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에코시티에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위치했다. 102동 3층~45층에 전용면적 84㎡OA·OB·OC타입 126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수는 각 42실이다. 청약 접수 일정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다. 8일 당첨자 발표도 함께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이달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에코시티는 단지 내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펫가든부터 커뮤니티시설 등이 있다. 또 그라스가든, 잔디마당과 연계한 어린이 놀이터인 플레이가든 등 다양한 야외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아파트와 동일한 커뮤니티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는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일부 타입 제외)으로 설계됐다. 모든 타입이 실1(거실)과 방 3개, 화장실 2개 구조를 갖춰 주거용으로 적합하다. 빌트인 오브제 냉장고, 쿠첸 3구 인덕션 등 빌트인 가전과 주방 세라믹 상판 및 벽체, 브러쉬 광폭 바닥 마루 등 다양한 옵션을 마련해 개인의 취향에 맞게 내부를 구성할 수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9-03 13:59:56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훈풍이 불고 있다.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가 1년 4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고,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올해 초 월 1천~2천건 수준에서, 최근 (7월)엔 8천건을 넘어서고 있다. (8월 31일까지) 남은 신고기한 감안하면 7월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2020년 7월 (1만 1,170건)이후 4년만에 처음으로 1만건을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시장에서는 가장 미래가치가 높은 ‘역세권’을 중심으로 추가 매수세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부동산 R114 조사 등에서 올해 5월까지 수도권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7개 단지가 도보로 지하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KB부동산 자료 등에서 역세권 환경을 갖춘 서울 구로구 ‘스타팰리스’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30㎡가 1억 6천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1호선 구로역에서 도보 10분이상 거리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같은 면적 주택형이 1억 600만원으로 5천만원이상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2030 젊은세대 수요가 많은 오피스텔의 미래가치는 특히 역세권 유무가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서울 주거형 오피스텔 투자는 기본적으로 역세권에 개발호재 등이 풍부한 곳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반도건설은 서울 중랑구 상봉역세권 일대에서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를 분양 중이다. 지하 7층 ~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로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쿼드러플 초역세권’이다. 지하철 7호선와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중앙선과 GTX-B(예정)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까지 거리가 160m로 가깝다. 상봉역을 이용하면, 강남구청역과 종로5가역, 잠실역 등 서울 핵심 업무지역을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상봉역 일대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와 상봉터미널 재개발, 미래형복합환승센터 예정 등 매머드급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주변 인프라도 풍부하다. 사업지와 120m 거리에 위치한 코스트코 상봉점을 비롯해서, CGV, 중랑아트센터, 홈플러스, 엔터식스, 먹자골목과 중심상업지역, 학원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북카페와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 커뮤니티를 비롯해서, 1.5룸과 2룸, 3룸 등 다양한 평면구성에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IOT 서비스를 적용했다. 현재 계약금과 중도금 2천만원대 ‘계약조건 정액제’를 시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에서 대기수요가 많고, 미래가치가 높은 역세권 알짜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즉시 입주 가능하며, 현장은 상봉역 방향, 코스트코 인근에 위치한다.
2024-08-29 07:48:46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에서 아파트에 이어 주거형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은 전주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오피스텔 102동 3층~45층), 2개동, 전용면적 84㎡OA·OB·OC타입 126실로 조성된다. 모든 타입이 거실에 방 3개, 화장실 2개의 구조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됐다.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 등 넓은 녹지는 물론, 이마트, CGV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모두 걸어서 누릴 수 있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이 인접했다. 전주역(KTX)도 이용할 수 있다. 동부대로 및 과학로를 통해 전주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한편 지난해 7월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아파트 분양 당시 특별공급을 포함해 1만명 이상 청약에 몰렸다. 일반공급 기준 경쟁률 85대 1을 기록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8-12 18:09:30[파이낸셜뉴스]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에서 아파트에 이어 주거형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은 전주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오피스텔 102동 3층~45층), 2개동, 전용면적 84㎡OA·OB·OC타입 126실로 조성된다. 