을 활용한 벽지를 벽면 곳곳에 적용,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롯데홈쇼핑은 소개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8-21 18:26:24롯데홈쇼핑은 부산 진구의 '꿈꾸는지역아동센터'에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92호점을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문화 혜택을 누리기 힘든 소외지역 아동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롯데홈쇼핑이 2013년부터 11년째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롯데홈쇼핑은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 36명이 생활하고 있는 꿈꾸는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관을 꾸몄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8-21 18:21:12[파이낸셜뉴스] 규제심판부는 지난 5일 소외도서를 운항하는 행정선 이용 대상자 범위를 지자체에서 정할 수 있도록 명확한 법적 근거를 행정안전부에 권고했다고 8일 밝혔다. '소외도서’는 사람이 사는 유인도서지만 여객선 등 교통수단이나 연륙교 등 대체 이동수단도 없는 섬을 말한다. 전국 465개 유인도서 중 소외도서는 69개에 이른다. 소외 도서 주민과 방문객들은 배가 다니지 않아서 내륙과 왕래하기 위해 사비를 들여 페리를 부르거나 개인 선박을 이용해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행안부는 소외도서 주민이 지자체가 관리·사용 중인 행정선을 이용하여 내륙을 왕래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해수부는 지자체의 행정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선반 운항에 필요한 운영비의 50%를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69개 소외도서 중 17개 도서에서 행정선을 운영 중이며, 이중 15개 도서에 국비 50%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행정선 이용 대상자 범위에 대한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 보니, 이를 엄격하게 해석해 행정선 승선 대상이 주민등록상 섬 주민으로 한정하고 있다. 일부 섬은 주민 친인척이라도 탑승할 수 없다. 주민의 생활 편의와 섬 관광 활성화 등 소외 도서 교통편의 개선 효과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민원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에 따라 규제심판부는 "행정선 운영이 소외도서의 정주 여건 개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가 이용 대상을 결정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정비하는 등 관련 부처의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행정안전부는 소외 도서를 운항하는 행정선 승객의 안전과 해당 섬 주민의 이용 편의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해당 지자체가 조례 등을 통해 지역의 실정에 맞게 행정선 이용 대상자 범위를 결정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보다 명확하게 개정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조속히 이행하라"고 권고했다. 이어 "해양수산부도 행정안전부의 법령 개정시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지침’을 보완해 행정선 사업을 시행 중인 지자체에서 조례를 통해 운송 가능한 승객의 범위를 실정에 맞게 규정할 수 있음을 명시하는 등 협조 해달라"고 했다. 규제심판부는 이번 권고가 섬 주민의 교통 편의 증진과 함께 그동안 쉽게 가볼 수 없었던 섬 지역에 주민의 친·인척 등 방문객이 입도하여 섬과 내륙의 교류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4-07-08 15:01:06[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다음 달 24일까지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 도서관'을 희망하는 지역과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22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작은도서관 사업은 2013년부터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진행해 온 나눔 활동으로, 전국 문화소외지역 아동에게 친환경 학습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88개의 작은 도서관을 만들었고, 20만권 이상의 도서를 지원했다. 내년까지 100개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6개소를 공개 모집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롯데홈쇼핑과 구세군 홈페이지,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스캔한 뒤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공개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이후 도서관 자체 운영 역량과 운영 계획 현실성 등을 평가한 뒤 4월 중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학습 공간을 리모델링해 주고 도서와 가구, 태블릿PC 등도 지원한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지원이 절실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시행하게 됐다"며 "미래세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2-22 11:26:36[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ESG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5일 롯데홈쇼핑은 최근 ESG경영 슬로건 '오늘 실천하면 달라지는 내일'을 선포했다. 환경·나눔·공존 세 가지 분야와 관련해 환경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계층별 맞춤형 나눔 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환경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특히 롯데홈쇼핑은 올해 김재겸 대표 취임 이후 아동·청소년을 위한 친환경 활동 강화에 나섰다. '숨;편한 포레스트'가 대표적이다.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도심 속 친환경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0년 환경부·환경재단과 함께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전개하는 사업이다. 2021년 여의샛강생태공원(1호숲)을 시작으로 은평구 교통섬(2호숲), 서울어린이대공원(3호숲) 등 지난해 10월까지 숨;편한 포레스트 6호숲까지 조성해 약 1만 그루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를 심었다. 올해부터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쉼터를 제공하고,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전파하는 등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초등학교 내 녹지공간을 마련하는 '학교 숲' 조성에 나섰다. 지난 4월부터 송화초(7호숲), 6월 풍납초(8호숲), 10월 장위초(9호숲)까지 3개 초등학교 약 1500㎡ 면적에 소나무, 감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 약 5000 그루를 심었다. 산책로를 조성해 학생들과 함께 묘목을 심거나 숲속 야외 공연장을 조성하는 등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했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공장지대, 인구밀집지역에 위치한 학교를 중심으로 학교 숲 조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올해부터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자연 친화적 환경을 제공하고자 도심 속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학교 숲'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롯데홈쇼핑은 전국의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만들어 주는 '작은도서관' 사업도 펼치고 있다. 2013년부터 '세상에서 가장 큰 꿈이 자라는 곳'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2017년 제주시 50호점, 올해 7월 서울정진학교에 10주년 기념관이 문을 열었다. 지난해부터는 MZ세대 직원이 제안한 폐의류를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섬유패널로 재가공해 활용하는 '친환경 업사이클링'을 접목해 친환경 요소를 강화했다. 