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일상 속 작은 행복 아이디어 공모전’을 다음 달 16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인천시민의 행복·편익증진을 위한 생활밀착 아이디어’다.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나 시민이 행복한 인천시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을 받는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소통참여/공모전), 이메일, 팩스를 통해 1인당 3건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부서 검토, 시민의견 수렴, 전문가 심사 등이 실시되고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제안자(팀)에게는 시장상 및 총 700만원 이내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시는 지난 3년간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인천e음카드 어플 내 마감세일 시스템 도입, 배달음식점 공유용기 서비스 실시 등의 정책을 발굴·시행한 바 있다. 이각균 시 시정혁신담당관은 “작은 행복이 모여 큰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우수 제안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8-23 09:01:1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19일까지 ‘인천형 작은결혼식’ 하반기 지원사업 대상자 예비부부 5쌍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작은 결혼식은 형식을 간소화하고 결혼 의미를 실천하기 위한 예비부부 지원 사업이다. 실용적인 스몰웨딩을 통해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개성 있고 특별한 결혼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건전혼례문화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지난 5월 작은 결혼식 지원대상자 15쌍을 모집해 선정한 바 있다. 지원자격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 홈페이지(인천소식/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시 가족다문화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9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하고 결혼 컨설팅, 결혼식 장소 및 스튜디오촬영·드레스·메이크업 비용(100만원 범위 내), 모바일 청첩장 제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시는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예비부부·부모교육을 추가로 제공하는 한편, 지역자원을 연계한 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작은 결혼식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8-09 09:23:5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합리적이고 가치를 중시하는 참된 결혼문화 확산과 인식개선을 위해 하반기에 ‘인천형 작은 결혼식’에 참여할 결혼식 대상자 10쌍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작은 결혼식 20쌍 지원을 목표로 지난 3월 대상자 10쌍을 모집했으며 이중 2쌍이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작은 결혼식 응모자격은 예비부부 또는 양가부모 중 인천시에 거주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 홈페이지(인천소식/고시·공고/인천형 작은 결혼식)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예비부부·부모 교육 제공 및 결혼 컨설팅, 작은 결혼식 장소 지원(100만원 범위 내), 스튜디오촬영·드레스·메이크업 비용(100만원 범위 내), 모바일 청첩장 제작 등을 지원한다. 시는 앞으로도 작은 결혼식 지원대상의 다양화, 지원내용의 차별화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안정적이고 특별한 공간을 창출해 작은 결혼식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진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안전한 결혼문화 조성으로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확산하고 인식개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6-07 10:39:32【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고비용이 드는 결혼식을 간소하고 합리적인 혼례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하객 100명 이내 작은 결혼식의 비용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오는 4월부터 하객 100명 이내 작은 결혼식의 비용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웨딩사진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와 드레스, 메이크업 등에 소요되는 결혼비용을 1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결혼식 비용 최소화를 위해 결혼식을 일반 예식장 대신 카페나 시청광장, 기타 야외 광장 등 특색 있는 곳에서 진행하고 하객도 100명 이내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참석하도록 유도키로 했다. 시는 결혼을 앞둔 예비 커플에게 결혼컨설팅 전문업체를 붙여 특색 있는 장소를 스스로 물색해 결혼식 장소로 선정하고, 예식진행 등을 돕기로 했다. 시는 지원 결혼비용을 식사비용과 폐백, 답례품 등 예식 이의의 사항에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할 예정이다. 시는 다음 달까지 타 시도 등의 사례와 결혼식 장소 등에 대한 자료조사를 실시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키로 했다. 시는 이 사업이 올해 처음 시작하는 만큼 20쌍을 지원하고 반응이 좋을 경우 내년부터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작은 결혼식은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은 결혼식을 지원해 결혼식 비용 최소화와 허례허식 결혼문화를 개선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0-01-15 10:31:26인천시는 사립 작은도서관 100곳에 신간도서 100여권씩 총 1만여권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작은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도서관 100개를 대상으로 희망목록을 신청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는 상반기 중 사립 작은도서관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군·구별로 작은도서관 순회사서와 자원활동가를 지원한다. 전문 사서가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도서관리 등 노하우를 전수하고, 시민 자원활동가의 참여로 도서관 운영을 내실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시에는 현재 258개의 작은도서관이 등록되어 있으며, 시는 매년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평가를 실시해 우수도서관을 선정·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사립 작은도서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만족도와 이용률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2-02 10:05:57【인천=한갑수 기자】2022년까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작은 문화공간 1000개가 인천에 조성된다. 인천시는 시민의 자생적 문화활동과 직결되는 작은 문화공간을 발굴, 조성하는 ‘1000개의 문화 오아시스’ 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지역 문화시설은 422개가 등록돼 있으며 문예회관,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공연장 등으로 작은 도서관과 미술관을 제외하고 대부분 공공에서 운영하는 시설이다. 시는 범죄 소굴로 기억되는 다리 밑, 방치되고 있던 간이역 및 시외버스터미널, 전통시장과 지하상가의 빈점포 등 다양한 유휴공간과 짜투리 공간을 활용해 문화카페, 예술가의 창작공간,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에 앞으로 5년간 150억원을 투입해 422개인 문화시설을 내년에 550개, 2022년까지 1000개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자치구와 유관기관, 인천문화포럼, 주민설문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활동방향 설정,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또 ‘작은 문화공간 지원 조례’를 제정해 민간 문화공간이 운영하는 프로그램 운영비, 리모델링비, 맞춤형 컨설팅비 등의 지원 근거와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작은 문화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키로 했다. 올해 말까지 문화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잠재공간을 실태조사하고 내년 1월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시민의 공모를 실시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유휴공간 및 자투리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더라도 시민들의 이용이 없다면 또 다른 유휴공간이 될 것으로 보고 1000개의 생활문화 동아리 조성, 예술인 창작공간 지원 사업도 병행 추진키로 했다. 인천에는 350여개의 생활문화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시는 6억원을 들여 동아리 활동공간과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예술인들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키로 했다. 