모든 타입이 거실에 방 3개, 화장실 2개의 구조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됐다.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 등 넓은 녹지는 물론, 이마트, CGV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모두 걸어서 누릴 수 있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이 인접했다. 전주역(KTX)도 이용할 수 있다. 동부대로 및 과학로를 통해 전주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한편 지난해 7월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아파트 분양 당시 특별공급을 포함해 1만명 이상 청약에 몰렸다. 일반공급 기준 경쟁률 85대 1을 기록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8-12 09:19:51수도권 전세가격의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이럴 바엔 내 집 마련에 나서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 이런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선점 움직임이 더욱 거세지는 모양새다. 실제 수도권에서는 전세 매물 품귀와 입주 물량 감소에 따른 전셋값 상승이 계속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의 경우는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3주(5월 20일 기준) 아파트 전세가격지수가 전주 대비 0.10% 상승하며 무려 5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하반기 시작과 동시에 전세가격의 상승세가 한 번 더 이어질 전망이어서 더욱 불안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오는 7월 임차인 보호를 위해 도입된 '임대차 2법'이 시행 4년을 맞이하면서, 집주인이 매물 신규 임대차 계약 시 지난 4년간 5% 한도에 묶였던 임대료를 한꺼번에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다. 이러한 현상에 부동산 시장에서는 아파트와 동일한 주거여건에 더 편리한 교통환경 등 인프라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오피스텔 규제가 풀리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올해 1.10 부동산 대책을 통해 오피스텔을 포함한 소형주택을 완화하면서 신축 오피스텔(25년까지 준공)을 포함한 소형주택은 취득세, 양도세, 종부세 산정 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용 60㎡ 이하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주거형오피스텔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개발호재가 많은 청량리역 인근에서는 최근 입주를 진행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오피스텔 단지가 단기간에 입주를 마무리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상업시설의 경우 95%가 넘는 계약자들이 잔금 납부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입주율이 높은 이유는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신축 오피스텔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청량리역 일대의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수혜단지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더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가 들어선 청량리역은 특히 10개 노선이 지나는 다중역세권으로 관심이 높은 곳이다. 이미 지하철 1호선·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강릉선·중앙선 등 6개 노선이 운행 중이고,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C 노선, 면목선(청량리~신내동), 강북횡단선(청량리~목동) 등 4개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 노선을 버스와 연계하는 복합환승센터도 함께 조성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청량리역은 15만 명이 이용하지만 2030년에는 3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젊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청량리 일대 상권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어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기대감이 더 높아지고 있다. 청량리역 역사 내 롯데백화점이 지난달 리모델링을 하면서 젊은 층 유동 인구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등 지하철·철도 접근성이 좋아 카페와 식당가 등으로 구성된 롯데백화점 1층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사람이 많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라는 장점 외에도 인근 개발호재가 풍부해 더욱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청량리역 일대는 향후 개발계획이 계속 진행 중이어서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앞으로도 청량리6구역(GS건설), 7구역(롯데건설)·8구역(롯데건설), 제기4구역(현대건설)·6구역(SK에코플랜트)은 시공사가 선정되어 이미 사업을 진행 중이고 추가로 미주아파트와 전농9·12구역 등의 정비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어서 지역적인 가치가 더욱 상승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량리역 일대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청량리역 일대는 교통호재와 개발 계획으로 인해 외부 지역에서 문의가 많다”면서 “특히 최근 전세가 상승으로 주거형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에는 월세, 전세 수요자가 많은 관심을 보이고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6-20 10:27:02서울 강동구 강동역 인근 옛 KT강동지사 부지에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강동구 길동에 '강동역 SK 리더스뷰'(투시도)가 공급된다.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 84㎡, 99㎡ 총 378실로 구성된다. 약 1만5000㎡의 상업시설도 구축된다. 도보역세권 프리미엄에 희소성 높은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이뤄진 주거복합단지로 SK에코플랜트가 시공을 맡았다. 