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MBC가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당근 칼' 위험성을 보도하면서, 한 남학생 인터뷰 발언을 자막으로 잘못 전달한데 대해 사과했다. MBC는 22일 방송된 '뉴스외전'에서 '파인애플 껍질도 뚫어‥당근칼 주의보' 보도에 대한 자막 오류를 사과했다. 이정민 앵커는 "어제 뉴스데스크에서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당근칼 위험성에 대해 보도했다"며 "보도 후 검토한 결과 초등학생 인터뷰 내용 중 '여자애들도 해요'라는 부분의 자막이 '여자애들 패요'로 잘못 방송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 인터뷰에 응해준 초등학생과 부모님께도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뉴스 보도에 있어 신중하고 면밀한 검토를 거쳐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날 뉴스데스크가 내보낸 보도에는, 한 초등학생이 "(당근칼을) 어떻게 가지고 노냐?"는 질문에 "이렇게 해 가지고 찌를 수 있어요. 여자애들도 해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여자애들 패요'로 자막이 잘못 방송됐다. 보도 직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막 오류를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MBC는 이후 기존 영상을 삭제한 뒤 자막을 수정해 다시 업로드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3-11-22 22:46:15[파이낸셜뉴스] MBC가 '당근칼'의 위험성을 보도하며 오자막 사용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담당 기자가 사과했다. 지난 22일 MBC 경남 A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 불찰로 마음이 불편하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A기자는 "원본은 변조된 음성보다 강한 발음이 들린다"라며 "여러 번 듣고도 잘못 인식한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아이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규정할 생각이 없었고, 그렇게 비치길 의도하지 않았다"라며 "남녀 갈등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나 생각도 없었다. 참고로 한 쪽 성별이나 혐오를 지지하는 등의 커뮤니티 활동도 전혀 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도 성장경 앵커는 "어제(21일) 뉴스데스크가 보도한 '당근칼 주의보' 기사 중 인터뷰 자막에 오류가 있어 바로잡는다"라고 말했다. 성 앵커는 "한 초등학생 인터뷰 중 '여자애들 패요'라는 자막이 방송됐는데, 재검토 결과 '여자애들도 해요'가 맞는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당근칼을 이용한 폭행까지 이뤄진다는 심각성에 집중한 상황에서 발음을 오인한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교사가 취재 과정을 지켜봤고, 인터뷰 사용 여부도 당사자와 교사의 허가를 거쳤지만, 그럼에도 정확하지 못한 자막을 내보냈다"라며 "인터뷰에 응해준 초등학생과 부모님,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뉴스데스크는 지난 21일 아이들의 장난감인 당근칼의 위험성을 보도했다. 이때 한 초등학생이 인터뷰에서 당근칼에 대해 설명하면서 "여자애들도 해요"라고 말했으나 자막과 온라인 뉴스 본문에는 '여자애들 패요'라고 표기됐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11-23 12:07:27[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한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 “야권측이 없는 일도 있다고 우기고 조작해대는 마당에 그 야권에 편승해 돌팔매를 던져댄다면 당을 같이 해야 할 이유가 없는 것 아닐까 싶다”라며 작심 비판했다. 김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유승민 전 의원님, 유감스럽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승민 전 의원이 MBC와 관련해 ‘말실수는 깨끗하게 사과하고 지나가면 됐을 일’이라며 ‘왜 자꾸 논란을 키우냐’고 했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실제로 유 전 의원은 앞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의 과거 발언과 MBC가 이를 자막과 함께 보도한 것, 또 이로 인해 대통령실이 MBC 취재진의 순방 전용기 탑승을 불허한 것을 겨냥해 “이 일이 정말 그렇게까지 할 일인지, 계속 확대 재생산해서 논란을 이어갈 일인지, 대통령부터 차분히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며 “국익을 위해 순방을 나간다면서 MBC를 탑승 배제한 일이 해외 언론에 어떻게 보도가 됐나? 