한편 시는 문화예산을 전체 예산의 3.0%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올해 2.2%에 이어 내년 2.5%를 목표로 문화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문화공간과 기능을 상실한 유휴공간, 버려진 공간, 짜투리 공간 등을 활용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문화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09-29 08:51:43【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오는 2022년까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 1000개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일부 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문화예술을 일반 시민도 쉽게 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 작은 문화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조성하는 문화공간은 작은 미술관·박물관·도서관, 지하철, 관공서 및 병원 등 공공시설의 복도·로비, 지하보도, 수변공간, 도시공원 등이다. 현재 조성된 작은 문화공간 422개에서 내년까지 550개로 늘리고, 2022년까지 100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공공분야에서 문화공간을 적극 조성하고 민간에서도 문화공간 조성 시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 프로그램 지원하는 등의 방식으로 문화공간 조성을 장려키로 했다. 올해 작은 문화공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내년부터 문화공간 발굴 시민공모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중구 개항장과 강화도 일대를 중심으로 민간사업으로 문화공간을 조성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또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 문화원 등에 구성된 생활문화 동아리를 육성해 문화공간을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시는 생활문화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현재 동아리 350개에서 내년 500개로 늘리고 2022년까지 1000개까지 확대키로 했다. 동아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예술강사를 지원하고 연습공간 및 발표 기회도 제공키로 했다. 또 매년 9월에 개최하는 생활문화 축제도 확대 개최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08-02 10:59:55【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세계 책의 수도 인천' 행사 일환으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특별모금 운동을 실시한다. 인천시는 30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특별모금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모금은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범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독서생활의 저변 확대, 시민들의 정보욕구 충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모금활동은 지역 내 기업, 병원 등 사회공헌 가능 기관 및 개인 등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모금 참여는 방문기탁, 계좌이체(신한은행 100-023-230734) 또는 ARS 전화(060-700-0332, 한 통화 당 2000원)를 이용하면 되며, 목표액 3억원이 달성되면 조기 종료된다. 기부된 모금액은 주민밀착형 독서문화공간이자 시민들이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사랑방인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구입비, 프로그램 운영비 및 리모델링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 문화예술과(032-440-3970) 또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032-456-3312)로 문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2015-03-30 15:21:52【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을 6회 실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아파트가 새로운 문화적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의 변화를 이끌고, 주민간 소통과 이해로 갈등 없는 아파트 공동체를 조성해 주민이 함께 즐기는 공연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오는 18일 남동구 서창동 LH 11단지 아파트를 시작으로 올해 총 6회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연 장소는 각 구로부터 신청 받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종합문화예술회관과 공연여건 등을 협의해 정하게 된다. 올해 첫 무대는 윤학원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시립합창단 공연으로 꾸며진다. 시립합창단은 4월 첫 무대를 시작으로 5월과 9월에 공연을 하게 되며, 6월과 7월에는 금난새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교향악단 공연은 펼쳐진다. 10월에는 교향악단의 금관앙상블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공연에는 윤학원, 금난새 예술감독이 직접 지휘하고 해설자로 나서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음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2014-04-07 09:16:17[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수인분당선 신포역 초역세권에 들어서고 인천 항만개발 수혜 및 오션뷰(일부세대 제외)가 기대되는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가 11월 분양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는 인천광역시 중구 사동 23-4번지 일원(인천여상주변재개발정비사업)에 들어서며 총 4개동 667가구로 짓는다. 이 중 아파트 492가구와 오피스텔 88실을 합쳐 580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 예정이다. 타입별로 아파트는 △59㎡A 86가구 △74㎡A 130가구 △74㎡B 180가구 △84㎡A 62가구 △84㎡B 34가구이며 오피스텔은 △36㎡A 44가구 △36㎡B 44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신포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신포역에서 약 7분이면 인천발 KTX(예정)와 월곶-판교선(예정)이 들어설 예정인 송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용산까지 가는 급행·특급 열차가 정차하는 1호선 동인천역도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신포역에는 인천내항과 부평역을 잇는 부평연안부두선(트램)이 계획돼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진출입도 편리하고 향후 나머지 구간 공사가 마무리되면 수도권 곳곳으로 이동 시간이 더욱 단축된다. 인천항 내항과 연접한 점도 단지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우선 인천바다 오션뷰가 가능하다. 제물포 르네상스 개발의 핵심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더욱 빼어난 바다 조망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제물포 르네상스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핵심 과업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5000억원 이상을 투입한다. 중구 북성동 및 항동 일원에 42만9000㎡ 규모의 해양 문화 도심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5년 말 본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단지는 인천신흥초, 송도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인성초(사립초)와 제물포고, 인성여고, 인일여고도 가까운 '학세권' 입지다.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에 맞는 특화설계도 주목을 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타입별로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비롯해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공간 등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조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라운지 카페(작은 도서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오션뷰 및 주변 개발호재, 브랜드 신축 아파트 등 부동산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를 두루 갖춰 실수요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기대된다"며 "중구 내 새 아파트 공급이 드물어 수요가 많고 특히 제물포 르네상스(예정)와 발 맞춰 지역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의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일원 인천애뜰광장 인근에 11월 오픈 예정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11-18 10:4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