오피스텔 청약은 오는 20일 접수한 후 23일 당첨자 발표, 24일 당첨자 계약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전매에 제한이 없다.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은 무이자이다. 통상 분양가 10%로 정해지는 계약금을 분납조건으로 완화하고 정해진 금액만큼 먼저 납부하는 방식이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인접해 있다. 별내신도시까지 개통되는 8호선 연장선(예정)이 개통되면 남양주, 구리 등 경기 북부권역으로 이동도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남측으로 천호대로가 위치하고, 동측으로는 양재대로 등 주요도로와 올림픽대로,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예정),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과 가깝다. 단지 내부에는 약 1만5000㎡의 상업시설이 조성돼 쇼핑이나 외식,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약 1000㎡의 광장형 중정 설계가 도입됐다. 업계 관계자는 "더블 역세권의 노른자 땅인 KT강동지사 부지에 중대형 오피스텔이 조성되면서 지역주민들도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최용준 기자
2023-02-16 18:37:44서울 강동역 인근 옛 KT강동지사 부지가 주거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서울 강동구 길동 옛 KT강동지사 부지에 '강동역 SK 리더스뷰'(투시도)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이뤄진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에 전용면적 84~99㎡ 총 378실이다. 약 1만5000㎡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시공사는 SK에코플랜트이다. 강동역 SK 리더스뷰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인접해 있다. 단지 남측으로 천호대로가 위치하고, 동측으로는 양재대로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근처에는 천동초와 동신중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강동성심병원이 있다. 길동 복조리시장,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천호동 로데오거리 등과도 가깝다. 업계 관계자는 "옛 KT강동지사는 지역민들에게 잘 알려진 부지로 더블 역세권에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진 입지가 우수한 곳"이라며 "강동구 일대에서 보기드문 84, 99㎡타입의 주거전용 오피스텔로 조성돼 희소성이 높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01-25 18:19:32금리 인상 등의 이유로 부동산 불경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집값은 높기만 하다. 이른바 높은 집값과 청약 가점 등에 밀려 ‘청포족’(청약을 포기한 사람들)에게 입지가 우수한 아파트 청약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다. 특히 무주택 기간이 얼마되지 않는 젊은 세대는 가점이 낮을 뿐만 아니라 분양가의 접근 장벽도 높아 아파트로의 내 집 마련은 쉽지 않다. 이렇다 보니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수요자들은 아파트 급 평면 설계를 갖추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관심이 몰리는 모양새다. 지난해 티몬이 한 달간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의 응답자의 61%가 오피스텔의 구매 목적으로 투자가 아닌 ‘주거’가 꼽히기도 했다. 또한 주거형 오피스텔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규제적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당첨자 선정을 100% 추첨제로 진행해 전략적으로 청약에 나설 수 있다. 추후 아파트 청약에는 여전히 무주택자 신분을 유지할 수 있으며 입주권을 가지고 있어도 주택 수에 산정하지 않아 세금 절감이 유리하다. 하지만 주거 대체제로 떠오른다고 해서 수요자들이 모든 주거형 오피스텔을 관심 있게 살펴보는 것은 아니다.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도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요자들은 단순 상품성뿐만 아니라 시공사 네임벨류를 따지기 시작했고, 수요가 탄탄한 다세권 입지의 주거형 오피스텔에 관심을 갖는 현상이 감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건립되는 브랜드·다세권 입지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가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30실, 전용면적 84·94㎡ 아파트 602세대 등 총 732세대,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초고층인 47층으로 설계돼 랜드마크 기대감이 높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청주테크노폴리스에 통근이 수월해 탁월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일원에 총 면적 379만여㎡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 2조1,584억 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내에는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기업이 대거 입주해 있다. 또, 단지와 가까이 위치해 있는 청주일반산업단지의 수혜도 누릴 전망이다.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에서 10분대에 서청주IC가 있어 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청주IC를 통하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쉽다. 또한 오송역(KTX, SRT) 이용이 가능한 데다 북측에는 충북선 북청주역이 예정돼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북청주역은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연계사업인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로 진행된다. 또, 단지 가까이 제2·3순환로가 있어 청주 전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 조성되는 대규모 상업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중심상업지구와 단지 옆 연결녹지로 자연스럽게 동선이 연결돼 입주민들의 ‘원스텝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충청점), 롯데아울렛(청주점) 등 생활인프라도 가깝다. 