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인기검색종목은 조이시티(+23.38%), 넷마블(+17.93%), 펩트론(+13.99%), CJ씨푸드(+13.61%), 웨이브일렉트로(+6.00%) 이었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전송한다. 라씨 매매비서의 2022년 11월 30일 기준 최근 1개월간 평균 적중률은 90.89%, 종목별 평균 수익률은 +9.32%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라씨 매매비서는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을 전송해 준다.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라씨 매매비서에 종목을 등록하고 매매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에서는 현재 로그인 없이 무료로 종목의 AI매매신호 현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매매타이밍이 궁금한 종목을 라씨 매매비서에서 검색하면 라씨 매매비서의 보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수종목 확인(무료)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도종목 확인(무료) ▶▶인기검색종목 등록하고 실시간 매매신호 받기 [라씨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핸즈코퍼레이션, 신스틸, KPX생명과학, 코콤, 더코디 "지금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12-29 13:43:51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오전장 급등종목은 조이시티(+23.93%), 대호특수강(+21.24%), 코콤(+21.11%), 넷마블(+18.52%), CJ씨푸드(+17.42%) 이었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서 AI매매신호를 전송한다. 라씨 매매비서의 2022년 11월 30일 기준 최근 1개월간 평균 적중률은 90.89%, 종목별 평균 수익률은 +9.32%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라씨 매매비서는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을 전송해 준다.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라씨 매매비서에 종목을 등록하고 매매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에서는 현재 로그인 없이 무료로 종목의 AI매매신호 현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매매타이밍이 궁금한 종목을 라씨 매매비서에서 검색하면 라씨 매매비서의 보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수종목 확인(무료)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도종목 확인(무료) ▶▶급등주 등록하고 실시간 매매신호 받기 [라씨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엔씨소프트, 국제약품, 제일파마홀딩스, 일신방직, 한화손해보험 "지금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12-29 11:23:42[파이낸셜뉴스] 다올투자증권이 22일 조이시티에 대해 신작 출시가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 기준 조이시티 주가는 3985원이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뚜렷한 이익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시장은 신작 출시 구체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P2E(Play to Earn) 테마가 힘을 잃으면서 조이시티 주가도 바닥을 찾고 있는 현 시점에서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리스크가 해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연내 디즈니 지식재산권(IP) 신작 소프트 론칭, 11월 중 서브컬처 신작 비공개베타테스트(CBT)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전자는 ‘디즈니 나이츠 사가’로 디즈니와 픽사 IP를 활용한 수집형 전략 모바일 게임이다. 김 연구원은 “캐리비안의 해적 IP를 사용한 유사 구조 기존작이 연 평균 약 1억원 중후반 일 매출을 기록한 사례가 있어 해당 작품 역시 2023년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짚었다. 후자는 프로젝트M으로 서브걸처 모바일 시뮬레이션게임(SLG)이다. 김 연구원은 “퍼블리셔는 ‘파이널 기어’, ‘아터리 기어’ 등 다수 서브컬처 작품을 흥행시킨 중국 빌리빌리”라며 “대형사임에도 조이시티는 우호적 계약 조건하에 개발사로서 RS 수취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23년은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계약금 지급이 완료될 경우 내년에는 신작 출시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비용의 완만한 증가가 예상되고, 모바일 게임 시장 재성장이 더해진다면 큰 규모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점쳐진다”고 판단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09-22 08:32:53[파이낸셜뉴스]조이시티가 강세다. 자회사 로드비웹툰이 중국 웹툰 플랫폼 콰이칸과 연재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21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 대비 390원(7.99%) 오른 52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조이시티는 자회사 로드비웹툰이 중국 웹툰 플랫폼 콰이칸(Kuaikan Comics)과 ‘대공님의 애완 수인’ 연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공님의 애완 수인’은 김지호, 시리얼 작가의 동명의 소설 원작을 기반으로 ‘쫑’ 작가가 새로운 매력을 더해 탄생시킨 로맨스 판타지 웹툰이다. 조이시티에 따르면 콰이칸은 월간 활성 이용자가 5000만명에 육박하는 중국 웹툰 플랫폼으로 다수의 유명 작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한국 웹툰 카테고리를 따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을 만큼, 중국 시장에서 한국 웹툰 작품이 인기를 끌고 있어 ‘대공님의 애완 수인’에도 큰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로드비웹툰은 다양한 유명 웹소설의 미디어믹스를 선보인 노블코믹스의 작가진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콰이칸 계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영상대에 소재한 별도의 제작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등 작품 퀄리티 향상에 힘쓰고 있다. 