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경인항 입구 거첨도에 조성하려다가 불발된 선박수리단지의 대체부지를 찾는 사업을 재추진한다. 인천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인천조선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선박수리단지 조성 타당성 사업의 용역비 8000만원를 확보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시는 동구 만석동·화수동·중구 북성동 등에 흩어져 있는 선박수리업체를 집적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6년부터 이전을 추진했다. 선박수리업체가 산재해 있는 북항 일대는 수심이 낮은데다 1970년대 건립돼 시설이 낙후되고 소규모여서 300t 미만 선박만 수리할 수 있다. 300t 이상의 중대형 선박을 수리하기 위해 목포·군산·부산 등 타 지역이나 중국 조선소를 이용해야 한다. 시는 거첨도를 선박수리단지 이전 대상지로 선정해 매립을 진행하는 등 사업을 추진했으나 주민 반발뿐 아니라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지 못해 결국 사업을 접어야 했다. 갯벌 훼손과 오염물질 배출, 환경오염 등이 이유였다. 이후 선박수리단지 이전 사업은 장기간 표류하면서 무산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이번에 인천시 2회 추경에 사업 용역비가 반영돼 인천시의회를 통과했다. 시는 조만간 용역을 실시해 선박수리 업체들이 이전할 수 있는 대체부지를 찾을 계획이다. 게다가 이번에 선박수리 업체들이 이전하지 못할 경우 화수·만석부두, 북성포구 등 해안에 설치되는 해안산책로 조성 사업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해안산책로 조성 3단계 사업이 선박수리 업체가 위치해 있는 곳을 사업대상으로 하고 있어 사업축소 또는 사업 폐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선박수리단지 대체부지로는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한상드림아일랜드)과 영종도 2차 매립지 등이 이전부터 거론되고 있다. 한편 만석동·화수동·북성동 등에는 대한조선㈜, SH조선㈜ 등 선박수리업체 6개가 위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역심사를 받는 조건으로 시의회에서 2차 추경이 통과됐기 때문에 선박수리단지 이전을 위한 용역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6-30 14:56:3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일명 한상드림아일랜드)에 종합병원 설립이 검토되고 있다. 21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업면적 332만㎡ 가운데 1만5553㎡(약 4799평)가 의료관광시설 부지로 토지이용계획이 확정됐다. 사업시행사인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의료관광시설 부지에 종합병원을 유치한다는 방침에 따라 서울 소재 A병원 측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A병원 측은 최근 현장 답사를 마쳤고 세부 계획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상드림아일랜드에는 36홀 골프장과 골프빌리지 등 체육시설 외에 해양문화관광지구로써 이렇다 할 투자유치 성과가 없었다. 허 의원은 “A병원 측이 암치료센터로 특화하는 동시에 피부, 성형 등 의료관광에 중점을 둔 사업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A병원은 2018년 부속 병원으로 국제병원을 개원했으며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도보이동형 워크스루를 개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부지는 도시계획상 자연녹지로서 건폐율과 용적율이 각각 20%, 80%에 불과해 300병상을 확보하긴 쉽지 않을 거란 관측이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땅값이 장점으로 꼽힌다. 허종식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에는 영종하늘도시와 미단시티에 종합병원을 지을 수 있는 의료부지가 있고, 인근 영종과 청라 사이에 있는 영종도준설토투기장에도 의료관광부지가 계획돼 있다”며 “다만 병원 유치를 성사시키기 위해 어떤 정책을 추진해야 할지가 관건인 만큼 인천시,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다각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10-21 16:34:13【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지역에 마리나항 4곳과 마리나산업단지 1곳 조성이 추진된다.2일 인천시에 따르면 해양레저산업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리나항 4곳과 마리나 산업단지 1곳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인천에 조성되는 마리나 항만은 중구 을왕동 왕산해수욕장 왕산마리나를 비롯해 덕적도 서포리해수욕장 덕적마리나, 중구 중산동 영종준설토투기장 영종마리나, 송도 국제여객부두 인천마리나 등 모두 4곳이다.최근 개장한 왕산마리나는 9만8604㎡의 공유수면을 매립해 만들어졌으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요트 경기장으로 사용됐다. 해상 계류장 266선석과 육상 계류장 34선석 등 요트 300척을 정박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덕적마리나는 해양수산부가 2011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민자유치 사업으로 진행된다. 사업공모를 했으나 적격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접근성이 떨어져 사업성이 나오지 않아 공모 참여 사업자가 없었다. 지난 5월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덕적마리나는 6만9340㎡ 규모로 조성되고 요트 100척이 정박할 수 있는 계류시설과 서비스 및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영종마리나는 영종도 북동쪽에 들어서는 대규모 관광.레저단지인 한상드림아일랜드에 조성된다. ㈜한상드림아일랜드가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에 585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8만7999㎡ 규모로 해상 계류장 200선석과 육상 계류장 200선석 등 모두 400척을 정박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인천마리나는 송도국제도시 국제여객부두에 들어서고 2020년 사업을 시작해 2024년 완공된다. 