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인천 중소제조기업의 일본 내수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6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2019 일본 우수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일본 현지 우수바이어를 선별 모집 후 한국으로 초청해 상담회를 진행한다. 바이어 인원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번 신청업체 중 상담 가능한 지역업체를 선택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는 6월 13일 송도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진행되고 상담 후 바이어가 원할 시 다음날 공장 방문도 가능하다. 상담 품목은 일반 소비재(뷰티 헬스), 아이디어 제품, 식품(일반.건강) 등 소비재 전 분야이다. 초청된 일본 바이어들이 선정기업 60여개사(중복 포함)와 상담을 통해 제품에 대한 수출 타진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신청기간은 오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이고, 지원은 인천시 기업지원 포털 비즈오케이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인천시 내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하고(행사일 기준) 있는 중소제조업체이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또는 인천시청 산업진흥과 무역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경택 시 산업진흥과장은 “이번 상담회가 인천 기업의 일본 진출 기폭제가 돼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4-12 09:15:32경기도는 8일 오전 10시부터 안산 호텔스퀘어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17 G-TRADE JAPAN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일본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본은 도의 다섯 번째 큰 수출시장이면서도, 2016년도 기준으로 112억 달러가 넘는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는 시장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G-TRADE JAPAN 수출상담회는 경쟁력 있는 도 내 중소기업 상품을 일본 바이어에게 소개해 계약추진 하는 행사로, 지난해 수출상담회에서는 일본 현지의 특성을 잘 공략한 IT, 화장품, 생활용품 등 아이디어 상품이 한류 붐을 타고 큰 호응을 얻어 330건 5250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두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내 4개 권역 바이어 40개사가 참가하며 생활소비재, 전기전자, 공구·기계, 패션, 미용·의료 분야의 도내 중소기업 150여개 사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의 지원으로 기업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원활한 수출상담을 돕기 위해 바이어 초청 및 1:1 상담주선, 통역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최근 일본 경기호조 분위기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 진출이 기대된다"며 "미국 보호무역주의와 중국의 비관세장벽에 대응한 수출시장 다변화와 대일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서 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7-06-05 09:03:16경남도가 조선, 해양플랜트 기자재, 기계, 자동차부품 관련 중소기업들의 일본 수출 지원에 나선다. 경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오는 7월 14일 창원에서 ‘2017 일본 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구매력이 높은 일본지역 유력 바이어를 초청해 기업과 1대 1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본 수출 판로 확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상담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달 9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조선, 해양플랜트 기자재, 기계, 자동차부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참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서 상의 제품정보를 바탕으로 일본 바이어와의 매칭을 진행해 최종 상담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해당 바이어와 1대 1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김신호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유가 하락과 국내·외 경기회복 지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이번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일본 빅바이어와의 수출선을 확보하고 활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최소의 비용과 시간으로 바이어와 상담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이번 상담회에 도내 관련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2017-05-24 08:59:02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5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2016 상반기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는 매년 상반기 3개국 바이어, 하반기 4개국 바이어를 초청, 부산 지역기업들에게 해외 현지시장 정보를 알려주고 판로개척의 가능성을 알아보는 기회를 준다. 지난해에는 2회에 걸쳐 70개 바이어사, 220개 국내기업 간 상담이 성사됐다. 올 상반기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구매력이 높은 3개국, 34개사 바이어를 엄선해 총 108개 기업, 225개 품목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수출 신흥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인도 바이어 8개사를 부산국제교류재단을 통해 모집, 30여건의 상담을 추가한다. 