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이달 30일까지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 대상으로 전 레스토랑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파르나스 리워즈 다이닝 페스티벌’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주중 예약 시, 모든 식사 메뉴를 20% 할인된 특가에 즐길 수 있다. 또 로비 라운지에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다양한 요리를 뷔페로 즐기고 프리미엄 소주 ‘키(KHEE)'와 인터컨티넨탈 시그니처 맥주인 '아트 페일에일'를 포함한 주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아시안 플레저 원더아워’를 월~토요일 예약 시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곧 파르나스 리워즈 론칭 100일을 앞두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들이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독보적인 미식 경쟁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파르나스 리워즈 다이닝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만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니 아직 가입하지 않았다면 지금 간편하게 가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4-04 15:42:34[파이낸셜뉴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면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19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부터 그랜드 델리의 네이버예약을 통해 ‘카네이션 케이크’를 1만원 대로 선착순 판매한다. ‘카네이션 케이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소화를 돕는 쑥을 주재료로 사용해 부모님의 건강까지 고려한 케이크로, 쑥 카스텔라 사이에 인절미와 쑥으로 만든 크림을 발라 고소한 맛을 더했다. 특히 카네이션 생화 장식을 더해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가정의 달의 의미를 담았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한 케이크는 5월 1일부터 8일 중 선택한 날짜에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에서 수령할 수 있다. ‘카네이션 케이크’의 판매 금액 전액은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한부가정이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돕는 ‘아빠와 함께하는 한끼 밥상’ 사업을 위해 기부된다. 홀로 식사하는 아동에게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식사시간을 제공하고,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아빠들은 자녀와의 따뜻한 한끼 식사를 통해 새로운 힘을 얻고 가족의 의미를 새기는 가정의 달 본연의 의미를 담았다. 이와 함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강남구 내 저소득 가정에 ‘카네이션 케이크’를 전달하며 케이크에 담긴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소중한 가족들과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가정의 달, 고객들과 함께 주변을 한번 더 돌아보고 소외된 이웃들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도 부담 없이 의미 있는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파티셰리 쉐프가 직접 만든 고퀄리티 케이크를 특별한 가격으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04-19 16:29:30[파이낸셜뉴스]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제주의 맛을 담은 디저트 메뉴를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스프링 오브 제주’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17일 파르나스호텔에 따르면 5월 31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에서 진행되는 ‘스프링 오브 제주’ 프로모션은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인기 시그니쳐 디저트를 서울의 고객들도 맛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제주의 명물 돌하르방을 그대로 형상화한 ‘돌하르방 케이크’, 제주의 대표 특산물 한라봉의 모양과 상큼한 맛을 담은 ‘한라봉 케이크’, 그리고 부드러운 해풍의 영향으로 맛이 부드럽고 고소하며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우도의 특산품 땅콩으로 만든 ‘우도 땅콩 케이크’ 등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인기 디저트 3종이 이번 프로모션에 선보인다. 