인근에는 도심형 테마공원인 문암생태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 캠핑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청주랜드, 청주동물원 등 아이들과 방문할 수 있는 테마파크와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의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3-01-04 08:50:10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닮은 평면을 갖추고 있지만 부동산 규제에서는 비교적 벗어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치 않고, 무주택 기간, 부양 가족 유무 등 젊은 층이 좌절하는 ‘청약 장벽’이 낮아 주거 대체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주거형 오피스텔에도 벽은 있었다. 투기 억제 조치에 따라 2020년 8월12일 취득일부터 주택수에 포함돼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중과세가 부과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1일 정부가 ‘2023 경제정책방향’을 발표에 지난해 주거형 오피스텔에 기대감이 늘고 있다. 이번 발표 내용은 부동산 세금·대출 등의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구성돼 있는 모양새이다. 업계에서는 여태껏 부동산을 여러채 소유하기 어려웠던 과거와 다르게 흘러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먼저, 종부세의 경우 내년부터 3주택 이상 다주택자도 합산한 과세표준이 12억원 이하(공시가격 24억원, 현시세 34억8,000만원)면 중과세를 면제 받을 수 있게 끔 책정했다. 기본공제액은 다주택자의 경우 기존 6억에서 9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적용 세율은 현재 1.2~6%에서 0.5~2.7%로 대폭 하향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올해 60%에서 80%를 적용해도 종부세 부담은 약 60% 줄어들 수 있다. 취득세도 혜택이 있다. 2주택까지는 다주택자 중과를 폐지하고 3주택 이상은 현행 중과세율 대비 50% 인하키로 하면서다. 이에 따라 정부는 2주택자 중과를 폐지하더라도 취득세는 대부분의 가구가 일반세율 수준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종부세법 개정안은 여야가 수정·합의했으며 취득세의 경우 내년 2월쯤에 국회에서 지방세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12월 21일부터 소급적용 될 예정이다. 게다가 현정부의 규제완화 기조에 따라 인수위 시절 언급된 주거형 오피스텔의 주택 수 제외 방안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충북 청주시 송절동 일원에 건립되는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의 주거형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30실, 전용면적 84·94㎡ 아파트 602세대 등 총 732세대,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초고층인 47층으로 설계돼 랜드마크 기대감이 높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청주테크노폴리스에 통근이 수월해 탁월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일원에 총 면적 379만여㎡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 2조1,584억 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내에는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기업이 대거 입주해 있다. 또, 단지와 가까이 위치해 있는 청주일반산업단지의 수혜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에서 10분대에 서청주IC가 있어 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청주IC를 통하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쉽다. 또한 오송역(KTX, SRT) 이용이 가능한 데다 북측에는 충북선 북청주역이 예정돼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북청주역은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연계사업인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로 진행된다. 또, 단지 가까이 제2·3순환로가 있어 청주 전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훌륭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내에 조성되는 대규모 상업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중심상업지구와 단지 옆 연결녹지로 자연스럽게 동선이 연결돼 입주민들의 ‘원스텝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충청점), 롯데아울렛(청주점) 등 생활인프라도 가깝다. 인근에는 도심형 테마공원인 문암생태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 캠핑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청주랜드, 청주동물원 등 아이들과 방문할 수 있는 테마파크와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의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2-12-26 10:10:56[파이낸셜뉴스] 금리 인상, 집값 하락 등으로 전국적으로 미분양 우려가 확산되면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주거형 오피스텔 단지를 중심으로 호황기에는 뜸했던 무상옵션 카드가 재등장하고 있다. 빌트인 가전제품, 중문 등을 무상옵션에 포함시켜 사실상 분양가 인하 효과를 강조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동탄2신도시 중심 상업·업무지역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에는 브랜드 가전제품이 무상옵션으로 제공된다. 비스포크 냉장고·식기세척기·에어드레서·슈드레서 등을 무상옵션으로 적용하고 유상옵션 품목을 최소화했다. DL이앤씨가 서울 여의도에 공급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아크로 여의도 더원'도 냉장고, 식기세척기, 건조기, 인덕션 등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아트월, 세라믹타일, 중문 등에도 무상옵션 혜택을 내걸었다. 또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의 경우 붙박이장, 중문, 하이브리드 쿡탑 등을 무상제공하며, '은평자이더스타'는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오브제냉장고, 유럽산 포셀린 바닥재 등을 무상옵션으로 적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금리인상 여파로 지역별, 단지별로 청약 수요자들의 옥석가리기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판매 촉진을 위해 무상옵션 확대적용에 이어 계약조건 변경도 예상 된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10-27 09:5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