인천마리나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고 5만300㎡ 규모로 해상 135척, 육상 165척 등 모두 300척을 정박할 수 있는 요트 계류장이 조성된다. 인천시는 덕적마리나 조성사업이 무산될 경우 경기 전곡항이나 왕산마리나에서 요트를 타고 와서 하룻밤 묵을 수 있는 소규모 요트 계류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덕적.자월군도 9곳에 섬당 10∼20척의 요트 계류장 조성을 검토 중이다. 이 밖에 인천시는 송도 10공구 매립지에 132만㎡ 규모의 인천마리나 산업단지의 조성을 추진한다. 이곳에는 마리나.요트 관련 연구.설계.제조.판매 업체와 유통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한편 현재 운영 중인 경기 전곡항과 경인항(경기 김포), 왕산마리나를 비롯해 석문마리나(충남 당진), 방아머리마리나(경기 안산)가 조성을 추진 중으로 앞으로 서해안에 2000척의 요트 계류장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시 관계자는 "인천에 마리나항 4곳이 조성되면 수도권 2000만 인구가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공간으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7-07-02 19:14:50【인천=한갑수 기자】인천지역에 마리나항 4곳과 마리나산업단지 1곳 조성이 추진된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해양레저산업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리나항 4곳과 마리나 산업단지 1곳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에 조성되는 마리나 항만은 중구 을왕동 왕산해수욕장 왕산마리나를 비롯해 덕적도 서포리해수욕장 덕적마리나, 중구 중산동 영종준설토투기장 영종마리나, 송도 국제여객부두 인천마리나 등 모두 4곳이다. 최근 개장한 왕산마리나는 9만8604㎡의 공유수면을 매립해 만들어졌으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요트 경기장으로 사용됐다. 해상 계류장 266선석과 육상 계류장 34선석 등 요트 300척을 정박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덕적마리나는 해양수산부가 2011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민자유치 사업으로 진행된다. 사업공모를 했으나 적격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접근성이 떨어져 사업성이 나오지 않아 공모 참여 사업자가 없었다. 지난 5월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덕적마리나는 6만9340㎡ 규모로 조성되고 요트 100척이 정박할 수 있는 계류시설과 서비스 및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영종마리나는 영종도 북동쪽에 들어서는 대규모 관광·레저단지인 한상드림아일랜드에 조성된다. ㈜한상드림아일랜드가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에 585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8만7999㎡ 규모로 해상 계류장 200선석과 육상 계류장 200선석 등 모두 400척을 정박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 인천마리나는 송도국제도시 국제여객부두에 들어서고 2020년 사업을 시작해 2024년 완공된다. 인천마리나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고 5만300㎡ 규모로 해상 135척, 육상 165척 등 모두 300척을 정박할 수 있는 요트 계류장이 조성된다. 인천시는 덕적마리나 조성사업이 무산될 경우 경기 전곡항이나 왕산마리나에서 요트를 타고 와서 하룻밤 묵을 수 있는 소규모 요트 계류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덕적·자월군도 9곳에 섬당 10∼20척의 요트 계류장 조성을 검토 중이다. 이 밖에 인천시는 송도 10공구 매립지에 132만㎡ 규모의 인천마리나 산업단지의 조성을 추진한다. 이곳에는 마리나·요트 관련 연구·설계·제조·판매 업체와 유통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현재 운영 중인 경기 전곡항과 경인항(경기 김포), 왕산마리나를 비롯해 석문마리나(충남 당진), 방아머리마리나(경기 안산)가 조성을 추진 중으로 앞으로 서해안에 2000척의 요트 계류장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인천에 마리나항 4곳이 조성되면 수도권 2000만 인구가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공간으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06-30 11:15:52영종도 복합 리조트, 카지노 시티 개발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재탄생\r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영종도 최중심 입지에 수익형 복합건물로 인기\r\r복합 리조트, 카지노 시티 건립 등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거듭나는 영종도에 전세계 투자자들의 눈이 쏠리고 있다.\r\r영종도는 현재 전세계에서 몰린 투자 유치로 황금 빛 섬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인천제2공항 청사와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서는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해 복합생태 해양리조트로 개발되는 미단시티와 리포&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복합리조트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영종도에 투자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r\r먼저 지난해 한국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세가사미홀딩스가 함께 설립한 파라다이스 세가사미는 영종도에 카지노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착공했다. 2017년까지 1조9,000억 원을 들여 특급호텔과 카지노, 쇼핑몰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비롯 호텔, K-프라자, 한류 공연장, 초대형 컨벤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현재 활발하게 사업이 진행 중인 미단시티 내에 들어서는 리포&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카지노 복합리조트도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으로 2018년 사업 1단계가 개장할 예정이다. 