이번 ‘스프링 오브 제주’의 디저트 3종은 전문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직접 구현한 작품들로, 이미 제주에서는 인증샷을 부르는 인기 명물로 자리매김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시그니쳐 디저트들을 맛본 고객들로부터 서울에서도 제주 호텔의 디저트를 판매해 달라는 요청이 지속되어 이번 ‘스프링 오브 제주’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그랜드 델리에서 제주의 달콤한 맛과 특유의 멋까지 담은 디저트 메뉴를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04-17 16:03:05[파이낸셜뉴스]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및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봄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식음(F&B)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탈리아의 꽃 축제를 모티브로 구성한 디너 코스, 봄 제철 해산물과 봄나물 등 제철 식재료로 다채롭게 구성한 계절 퀴진, 흩날리는 벚꽃을 섬세하게 표현한 한정판 케이크까지 다양한 F&B 셀렉션으로 고객 맞이에 분주하다. ■고품격 만찬으로 만나는 이탈리아의 봄, 스카이 라운지 '꽃의 축제 인피오라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이탈리안 레스토랑&바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오는 5월 28일까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꽃 축제인 ‘인피오라타’를 고메 디너로 재해석한 ‘꽃의 축제, ‘인피오라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꽃으로 장식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인피오라타’에 걸맞게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화려한 꽃의 형상으로 모양을 낸 쇠고기 구이, 시칠리아의 유명 특산물인 주꾸미와 바닷가재로 만든 토마토 스튜, 허브향 감자와 조개 브로스를 곁들인 도다리 구이 등 완성된 7코스 디너를 준비했다. 스카이 라운지에서 로맨틱한 화이트데이 디너를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4일 단 하루 진행되는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은 세브루가 캐비어, 시칠리아 스타일 바닷가재, 한우 안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7코스 디너에 마카롱이 담긴 기프트 박스와 장미꽃, 특별한 선물을 위한 향수까지 로맨틱한 저녁을 완성하도록 준비했다. ■봄에 맛볼 수 있는 미식의 정점, 아시안 라이브 ‘봄의 향연’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5-in-1’ 아시안 퀴진 레스토랑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4월 30일까지 봄에 가장 맛이 좋은 제철 해산물과 쇠고기, 싱그러운 봄나물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봄의 향연’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어린순 채소와 오미자 소스를 곁들인 갑오징어 숙회, 쇠고기 두릅 산적과 봄 채소 겉절이, 도다리 해풍쑥 국 등 5코스로 구성된 런치 코스와 주방장 특선 모듬 사시미, 옥돔찜과 달래 간장 소스, 한우 불고기 주꾸미 뚝배기 등 7코스로 구성된 디너 코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제철 주꾸미가 들어간 냉이 탕면, 봄 채소 멍게 비빔밥, 병어조림 등 봄 특선 정식도 마련됐다. ■벚꽃을 담은 스페셜 케이크, 그랜드 델리 ‘스위트 스프링 블로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그랜드 델리’에서는 봄의 설렘을 담은 ‘스위트 스프링 블로섬’ 스페셜 케이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문 페이스트리 셰프가 벚꽃 하나하나를 슈가 도우로 빚어내 생화를 보는 듯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완성한 ‘스위트 블로섬’은 시럽을 머금은 촉촉한 화이트 스폰지 케이크에 벚꽃 크림과 딸기잼을 샌드하여 달콤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바삭한 크럼블과 부르통 사이에 벚꽃 향을 곁들인 후 백앙금과 무슬린 크림을 더한 ‘스프링 블로섬’은 벚꽃을 닮은 사랑스러운 디자인에 크리스피한 식감까지 더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3-03-07 10:11:45[파이낸셜뉴스]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명품 쇼콜라를 선보이는 프랑스 초콜릿 ‘발로나 (Valrhona)’에서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세기의 초콜릿 ‘코문투80%(Komuntu)’를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9월부터 11월까지 판매되는 ‘센테니얼 초콜릿 애프터눈 티(Centennial Chocolate Afternoon tea)’는 양 사의 셰프들의 특별한 컬래보레이션으로, 발로나의 셰프들이 100주년 기념 초콜릿으로 정성껏 개발한 디저트 메뉴와 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출신의 25년 경력 셰프가 만든 세이보리 메뉴로 구성되어 기억에 남을 가을 티타임을 선사한다. 