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차가 하반기 자동차 생산을 비롯해 R&D(연구개발), 배터리 등 관련 기술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동화를 비롯한 미래 산업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인력을 선발할 계획으로, 서류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 이번 채용에서 현대차는 △자동차 생산 △R&D 기술인력 △배터리 기술인력 등 3개 부문의 인재를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성별 제한은 없다. 모집 부문별 세부요건은 서류 접수 기간 동안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남성 지원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여야 한다. 현대차는 7월 중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7월 말 인·적성 검사, 8월 1차 면접, 9월 중 최종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10~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동차 생산 부문 합격자는 11월과 12월 두 차례로 나눠 국내생산공장에 배치된다. R&D 기술인력, 배터리 기술인력 부문 합격자는 11월 중 각각 남양, 의왕 연구소에 배치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25-06-20 09:34:20#. 경기 화성에서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중소 제조기업 A사는 올해 하반기 생산·품질관리 직군에서 채용연계형 인턴을 한 자릿수 선발할 계획이다. 전환율은 80% 내외로 보고 있다. A사 인사담당자는 "상반기 환경이 녹록지 않았지만 하반기는 수주 물량이 소폭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소·중견기업은 구인이 쉽지 않은 만큼 채용에 신중을 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경기 회복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기업들도 하반기 채용을 점차 재개하려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채용시장 흐름은 일부 업종과 기업 중심의 제한적 회복세 속에 대내외 불확실성을 감안해 수시채용과 채용 연계형 인턴을 활용한 '선별적 채용'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술보증기금은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117명의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연세대학교는 지난 9일까지 6급 및 8급 정규직원 채용을 진행했다. HD현대엔진은 생산기술 분야, 농심·보령은 대졸 신입 채용에 나섰으며 보령·빙그레·쿠팡풀필먼트서비스 등 주요 중견·중소기업들도 신입·경력을 채용 중이다. 하지만 모든 기업이 이처럼 채용계획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인이 214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인턴 채용 계획'을 물은 결과, 전체의 36.5%만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반대로 10곳 중 6곳 이상은 아직 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이란 뜻이다. 채용방식은 '채용연계형 인턴'이 62.8%로 가장 많았고, '채용형과 체험형 병행'(30.8%), '기간제 체험형'(6.4%)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한 스타트업 대표는 "경기나 투자 분위기가 조금씩 회복되는 건 느껴지지만, 아직 체감할 만큼 시장이 살아났다고 보긴 어렵다"며 "하반기엔 상황이 나아질 것이란 기대는 있어 채용 규모와 시기를 내부적으로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13개월 연속 하락했다. 같은 기간 '쉬었음' 인구는 5만6000명 증가했다. 진학사 캐치가 2024년과 2025년 상반기(2~4월 기준) 채용 공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공고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고 수 자체는 소폭 줄었으나, 직무당 채용 인원이 감소세였다는 설명이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본부장은 "상반기는 인공지능(AI) 도입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주요 업계의 채용이 다소 위축된 시기였다"며 "하반기에는 경기 회복을 비롯한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채용시장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6-15 18:12:05[파이낸셜뉴스] #. 경기 화성에서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중소 제조기업 A사는 올해 하반기 생산·품질관리 직군에서 채용연계형 인턴을 한 자릿수 선발할 계획이다. 전환율은 80% 내외로 보고 있다. A사 인사담당자는 "상반기 환경이 녹록지 않았지만 하반기는 수주 물량이 소폭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소·중견기업은 구인이 쉽지 않은 만큼 채용에 신중을 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경기 회복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기업들도 하반기 채용을 점차 재개하려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채용시장 흐름은 일부 업종과 기업 중심의 제한적 회복세 속에 대내외 불확실성을 감안해 수시채용과 채용 연계형 인턴을 활용한 ‘선별적 채용’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술보증기금은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117명의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연세대학교는 지난 9일까지 6급 및 8급 정규직원 채용을 진행했다. HD현대엔진은 생산기술 분야, 농심·보령은 대졸 신입 채용에 나섰으며 보령·빙그레·쿠팡풀필먼트서비스 등 주요 중견·중소기업들도 신입·경력을 채용 중이다. 하지만 모든 기업이 이처럼 채용계획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인이 214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인턴 채용 계획'을 물은 결과, 전체의 36.5%만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반대로 10곳 중 6곳 이상은 아직 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이란 뜻이다. 채용방식은 '채용연계형 인턴'이 62.8%로 가장 많았고, '채용형과 체험형 병행'(30.8%), '기간제 체험형'(6.4%)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한 스타트업 대표는 "경기나 투자 분위기가 조금씩 회복되는 건 느껴지지만, 아직 체감할 만큼 시장이 살아났다고 보긴 어렵다"며 "하반기엔 상황이 나아질 것이란 기대는 있어 채용 규모와 시기를 내부적으로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13개월 연속 하락했다. 같은 기간 '쉬었음' 인구는 5만6000명 증가했다. 