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 'K뷰티'는 K팝에 이어 독보적인 감각과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무한확장하고 있다. 브랜드 콘셉트부터 디자인과 마케팅 전략, 소비자와의 소통까지 한 땀, 한 땀 켜켜이 쌓아 올려 작지만 강한 브랜드들이 국내와 동시에 해외에서도 빠르게 사랑받으며 한국경제의 미래 자산이 되고 있다. 자신만의 철학과 독창성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한국형 스타일'을 확산시키고 있는 신진 뷰티·패션 브랜드들의 스토리를 전한다.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10억원 달성. 무신사 입점 첫날 억대 매출 기록. 무신사 편집숍 29CM 입점일 하루 매출 7억원 돌파. 김다인 다이닛(DEINET) 대표가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이룬 성과들이다. 9년 만에 '매출 1000억 브랜드'가 된 마뗑킴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 지난달 25일 서울 성동구 다이닛 본사에서 만난 김 대표는 "월 매출 10억원, 일 매출 1억원을 찍은 날 등 모든 기억들이 피부에 남아있다"며 "기교 부리지 않고 열심히 한 만큼 브랜드가 잘될 것이란 확신이 있었다"고 했다. 다이닛은 마뗑킴을 만든 김 대표와 올리비아로렌으로 대표되는 세정그룹의 박이라 오뷔엘알(OVLR) 대표가 함께 만든 브랜드다. 김 대표의 이름을 독일식으로 표기한 '다인(DEIN)'에 '그리고(&)'를 뜻하는 'ET'를 더해 '다이닛'이라는 브랜드명이 탄생했다. ■24시간 고객소통이 성공 핵심 다이닛은 9년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마뗑킴을 만든 김 대표가 만든 브랜드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김 대표는 이른바 '고졸 신화'로 동대문에서 사입한 옷을 블로그마켓에서 팔기 시작하면서 패션업계에 발을 들였다. 대학에 다니는 친구들을 보며 '내 꿈은 뭘까'를 끊임없이 고민하다 나온 답이 패션이었다. 평소 집에서도 멋드러진 스카프를 두르거나 가죽 재킷을 입고 있었던 스타일리시한 어머니 영향을 받았다. 블로그마켓의 '소통 경험'은 마뗑킴에서 다이닛까지 이어지는 브랜드 경험에 가장 큰 자산이 됐다. 김 대표는 "혼자 하던 블로그마켓이다 보니 사실상 24시간 고객서비스(CS)가 열려 있었다"고 했다. 옷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일일이 "무엇 때문에 옷을 샀느냐"고 물었다. 그는 "브랜드를 키울 때 멋있는 것만 하지 않았다"며 "철저하게 고객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매일매일 소통하면서 방법을 찾아나갔다"고 기억했다. 김 대표는 지금도 고객이 보낸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메시지)을 빼놓지 않고 읽는다. 김 대표는 "다이닛의 제품을 산 고객이 어떤 옷을 입는지, 어떤 스타일인지까지 분석한다"고 했다. DM의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기능을 활용해 새로운 아이템에 대한 피드백도 모두 살피고 반영한다. "소비해 주는 고객이 있어야 회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이라는 당연한 믿음은 트렌드를 순간순간 파악하는 성실함의 원동력이 됐다. 김 대표는 다이닛이 사랑받는 이유도 '즉각적인 반응'에서 찾았다. '바지 끈 포인트는 세탁할 때 많이 풀어져서 개선됐으면 좋겠다'는 구체적인 요구부터 가방의 무게감은 어떤지, 수납력은 어떤지 등 Q&A 게시판엔 다양한 질문들이 올라온다. 이미 블로그마켓 시절부터 몸에 밴 소통 습관이 다이닛에서도 고스란히 발휘되고 있다. 그는 "어제와 오늘 감정이 다르고, 어제 사고 싶었던 물건 대신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걸 갖고 싶어지는 트렌드 변화의 속도에 맞춰 순간순간의 니즈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이런 고객들의 피드백이 반영되면서 옷이 완성되는 것 같다"고 했다. ■"알아서 입소문나는 브랜드 목표" 김 대표가 꼽는 잘되는 브랜드는 '알아서 입소문 나는 브랜드'다. "누군가 입고 있거나 들고 있는 걸 봤을 때 '나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며 "고객들이 원하는 포인트를 최대한 많이 녹여내고, 최대한 좋은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면 알아서 입소문이 퍼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이닛은 올해 2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브랜드를 다루는 패션 매거진 '하입비스트' 인터뷰도 진행했다. 1980년대 일본 1세대 디자이너 브랜드 호황기를 이끈 요지 야마모토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들이 소개되는 곳이다. 그는 "오히려 외국에서 먼저 알아봐 주시는 것 같다"며 "지난 1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며 '우리 정말 열심히 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연 매출 100억원 가량을 달성한 다이닛의 올해 목표는 200억원 돌파다. 김 대표는 "좋아하는 걸 잘할 수 있는 건 대단한 축복"이라며 "자식만큼 소중한 브랜드를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로 키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3-05 18:20:05[파이낸셜뉴스] "한국에도 미국 세일즈포스와 같은 기업이 한개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국내 기업 환경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프로젝트 관리솔루션 플랫폼 기업 클로바인(Clovine)의 홍정원 대표( 사진)는 5일 "창업 당시부터 국내가 아닌 해외시장을 목표로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첫 직장인 효성중공업 재직 당시 우연한 기회로 제품 설계의 자동화 업무를 맡게 됐다. 그는 생각했던 대기업 이미지와 다르게 아직도 손으로 도면을 그리는 등 전산화 시스템이 미흡하다는 점을 포착했다. 이에 자신의 코딩 지식과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회사에 요청해 1년간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대규모 설비를 자동으로 설계하는 시스템을 개발했고 효성그룹 계열사들에도 이를 적용, '자랑스러운 효성인의 상'까지 수상했다. 홍 대표는 "해당 업무를 수행하던 중 하루가 다르게 고성장하던 세일즈포스의 고객 관계 관리(CRM)에 대해 알게 됐다"라며 "기업의 체질을 변화시키는 서비스를 보면서 '나도 저런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결국 그는 2017년 클로바인을 창업한다. CRM을 넘어선 프로젝트·포트폴리오 관리 솔루션(PPM) 회사의 탄생이었다. 