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에어부산의 인도네시아 발리 신규 취항을 기념해 '부산 출발'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오는 10월 30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매주 4회(월·수·금·일) 국적기인 에어부산을 통해 출발한다. 여행에만 집중하는 풀 패키지와 투어와 자유일정을 결합한 세미 패키지로 구성했다. 상품에 따라 △머큐어 발리 누사 두아 △물리아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 △모벤픽 리조트 앤 스파 짐바란 등 레스토랑과 로비 바, 피트니스센터, 스파,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숙소에서 편안하게 휴양할 수 있다. 관광 코스로는 △발리의 7대 명소 중 하나인 '울루와뚜 사원'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워터플로우' △발리의 전통적인 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쿠타 시내' △현지 예술작품들이 총망라돼 있는 '우붓' 등을 둘러본다. 아울러 볶음국수, 볶음밥인 미고렝·나시고렝, 닭고기와 소고기, 생선을 소스에 발라 구운 꼬치구이 '사테', 길거리 음식인 '자궁 바까르' 등 여러 가지 현지식을 맛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발리는 천혜의 자연과 저렴한 물가 등으로 베트남·태국과 더불어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휴양지 중 한 곳"이라며 "이번 여행이 발리의 다양한 매력을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9-13 16:37:41[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은 지난 12일 부산 강서구 사옥에서 부산시 아동복지협회에 기부금 1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시설의 보호를 받고 있는 17세 아동 청소년들의 학비, 학원비 등 교육 지원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2012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한 모금액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환자 수술비 등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임직원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비롯해 캐빈 승무원 봉사 동아리 ‘블루엔젤’의 정기적인 봉사활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예술단 전시 작품을 직접 구매해 복지재단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는 “창립 17주년을 맞아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에어부산이 이어갈 행보가 의미와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움을 돌아보는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 아동복지협회는 부산지역 내 21개 아동복지시설을 대표하는 협회다. 아동 양육시설, 아동일시보호시설, 아동보호치료시설, 자립지원시설을 운영하며 아동복지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이행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9-13 09:02:02에어부산이 김해공항 최초로 인도네시아 하늘길을 연다. 에어부산은 오는 10월 30일부터 부산~인도네시아 발리 노선을 주 4회 일정으로 신규 운항한다고 9일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10분에 출발해 인도네시아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다음 날 오전 0시5분에 도착,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1시1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같은 날 오전 9시10분에 도착한다. 에어부산의 차세대 항공기인 A321NeoLR(220석)이 투입된다. 비행시간은 약 6시간55분이다. 이번 취항으로 에어부산은 명실상부한 중장거리 운항 항공사의 반열에 올랐다. 인천~발리는 그간 국내 항공사에서는 대한항공, 외항사에서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두 곳이 운항하던 노선이다. 이 때문에 항공사 입장에서는 '알짜'로 통했으나 소비자에게는 운항 소요 시간 대비 높은 운임으로 가격 부담이 큰 노선이었다. 따라서 이번 에어부산이 김해공항 취항에 나서면서 발리행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지고 지역 주민의 접근성이 대폭 높아질 예정이다. 신규 취항을 기념해 부산~발리 노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이달 10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1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편도 총액 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 기준 2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0월 30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부산~발리 노선 항공권 구매 손님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운임 쿠폰과 5만원 상당의 부가서비스 번들 쿠폰이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물리아 발리' 리조트 2박 숙박권과 2인 식음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취항으로 발리 여행을 원하는 지역민들이 인천공항까지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면서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남은 기간 면밀히 점검해 성공적인 취항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발리는 대표적인 허니문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천혜의 밀림 속에 자리한 대표적 관광지 우봇의 '뜨갈랑랑'은 발리 스윙으로 유명세를 타며 SNS 인생샷의 성지가 됐고, 서핑 명소로 유명한 '빠당빠당 비치'를 비롯해 '울루와뚜 절벽' 등에서는 인도양 바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9-09 18:42:03[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김해공항 최초의 인도네시아 하늘길이자 중장거리 직항인 부산-발리 노선 신규 취항 일정을 확정했다. 에어부산은 10월 30일부터 부산-인도네시아 발리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 일정으로 신규 운항한다고 9일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 10분에 출발해 인도네시아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다음 날 오전 0시 5분에 도착,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1시 1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같은 날 오전 9시 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부산의 차세대 항공기인 A321NeoLR(220석) 기재가 투입되며, 비행시간은 약 6시간 55분이 소요된다. 에어부산은 지난 5월 운수권 확보 이후부터 이어진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전사적인 역량을 총동원하며 취항 준비에 매진해왔다. 이번 취항으로 에어부산은 명실상부한 중장거리 운항 항공사의 반열에 오르며 '아시아 최고의 LCC 도약'을 목표로 한 여정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부산-발리 노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이달 10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13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편도 총액 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 기준 2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다음달 30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프로모션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부산-발리 노선 항공권 구매 손님 대상으로 3만 원 상당의 운임 쿠폰과 5만 원 상당의 부가서비스 번들 쿠폰이 제공된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9-09 09:54:58[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김해공항 최초로 인도네시아 하늘길을 연다. 에어부산은 오는 10월 30일부터 부산~인도네시아 발리 노선을 주 4회 일정으로 신규 운항한다고 9일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 10분에 출발해 인도네시아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다음 날 오전 0시 5분에 도착,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1시 1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같은 날 오전 9시 10분에 도착한다. 에어부산의 차세대 항공기인 A321NeoLR(220석)이 투입된다. 