발로나의 코문투80% 초콜릿은 에스페란토어로 ‘공동체’를 의미하는 ‘코무누모’와 우리가 있기에 내가 존재한다는 이념의 아프리카 단어 ‘우분투’의 합성어로, 100주년의 가치를 담은 초콜릿인만큼 올해 판매 수익금이 코코아 생산자에게 재 분배되는 착한 초콜릿이다. 달콤 쌉싸름한 맛으로, 독특한 아로마 풍미와 볶은 코코아 닙스 향이 특징이다. ‘센테니얼 초콜릿 애프터눈 티’는 특별한 웰컴 서비스도 제공된다. 고객이 자리에 착석하면 발로나 100주년을 맞아 출시한 초콜릿 코문투80%를 비롯해 가장 인기가 높은 발로나의 유자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을 테이스팅해볼 수 있도록 아름다운 크리스탈 보울에 담아 제공한다. 애프터눈 티가 준비되는 동안 초콜릿 본연의 맛을 즐기며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00주년 초콜릿 코문투80%를 진하게 맛볼 수 있는 디저트로 코문투80%로 만든 무스 위에 오팔리스33% 휘핑크림을 올린 ‘코코문투’, 고소한 땅콩 브라우니에 카카오 라이트 무스가 올라간 ‘코문투 앙트르메’, 부드러운 슈 안에 딸기 초콜릿으로 만든 크림과 콤포트를 넣은 ‘딸기 바닐라 슈’ 등이 있으며, 코문투80%를 넣어 만든 스콘과 함께 셰프가 직접 생오렌지를 졸여 만든 오렌지 마멀레이드를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프렌치 레스토랑에서나 만날 수 있을법한 퍼프 패스트리를 덮어 구운 ‘발로나 유자 초콜릿 퐁당’, 오징어 먹물로 색을 입힌 골드 버거, 사과 관자 타르타르 등 수준 높은 세이보리 메뉴까지 더해져 풍성한 맛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센테니얼 초콜릿 애프터눈 티’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판매하며 동일한 구성으로 투고(To-Go) 형태로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9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가)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2-09-05 09:41:14[파이낸셜뉴스] IHG 호텔앤리조트가 경기도 평택 최초의 글로벌 럭셔리 호텔 ‘인터컨티넨탈 평택’의 기공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인터컨티넨탈 평택 기공식에는 IHG 호텔앤리조트의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개발 담당 세레나 림 부사장과 비벡 발라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오퍼레이션 부사장을 포함해 세라핌 디벨롭먼트와 평택시 관계자가 참석해, 인터컨티넨탈 평택 및 평택 국제관광휴양지구 IMP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2025년 오픈 예정인 ‘인터컨티넨탈 평택’은 총 244개의 객실을 갖춘 경기도 첫 글로벌 특급 호텔로, 인터컨티넨탈 브랜드의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포부와 장기적인 비전이 반영될 예정이다. IHG는 17개 호텔 브랜드와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IHG 원 리워드를 기반으로,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600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1800개의 호텔을 개발 진행 중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2-08-29 15:28:54[파이낸셜뉴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음악과 함께하는 어반 가든’을 콘셉트로호텔 앞 야외 1층 공간에서 팝업 캐주얼 펍인 ‘파르나스 가든’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기획 단계부터 사회공헌을 염두해 준비된 진정한 힐링 스팟으로, 향후 매출 일부는 강남구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파르나스 가든은 , 8월 19일부터 10월 초까지 한정 기간 동안 도심 속 지친 일상에서 만나는 오아시스 같은 이색 공간으로, 하루 3회 운영되는 뮤지션 라이브 버스킹과 함께 이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로, 하루를 마감하면서 호텔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특별한 안주 메뉴와 맥주, 와인 등을 만날 수 있다. 야외 캐주얼 펍답게 대표 메뉴들은 가볍게 식사와 안주를 겸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돼, 호텔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치맥, 피맥 등 한국 특유의 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즉석으로 구워내는 호텔 시그니처 수제 소시지, 닭다리살을 오븐에 구워 조리한 바사삭 치킨,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프로슈토를 올린 프로슈토 피자, 샤퀴테리 모음 등을 모두 2~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팝업 레스토랑이 운영되는 시간 동안 매일 하루 3회 뮤지션의 라이브 버스킹도 만날 수 있다. 