홍 대표는 "창업 전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을 때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높은 타워를 보유한 기업이 세일즈포스라는 것을 알았다"라며 "회사와 조직을 바꿀 수 있는 플랫폼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열정이 생겼다"고 말했다. 실제 그는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국어 버전이 아닌 영어 버전으로 출시했다. 그럼에도 지난 2021년 출시된 '클로바인'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데이터 기반 기술이 부각되며 특별한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가입자 수가 폭증했다. 클로바인의 가입자 수는 2021년 3만7600명에서 2024년 23만명으로 늘었다. 유료 가입자 수도 같은 기간 2100명에서 5300명으로 152% 성장했다. 매출 또한 2022년 3억6000만원에서 2024년 16억원으로 연평균 109.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클로바인을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평가 플랫폼 캡테라가 발표한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 보고서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상위 6개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 중 하나로 선정된 것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중에서는 유일하다. 또 미국 의료 컨설팅기업 소프트웨어 어드바이스와 온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평가하는 글로벌 회사 겟앱으로부터 서비스부문 1위에 다수 선정되기도 했다. 홍 대표는 "세계 어느 곳에 있더라도 프로젝트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관리가 필요한 산업이면 쉽고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단순 관리를 넘어 기업의 생산성까지 높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5-03-05 13:19:53"'더진한 플레인 요거트 순수'는 별도 광고를 진행하지 않았지만 회사 내 발효유 분야에서 '비요뜨'에 이어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지선 서울우유협동조합 마케터(과장·사진)는 27일 기자와 만나 "더진한 요거트는 2017년 출시 첫해 46억원이던 매출이 2024년 10배 이상 성장한 발효유 효자상품"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현재 서울우유 내 발효유 1위 제품인 비요뜨 매출은 600억원 수준이다. 박 과장은 더진한 플레인 요거트 순수 기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당시 서울우유에는 대용량 요거트 스위트 제품이 있었다. 하지만 브랜드명도 디자인도 없이 대형마트에서 소량 판매되는 수준에 불과했다. 플레인 요거트는 크게 떠먹는 타입과 일반 우유처럼 페트 병에 담겨 있는 제품으로 나뉜다. 서울우유는 당시 발효유 매출 1위인 떠먹는 요거트 비요뜨 브랜드를 보유했지만 액상 제품은 대표 브랜드가 약한 상황이었다. 박 과장은 "당시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되고 불경기에 가성비 높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대용량 요거트에 대한 수요가 생기기 시작했다"며 "1.8L 대용량에 유산균 배가, 무색소·무안정제·무향료·무감미료 등 무첨가 콘셉트로 제품을 출시한 것이 주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요뜨처럼 TV 광고 등을 진행한 적이 없었지만 소비자들이 스스로 그릭 요거트 레시피를 만들어 SNS에 올리는 등 입소문이 났다"며 "특히 그릭요거트 제조 기기를 만드는 1위 유청분리업체 베어그릭스가 더진한 요거트를 콕 집어 그릭 요거트 제조에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소개하면서 더 유명해졌다"고 말했다. 집에서 직접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먹는 소비 경향과 SNS를 타고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순수의 매출도 빠르게 늘었다. 기세를 타 서울우유는 베어그릭스 유청분리기를 사면 서울우유 제품을 묶음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다. 이환주 기자
2025-02-27 18:34:07농심은 신라면 툼바 모델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에드워드 리 셰프를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농심 신라면 툼바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SNS 유행 레시피 '신라면 툼바'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며 출시 세달 만에 17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농심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보여준 한국과 서양 식문화를 융합한 독창적인 요리 철학을 통해, 신라면 툼바를 다양한 토핑과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소개하겠다는 계획이다. 농심이 12월 초부터 선보인 이번 광고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신라면 툼바 특유의 매콤하고 크리미한 맛을 소개하고, 신라면 툼바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레시피 '명란 툼바'를 공개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담았다. 에드워드 리 셰프의 스페셜 레시피 '명란 툼바'는 백김치, 사과, 아보카도 등의 재료와 함께 명란을 올려 완성된다. 