비행시간은 약 6시간 55분이다. 이번 취항으로 에어부산은 명실상부한 중장거리 운항 항공사의 반열에 올랐다. 인천~발리는 그간 국내 항공사에서는 대한항공, 외항사에서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두 곳이 운항하던 노선이다. 이 때문에 항공사 입장에서는 '알짜'로 통했으나 소비자에게는 운항 소요 시간 대비 높은 운임으로 가격 부담이 큰 노선이었다. 따라서 이번 에어부산이 김해공항 취항에 나서면서 발리행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지고 지역 주민의 접근성이 대폭 높아질 예정이다. 신규 취항을 기념해 부산~발리 노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이달 10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1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편도 총액 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 기준 2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0월 30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프로모션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부산~발리 노선 항공권 구매 손님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운임 쿠폰과 5만원 상당의 부가서비스 번들 쿠폰이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물리아 발리’ 리조트 2박 숙박권과 2인 식음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취항으로 발리 여행을 원하는 지역민들이 인천공항까지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면서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남은 기간 면밀히 점검해 성공적인 취항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발리는 대표적인 허니문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천혜의 밀림 속에 자리한 대표적 관광지 우봇의 ‘뜨갈랑랑’은 발리 스윙으로 유명세를 타며 SNS 인생샷의 성지가 됐고, 서핑 명소로 유명한 ‘빠당빠당 비치’를 비롯해 ‘울루와뚜 절벽’ 등에서는 인도양 바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9-09 09:26:14부산을 기반으로 한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은 임직원이 지난 3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이 참여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에어부산은 매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광안리해수욕장과 낙동강 일대 등에서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항공사 최초로 기내면세백을 종이 재질로 전면 교체해 제공하고 있는 한편 좌석에 비치되는 기내지 'FLY&FUN'도 재생용지로 제작해 자원의 선순환을 통한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본사 사옥 설립 당시부터 태양광 패널을 설치, 사용전력에 재생에너지를 활용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9-04 18:51:20[파이낸셜뉴스] 부산을 기반으로 한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은 임직원들이 3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에어부산은 매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광안리해수욕장과 낙동강 일대 등에서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항공사 최초로 기내면세백을 종이 재질로 전면 교체해 제공하고 있는 한편 좌석에 비치되는 기내지 'FLY&FUN'도 재생 용지로 제작해 자원의 선순환을 통한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본사 사옥 설립 당시부터 태양광 패널을 설치, 사용전력에 재생에너지를 활용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난해 ESG경영협의회를 신설하고 친환경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는 동시에 환경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알려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9-04 07:58:08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이 지난 8월 31일 창립 17주년을 맞았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30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 사옥 대강당에서 창립 17주년 사내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직원 100명과 공적 포상 수상자 단체 2팀, 직원 29명을 대상으로 각각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코로나19 등 그동안의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고 에어부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헌신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공로패도 수여했다. 두성국 에어부산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아시아 최고의 LCC 도약'을 목표로 차근차근 우리의 터전을 넓히며 성장의 씨앗을 뿌려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다졌다. 노주섭 기자
2024-09-01 19:37:09[파이낸셜뉴스]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이 지난 8월 31일로 창립 17주년을 맞았다.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은 지난 8월 30일 오후 부산 강서구 대저동 사옥 대강당에서 창립 17주년 사내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직원 100명과 공적 포상 수상자 단체 2팀, 직원 29명을 대상으로 각각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코로나19 등 그동안의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고 에어부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헌신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공로패도 수여했다. 두성국 에어부산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17년간의 여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오며 국내 LCC(저비용항공사)를 대표하는 항공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가 적기에 씨앗을 뿌리고 수확의 기반을 단단히 다져온 결과"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아시아 최고의 LCC 도약'을 목표로 차근차근 우리의 터전을 넓히며 성장의 씨앗을 뿌려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다졌다. 에어부산은 올해 상반기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17.5%)을 기록하며 역대 동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부산지역 거점 항공사로서 주력 시장인 일본 노선을 필두로 다양한 정기·부정기 노선을 운항하며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김해공항 전체 이용객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 4월 말 오픈한 김해공항 국제선 신축 터미널 체크인 카운터 전체를 전용 시설로 운영하며 이용객 편의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9-01 07:36:05에어부산은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 사무동에서 벡스코와 부산 관광과 마이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와 벡스코 손수득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에어부산은 벡스코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별 할인가를 제공하며, 벡스코 임직원 대상으로 상위 등급의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벡스코는 에어부산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빌리티쇼' 'G-STAR' 등 벡스코 대표 행사의 관람요금을 할인 제공한다. 또 두 회사가 보유한 SNS 등의 홍보 채널을 활용해 홍보 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는 "세계적인 전시 컨벤션 인프라를 구축해 다양한 국내외 행사와 회의를 개최하고 있는 벡스코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두 기관이 협력해 부산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의 입지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8-27 18: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