진학사 캐치가 2024년과 2025년 상반기(2~4월 기준) 채용 공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공고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고 수 자체는 소폭 줄었으나, 직무당 채용 인원이 감소세였다는 설명이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본부장은 "상반기는 인공지능(AI) 도입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주요 업계의 채용이 다소 위축된 시기였다"며 “하반기에는 경기 회복을 비롯한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채용시장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6-15 13:14:09[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은 올해 두 번째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예정돼 있는 5대의 항공기 도입 및 노선 확장에 따른 선제적 채용”이라며 “개개인의 역량과 가능성을 세심하게 살피며 객실 안전 요원이라는 승무원 본연의 역할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 자격은 △교정시력 1.0 이상 △TOEIC 670 또는 TOEIC Speaking IM3 또는 OPIc IM2 이상 △기존 졸업자 혹은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 △남자는 병역 필 또는 면제자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일본어와 중국어, 러시아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특히 간호학과 전공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직업 군인 경력 보유자 등은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공채는 이스타항공이 지난 3월 전면 개편한 새로운 채용 전형이 적용돼, 체력 시험과 상황 대처 면접이 포함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 평가 △상황 대처 면접 △체력 시험 △임원 면접 △채용 검진 순이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인턴 승무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객실 승무원의 기내 안전 요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선발 과정에 체력 시험과 상황 대처 면접을 추가하는 등 채용 방식을 전면 변경한 바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5-13 08:57:14[파이낸셜뉴스] 폴리텍대학은 ‘2025년도 하반기 임용 교수 초빙’을 통해 반도체 등 17개 계열 교수 85명을 채용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첨단과 전통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산업군의 교원 수급이 이루어진다. 반도체.이차전지·저탄소·미래모빌리티 등 차세대 산업 분야와 기계·설비·자동화 등 전통산업 분야에서 85명의 교원을 선발한다. 폴리텍대학 교수 초빙에는 고등교육법에 따른 교원 자격 기준에 해당하고, 3년 이상 현장 실무경력을 갖춘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라 대한민국명장, 기술사 또는 기능장, 기술지도사, 국제기능올림픽입상자로서 산업체 현장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전문가들도 지원 가능하다. 산업체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연령대의 우수한 교수진이 교육 현장에서 활약하며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 이번 교수 초빙은 공정 채용을 바탕으로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선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와 역량심사, 면접을 거쳐 지원자의 산업체 경험, 교육·연구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원서 접수는 다음 달 8일 10시부터 16일 정오까지다. 임용은 8월 예정이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자아실현을 하고자 하는 많은 학생이 폴리텍 문을 두드리고 있다”며 “산업체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차세대 기술 인재 양성의 뜻을 가진 분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5-03-31 13:49:12[파이낸셜뉴스] 올해 하반기(8~10월) 채용공고 수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미디어·문화, 교육·출판, IT·통신 순으로 가장 많았다. 캐치는 20일 채용 플랫폼에 게재된 채용공고 수를 분석해 발표했다. 2024년 하반기 전체 채용 공고 수는 2만4019건으로, 지난해 동기 2만1951건 대비 9%(2068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미디어·문화 분야 공고 증가 폭이 59%로 가장 컸다.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으로 관련 인재 채용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교육·출판 업계도 공고가 전년 동기 대비 57% 늘었다. IT·통신 분야는 지난해 대비 채용이 40% 증가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전문 인력 채용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기업은 관련 공고가 43% 증가해, 기술 변화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단 해석이 나온다. 이외에 은행·금융 분야 공고도 지난해 대비 670건 가량 늘어 37% 증가폭을 보였고, 판매·유통 업계는 11%, 서비스 업계는 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건설·토목 업계는 공고가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하반기 881건이던 공고가 올해는 425건으로 -52%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생산 업계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채용이 줄며 작년 대비 -15% 가량 공고가 감소했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부문장은 "올 하반기는 IT, 미디어, 출판 등 이슈가 된 산업 채용 수요가 특히 두드러졌다"며 "취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산업별 트렌드를 파악하고 본인의 강점을 살린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4-11-20 08:46:24[파이낸셜뉴스] KB손해보험이 '2024년 하반기 4급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KB손해보험 4급 신입사원 공개채용 직무는 △영업관리 △법인영업 △자동차보상 △일반보험 △상품·계리·리스크 등 총 5개 부문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B손해보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1월 13일 23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미국공인 손해보험 언더라이터(CPCU),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SQL개발자(SQLD) 등 보험, 금융, 디지털·데이터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관련 직무별로 우대한다. 