맛의 질감은 물론 풍미까지 살아난다는 것이 에드워드 리 셰프의 평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12-23 18:25:26【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 광주광역시는 오는 12월 2~15일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 '2024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가 김장문화 전승과 기부문화 확산, 농업인·김치업체 소득 증대, 손쉬운 김장 담그기를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한 것으로, 시민의 경우 사전 주문한 절임배추와 김치양념으로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글 수 있고, 기업이나 단체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김장재료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서 김치통만 가져와 손쉽고 편리하게 김장김치를 담글 수 있어 참여자 수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만1700여명이 216t의 김치를 담갔다. 특히 김장대전에 사용되는 배추·소금·고춧가루·멸치액젓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공동구매해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김장김치를 담글 수 있다. 또 세계김치연구소와 김치 경연 대회 대통령상 수상자가 함께 개발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진다.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 60팀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앞치마·장갑·그릇 등 김장 비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장 가격은 10㎏ 기준(절임배추 7㎏+양념 3㎏) △현장 버무림 6만3000원 △완제품 현장 수령 6만5000원(10㎏) △완제품 택배 7만원이다. 김장을 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주재희 광주시 경제창업국장은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높아져 사전 예약이 거의 완료된 상태"라며 "행사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시민과 단체들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김치를 매개로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는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김장철 외에도 언제든지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4주에 김치담그기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연중 프로그램에는 28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18t의 김치를 담갔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11-27 12:26:39[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한 카페에서 입장 시 5초 동안 춤을 추면 무료 커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주 소재의 한 카페는 손님들이 입장할 때 춤을 추면 커피를 무료로 주는 이색 이벤트를 열었다. 매장을 홍보하고 단골들의 즐거움을 위해 이러한 이벤트를 연 카페 점주는 손님들의 허락을 받아 춤사위를 모은 영상들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사람들이 흥겹게 춤을 추며 매장 안으로 들어오는 장면이 담겼다. 한 여성은 두 팔을 위로 들고 몸을 돌리며 카페에 입장했고, 다른 손님들은 팔을 위아래로 흔들고 점프하며 카페에 들어왔다. 또 다른 손님은 문 앞에서 신발을 벗고 문워크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영상은 입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확산됐고, 8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카페 점주는 "영상이 올라간 이후 새로운 손님들까지 몰려와 매출이 급상승했다"며 "이러한 성원 덕분에 댄스 이벤트를 조만간 불시에 재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11-26 08:12:01[파이낸셜뉴스] 인크레더블버즈가 야심차게 선보인 아미노산 콜라겐 누트라코스(NutraKos, 사진)가 홈쇼핑서 완판 매진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15일 인크레더블버즈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영된 CJ온스타일의 인기 홈쇼핑 프로그램 심스라에서 누트라코스의 '아미노샷'이 매진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 누트라코스 아미노샷은 그동안 누적된 입소문과 고객들의 관심 덕분에 빠르게 완판되며, 홈쇼핑 방송 1시간 동안 약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누트라코스 아미노샷은 독보적인 아미노산 포뮬러로 피부 탄력과 보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미용 및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에서 피부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어 이번 방송에서의 완판은 예상된 결과라는 평가다.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즉각적인 피부 변화와 사용 후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고 있으며, 제품의 주요 성분인 아미노산 복합체는 피부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누트라코스 관계자는 "이번 완판 기록은 고객들의 높은 관심 덕분이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특히 이번 아미노샷의 성공적인 판매는 향후 마케팅과 유통 전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제품을 직접 사용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추가 주문 문의도 이어지고 있어, 누트라코스 아미노샷은 앞으로 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누트라코스는 앞으로도 홈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피부 건강 관리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누트라코스 아미노샷은 자사 온라인몰과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도 판매 중이며, 이번 방송을 통해 관심이 높아진 만큼 추가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15 14:07:22[파이낸셜뉴스] 오리온의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비쵸비가 ‘한국여행 선물과자’로 입소문이 나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비쵸비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62%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10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은 1700만개를 돌파했다. 