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에 출시된 게임 타이틀 수가 1000개를 넘어섰다. 21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올해로 서비스 5년차에 접어든 스토브인디는 국내 게임사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인디 게임 플랫폼이다. 지난 2019년 오픈 당시 4개에 불과했던 입점 게임은 2022년 ‘러브인로그인’과 같은 비주얼 노벨 히트작을 비롯 스토브인디 한글화로 선보인 ‘던전오브나흘벅’, ‘귀곡팔황’등이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지난해는 더욱 다양한 게임들이 주목을 받은 해였다. ‘스테퍼 케이스’, ‘리프 인 부트스트랩’ 등의 국내 우수한 인디 게임을 비롯 ‘갓 오브 웨폰’,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 ‘화산의 딸’ 등 스토브 한글화 작품도 다양성을 더했다. 플랫폼으로서 기념할만한 성과도 있었다. 스토브인디의 다양한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이 인디 개발사들의 큰 지지를 받으며 출시 타이틀 1000개를 돌파했다. 스토브인디 1000번째 출시작은 귀여운 그림체로 사랑받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화산의 딸’이다. 스토브인디의 입점을 희망하는 개발사도 늘었다. 2023년 스토브인디를 통해 게임을 출시한 창작팀은 22년 대비 215% 증가했다. 창작팀들이 받은 정산 금액 또한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 스토브인디가 창작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이 밑받침됐기 때문이다. 스스토브인디는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 중인 개발사를 지원하는 ‘펀딩팩’, 유저들의 피드백이 필요한 개발사를 위한 ‘슬기로운 데모생활’ 등 다양한 인디 게임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인디 게임 창작자들이 좋은 게임을 개발하여 출시하고 창업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워크숍 형태의 프로그램 ‘창작자 성장 튜토리얼’을 론칭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게임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심의를 받기 위한 행정 처리 과정 제반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3년 한 해 스토브인디가 심의를 지원한 게임은 총 568개로 이전해 보다 205% 증가했다. 또 스토브인디는 지난 1년 동안 36명의 파트너 크리에이터와 함께 380만 뷰에 달하는 콘텐츠 마케팅도 지원했다. 유저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에만 신규 회원이 40만 명을 넘어섰으며, 방문 유저는 16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2-21 11:09:23원스토어가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G-STAR 2023(이하 지스타)’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와 함께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디게임 발굴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지스타는 국내외 인디게임의 판로 개척을 돕고자 행사 기간 동안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원스토어와 지스타 조직위원회, 스토브인디가 공동으로 ‘지스타 인디쇼케이스 Powered by 스토브인디’ 부스를 운영한다. 온라인 선발전을 통과한 총 40여개의 출품작이 지스타 현장에서 관객을 맞는다. 원스토어는 모바일 부문 파트너로서 모바일 부문 출품작에 대한 심사와 함께 모바일 출품작에 대한 기술지원 및 이벤트 페이지 구축 등을 담당한다. 스토브인디는 타이틀 스폰서로서 PC 부문 출품작 심사 및 행사 전반에 걸친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원스토어와 스토브인디는 게임 산업의 근간인 인디게임 활성화를 위해 플랫폼 사업자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공동의 인식을 바탕으로 이번 후원을 추진하게 됐다.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에는 만 14세 이상의 인디 개발자(사)들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접수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인디게임은 국내 게임 업계에 다양성을 제공하고 전체 산업을 지탱하는 근간”이라며 “개발사와 게이머가 만나는 앱마켓으로서 인디게임들이 독창성을 잃지 않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9-08 10:28:03[파이낸셜뉴스]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스마일게이트 스토브(SGS)가 올해 안정적 재정 기조 아래 인디게임 생태계 확장에 앞장선다. 11월 30일 경기 성남시 판교 스마일게이트캠퍼스에서 만난 스토브 한영운 대표는 "(올해에도) 흑자 기조를 잘 유지하고 있고, 재무적으로 잘 관리하고 있다"며 "안정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이를 담보할 수 있을 정도로 도달한 게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해외 '스팀'과 같은 게임 유통 플랫폼 '스토브'를 운영하는 스토브는 지난해 매출 746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달성하면서 2016년 설립 이후 첫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도 이 같은 흑자기조를 유지, 안정성을 바탕으로 인디게임 전용 카테고리 '스토브인디'를 통해 인디게임 생태계·커뮤니케이션 영역을 확장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는 목표다. 