미단시티는 비즈니스, 상업시설, 주거, 문화, 관광, 레져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국제도시로 거듭난다. 현재 미단시티에는 중국 신화련 그룹과 홍콩 주대복 그룹, 코리아그랜드레저, 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을 비롯한 미국, 홍콩, 마카오 등 외국계 기업 7곳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r\r또한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기업인 모히건 선도 영종도 카지노시티 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 모히건 선은 영종도 복합리조트에 약 5조 5,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모히건 선은 외국인 카지노를 비롯해 1,000실급의 6성급 호텔과 문화 오락시설을 갖춘 리조트를 2020년까지 완료하고 추후 2040년에는 영종도를 세계적인 복합리조트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r\r카지노 사업과 함께 항만재개발사업인 한상드림아일랜드도 추진 중이다. 2020년까지 약 2조 400억원을 들여 준설토투기장 부지 316만㎡ 대규모 사업지에 호텔과 워터파크, 복합쇼핑몰, 테마공원, 골프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r\r이처럼 영종도가 다양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높은 가치를 가진 도시로 거듭나면서 수익형 부동산도 주목받고 있다. \r실제로 지난 달 24일 견본주택 문을 연 영종도 유일한 수익형 복합건물인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에는 연일 많은 투자자들이 찾고 있다. 특히 중국 최대 호텔 그룹이 인수한 루브르호텔그룹 계열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에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유럽 최정상 루브르호텔 그룹의 상위 브랜드인 ‘골든튤립’이 영종도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최초로 들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r견본주택을 찾은 한 투자자는 “저금리 시대에 수익형 부동산을 알아보던 중 카지노 시티 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영종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특히 영종 버터플라이시티는 영종도 중심 입지에 자리한데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골든튤립이라는 세계적인 호텔 그룹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상품보다 매력적”이라고 말했다\r\r시행사 채우코리아나가 분양하는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 550실,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310실 및 상가로 이루어져 있는 주거·업무·상업 일체형복합건물로 연면적 70,960㎡,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수익형부동산이다. \r\r비즈니스 호텔과 레지던스 호텔 모두 3.3㎡당 약 9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해 투자 부담을 낮췄다는 평가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이다. 중도금 50%는 무이자 혜택을 누릴수 있어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등기 이전 때까지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r\r투자자들은 계약금과 잔금포함 실투자금 5천만원대로 국내 최고의 입지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을 소유할 수 있다. 또한 ‘멤버쉽 제도’를 운영하여 영종도 뿐 아니라 제주도 제주노형 골든튤립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연 10일 무료숙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 10일 중 3박 범위내에서 사전예약제(선착순 총 500박)를 실시하며 무료숙박 500박 범위초과시 호텔 기준가의 30%를 할인해준다. 해외 골든튤립호텔 예약대행과 국내 타골든튤립 호텔을 대상으로 하는 연계프로그램도 추진중이다. \r\r영종도 운서역 광장에서 건물로 직통하는 초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운서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두 개역이면 도착할 수 있다. 서울역까지는 4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김포공항역 5호선이나 9호선으로 환승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인천대교, 영종대교를 이용하면 인천 송도·청라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인근 롯데마트를 비롯해 상가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영종도 개발과 함께 더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r\r오피스텔인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대용량 수납공간, 냉장고 및 세탁기, 인덕션을 빌트인으로 설치해 주거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분양가는 평당 7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또한 건물 지상 1층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배치된 테라스형 스트리트몰 복합상가는 운서역 이용객이 자연스럽게 몰리는 초역세권 입지로서 영종도의 중심상가가 될 것이다. \r\r분양 관계자는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주거와 투자 모두 만족시키는 수익형 부동산이다”며 “또한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준공 후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영종도 대표 랜드마크호텔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r\r한편,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레지던스 호텔 전용면적 31~85㎡ 215실과 비즈니스 호텔 전용면적 26~41㎡ 335실 등 총 550실로 구성된 호텔이다. 오피스텔인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62㎡ 310실로 구성된다.\r\r모델하우스 위치는 인천(영종도)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2806-3 한스빌딩 10층에 위치하고 서울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1-26 성문빌딩 1층에 자리잡고 있다. \r \r 문의 : 1661-0035(영종도)\r \r