기타, 피아노 등 라이브 연주와 함께 청춘을 노래하는 젊은 뮤지션들이 매일 저녁 7시, 8시, 9시 하루 3회 40분간 버스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파르나스 가든의 운영을 기획한 식음부문장은 “가장 바쁘고 번화한 도심 한 가운데서, 생기 넘치는 신나는 음악과 맛있는 음식,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릴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이색 공간을 조성했다”며 “호텔 인근 직장인뿐 아니라 잠시 일상을 잊고 휴가를 만끽하고 싶은 분들이나 호텔에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좋은 힐링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2-08-22 08:36:54[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호텔 기업인 IHG 호텔앤리조트(IHG Hotels & Resorts, 이하 IHG)가 보코 개발 프로젝트에 전격 승격된 럭셔리 글로벌 호텔 브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앤리조트’를 경기도 평택에 처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025년 오픈 예정인 인터컨티넨탈 평택(InterContinental Pyeongtaek)은 경기도에 들어서는 최초의 글로벌 럭셔리 호텔이다. 총 244개 객실을 갖춘 특급 호텔로, 이곳에는 인터컨티넨탈의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포부와 장기적인 비전이 반영될 예정이다. IHG는 당초 해당 부지에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인 ‘보코 평택’을 선보일 계획이었으나, 대규모 회의장, 레스토랑, 바 등을 갖춘 럭셔리 호텔에 대한 높아진 수요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인터컨티넨탈 평택’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IHG와 개발사인 세라핌디벨롭먼트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탄생하는 ‘인터컨티넨탈 평택’은 호텔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에 기반해 여러 타깃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인터컨티넨탈 호텔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자 하는 레저 관광객을 비롯해,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주요 기업들을 방문하는 비즈니스 여행객, 그리고 캠프 험프리스의 미군 기지를 찾는 방문객 등의 내외국인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측된다. ‘인터컨티넨탈’이라는 브랜드를 경기도 평택에 도입하면서 해당 지역으로의 국내외 기업 투자 및 인구 유입 증가, 지역 경제 성장, 인프라 개선 등 긍정적인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박세연 세라핌디벨롭먼트 개발 총괄 이사는 “지난 2년간 평택 지역의 변화를 지켜보며 협력사인 IHG 호텔앤리조트와 평택시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논의를 이어왔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바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브랜드인 인터컨티넨탈을 도입하겠다는 획기적인 결정을 내리게 됐다” 고 말했다. 그는 “세라핌디벨롭먼트는 럭셔리 호텔 개발에 맞춰 계획을 변경하고, 평택시 도시계획과는 보다 세밀한 조건들을 사업 계획에 포함했다”며, “이와 더불어 해당 개발 프로젝트의 중심이 되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앤리조트’는 국내 시장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기반으로, 향후 평택을 찾는 고객들이 이 곳에서 모던함을 갖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과 아름다운 디자인, 그리고 세계적인 수준의 취향 또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IHG 호텔앤리조트는 현재 한국에서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앤리조트, 보코 호텔, 홀리데이 인,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등의 4개 브랜드의 9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2-08-18 09:27:41[파이낸셜뉴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월 11일까지 최고급 우월한우로 구성한 세트, 인터컨티넨탈 한식 전문 셰프가 준비하는 프리미엄 차례상, 호텔 셰프가 완조리 상품으로 준비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시그니처 메뉴, 수석 소믈리에가 선정한 와인 등 등 40여 가지의 엄선된 상품을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 셰프 초이스 육류 및 수산 상품 등은 한국 고유의 감성을 담은 ‘호호당’의 전통 보자기로 포장해 품격을 더한다. 인터컨티네탈 셰프 초이스 상품으로 먼저 HACCP 인증을 받은 친환경 지정 목장에서 동물 복지를 실천해 키운 친환경 한우로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최고급 우월한우와 다양한 프리미엄 식재료들을 함께 구성한 한우 세트를 선보인다. 