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테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인라이플의 주요 자회사 모비챌린저가 ‘모비소프트(MOBSOFT)’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라이플은 모비소프트를 디지털 라이프 혁신을 선도하는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2022년 설립된 모비소프트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 시장을 아우르는 유틸리티 SaaS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업무 툴을 SaaS 형태로 제공해 개인과 기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김재연 모비소프트 대표는 직장인들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유틸리티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모비소프트는 유틸리티 서비스를 개편하고 확장하는 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근에는 지난해 출시한 간편 캡처 서비스 ‘이지캡처(ezcapture)’에 화면 녹화 기능을 추가해 활용도를 높였다. 김 대표는 "이지캡처에 녹화 기능을 추가하면서 온라인 강의, 게임 스트리밍, 업무 회의 등 다양한 환경에서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오피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프트웨어 사업 내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3-17 17:47:30인공지능(AI) 기반 애드테크 전문기업 인라이플이 이달부터 임직원 복지포인트를 대폭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1인당 36만 원에서 올해는 직책별로 최대 700만 원까지 확대하며, 이와 함께 식대 지원 금액을 상향 조정하는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이번 복지 강화는 직원들의 회사 만족도를 높이고 승진에 대한 동기 부여를 강화하는 한편, 외부 인재 영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 인라이플은 ‘직원의 만족도가 회사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신념 아래 차별화된 복지 문화를 조성해 왔다. 대표적인 복지 제도로는 주 4.5일제 운영, 중식 식권 제공, 각종 기념일 휴가 및 축하금 지원, 모성보호제도 활용 장려, 리프레시 휴가 및 비용 지원 등이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일·가정 양립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에서 기업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근무 환경을 인정받았다. 인라이플은 이번 복지 확대의 배경으로 지난해 실적 개선을 꼽았다. AI 광고 플랫폼 ‘모비온’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하며, 내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회사에 따르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780억 원 규모로,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2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한경훈 인라이플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노고와 성과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새로운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소속감과 로열티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1 09:11:02빅데이터 테크 기업 인라이플(ENLIPLE)은 지난 6일(수)부터 양일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CC에서 ’제1회 미디어데이‘를 개최해 성황리 마무리했다. 본 행사는 인라이플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준 파트너사에게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사의 VIP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다지고자 프라이빗하게 개최됐다. 대회에는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 등 임직원을 비롯해 미디어 파트너사의 VIP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의 개회사에서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는 인라이플의 핵심 사업 및 비전에 대해 공유하여 유수의 파트너사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한경훈 대표는 인라이플이 십수년간 축적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한 AI아키텍쳐를 소개하고 이를 진화시킨 AI 영상 광고 플랫폼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탈쿠키 시대를 대비한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마련중임을 밝히고 상생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여 관계사들과의 더욱 공고한 협력 관계를 기대하게 되었다. 인라이플은 국내 1위 리타겟팅 광고 플랫폼 ‘모비온’을 주축으로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모비아이’와 AI 기반 구매 고객 예측 마케팅 엔진 ‘TUNE 720’ 까지 성공적으로 론칭해 운영 중인 AI·빅데이터 테크 기업이다. 최근 업그레이드된 ‘모비온 3.0’ 은AI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관심사, 행동 패턴 등을 분석한 고객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고도화된 초개인화 맞춤광고를 제공하며, 인라이플의 원스톱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하면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가치 유저와 이탈 고객 등을 예측하여 초개인화 마케팅에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