2015-07-31 18:14:11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서는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해 복합생태 해양리조트로 개발되는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영종도 카지노 시티 건립에 뛰어들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지난해 한국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세가사미홀딩스가 함께 설립한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영종도에 카지노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2014년 11월 착공했다.2017년 3월 개장 1조9,000억원을 들여 특급호텔과 카지노, 쇼핑몰을 한창 공사 중이다. 이곳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비롯 특급관광호텔, K-프라자, 한류 공연장, 초대형 컨벤션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현재 활발하게 사업이 진행 중인 미단시티 내에 들어서는 리포&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카지노 복합리조트도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으로 2018년 사업 1단계가 개장할 예정이다.미단시티는 비즈니스, 상업시설, 고급주거단지, 문화, 관광, 레져, 국제학교, 국제메디컬센타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국제도시로 거듭난다.또한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기업인 모히건 선도 영종도 카지노시티 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 모히건 선은 영종도 복합리조트에 약 5조 5,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모히건 선은 외국인 카지노를 비롯해 문화 오락시설을 갖춘 리조트를 2020년까지 완료하고 추후 2040년에는 영종도를 세계적인 복합리조트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카지노 사업 외에도 항만재개발사업인 한상드림아일랜드도 추진 중이다. 2020년까지 약 2조 400억원을 들여 준설토투기장 부지 316만㎡ 대규모사업지에 호텔과 워터파크, 복합쇼핑몰, 테마공원, 골프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향후 카지노복합리조트가 완공되면 급증할 관광수요와 비즈니스수요를 흡수할 숙박시설이 부족한 때에 호텔을 분양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인천공항과 가깝고 카지노 등 각종 개발사업과 해외관광객 급증으로 장기적으로 안정된 수익이 가능하다.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1951-4,5번지(구읍뱃터) 에 들어서는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우수한 입지에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현재 인기리에 분양 중이며, 지하 3층~지상 13층으로 총 406실 규모로 조성되며, 객실이 월미도, 송도앞바다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현재 한창 공사 중이며, 2017년 2월 준공예정이다.엠포리움영종은 WEST동과 EAST동 두 타워를 브릿지로 연결했다. 타워간 쾌적한 보행환경도 조성했다. 타워간 상호작용을 통한 다이나믹한 변화를 연출했다는 평가다.왕복 6차선 대로변에 접해 있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호텔 전면부는 월미도 조망이 가능하고 왼쪽에는 영종대교, 우측에는 인천대교가 있어 수려한 야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정원을 통한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시퀀스 프레임을 계획했다. 아울러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넓은 창호와 와이드뷰를 객실에 적용했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 관계자는 “다수의 개발호재가 지가상승으로 이어져 확정임대수익의 보장은 물론 향후 상당한 프리미엄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한국관광협회 통계에 따르면 앞으로 3만개 정도의 객실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오피스텔 등의 단점을 보완한 호텔임대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투자자는 임대관리, 건물 관리, 부동산 중개비, 임차인을 신경 쓸 필요 없이 전문운영업체에서 운영을 하고 운영업체가 임차인이 되어 매월 월세를 받는 구조이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는 세계 최대 호텔 기업인 Wyndham Hotel Group과 사업파트너로서 브랜드 중개 계약을 체결한 운영사다. 또한 윈덤계열사인 RCI와 프로그램교환 계약을 맺어 수분양자들은 RCI 프로그램 이용가능으로 혜택을 부여 했다. 국내최초,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1997~2012.12)동탄라마다,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하였으며, 까사빌신촌, 까사빌삼성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20개 사업장, 4,000여 객실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 (까사빌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한 바 있다.전국적으로 분양형 호텔이 인기다. 분양형 호텔은 개별등기로 분양이 가능하고 전문 위탁운영사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수익금을 매달 월세처럼 지급해주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분양 계약자 혜택으로 연10일 무료 숙박을 할 수 있다고 한다.영종도 호텔 엠포리움의 분양을 받으려면 먼저 신청금 100만원을 예금주 (주) 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분양홍보관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신청금은 미계약시 전액환불 된다고 한다.영종도 호텔 엠포리움의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활한 상담과 주차안내를 위해 현재 예약접수 후 방문상담이 가능하다.영종도 엠포리움호텔 예약문의: 1600-8368