최고급 안심과 벨루가 캐비아, 가을 자연송이, 생 트러플을 함께 구성한 ‘마스터 셰프의 명품 고메 세트(300만원)’, 다채로운 부위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우월한우 프리미엄 12종 세트(150만원)’, 안심, 등심, 채끝과 당일 아침 수산시장에서 공수한 살아있는 랍스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우월한우 스테이크와 랍스터(78만원)’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호텔의 특허 기술로 조리해 짜지 않고 칼로리가 낮은 소시지, 연어, 콜드컷 등으로 구성된 ‘홈메이드 샤퀴테리 세트(42만원)', 너도밤나무와 함께 12시간 훈연해 짠맛을 줄인 ‘홈메이드 훈제연어 세트(27만원)’ 등 호텔의 독자 조리법을 활용한 상품들도 만날 수 있다. 최상급 재료만으로 한식 전문 셰프가 준비한 ‘인터컨티넨탈 셰프 특선 차례상(120만원)’은 국내산 굴비, 한우, 도미 등을 이용해 굴비구이, 산적, 육전, 도미전 등 10가지의 차례음식을 직접 집으로 배달해준다. 또한 집에서도 호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도록 ASC인증을 받은 전복과 은이버섯, 송이버섯, 건해삼, 건관자 등 산해진미를 넣고 수석 셰프가 직접 끓여낸 최고의 보양식 '웨이루 불도장 세트(65만원)', 청정 완도의 5년산 전복을 이용해 하코네의 독자적인 조리법과 비법 간장을 이용해 만든 '하코네 전복장 세트(60만원)' 같은 완조리 메뉴도 선물로 판매한다. 소믈리에가 추석 선물로 추천하는 와인 세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에서 생산된 6가지의 와인으로 구성된 ‘부르고뉴 부샤 페레 에 피스 프리미에 크뤼 세트(120만원)’과 칠레의 아이코닉 와인으로 희소가치가 높은 3종류의 빈티지 와인을 담은 ‘칠레 타이타 와인 세트 (150만원)’는 한정 판매되어 선물의 가치를 높인다. 이 외에도 ‘지속가능한 럭셔리’의 일환으로 호텔에서 제작한 ‘인터컨티넨탈 시그니처 토트백&텀블러 2종(11만9천원)’을 새롭게 선보인다. 도톰한 캔버스 소재로 만든 토트백은 와인 보틀 고정 밴드가 있어 실용적이며, 슬림한 디자인의 로고 텀블러는 뛰어난 보온∙보냉력을 갖췄다. 인터컨티넨탈 추석 선물세트는 9월 11일까지 예약 판매하며, 인터컨티넨탈 셰프 초이스 상품과 셰프 특선 차례상, 레스토랑 시그니처 메뉴는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 호텔 직원이 직접 안전하게 배송할 예정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2-08-08 08:25:55[파이낸셜뉴스]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8월 6일 외국인 셰프와 함께하는 영어 키즈 쿠킹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호텔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인 ‘에릭 칼라보케’가 영어로 진행하는 쿠키 만들기 클래스는 방학을 맞은 자녀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기회로, 오후 12시부터 2층 젤코바룸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며 클래스가 끝난 1시 30분부터 30층 스카이 라운지로 이동해 오붓하게 일 브런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스카이 라운지 키즈 쿠킹 클래스는 만 7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2명 정원(어린이 기준)으로 진행하며, 뉴욕 출신의 수석 셰프가 영어로 알려주는 쿠키 2종 만들기를 직접 배워볼 수 있다. 호텔 로고가 수놓아진 호텔 시그니처 키즈 앞치마와 모자는 물론, 클래스 수료증, 직접 만든 쿠키도 상자에 담아 모두 증정한다. 클래스 이후에는 이탈리안 런치 코스와 함께 15여가지의 샐러드, 해산물 요리, 디저트 등이 뷔페로 준비되는 스카이 라운지 일 브런치로 약 2시간 동안 느긋한 점심식사를 즐길 수 있다. 스카이 라운지는 호텔 30층 최상층에 위치해 한강과 서울의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명소로, 클래스를 마친 아이와 인생샷을 남기며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쿠킹 클래스를 진행할 에릭 칼라보케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는 약 20년 경력의 셰프로 리츠칼튼, 세인트 레지스 뉴욕, 알랭 뒤카스, 진 마리 어보인 등의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2019년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로 근무 중이다. 영어로 진행되는 키즈 쿠킹 클래스의 가격은 어린이 참가자 1인 및 성인 동반자 1인 기준 19만원이며, 각각 당일 일브런치 식사가 포함된 가격이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정통 일식 레스토랑 ‘하코네’에서도 특별한 성인용 쿠킹 클래스를 진행 중이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인터컨티넨탈이 공수한 신선한 프리미엄 로컬푸드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셰프의 로컬식탁’을 선보인다. ‘셰프의 로컬식탁’은 호텔에서 사용하는 우수한 제철 식재료를 직접 확인하고 하코네 셰프의 재료 손질 및 조리법을 배워보는 시연형 쿠킹 클래스로, 클래스 후에는 배운 메뉴를 바로 식사로 즐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2-07-26 08: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