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학성)이 부산사하창업비즈니스센터(센터장 유점석)와 서부산 지역 창업자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 사하구를 비롯한 서부산 지역 청년 및 1인 기업의 효율적인 창업 지원을 위한 것이다. 두 기관은 창업 지원에 관한 정보 공유, 기업발굴 및 다양한 지원을 통한 육성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동아대 창업보육센터 공간 연계 지원, 맞춤형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에 초점을 맞춰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들의 안정적인 활동을 돕는다. 지난 25일 부산사하창업비즈니스센터 열린공간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학성 단장은 “부산사하창업비즈니스센터와 협업으로 서부산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가치 창업가’를 발굴해 지역 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대 창업지원단(창업보육센터)은 BI지원사업,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하나소셜벤처유니버시티사업 등 정부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지원에 힘쓰고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0-30 10:33:17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상철)이 예비창업자 및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위해 실전형창업교육 ‘INHA로 창업잇지’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실전형창업교육은 올해 7월부터 진행되었으며, 예비창업자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 본 교육을 통해 창업 기초소양과 실제 창업에 필요한 창업지식 및 정보를 제공받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노무, 법, 마케팅, 기술, 투자 등 5개 분야로 나눠 교육이 진행되었다. 매 교육은 2째주, 4째주 월요일에 이뤄졌으며, 신청자는 회차별 30명 이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이번 8, 9회차 교육은 인천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SURF 2023”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었으며, 8회차는 기술편으로 대기업 출신이 알려주는 디지털 마케팅으로 LG 전자 H&A 구독사업담당 김기환 책임이 연사로 진행되었다. 9회차는 마케팅편으로 (주)위브앤 박희용 대표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생산성 툴 사용법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가한 참여자는 "실전형 교육을 통해 실무적인 부분까지 알아가고, 창업 관련된 세세한 부분까지 교육을 통해 알아갈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며 "실제 창업에서 필요한 정보를 알게 되어 좋은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철 창업지원단장은 "인하대 예비창업패키지에서는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실전형 창업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창업 역량강화와 실전형 교육을 통해 창업기업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선순환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1-08 10:46:14인덕대학교(총장 박홍석)는 노원구와 함께 서울 노원구 소재 중계근린공원에서 ‘2022 창업&지역경제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창업&지역경제 한마당은 서울 동북부 지역 창업기업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이다. 관내 창업문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덕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노원구 일자리경제과, 창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노원구의회 및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박홍석 인덕대 총장 이하 보직교수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인덕대 입주기업, 창업동아리, 창업 관련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리관, 지역경제관, 플리마켓관 등 창업 및 지역경제관 90여 개의 부스가 마련됐다. 캠퍼스타운사업단에서는 △㈜하이팟, ㈜우상아이콘, 코코의 하루, ㈜투익트, 나신, ㈜텍스트마인드, 스톰스터디(주), ㈜컴퍼니들림, 포텐에이드 총 9개 입주기업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푸드트럭,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타로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창업활성화 공헌자에 대한 노원구청장 표창, 우수기업에 대한 인덕대총장 포상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관내 대학 7개 가운데 대학과 자치구가 매년 꾸준히 행사를 이어가고 있는 대학은 인덕대학교가 유일하다. 평생시민대학이란 이름으로 지역주민 교육과 한복패션쇼와 같은 한류문화축제를 진행하는 등 늘 주민들과 함께 하려고 해주니 구청장으로서 감사하다. 좋은 성과로 기억에 남는 지역경제 창업한마당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홍석 인덕대 총장은 “현재 대학 캠퍼스타운사업단에 약 60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업기업들을 졸업시켜 더 큰 바다로 나가도록 하는 게 우리의 역할이다. 창업&지역경제 한마당은 그동안 했던 것들을 보고 드리는 자리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우리 구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덕대는 2011년부터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과 2020년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단(종합형)의 주관기관으로서 지역창업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경우 전문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12년 연속 정부사업을 수행 중으로, 창업기업 발굴 및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지역창업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2022-12-27 16:29:5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22개 창업기업 지원, 매출액 195억원, 신규고용 138명, 투자유치 147억원 달성!" 13일 대구대에 따르면 창업지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성과 평가'에서 상위 2개 기관에 주어지는 '대상'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3년 이하의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지원을 비롯해 기술타당성 평가, 지재권 확보, 투자유치 프로그램 등 기업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지원사업이다. 