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전남 여수의 대표 거리문화공연인 '낭만버스킹'과 '청춘버스킹'이 25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펼쳐진다. 여수시에 따르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거리문화공연인 ‘낭만버스킹’이 이 기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종포해양공원과 낭만포차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실력파 버스커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어서 기존보다 한층 더 품격 있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청춘버스킹’도 같은 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여문공원, 웅천상가, 소호동동다리에서 열린다. 젊은 감성을 담아 생기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진남상가와 흥국상가 등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장소에서도 순회공연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일상 속에서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공연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 참여를 원하는 버스커는 5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같은 달 24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거리문화공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올해 버스킹 프로그램은 공연의 다양성과 품격을 모두 고려하여 준비했다"면서 "여수의 거리 곳곳이 감성과 열정이 넘치는 무대로 변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4-25 10:47:08【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전남 여수시는 국내 대표 거리문화공연으로 꼽히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오는 28일부터 재개돼 여수의 밤이 더 핫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26일 여수시에 따르면 '낭만버스킹' 공연은 오는 28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9시 종포해양공원과 낭만포차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는 댄스와 악기, 밴드,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인들의 거리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 행사는 오는 5월 5일 오후 7시에 낭만포차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낭만버스커 대표 공연으로 꾸려져 시민, 관광객,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하계 휴가철인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은 해양공원과 낭만포차에서 목요일~일요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또 7~8월 매주 토요일 △오후 1~3시 여수세계박람회장 △오후 7~9시 국동수변공원에서도 낭만버스킹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7월 29일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섬머페스티벌'을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수의 여름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여수의 밤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수의 대표 문화콘텐츠"라며 "지난해에도 30만명이 찾은 만큼 올해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여수를 찾는 관람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같은 기간 매주 토요일 여서동 봄안경 앞과 여문공원, 소호동동다리, 선소공원, 웅천상가 등에서 '청춘버스킹'을 운영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4-26 13:01:46【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남 여수밤바다에서 매일 '낭만커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21일 여수시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해양공원 3개소와 낭만포차에서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낭만버스킹'을 만나볼 수 있다. '낭만버스킹'에선 통키타와 댄스, 무용, 낭만바다노래방 등 특화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져 휴가철 여수를 찾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8월 6일에는 종화동 해양공원 상설무대에서 이벤트 형식의 바캉스 페스티벌도 개최된다. 한편 지난 5월 6일 시작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해양공원 3개소와 낭만포차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국동 수변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펼쳐지고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10월 22일까지며, 이번 휴가철 기간에만 국동 수변공원을 제외한 4개소에서 매일 운영하게 된다. 여기에 신도심 청춘버스킹(여문문화길, 웅천상가, 소호동동다리, 웅천해변문화공원), 토요 상설공연(거북선공원, 미관광장, 미평공원), 여수문화예술브랜드 상설공연(이순신광장)도 매주 토요일 진행돼 도심 어느 곳에서나 낭만이 가득한 음악과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장소는 여수시관광문화홈페이지 문화축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휴가철 매일 공연을 진행해 시민들과 여수를 찾은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낭만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며 "지역상권 회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7-21 13:33:46【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전남 여수시가 2년 만에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야외 공연을 재개한다. 여수시는 오는 6일부터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거리문화공연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공연 장소는 거북선대교 아래 낭만포차, 해양공원 3개소, 국동 수변공원 등 5개소이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에선 댄스와 무용, 어쿠스틱,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재미있고 수준 높은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하계휴가철인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는 해양공원 3개소와 낭만포차 공연을 월요일을 제외한 주6일 상시공연으로 진행된다. 또 올해 추가된 국동수변공원 공연은 6월 11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만날 수 있다. 여수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개막행사는 개최하지 않고, 8~9월 중 페스티벌을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장소는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문화·축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침체된 지역상권의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연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신도심 청춘버스킹(여문문화길 2개소, 웅천상가, 소호동동다리, 선소공원)과 토요상설공연(거북선공원, 미관광장, 미평공원)도 매주 토요일 진행해 도심 어느 곳에서나 음악이 흐르는 낭만 도시를 조성해갈 계획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5-04 13:34:36【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오는 22일부터 공연 예정이었던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 우려로 다시 한 번 전격 연기됐다. 여수시는 당초 22일 개최하기로 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과 '청춘버스킹' 등 거리문화공연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일정을 다시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태원 클럽발 감염자 확산과 초·중·고 개학에 따른 학생들의 잇단 확진으로 지역사회 감염확산 우려가 크고, 정부의 축제·행사 연기 및 취소 지침에 따라 불가피하게 연기를 결정했다"며 "공연을 기다린 시민들과 관광객, 예술인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0-05-21 14:01:42【여수=황태종 기자】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7~10시 여수밤바다 해안산책로에서 ‘낭만버스킹’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시는 공연 구역을 5개소로 집약하고 장소별로 댄스·무용, 어쿠스틱, 풀밴드, 퍼포먼스 등 특화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관객과의 소통과 교감을 높이기 위해 자율버스커 공연장소를 1개소에서 2개소로 늘렸다. 