2015-06-23 13:39:50해외동포 기업이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에 종합비즈니스관광레저단지를 건립한다. 사진은 관광레저단지 조성 위치도. 【 인천=한갑수 기자】해외동포 기업인들이 영종도에 1조원 규모의 해양리조트를 조성한다. 국토해양부는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항만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에 종합비즈니스관광레저단지 조성을 위한 민간투자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소속 해외동포 기업인이 출자해 설립한 기업으로, 재외동포 상공인과 모국의 교류협력을 위한 공간 개발을 위해 이번 사업을 제안했다.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315만㎡ 규모의 영종도 준설토투기장에 총 1조1180억원을 투자해 골프장, 스포츠 파크, 세계한상비즈니스센터, 호텔, 복합물류단지, 해양생태공원 등을 조성한다.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사업시행자 확정 후 오는 2016년까지 조사·설계 및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공사 및 부지조성공사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본격적 체육시설 및 비즈니스 센터·호텔 등 상부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는 사업제안 내용이 항만재개발기본계획에 부합됨에 따라 사업내용의 타당성 검토를 18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의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KMI 타당성 검토와 제3자 모집공고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사업이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주도로 국내에 투자하는 최초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해외동포 기업인과 국내 기업 간 협력·교류를 활성화하고 해외동포의 국내 투자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2012-09-18 10:19:03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가 인천 영종도에 추진하는 종합비즈니스관광레저단지 조감도.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세계한상)가 인천 영종도에 1조1180억원을 투자, 36홀 규모의 대규모 골프장 및 호텔, 비즈니스센터 등이 들어서는 해양리조트 사업을 추진한다. 국토해양부는 세계한상 소속 해외동포기업인이 출자한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항만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인천 영종도 준설토투기장에 재외동포 상공인과 모국의 교류협력을 위한 공간개발 취지로 종합비즈니스관광레저단지 조성을 위한 민간투자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국토부에 제안한 사업은 인천공항 영종대교 인근에 조성된 총 315만㎡ 규모의 영종도 준설토투기장에 1조1180억원을 투자해 36홀 규모의 골프장, 스포츠파크 등 체육시설과 세계한상 비즈니스센터, 호텔 등 비즈니스 관광시설, 복합물류단지, 해양생태공원 등 공공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규모별로는 호텔 등 관광숙박시설이 26만4000㎡ 규모이며 골프장 등 체육시설은 186만9000㎡, 공공시설 94만8000㎡ 등으로 구성됐다. 국토부는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제출한 사업제안 내용이 항만법 등 항만재개발법령과 항만재개발기본계획에 부합해 제안서에 대한 전문적인 타당성을 판단하기 위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검토 의뢰했다"며 "총 사업비 1조1180억원 중 316억원을 정부 지원액으로 요구하고 있어 이를 기획재정부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사업시행자로 확정되면 2016년까지 조사·설계,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공사와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한 후 2018년까지 각종 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앞으로 항만법령 등의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KMI의 검토와 제3자 모집공고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이번 제안서는 해외동포 기업인 모임인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가 주도해 국내에 투자하는 최초의 대규모 개발사업 제안으로 사업제안이 확정될 경우 해외동포 기업인과 국내 기업 간의 협력·교류가 활성화되고 해외동포의 국내투자에도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07년 이후 항만재개발사업구역 지정 이후 최초로 민간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현재 부산항만공사가 추진중인 부산북항재개발사업 외에 신규 유휴개발 가능지인 광양항 묘도투기장, 대천항 투기장 등 항만재개발구역 등에서 민간투자가 활발히 추진될 전망이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2012-09-17 10:5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