창업지원단은 전국 40개 사업 주관기관 중 상위 팀에 주어지는 A등급을 획득했으며, A등급에 선정된 기관 중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 기관에 선정됐다. 이재현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 권역 내 협업 대학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은 물론 전담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견인할 유망 기업 발굴·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창업지원단은 2021년 ㈜동신에너지 등 22개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 이들 기업의 매출액 195억원, 신규 고용 138명, 투자유치 147억원을 달성했다. 또 원스톱 창업상담창구를 마련해 440건의 창업기업 멘토링을 실시하고, 타 권역 창업지원기관과 연계해 투자를 유치하는 'Value-up 연합 투자유치 IR' 행사도 성공적으로 열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대구경북 창업지원기관과 연계해 권역 내 창업 축제인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열고, 우수 스타트업 제품 전시 및 판매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대구대는 2016년 창업선도대학 선정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 최초로 창업 전 주기 사업(예비-초기-도약)에 3년 연속 선정됐다. 2022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중심대학(전국 6개 대학, 대경권 유일)에 선정되는 등 창업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2-12-13 08:00:1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오는 24일까지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를 함께 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돕기 위해 사업화자금(평균 7000만원, 최대 1억원)과 마케팅, 인증, 투자유치, 네트워킹, 창업교육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구성, 우수한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모집과 선발을 통해 총 20개의 초기창업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이 중 17개 기업은 일반분야, 3개 기업은 그린분야로 선발한다. 그린(친환경)분야는 금번 신설된 분야로 오염물질 최소화를 위한 생활혁신형 창업아이템으로 탄소저감.그린T.신소재, 환경보호 및 보전 등과 관련된 창업아이템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접수는 지난 2월 28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24일 오후 4시까지로, K-startup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신청이 가능하다. 또 10일과 14일 오전 10시부터는 초기창업패키지 모집과 관련 사업설명회를 인천대 미추홀캠퍼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초기창업패키지에 관심 있는 창업기업의 1:1 멘토링 지원 계획도 있어 자세한 내용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대는 2011년을 시작으로 12년째 초기창업패키지(옛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 20개의 초기 창업기업을 선발해 육성할 계획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3-03 09:34:41【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계명대는 산학협력단과 대구시 달서구청 컨소시엄 사업으로 현재 계명대 창업지원단이 운영 중인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2021년 운영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7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전국 33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센터관리실적, 센터추진성과,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그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그 결과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국비 1억5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2013년 8월 개소해 경력·네트워크·전문성을 보유한 만 40쎄 이상 중장년 (예비)창업자 및 (예비)퇴직자에게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원스톱 형태의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계명대 창업지원단은 창업기업을 위해 △사무공간 △창업교육 △멘토링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비 △사업화 연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외 체계적인 맞춤형 기술창업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중장년 (예비)창업자 및 (예비)퇴직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창완 창업지원단장은 "1998년 중소기업청 대구·경북 창업보육센터를 시작으로 20년 넘게 창업 지원에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앞으로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대구경북 중장년층의 창업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도약해 지역 중점 육성산업 기업들의 성공적 창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2-03-02 15:11:29[파이낸셜뉴스] 스타벤처스는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창업지원 전략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연세대 창업지원단이 배출한 기업은 지그재그, 번개장터, 밀리의서재, 111% 등이 있다. 스타벤처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네트워크와 비즈니스 빌드업 솔루션, 법률, 회계, 홍보마케팅 플랫폼 등 '스타벤처스 유니콘 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지은 스타벤처스 대표는 "1998년 대학창업보육센터 1호로 수많은 유니콘 기업을 배출한 대한민국 벤처메카 '연세대 창업지원단'과 손잡고 예비 유니콘 기업을 발굴, 육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독보적인 혁신기술을 갖춘 스타트업이라면 스타벤처스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도전해 원대한 비전에 날개를 달기 바란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3-02 08:31:45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가 2021년 한해 창업지원단에서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다가오는 2022년을 준비하는 ‘2021년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 온라인 기술교류회 및 성과보고회’를 이달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청, 서강대학교, 한국창업보육협회,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한다. 