모집 전형은 모두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된다. 각 전형별 합격 여부는 당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조회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최종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오는 12월 중 KB손해보험에 입사할 예정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1-04 10:17:20[파이낸셜뉴스] 국내 1위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이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2024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부문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분야의 PM(건설사업관리) 직무다. 공통 자격요건은 학사이상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2025년 2월)이면서 2025년 1월 입사가 가능해야 하고 관련 직무 경력 3년 이하도 지원 가능하다. 건축 및 토목, 기계, 전기 분야 전공자와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어학능력 우수자와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한미글로벌의 신입사원에게는 6개월간 해외 건설현장 연수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미국, 캐나다, 영국, 헝가리, 폴란드, 사우디 등 해외 법인 및 현장 프로젝트 파견을 통한 실습과 함께 글로벌 PM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합작회사인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도 함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는 2010년에 한미글로벌이 세계적인 PM 및 원가 관리 전문기업인 영국의 터너앤타운젠드와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공사비 검증과 설계변경 관리, 입찰 및 계약 관리 등 건설 원가 관리 전문기업이다.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의 채용부문은 건축 직무로 담당업무는 건설사업관리의 원가관리 등 건설사업비관리다. 우대사항으로는 직무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와 TOEIC 800점 이상, OPIC IM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6급 이상의 공인 어학 성적을 보유하거나 영어능통자다. 지원 희망자는 11월 6일까지 한미글로벌 채용 홈페이지와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 채용 홈페이지로 온라인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1996년 국내 최초로 선진 건설관리기법인 PM을 도입한 한미글로벌은 지금까지 전세계 60개국에 진출해 국내외 3000여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올해 미국 건설 전문지 ENR이 발표한 '2024 ENR 톱 인터내셔널 서베이'에서 글로벌 CM·PM 부문 세계 8위에 선정된 바 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0-21 10:46:47[파이낸셜뉴스] 오뚜기는 2024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외국인 유학생 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내국인 채용직무는 B2C영업, B2B영업, 홍보영양, 글로벌영업, 글로벌SCM, 마케팅, 디자인 등이다. 외국인 유학생 채용 직무는 브랜드경험(BX), 마케팅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대학원) 2025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내국인 채용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 및 직무능력검사,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으로 진행된다. 외국인 유학생은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을 거쳐 내년에 최종 입사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2일까지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10-16 13:18:16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 오는 27일까지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공개 채용은 디지털 미래의 혁신을 선도할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영업과 엔지니어 직군을 아우르는 대규모 통합 채용으로 진행된다. 한국후지필름BI는 이번 인재 채용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적극 지원하는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입 채용 분야는 △설루션 세일즈(B2B 영업) △파트너 세일즈(국내 파트너사 관리) △서비스 엔지니어(고객사·파트너사 IT 솔루션) 등 총 3개 직군이다.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 및 2·3년제 전문대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직무에 따라 IT 관련 전공자와 어학성적,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또한 기업법무 경력 3년 이상을 보유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법무 직군 경력 사원도 채용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한국후지필름BI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신입 채용의 경우 서류전형 이후 실무면접과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또한 법무 직군 경력 사원 지원자는 서류전형, AI 역량 검사 및 필기전형, 면접전형 등의 절차를 마치고 채용된다. 부문별 자격 요건, 우대 조건, 근무지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후지필름BI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는 "새로운 우수 인재들과 함께 고객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고객행복경험(CHX)을 전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파트너사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앞으로 신입사원들이 디지털 미래를 이끄는 DX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14 19: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