한편 ‘대공님의 애완 수인’은 이달 3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국내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첫날 카카오페이지 실시간 랭킹 1위, 로맨스 판타지 장르 2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7-21 10:22:27[파이낸셜뉴스] 조이시티가 장중 강세다. 새정부가 국내에서 이른바 '돈 버는 게임'으로 알려진 P2E(Play to Earn) 게임을 허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 대비 4.68% 오른 5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 매체에 따르면 새정부 출범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국정과제 이행계획서에서 '블록체인,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신산업에 대한 기술, 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가상자산 등 관련 부처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가 'P2E 게임 허용 및 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명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에 P2E 게임 시장에 진출한 상장기업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조이시티는 지난달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P2E 게임 '크립토볼Z on 위믹스(WEMIX)'의 인기로 관심을 모은 바 있어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11일 블록체인 게임 리스트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에 따르면 '크립토볼Z'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방문한 게임 1위를 기록하며 2위 룽투코리아의 '열혈강호 글로벌'을 제쳤다. 앞서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된 ‘미르4 글로벌'이 지난해 기준 최대 동시접속자 130만명을 돌파하는 등 빅히트한 바 있어 기대감이 몰렸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5-24 09:52:10[파이낸셜뉴스]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P2E 게임 크립토볼Z on 위믹스(WEMIX)의 인기에 조이시티가 강세다. 론칭 준비 중인 크립토볼은 현재로서는 ‘미르4’ ‘열혈강호 글로벌’에 이어 차기 P2E 흥행작을 이을 유력한 게임으로 손꼽히고 있다. 11일 오전 9시 현재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 대비 250원(2.77%) 오른 89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블록체인 게임 리스트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에 따르면 크립토볼Z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방문한 게임 1위를 기록하며 2위 룽투코리아의 열혈강호 글로벌을 제쳤다. 조이시티가 준비 중인 ‘크립토볼Z’는 론칭 전임에도 불구하고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최근 신규 정보를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새롭게 리뉴얼된 브랜드 페이지에는 주요 캐릭터, 세계관 등의 신규 정보와 트레일러가 추가됐다. 지구의 위기에 맞서 싸우는 영웅들의 모습을 담은 트레일러에서는 크립토볼Z의 특유의 코믹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최근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온보딩된 게임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크립토볼Z의 히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실제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탄생한 ‘미르4’ 글로벌은 지난해 여름 출시돼 최대 동시접속자 1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빅히트했다. 지난 4월 1일 출시된 ‘열혈강호 글로벌’도 태국과 필리핀 등지에서 매출 상위권에 오르는 등 빠르게 기세를 올리고 있다. 이용자 지표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서버 수 역시 론칭 당시 20개에서 현재 100개를 돌파하는 등 ‘미르4’ 글로벌보다 빠른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또한 P2E의 핵심 재화인 영웅석과 헤르코(HERCO) 토큰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이다. NFT 프리세일이 오는 4월 중순부터 총 2차례에 나눠져 진행되는 가운데 이미 헤르코 에어드랍에 960만명이 몰렸다. 1차와 2차 프리세일 모두 경매 형태로 진행되며, 각각 에픽(Epic) 등급 2개, 레전더리(Legendary) 등급 1개, 미시컬(Mythical) 등급 1개가 출품된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4-11 09:05:28[파이낸셜뉴스]위메이드가 조이시티의 킬러 IP(지식재산권) 건쉽배틀을 활용한 '건쉽배틀:토탈워페어'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하기로 했다. 양사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위믹스 플랫폼을 확장하는 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위메이드가 조이시티의 건쉽배틀:토탈워페어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건쉽배틀:토탈워페어는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1억건을 기록한 '건쉽배틀'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고퀄리티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실제와 유사하게 묘사된 전투기·군함·기갑부대·미사일 등을 활용해 육지·해상·공중을 아우르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PvP(사용자간 대결), RvR(연합전쟁)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건쉽배틀:토탈워페어의 위믹스 온보딩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전쟁 게임을 제시, 몰입도 높고 실감 나는 P&E(Play and Earn) 시장을 선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레이를 즐기며 재화를 획득하는 웰메이드 게임을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어떤 장르의 게임이라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ㅈ너환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이번 위믹스 온보딩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P&E전쟁 게임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2-01-04 10:57:36[파이낸셜뉴스] 조이시티의 시뮬레이션게임(SLG)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이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위믹스(WEMIX) 버전으로 나온다. 