2023-09-13 16:48:00IT 플랫폼 기업 인라이플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근로 문화의 혁신을 통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고용노동부는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3가지를 실천하는 기업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으로 지정하여 참여 확인서를 수여한다. 이에 인라이플은 위 3가지 항목을 충족하는 모범적인 근로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잘 이행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이번에 참여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인라이플은 △주 4.5일제, △생일 휴가, △가족의 생일에 조기 퇴근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자기계발비 지원 등 복지 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워라밸을 보장하고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본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의 소속 직원에게는 외식, 문화, 여행, 쇼핑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제휴로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라이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참여로 임직원이 윤택한 여가시간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 애사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일과 생활의 양립을 위한 혁신적인 복지 제도를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실천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8-23 17:28:04국내 리타겟팅 플랫폼 1위 기업 인라이플이 마이크로 마케팅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 관계 관리 플랫폼 ‘모비아이’를 론칭한다. 모비아이 플랫폼은 인라이플이 지난 10여 년간 축적해온 CDP(고객 데이터 플랫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고객 관계 관리(CRM) 솔루션이다. 해당 플랫폼은 획일화된 메시지를 발송하던 기존 방식을 탈피해, 타겟 적중률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퍼스트 파티 데이터 뿐만 아니라 서드 파티 데이터와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로 보다 세분화된 타겟 설정과 다양한 캠페인 조합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모비아이의 주력 서비스로는 온사이트 마케팅과 오프사이트 마케팅에 각각 활용 가능한 아이센드(I-SEND)와 아이노티(I-NOTY)가 있다. ‘아이센드’는 고객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고객의 행동 패턴에 따라 맞춤형 메시지를 카카오톡 알림톡과 친구톡, 문자, 메일 등 여러 채널에 발송하는 서비스로, 메시지를 수신하는 고객은 스팸성 문자가 아닌 필요한 정보를 얻게 되며, 높은 전환율을 기대할 수 있다. 메시지 전송 이후에는 발송 건 수, 발송 성공 유무, 유입률 등은 물론이고, 업계 최초로 전환 데이터까지 제공한다. ‘아이노티’는 웹사이트 방문자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타겟별로 맞춤형 메시지가 담긴 배너를 팝업 등 다양한 형태로 노출하는 서비스다. 이는 온사이트 마케팅에 활용하여 사이트 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전환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모비아이 관계자는 “모비아이 플랫폼을 통해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고객 관리가 가능하고, 더욱 향상된 쇼핑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인라이플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2022-07-06 16:03:19[파이낸셜뉴스] IT 플랫폼 기업 인라이플과 BC카드가 ‘데이터 거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한경훈 인라이플 대표이사, 변형균 BC카드 AI빅데이터본부 본부장과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 유통 및 거래 활성화 △양사의 데이터 결합을 통한 가공 데이터를 이용한 유통 사업 모델 발굴 및 신사업 기획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빅데이터 광고 플랫폼 '모비온(MOBON)'을 런칭한 인라이플은 리타게팅 광고 플랫폼을 시작으로 챗봇 플랫폼, 메신저 플랫폼 등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라이플은 이번 MOU를 통해 10여년간 축적 및 제휴된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결제, 쇼핑 데이터를 결합하고 가공하여 양질의 데이터 유통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 광고 빅데이터 사업 및 디지털 광고·서베이 플랫폼을 구축 예정이다. BC카드는 2019년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의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어 현재도 금융 관련 빅데이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더 양질의 데이터를 선보이며 금융 빅데이터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라 전했다.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이사는 협약식에서 “현재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의 주축인 BC카드와의 협업은 기존의 빅데이터 비즈니스 확장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결제 및 쇼핑 데이터와 금융 데이터를 결합하여 효용성 있는 데이터를 제공한다면 양사와 데이터 사용자까지 3자 win-win 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BC카드 변형균 본부장은 “인라이플과 같은 온라인 소비자 데이터를 보유한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금융을 넘어서 생활 전반에 대한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 기자