상담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경제진흥원 해외사업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에는 부산의 주요 수출국인 미국, 일본, 중국의 유력 바이어 뿐만 아니라 신흥 수출시장인 인도 바이어까지 참여해 기업들의 수출시장 개척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6-05-24 09:06:22동남권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기업청과 코트라가 적극 나서기로 했다.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과 코트라 동남권 지원단은 오는 19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동남권 특화품목 일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산업기계, 플랜트 등 동남권지역의 특화품목 분야를 중심으로 일본 오사카·나고야 지역을 대표하는 13개사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80여개 중소기업과 1 대 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부산 기계공업협동조합의 도움으로 코트라 오사카·나고야 무역관이 일본 바이어를 선정했으며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기술교류와 기술제휴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영신 부산·울산중소기업청장은 "자체적인 해외네트워크가 없어 신규시장 개척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수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처음으로 수출지원센터 입주기관간 공동협업으로 상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상담회 성과를 계기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 하반기나 내년에는 참가업체 수를 늘리거나 상담 분야를 다변화 하는 등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수출의 문을 열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수출상담회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상담 희망 바이어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2014-06-17 13:35:46울산시가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시장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초청상담회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일 울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울산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중국·일본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에서 148건 4222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지난 2월 28일부터 해외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KOTRA 심양무역관,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천진시분회 등을 활용해 일본, 톈진,선양, 장춘, 다롄 등에서 참가의사를 밝힌 80여개 기업의 해외바이어들 가운데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수요조사를 통해 24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상담회에는 중국·일본의 24개 기업에서 파견한 해외유력 바이어 30명과 지역 중소기업 37개 기업이 1대1 상담을 통해 지역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과 관련 선진기술 분야에 대한 판로를 개척했다. 특히 일본 중견기업 미시마코오산(주)은 기존 매칭된 상담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지역 업체들이 추가상담을 하면서 20여건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리는 등 비즈니스 상담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또 울산지역 참가기업인 엠티케이솔루션, 모터웰 등은 바이어를 직접 기업으로 초청해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을 펼쳐 좋은 성과를 올렸다. 이번 상담회 결과 상담액(800만달러) 전액을 실제 계약으로 성사시킨 (주)금호와 상담액 666만달러의 절반이 넘는 418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성심테크 등 21개 기업이 30여건 4222만달러의 수출상담을 벌여 절반에 가까운 2002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참가업체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면서, 현재까지 협력한 아시아 유관기관과 함께 수출상담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꾸준한 네트워킹을 통해 계약 성사에 필요한 각종 사후 마케팅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ky060@fnnews.com 김기열 기자
2013-06-02 16:48:07【부산=노주섭기자】부산시는 오는 18일 해운대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일본 바이어 17개사를 초청하고 지역 제조·무역업체 53개사가 참여하는 ‘일본바이어 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상담회는 신규 수출희망기업의 해외정보 획득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마인드 조성하는 종합상담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8월부터 이달 초까지 일본 오사카 무역사무소를 통해 수출상담 참가희망 일본바이어 17개사 모집을 완료했다. 이 과정에서 신규 및 부산기업과 연관성이 많은 품목취급 바이어를 우선 섭외하고 종전 참가 바이어중 거래실적이 전무하거나 실질적인 거래진행이 잘 안된 바이어 등은 제한했다. 상담품목은 기계, 산업부품, 생활용품 등 종합품목으로 토우메이 엔지니어링, 타이요우 물산, 엠아이에프, 아사히 상사 등 24개사의 섭외 바이어 중 최종 17개 업체를 선정했다. 또 지난달 21일부터는 (재)부산경제진흥원을 통해 제조시설이 부산시역 내 있는 업체 중 바이어상담 희망품목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 참가희망 업체를 모집, 업체 선정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 시는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 17개 객실을 확보하고 17석 상담장을 설치했으며 상담스케줄 작성 및 예약상담제 운영, 업체별 · 바이어별 상담시간 배정 등을 통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본지역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부산기업들의 수출촉진 및 해외시장 진출가능성을 모색하는 이같은 행사를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해 오고 있다”면서 “참가업체에게는 6개월간 상담통역 및 수출계약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2009-11-16 12:56:05【부산=노주섭기자】부산시가 지역 기업체들의 수출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과 중국바이어를 잇따라 초청, 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 부산시는 오는 10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5시30분까지 부산 해운대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09 상반기 일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조선과 기계, 산업부품, 생활용품 분야의 일본 바이어 20여개 업체가 초청된 가운데 50여개 부산지역 제조업체·무역업체와 상담을 벌이게 된다. 