한 대표는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게 플랫폼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인디씬도 생태계 관점에서 재투자하고 선순환을 이뤄가려면 퍼포먼스를 내야 하는데, 지금은 투자의 단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자자본수익률(ROI) 관점의 투자가 아니라 게임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관점에서의 투자"라고 덧붙였다. 스토브인디에 입점한 인디게임 수는 지난해 4개에서 올해 400여개로 100배 가량 증가했다. 스토브는 이를 내년 600여개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성과도 좋다. 스토브인디가 담은 더브릭스의 자살예방 게임 '30일'은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굿게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SGS는 더브릭스가 '30일'을 제작하는 과정에서의 업무·재무적인 지원에서부터 게임 완성 후 홍보 과정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원했다. 이혜린 더브릭스 대표는 "인디게임사는 대형 게임사 대비 비용, 공간, 유저 소통 등에 열악하다"며 "2021년 게임 출시까지 약 3년 간 버틸 수 있었던 건 스토브의 지원 덕이 크다"고 했다. 이처럼 SGS는 인디게임사를 선별해 SGM과 같은 재무적인 지원을 비롯해 게임 개발 후 플랫폼을 통한 홍보 및 유저 소통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스토브는 향후 인디게임 지원을 강화하고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스토브 플랫폼운영사업본부 여승환 이사는 "더브릭스처럼 개발사들이 포기하지 않고 완성단계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며 "한국 인디개발사들이 해외로 나가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2-11-27 13:43:59[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운영 계열사 스마일게이트스토브가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스마일게이트 킬러 콘텐츠인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 맹활약 속에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 인디'가 대표 인디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면서다. 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 앞으로 △해외 게임 지식재산권(IP) 소싱 △인디 및 가상현실(VR) 게임 온보딩 △사용자와 소통 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게임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 지난 2021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16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달성한 성과다. 스마일게이트스토브가 운영하는 스토브는 밸브의 '스팀'처럼 게임을 온보딩하고 실행하는 게임 플랫폼이다. 스토브는 현재 자사 대표 게임은 물론 인디 플랫폼 '스토브 인디'를 별도 마련해 생태계 확장과 게임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우선 스마일게이트 대표 IP(지식재산권)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이 성장세를 이끌었다. 로스트아크는 지난해 최대 동시접속자 수 24만명,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00만명을 달성했다. 에픽세븐은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회 돌파했다. 스마일게이트가 로스트아크 등 글로벌 확장을 예고한 만큼 스토브 성장세도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스토브 MAU는 전년대비 80% 증가했다. 스토브 인디가 인디게임 플랫폼으로 본격 자리잡으면서 MAU 증가에 기여했다. 스토브 인디에서 서비스되는 게임 수는 2020년에 비해 300% 늘어났다. 또 지난해 말 기준 100여개 정식 라이브 게임과 200여개 데모 버전 게임도 온보딩된 상태다. 이외 매장용 VR(가상현실) 게임 플랫폼 '스토브 VR'도 꾸준히 신작을 추가하며 성장세에 기여했다. 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 올해에도 콘텐츠 개발 및 확장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해외 게임 IP 소싱을 통해 본격적인 게임 입점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스토브 몸집을 더 크게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이외에도 △신개념 동영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피풀(P.pool)' 연내 출시 △스토브 인디 스토브 VR 서비스 타이틀 확대 △'티타이니 온라인', '아우터 플레인' 등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신작 온보딩을 통해 게임 플랫폼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스토브가 인디 게임 서비스 확대를 통한 건강한 게임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며 "향후에는 '유저 참여형' 소셜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2-01-05 10:09:56[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오는 14일까지 IT 개발자 분야 채용 연계형 대학생 인턴십인 ‘스토브 개발 캠프’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턴십 종료 후 우수 성과자들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정규직 개발자로 일할 수 있다. 오는 12월부터 진행 예정인 인턴십에 참여한 뒤, 정규직 전환까지 이뤄지면 내년 4월부터 입사해 근무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플랫폼 개발 관련 프로그래밍과 보안 등이다. 