2021-12-17 11:05:05[파이낸셜뉴스] 사단법인 한중기업가협회에서 주최한 '중국 4차 산업 무역 교류' 행사가 지난 10월 21일 서울 송파구 동방명주에서 개최됐다.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 한중기업가협회 김훈 집행 회장, 김현선 부회장, ㈜티오엠코퍼레이션 김정일 부회장, 황한석 이사, ㈜예거건축사무소 송한규 대표, ㈜Y&K 송계형 회장, S.K.Y 코퍼레이션 박현규 부회장, KASA(한국자동차안전협회) 윤종영 회장 등 3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높은 신뢰를 구축했다. 이날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왕수덕 영구 명예총회장의 축사와 함께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박건수 총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조준서 학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 한류 문화 브랜드 아이템을 발굴하고 분야별 주요 전문 품목 협업과 산업 무역 교류를 협의했다.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는 "중국의 사회, 경제, 문화 등 폭넓은 대화가 이어졌고, 향후 한국기업가협회와 함께 전략적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2021-11-05 13:12:41[파이낸셜뉴스] ㈜인라이플(대표이사 한경훈, 이근옥)과 NHN한국사이버결제(대표이사 박준석, 이하 NHN KCP)는 중소사업자 쇼핑몰 사업 및 매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7일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와 NHN KCP 정승규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쇼핑몰 중소사업자를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인라이플의 디지털 사이니지와 인공지능이 결합한 신규 광고 플랫폼 사업에 NHN KCP의 전자결제대행과 'PAYCO'를 연동해 오프라인 영역에서도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AI&애드테크 기업인 인라이플은 새내기 사장을 대상으로 쇼핑몰 운영 시 필요한 모든 테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이트 내 AI 개인화 추천 기능 △CRM&트래킹 △AI챗봇 △쇼핑몰 전용 앱 제공 등 3개월간 약 200만 원 상당의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NHN KCP는 전자결제대행(PG)과 간편결제 'PAYCO'를 통해 쉽고 간편한 결제를 지원한다.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양사는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양사의 결제 데이터를 결합한 DMP(Data Management Platform) 개발을 논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 공동이익을 도모할 것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2021-10-29 09:22:54[파이낸셜뉴스] 인라이플이 오는 4월 13일까지 데이터 바우처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 인라이플은 지난 2월 '2021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데이터 바우처 수요 기업에 첫 번째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쇼핑 렌즈'다. 쇼핑 제품에 대한 이미지 분석을 통해 태깅과 라벨링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는 제품을 색깔, 패턴 등으로 구분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대기업 쇼핑몰에서 볼 수 있는 '유사 상품 서비스 추천'을 뜻한다. 뿐만 아니라 쇼핑몰 분야의 카테고리별 선호 브랜드, 방문자 추이, 인기 제품, 재구매 주기, 첫 구매 비율 등 데이터를 판매하기도 한다. '쇼핑 렌즈'를 활용하기 좋은 업체로는 패션업종 신규진입 신생업체, 온라인 쇼핑몰, 매출액 정체 업체 등이 있다. 두 번째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닥터 렌즈'다. 휴대폰 카메라로 피부를 찍어 진단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다. 세 번째로는 'AI 보이스'가 있다. AI 아나운서가 읽어주는 자연스러운 AI 음성 보이스 서비스다. 인라이플은 데이터 판매와 가공 모두 가능한 데이터 바우처 공급기업이다. 담당자 최환규 대리는 "수요기업 전담 직원이 배치돼 즉각적인 피드백과 업무처리로 공백 없는 후속 지원과 협업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라이플은 최고 효율의 AD Tech, 빅데이터 보유 및 분석, Block chain을 이용한 데이터 저장 및 공유를 통해 광고 사업과 B2C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자체 AI 엔진 개발로 성장 동력을 확보해 통합 AI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2021-03-26 15:05:14[파이낸셜뉴스]미투젠은 자회사 조프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액션 3인칭 슈팅 게임 ‘리프트 스위퍼(Rift Sweepers)’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 얼리 액세스(Early Access)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미투젠은 리프트스위퍼를 통해 모바일 소셜카지노와 캐주얼 게임 장르에서 PC게임 장르 확장으로 사업 다각화를 가속화한다. ‘리프트 스위퍼’는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된 하드코어 전략 액션 3인칭 슈팅 게임이다. 고퀄리티 비주얼의 다양한 차원 공간을 배경으로, 4인의 플레이어가 협력해 임무를 수행하고 보상을 얻으며 리얼리티 그래픽과 웅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라이플맨, 스나이퍼, 데몰리션, 엔지니어 등 다양한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기술을 이용해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적들의 공격 속에서 미션마다 목표를 달성하는 등 높은 난이도로 슈팅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역동적이고 몰입감 높은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을 지원하여 서비스되며, 한국 기준 8일 오후 2시에 서비스가 시작된다. 북미 기준 19달러, 한국 기준 1만9500원으로 다운로드해 플레이 할 수 있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우선 3개의 미션, 3개의 플레이어 캐릭터를 즐길 수 있고, 정식 서비스까지 7개의 미션과 4개의 플레이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얼리 액세스 기간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를 높여 내년 상반기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미투젠 손창욱 대표이사는 “미투젠은 리프트 스위퍼를 통해 기존의 소셜카지노, 캐주얼게임 장르를 넘어 고퀄리티 온라인 PC게임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사업 다각화를 잘 진행하고 있다”며, “자체 개발한 리프트 스위퍼가 스팀 게임을 즐기는 글로벌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9-08 10: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