업사이클링 방식을 접목한 사회적책임활동이 화제가 되며 지난해 10월에는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교육청, 환경공단과 함께 남산도서관 100주년을 맞아 남산도서관 옥외공간에 친환경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친환경 학습공간을 조성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지산지역아동센터에 '작은도서관' 87호점을 열었다. 인근지역 아동 10여 명이 이용하고 있는 지산지역아동센터는 초등학교 2곳 이외에 사설학원 등 기타 학업 시설이 없는 농촌, 공업단지 인근 지역에 있다. 열악한 환경과 부족한 운영비로 인해 쌓여가는 후원용 책들만 늘어가던 센터 2층 공간을 한 달여에 걸쳐 친환경 독서 전용공간으로 재단장했다. 온라인 학습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태블릿 PC와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지원해 전자도서 열람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작은도서관은 현재까지 경기도 11개소, 충청도 7개소, 경상도 5개소, 전라도 3개소 등 전국 88개소가 설치됐다. 롯데홈쇼핑이 지원한 책만 약 20만 권에 달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025년까지 100개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특수학교와 보호종료아동센터 등 복지 사각지대로 지원 대상을 넓혀 보다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12-22 10:41:14[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울산 울주군에 있는 언양서부지역아동센터에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85호점을 개관했다. 21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올해 10주년을 맞은 작은도서관은 전국의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하는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2017년 제주시 50호점, 지난 7월 서울정진학교에 10주년 기념관을 개관했다. 지난달에는 충주 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 '온라인 작은도서관'(84호점)을 오픈하고, 전자도서 열람 서비스와 태블릿PC를 제공했다. 지난 20일 문을 연 작은도서관 85호점은 롯데홈쇼핑이 언양서부지역아동센터 3층 전체를 두 달에 걸쳐 리모델링한 독서 전용 공간이다. 롯데홈쇼핑은 놀이공간과 독서 공간이 분리되지 않아 아이들이 독서에 집중하기 어려웠던 환경을 개선했다. 안전한 독서 환경을 위해 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페인트와 목재를 활용해 시공했고, 책장과 책걸상도 지원했다. 또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매트 구역을 마련하고, 에어컨 등 노후화된 시설도 교체했다. 이 공간은 향후 지역 아동 20여 명이 사용하는 학습공간으로 활용되며, 독서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2025년까지 100개소를 구축해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09-21 09:35:54[파이낸셜뉴스] 푸본현대생명이 오는 15일 창립 5주년을 맞아 9월 한달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매년 창립기념일에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활동은 플리마켓(Flea Market)과 헌혈 및 도서 기부 캠페인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리마켓은 임직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물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지원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며,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 만큼 회사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게 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실천하는 푸본현대생명의 긍정에너지로 우리 사회가 더 밝고 건강해지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09-14 15:00:46롯데홈쇼핑이 문화 소외 계층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지난 10년간 진행한 '작은도서관' 사업이 작지만 큰 행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27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2025년까지 전국에 작은도서관 100개소를 구축해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일례로 '작은도서관' 53호점은 충청북도 청주시의 정다운도서관에 위치하고 있다. 이재은 씨는 매주 월요일, 일주일에 한번씩 직접 작은도서관의 문을 열며 10년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은 씨는 "작은도서관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행복한 기억이 연결되는 곳이다"며 "10년 전 작은도서관에서 꿈을 키우던 작은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 오기도 하고, 교복을 입고 오던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 작은 아이의 손을 잡고 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세상에서 가장 큰 꿈이 자라는 곳'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작은도서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2017년 제주시 50호점, 그리고 지난해 10월 서울 남산도서관 옥외공간에 73호점을 개관했다. 특히, 73호점은 서울 최초의 공립 공공도서관인 남산도서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롯데홈쇼핑,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교육청, 환경공단, 민·관·학이 협업해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한 친환경 학습공간을 조성해 더 의미가 크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3-06-27 18:27:24[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소외도서 주민의 해상교통권을 지원하기 위해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여객선·도선 등이 다니지 않아 대체 교통수단이 없는 섬에 선박을 투입해 해상교통체계를 구축하는 게 골자다. 사업에 선정되면 용선료 등 선박확보 비용을 제외하고 인건비, 유류비, 선박 검사·수리비 등 선박 운항 비용의 50%가 국비로 지원된다. 해수부는 소외도서 항로 운영 사업계획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3월 중 10개 섬을 시범 선정할 계획이다. 윤현수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소외도서 주민의 보편적 해상교통권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섬 주민과 국민들의 보편적 해상교통권 확보를 위해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2-14 13:25:20[파이낸셜뉴스]천재교육이 지난 8일 서울 금천구의 소외 계층에게 약 2억 원 상당의 도서와 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증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18년째 이어져온 천재교육의 연례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올해는 약 9600만 원 상당의 쌀과 6000만 원 상당의 천재교육 도서, 3800만 원 상당의 라면 등 약 1억 9500만 원 여의 물품을 금천구청복지정책과에 전달하는 한편, 금천구 소재의 섭리의 집에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도 기증했다. 천재교육 최정민 회장은 “추운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소비자분들께 받은 사랑과 응원을 교육 기업다운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에 전달한 도서와 물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 특히 건강한 미래를 꿈꿔야 하는 학생들에게 현재의 행복과 희망이 전해지길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천재교육은 ‘함께 교육 캠페인’, ‘천재교육 학습봉사단’ 운영, 공교육 지원 등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지원 활동 및 기부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 환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1-12-09 1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