서강대학교 캠퍼스타운 소속 창업팀 및 프로그램 참여자, 서강비즈니스센터, 마포비즈니스센터, 마포비즈플라자 입주기업,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12월 16일 13시부터 18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창업 특강 ▲선배 창업가 및 전문가 멘토링 ▲2021년 캠퍼스타운 사업 성과보고회 및 우수기업 시상식이다. 이중 창업 특강은 ‘중소기업-근로자간 성과공유제’를 주제로 한 이애숙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선임연구원과 ‘매출을 일으키는 비대면 영업’을 주제로 유장준 스타트업세일즈연구소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강연을 진행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를 생중계한다. 선배 창업가 및 전문가 멘토링은 각각 다른 5개 업종·분야(제조, IT(인공지능·블록체인), 투자, 온라인 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법)의 온라인 멘토링 방에서 자유롭게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창업기업은 사전 신청한 멘토링 방에 접속하여 멘토와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눌 수 있으며, 미신청 멘토링 방에도 접속 가능하다. 멘토는 창업기업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에 대한 답변과 즉석 질의응답에 피드백을 제공한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2021년 캠퍼스타운 사업 성과보고회 및 우수기업 시상식은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 및 촬영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순서는 캠퍼스타운 사업 소개 및 성과공유 영상 송출과 정현식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의 인사말씀을 통한 성과보고회에 이어 우수 창업기업의 시상식으로 이어진다. 우수창업기업은 2021년 한 해 동안의 매출액, 고용인원, 투자유치금액의 정량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되며 서강비즈니스센터, 마포비즈니스센터, 마포비즈플라자, 서울캠퍼스타운 소속 각각 1개의 창업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정현식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2021년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 온라인 기술교류회 및 성과보고회 행사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서강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과 창업지원단 프로그램을 함께하신 모든 분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12-14 10:15:12[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은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우수 (예비) 창업자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우수한 아이디어나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지원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창업동아리에게 대학교에 위치한 IBK창업지원센터 공간을 제공하고, 공동으로 운영·관리한다. 또 은행은 소속 컨설턴트를 통한 멘토링과 IBK창공 참여기업의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네트워킹 행사 등을 통해 예비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2021-05-12 14:19:26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비대면분야)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는 2019년부터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사업 우수성과를 기반으로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신규 주관기관 모집에서도 선정되어, 2022년까지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비대면 분야에서는 21개의 혁신 예비창업기업을 발굴한 바 있으며, 고용 등 질적 성과가 우수한 기업 2곳을 선정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적셔(대표 김혁준)는 대학창업동아리로 시작하여 현재는 주류리뷰서비스 기반 구독플랫폼인 ‘저니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적셔는 플랫폼을 통해 1,062개 주류정보DB를 구축하여 서비스 이용자에게 비대면 시대에 특화된 맞춤형 주류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3개의 주류카테고리가 구성되어 있어 이용자들은 세분화된 주류정보, 맛, 디자인, 가격, 이용자리뷰 등을 통해 합리적인 구매할 수 있다. 적셔는 이번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전 통주 활성화 차원에서 양조장 5곳과 협업, 소비자가 저렴한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정기구독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 다른 우수기업인 (주)아이보다(공동대표 박진희, 김선아)는 빅데이터 학습분석기반으로 맞 춤형 온라인 미술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아이보다는 빅데이터 기반의 학습분석을 통해 교육콘텐츠 및 전문선생님을 매칭해 실시간 진행하는 창작수업과 가상갤러리 및 작품 아카이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한다. 다양성과 상상력이 펼쳐지는 창작공간구축을 위해 전문가 9명을 구성해 미적경험과 학습을 높이는 UX/UI와 개별화 교육을 위한 학습자 분석 및 매칭 시스템을 구축하여 예술교육 전문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 미술교육의 정의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며, 학습평가방법 및 학습분석 시스템 강화를 위해 4건의 기술특허를 진행하며 활발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혁준 적셔 대표는 “한양대학교의 예비창업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조기에 안정적인 사업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주관기관의 전문가 멘토링 및 창업지원 네트워크 연계지원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사업인 실전창업교육,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를 모두 운영하며, 혁신 예비창업자 발굴부터 초기, 도약기까지 창업전주기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김우승 한양대 총장은 “한양대학교는 창업가 발굴 및 육성 체계 구축을 위해 대학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며 “이와 같은 대학의 노력으로 지난 3년간 중기부 지원사업을 통해 271개 창업기업을 배출하였으며, 매출 774억, 투자 246억, 고용 851명을 창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2021-04-30 14:3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