오리온에 따르면 비쵸비는 지난해부터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국여행 구매 필수템으로 자리잡으며 외국인 수요가 크게 늘었다. SNS에 영어권을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등 각국의 언어로 ‘한국여행 기념품 추천’, ‘패키지가 예뻐서 선물용으로 제격‘, ‘실패 없는 과자선물’ 등 구매 인증 후기가 올라오면서 입소문이 났다. 실제 서울역, 명동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의 주요 슈퍼마켓 데이터를 자체 분석한 결과 올해 8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360% 성장했다. 이 같은 인기에 오리온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시내 주요 관광상권을 중심으로 ‘비쵸비 코리아 에디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비쵸비는 한쪽 면에만 초콜릿을 얹은 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통밀로 만든 비스킷 사이에 통초콜릿을 넣은 샌드위치 비스킷이다. 오리온은 국내외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자 지난해 9월 설비 투자를 통해 비쵸비의 생산 물량을 기존 대비 2배 가량 확대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비쵸비가 한국 방문 시 꼭 구매해가야 하는 ‘한국여행 선물과자’로 자리매김했다”며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까지 고루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9-06 11:50:33[파이낸셜뉴스] 오리온은 맛과 고함량, 편의성 3박자를 갖춘 '닥터유PRO(프로) 단백질드링크'가 헬스족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는 2022년 6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1100만 병을 넘어섰으며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월평균 50만 병씩 팔리면서 가속도가 붙고 있다. 오리온은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가 헬스, 러닝 등 건강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MZ세대들이 늘어남에 따라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맛있는 단백질'로 인기를 얻은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일반적인 단백질 강화 식품과 달리 맛에도 심혈을 기울여 소비자들의 반복 구매가 이뤄진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초코, 바나나 맛에 이어 최근 인기가 높은 딸기 맛까지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주효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가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요구와 입맛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국내 대표 고함량 단백질 드링크로 자리 잡았다"며 "취식 목적에 따라 단백질 함량을 다양화하고 맛과 음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지속 개발해 단백질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7-04 11:11:59[파이낸셜뉴스] 오랜만에 좋은 입소문이 돌고 있는 한국영화 '핸섬가이즈'가 오는 26일 개봉 당일부터 개봉 1주차와 2주차 주말 무대인사 및 GV 진행을 확정했다. 21일 NEW에 따르면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장동주, 강기둥, 박정화, 남동협 감독이 전국 관객을 만나러 떠난다. 이에 6월 26일, 29일, 30일 서울과 7월 6일 부산행, 7월 7일 대구행을 확정했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개봉 당일인 6월 26일부터 개봉 첫 주말인 6월 29~30일 서울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6월 26일에는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남동협 감독이 CGV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는다. 무대인사가 종료되면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봉 기념 GV가 진행된다. 네 배우와 남동협 감독이 참석한다. 이어 6월 29일 무대인사는 이성민, 공승연, 박지환, 장동주, 강기둥, 박정화, 남동협 감독이 참석하며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방문한다. 6월 30일에는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장동주, 강기둥, 박정화, 남동협 감독이 참석하고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씨네Q 신도림, CGV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차례로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봉 2주차에는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남동협 감독이 부산과 대구 지역에 출격한다. 먼저 7월 6일에는 부산을 찾을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서면상상마당, CGV 서면, CGV 센텀시티,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차례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여기에 부산 영화의전당에서는 미니 GV까지 예정되어 있다. 이튿날인 7월 7일에는 대구 지역으로 롯데시네마 대구율하,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 메가박스 프리미엄 만경관, 메가박스 대구신세계를 찾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6-21 09: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