상담회는 일본 바이어와 국내 수출기업 간 사전 매칭을 통한 단체 또는 개별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을 찾는 일본 바이어는 행사 하루 전에 입국해 행사 당일 내내 단체상담 일정을 보낸 후 다음날 업체를 방문, 추가상담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이어 오는 24일 중국 바이어를 부산으로 초청해 지역수출업체와의 무역상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부산시는 무역상담회를 통해 신규 수출유망기업에게 해외정보 획득 기회를 제공, 글로벌 마인드를 조성해 나가면서 기존 수출기업에게는 시장을 더욱더 확대해 나가는데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역상담이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담회 이후 관리에도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매회 참가업체의 의견청취를 통해 내실있는 상담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oh12340@fnnews.com
2009-06-08 15:36:01[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지역 자동차 매연·미세먼지저감장치 제조 벤처인 ㈜아라온은 지난 7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4 아시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인도의 에너지그룹 M사와 총 350만 달러(48억4500만원) 규모의 '에코맥스 플러스' 제품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에코맥스 플러스는 아라온의 주력 제품으로, 자동차 APS와 ECU사이에서 발생하는 전자기적 노이즈를 필터링해 연료분사량과 분사기점 공기량 등 연소조건을 최적화하는 친환경 전자식 매연 미세먼지 저감장치다. 인도는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국가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 30곳 가운데 22개 도시가 위치해 있다. 특히 인도에서는 자동차 배기가스가 국가 대기오염의 주요인 중 하나로 지목된 가운데, 자동차 수요가 해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등록된 차량수는 437만대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이 됐다. 강재인 아라온 대표는 "이번 상담회에서 7개국 바이어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면서 "특히 최근 세계적인 기후이상으로 화석연료 사용이 늘고 있는 아시아지역에서 대기환경 개선 제품인 에코맥스 플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맥스 플러스는 조달청 실증화 사업을 통해 매연저감 60% 이상, 연비개선 3%이상의 효과가 검증돼 현재 60여 곳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차량에 장착됐다. 최근에는 조달청 혁신제품 수출지원사업에 선정돼 몽골 울란바토르시 공공차량 대상으로 해외 실증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녹색제품 글로벌 공급망 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필리핀으로 수출되는 중고자동차에 도입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강 대표는 "인도에 이어 대기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동남아와 중동, CIS 등에도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인도 수출 계약이 세계 시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11-08 09:58:36【 춘천=김기섭 기자】 올 들어 강원특별자치도 내 누적 수출액이 9월 말 현재 전년 대비 7.3% 증가한 22억 달러를 기록,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4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수출사업 지원을 위한 총력전을 펼친 결과 전선, 의약품, 면류 등 주요 품목의 수출 강세에 힘입어 9월 누적 수출액이 전년 대비 7.3% 증가한 22억 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9월과 10월 국내외 각지에서 추진된 도내 기업의 수출계약 체결 성과가 역대 최고 기록 경신에 한몫했다. 미주지역 최대 한인축제인 제51회 LA 한인축제에 도내 27개 기업이 참가해 제품을 완판하며 56만 달러의 현지 수출 계약을 맺었다. 2024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선 총 50건, 1361만 달러 규모의 현장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강원 여성기업 대표들로 이뤄진 '찾아가는 강원수출 상담회 일본시장 개척단'을 운영해 일본 현지에서 총 115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도는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역교육, 시장조사, 인증획득, 상품포장 디자인 등 14개 사업을 통해 438개 기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신규 사업으로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해외 바이어와의 연결 확대를 위해 해외 바이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해외 기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바이오, 자동차 부품 등 도 전략산업의 수출 비중을 높이기 위해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도 수출액이 9월 기준으로 이미 도 역사상 최고치인 22억 달러를 경신했다"며 "수출이 지역 경제위기 극복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만큼 도에서는 도내 기업들의 수출 활로 개척을 위해 수출 지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ees26@fnnews.com
2024-11-04 18: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