또 국내버스커 경연대회를 개최해 지역 공연 수준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국제버스커 초청공연도 진행한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개막식은 19일 오후 7시 이순신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넌 네게 반했어'를 부른 '노브레인'과 '미스트롯'에 나왔던 '요요미' 등 정상급 가수가 출연해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시 관계자는 "지난 4년 동안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원도심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며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에만 28만여명이 공연을 즐겼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9-04-16 15:11:25【여수=황태종기자】전남 여수밤바다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여수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떠오른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20일 개막한다. 18일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낭만버스킹 공연은 오는 10월 21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7~10시 종포해양공원 일원 5곳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공연장소 5곳에 젊음, 여유, 풍성, 화려, 개성 등 5가지 테마를 입혀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젊음은 댄스&서커스, 여유는 어쿠스틱&클래식, 풍성은 풀밴드&그룹사운드, 화려는 마술, 개성은 자율버스킹 등이다. 개막행사는 2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순신광장에서 열린다. 빈브라더스(기타&카혼), 고민석(색소폰), 신촌타이거즈(밴드) 등 5개 팀이 축하공연을 한다. 낭만버스킹은 여수를 '버스킹의 메카'로 불리게 만들 정도로 대표 관광콘텐츠가 됐다. 실제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낭만버스킹 공연 관람객은 23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여름방학 기간인 8월 3~5일에는 '여수 국제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려 여수의 밤을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국내·외 버스커들은 종포해양공원과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한층 수준높은 공연이 시민과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버스킹을 즐기며 여수의 낭만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8-04-18 11:46:43[파이낸셜뉴스]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맞춤형 스마트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수시와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수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권오봉 여수시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사항을 구체화했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관광서비스의 디지털화를 통해 관광객에 차별화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지 체험환경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여수시를 포함해 수원시, 대구 수성구 등 3곳이며 여수시와 대구 수성구는 문체부 주관 지역완결형 관광모델(KTTP)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됐고, 별도 공모절차를 통해 뽑힌 수원시는 지난 9월부터 조성 작업에 들어갔다. 2022년 5월 완료 목표로 스마트관광도시가 구현되는 곳은 여수 종포해양공원 일대다. 한국관광공사와 여수시는 아름다운 여수밤바다와 버스킹 콘텐츠,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된 밤바다와 디지털이 만나 반딧불로 경험하는 스마트관광도시라는 의미의 ‘밤·디·불’ 거리로 조성해 이를 여수관광 대표 브랜드로 삼는다. 밤바다를 배경으로 상시 라이브 버스킹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형 미디어월과 버스킹 음악소리에 반응해 공연장 바닥에 그래픽이 표현되는 ‘인터랙티브 버스킹’, 밤바다 거리를 빛으로 수놓는 ‘밤디불 아트거리’ 등을 마련,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방문객이 모바일 하나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더욱 편해진다. 현재 여수시에서 운영 중인 5개 교통·관광 앱에서 제공하는 편의·서비스·체험·이동·예약 및 결제 등 각종 서비스가 하나로 통합된다. 줄서기 없이 QR코드를 활용한 주문·결제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서비스도 통합 애플리케이션에 추가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10-06 08:59:39【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전남 여수시는 오는 4일부터 낭만버스 야간 테마코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낭만도시 여수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시간의 정령)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버스킹(악기의 정령), 코스별로 더해지는 문화관광해설(마법의 정령)이 어우러진 테마 관광 버스 투어다. 이순신광장에서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출발해 여수 야경 명소인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소호동동다리 등을 돌며 약 2시간 동안 운행된다. 총 60회 운행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과거 버스 토큰의 기억을 추억하며 상평통보를 활용한 '시달버' 토큰을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소호동동다리 산책 전 간식거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탑승객의 사연을 추첨해 케이크와 꽃다발을 증정하는 '사랑의 세레나데', '여수 퀴즈 팡팡' 등 관광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예약은 여수시 OK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일반 2만원,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여수시민, 초·중·고 학생, 경로, 군인,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1만원 할인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지난 2017년 시작돼 매년 높은 탑승률로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면서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결합된 감성 야간 여행으로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4-03 12:36:19【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전남 여수시가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초대형 한류 축제와 연계해 특별 행사를 펼친다. 여수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대형 한류 종합행사 지자체 연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 총 10억원 규모의 신규 한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중앙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한류 행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6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한류 축제와 연계해 여수, 부산, 경주, 천안 등 선정된 4개 지자체에서 특별한 행사가 개최될 전망이다. 여수시는 'Beyond K Festa in 여수(비욘드 케이 페스타 인 여수)'로 이번 공모에 선정됐으며, '여수로! 세계로!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고유의 관광자원을 한류 콘텐츠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특히 조선시대 400년간 전라좌수영 본영이었던 여수의 역사적 유산을 기반으로 '전라좌수영 수군 출정식'과 국악 공연을 결합해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인 볼거리와 '이순신 스토리텔링 낮달산책 투어'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난 2012년부터 이어져 온 여수의 대표 로컬문화인 '낭만버스킹'을 확장한 '디지로그(Digilog, 디지털과 아날로그 합성) 페스티벌', 'K-어쿠스틱 콘서트', '드론 라이트쇼' 등으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콘텐츠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면서 "신규 메가 이벤트를 내실 있게 준비해 여수를 한류 트렌드에 발맞춘 문화 중심지이자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2-04 12:2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