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참가자들이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IT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1차 참가자 팀 단위 개발 프로젝트 과제 수행 △2차 스토브 플랫폼 내 기존 서비스 고도화 및 플랫폼 연동 등 총 2단계로 인턴십을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현업 개발자, 스마일게이트 개발자 성장 프로그램 ‘서버개발캠프’ 운영진 등이 멘토로 참여한다. 이번 인턴십 채용 전 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 된다. 지원자들을 위한 1:1 맞춤 상담에서부터 스마일게이트 개발직군 온라인 테스트(SGDT), 면접 전형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중 발표 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들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총 4개월 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 하게 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0-10-12 10:23:58[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가상현실(VR) 매장사업자 전용 플랫폼 ‘STOVE VR’에,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는 대규모 좀비 사냥 VR 게임 ‘애리조나 선샤인’을 정식 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 애리조나 선샤인은 네덜란드의 VR 게임 전문 개발사 버티고 게임즈가 개발한 1인칭 VR 슈팅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총을 들고 사방이 좀비 천지가 된 미국 애리조나 지역에서 자신에게 몰려드는 온갖 좀비 떼들을 물리치고 살아남아야 한다. 특히 애리조나 선샤인은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3년 연속 VR 게임 판매량 TOP 10을 기록하는 등 VR 게임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글로벌 유력 VR 매체 ‘UPLOAD VR’로부터 최고의 VR 게임으로 선정 되는 등 게임성도 인정 받은 바 있다. 애리조나 선샤인은 STOVE VR 가맹 VR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스토브는 VR 매장사업자 전용 플랫폼 서비스 STOVE VR을 2019년 2월 정식 론칭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TOVE VR은 개발사와 저작권 계약 및 게임물관리위원회 이용심의를 거친 국내 최대 수준인 80여종 이상의 VR 콘텐츠를 합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7-01 15:15:20[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레고랜드 쇼핑몰 내 위치한 VR 테마파크 브리니티에 VR 게임 플랫폼 ‘STOVE VR’을 공급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리니티는 지난 8월 국내 최대 통신사업자 KT가 말레이시아 ICT 전문기업 IISB와 협력해 오픈한 VR 테마파크로, VR 1인칭 슈팅(FPS) 게임, VR 어트랙션, VR룸 등으로 구성 돼 있다. 스토브는 KT와 협력해 STOVE VR 플랫폼을 브리니티 내 VR룸에 공급하고 스포츠, 리듬 액션, 퍼즐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한다. 브리니티가 위치한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레고랜드 쇼핑몰은 연평균 1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스토브는 이번 STOVE VR 공급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에 한국 VR 플랫폼의 저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한편 스토브는 올해 2월 VR 매장사업자 전용 플랫폼 서비스 ‘STOVE VR’을 정식 론칭했다. 개발사와 저작권 계약 및 게임물관리위원회 이용심의를 거친 국내 최대 수준인 80여종 이상의 VR 콘텐츠를 합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STOVE VR 플랫폼은 운영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매장 관리 프로그램 및 자체 제작한 게임별 튜토리얼 영상 등을 제공해 VR 매장 사업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따라 VR 플러스, 캠프 VR, 브라이트, CJ헬로, 콩VR 등 다양한 메이저 VR 매장 사업자들과 서비스 계약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09-19 10:17:54[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소셜 플랫폼 ‘스토브’에 신규로 ‘패키지게임’ 상점을 오픈하고, 4종의 신작을 서비스하며 인디 게임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스토브는 지난달 29일 패키지게임 상점을 정식 오픈했다. 패키지게임 상점은 PC기반의 게임을 유통하는 ESD(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 플랫폼으로 스토브 내에서 PC게임을 다운로드 및 실행할 수 있다. 현재 공개된 4종의 게임은 우선적으로 한국 유저만을 대상으로 서비스되며 이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시킬 예정이다. 스토브는 현재 한국의 유수한 개발사뿐 아니라 해외 인디 개발사 및 퍼블리셔들과도 패키지상점 내 입점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보다 다양한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작들은 모두 인디 개발사의 작품들이다. 