위메이드는 조이시티와 블록체인 사업, 게임 개발 및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 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신규 게임 시장에 대한 가능성도 모색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에 조이시티의 게임을 탑재해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서비스 노하우를 동원해 조이시티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등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 가능한 버전으로 준비해 빠르게 플레이투언(P2E) SLG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될 조이시티의 블록체인 게임들은 위믹스 생태계에 합류하게 된다. 위메이드는 2022년 말까지 위믹스(WEMIX) 토큰을 기축 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조이시티가 집중하고 있는 전쟁 게임 장르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운용하기에 좋은 적합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블록체인 기술 선두업체인 위메이드와 협력을 통해 전쟁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고 많은 글로벌 유저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성공 경험을 가지고 있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위믹스에 탑재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신속하게 위믹스와 결합해 '미르4'처럼 선점 효과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1-11-15 15:23:23[파이낸셜뉴스]조이시티가 위메이드와 블록 체인 사업, 게임 개발 및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9.77%) 오른 1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조이시티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술을 연동한 게임 토큰 발행과 위믹스 플랫폼을 활용한 신작 개발, 출시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랫폼에서 게임 출시를 위한 연구 개발 지원, 지갑 생성 등 블록 체인 기술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블록 체인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 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신규 게임 시장에 대한 가능성도 모색할 방침이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등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 가능한 버전으로 준비해 빠르게 플레이투언(P2E) SLG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 사업 전반에 협력할 수 있는 TF팀을 신설해 기존 라이브 게임을 보다 발전 시키고, 출시를 앞둔 신규 게임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선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조이시티가 집중하고 있는 전쟁 게임 장르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운용하기에 좋은 적합성을 가지고 있다”며 “블록체인 기술 선두업체인 위메이드와 협력을 통해 전쟁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고 많은 글로벌 유저에게 재미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1-11-15 09:32:15[파이낸셜뉴스]최근 위메이드가 주요 게임회사와 MOU를 통해 이들의 주요 서비스 게임들과 각종 콘텐츠의 블록체인화를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조이시티가 강세다. 위메이드가 조이시티의 최대주주인 엔드림의 지분을 4.33% 보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두 회사 사이의 시너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11일 오후 2시 56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 대비 550원(4.18%) 오른 1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위메이드는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나선 가운데 지난 8일에는 NT게임즈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NT게임즈는 ‘현재 ‘갤럭시 토네이도 on WEMIX’를 개발 중이며, 지난 10월 7일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위메이드는 NHN과의 MOU를 통해 이들의 주요 서비스 게임들과 각종 콘텐츠의 블록체인화를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액션스퀘어를 위믹스 플랫폼에 합류시킴으로써 게임 분야에서의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와 메타스케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메타버스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NT게임즈에 대한 투자 역시 위믹스 플랫폼 저변 확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들은 내년 말까지 100개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 시키고, 위믹스 토큰을 입점 게임의 기축통화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전한 바 있다. 단일 프로젝트 단위에서의 성공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게임들을 담는 하나의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것이 위메이드의 청사진이다. 조이시티의 경우도 향후 NFT 진출 통해 통해 글로벌 IP시장 선점할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글로벌 SNG(소셜네트워크게임) NFT 시장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무엇보다 조이시티는 NFT 넣을 만한 코어 장르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위메이드의 위믹스 플랫폼 코인을 만들고 개발사들에게 오픈 SDK 뿌린다면 이걸 받아서 할 만한 국내 개발사 볼륨으로 봤을 때 조이시티 만 한 회사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조이시티 계열사인 엔드림도 현재 NFT관련 사업을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1-11-11 15: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