1인 개발사인 ‘PDDS’와 위드 스튜디오의 ‘PRE:ONE’과 위드 스튜디오의 ‘페어리 나이츠’는 현재 스토브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출시 예정인 지팡이게임즈의 ‘턴택’과 EXP 게임즈의 ‘모나드’ 등은 현재 진행중인 심의가 완료되는 대로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이들 신작들은 인디 게임에 걸맞게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게임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PRE:ONE’은 FPS 어드벤처 게임으로 먼 미래에 자신들의 세계 바깥에 무엇이 있는지 탐사하고 싶었던 기계들이 탐사대원들을 선발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페어리 나이츠’는 비가 오지 않는 저주 받은 왕국에서 펼쳐지는 감동적인 모험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퍼즐을 활용한 신개념의 전투 시스템을 갖췄다. ‘턴택’은 반인반마의 혼혈마녀 캐릭터를 새로운 전투 스타일로 플레이하는 스토리 중심의 RPG다. 끝으로 모나드는 흥미로운 지적 과제와 웅장한 스토리를 반복 없이 즐길 수 있는 판타지 배경의 턴제 전략 퍼즐 게임이다. 특히 지팡이게임즈와 EXP 게임즈 두 곳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창작지원 프로그램인 ‘스마일게이트 멤버십’ 출신이다. 스마일게이트는 SGM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개발 공간과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선배들의 멘토링 등을 통해 창작 활동을 응원하고 더 나아가 미래의 창업가들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09-02 09:23:26KT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와 온오프라인 가상현실(VR)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T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온오프라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VR 콘텐츠 개발과 확보, VR 콘텐츠·플랫폼 유통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KT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VR 서비스 역량과 노하우, 국내 게임사 중 VR 분야에 가장 많은 투자와 지원을 쏟고 있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콘텐츠 경쟁력을 합쳐 양사는 VR 산업 내 영향력을 한층 더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5세대(5G) 통신 시대에 대비해 KT 만의 실감미디어 전용 플랫폼과 독점 콘텐츠를 구축, 확보해 왔다. KT가 보유한 기가라이브TV, 브라이트 등 온오프라인 서비스의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하고 B2B 전용 VR 게임 패키지를 강화하는 등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VR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게임업계는 물론 IT·통신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VR 콘텐츠를 신사업으로 택해 전략적으로 육성해 왔다. 올 2월에는 VR 아케이드 게임, VR 테마파크 등 엔터테인먼트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 대상 VR 플랫폼 서비스인 스토브 VR을 출시한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KT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이동통신인 5G로 VR 콘텐츠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다양한 채널 특성에 맞춘 VR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서영준 기자
2019-05-10 17:25:06KT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와 온오프라인 가상현실(VR)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T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온오프라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VR 콘텐츠 개발과 확보, VR 콘텐츠·플랫폼 유통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KT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VR 서비스 역량과 노하우, 국내 게임사 중 VR 분야에 가장 많은 투자와 지원을 쏟고 있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콘텐츠 경쟁력을 합쳐 양사는 VR 산업 내 영향력을 한층 더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5세대(5G) 통신 시대에 대비해 KT 만의 실감미디어 전용 플랫폼과 독점 콘텐츠를 구축, 확보해 왔다. KT가 보유한 기가라이브TV, 브라이트 등 온오프라인 서비스의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하고 B2B 전용 VR 게임 패키지를 강화하는 등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VR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게임업계는 물론 IT·통신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VR 콘텐츠를 신사업으로 택해 전략적으로 육성해 왔다. 올 2월에는 VR 아케이드 게임, VR 테마파크 등 엔터테인먼트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 대상 VR 플랫폼 서비스인 스토브 VR을 출시한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KT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이동통신인 5G로 VR 콘텐츠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다양한 채널 특성에 맞춘 VR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구현모 KT Customer&Media부문장 사장은 "KT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와 함께 다양한 VR 사업방안을 모색하고 온∙오프라인 VR 시장을 확장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19-05-10 10:2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