그게 대한민국 국익과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됐나?”라고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을 강도 높게 비판한 바 있다. 유 전 의원은 그러면서 “말실수는 깨끗하게 사과하고 지나가면 됐을 일이다. 백번 양보해서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면 침묵하는 편이 나았을 것”이라며 “왜 자꾸 논란을 키워가는 건지 안타깝다. 안 그래도 민생과 경제가 너무 어려워 국민이 더 힘든 오늘”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정치인은 소신 발언을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유 전 의원의 관심사가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비리의혹과 국회 전횡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기승전 윤 대통령'을 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납득하기 어렵다”며 “과거 우리당이 집권여당일 때 원내대표를 지내셨던 분으로서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 반면교사적 체감으로 아시는 분이 그 오류를 다시 되풀이하자는 것 같아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이 아닌 다음에야 누구나 완벽하지는 않다. 야당은 작은 것도 ‘침소봉대’해 정권 강판용으로 악용하려 할 것”이라며 “야권측이 없는 일도 있다고 우기고 조작해대는 마당에 그 야권에 편승해 돌팔매를 던져댄다면 당을 같이 해야할 이유가 없는 것 아닐까 싶다”라고 유 전 의원을 비판했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기자
2022-11-21 07:29:34배우 오세정이 실제 나이에 대해 깜짝 고백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오세정은 '이제는 말하고 싶다'는 주제로 자신의 실제 나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정은 “87년생인 규종씨가 7살 차이까지는 괜찮다고 했는데 나는 실제 나이와 프로필 나이가 다르다”며 “프로필에는 79년생이지만 실제로는 75년생이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오세정은 2003년 시트콤에 출연하면서 어려보이는 외모 덕분에 나이를 속였던 것. 과거 '달려라 울엄마' 촬영 당시 소속사에서 80, 81년생까지 이야기가 나왔었지만 8자가 붙는 것은 사기에 가깝다는 생각에 79년생으로 정했다고. 특히 오세정은 "최지우와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는데 내가 선배다"라고 폭탄 고백해 그 동안 오세정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김규종을 비롯한 모든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 모두 75년생이지만 오세정이 2월생이라서 실제로는 74년생들과 학교를 같이 다녔다. 아울러 그녀는 "그 동안 웃지 못할 에피소드들이 많았다"며 "감독님들이 어린 역할에 캐스팅하지 않으실까봐 걱정되지만 이제는 솔직하게 말하고 싶다"고 깜짝고백 후 후련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오세정 이외에도 배우 고아라, 이천희, 김청, 개그우먼 정선희, 김효진, 정주리, 조정린, 홍현희, 개그맨 김영철, ss501 김규종, 쥬얼리 예원,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신동이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윤세인 웨딩드레스, 고혹+우아+매혹 자태 “여신님의 진리” ▶ ‘브레인’ 정진영, 빈 강의실서 외로운 취임식 ‘눈물’ ▶ ‘초한지’ 정려원, 박상면에 “가족이란 말 역겨워” 뺨 철썩! ▶ ‘부캡’ 클라라, 8등신 베이글녀 반전앞태“바비인형 몸매의 진리” ▶ 힐링캠프 자막 오류, 박원순→박순원 “대체 몇 번째야?” 질타
2012-01-11 08:15:41서지석이 분홍돼지로 변신해 박하선 수호천사를 자청했다. 10일 방송된 MBC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서 하선(박하선 분)은 줄리엔(줄리엔 분)의 전세금을 사기치고 도망간 사기꾼을 잡기 위해 잠복근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하선은 자신에게 사기를 친 사기꾼을 발견하고 잠복을 결심했다. 하지만 하선 혼자 밤늦게 잠복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지석은 극구 말리며 자신도 함께 잠복하겠다고 제안했다. 지석의 도움이 부담스러운 하선은 “줄리엔 선생님이 도와주기로 했다”며 거절하고 지석은 “내가 도와주는 게 부담스럽냐”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선은 첫 번째 잠복에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피곤해 하는 줄리엔으로 인해 둘째 날은 홀로 잠복에 나섰다 사기꾼 아저씨와 맞닥뜨렸다. 하지만 사기꾼 아저씨를 도와주는 불량 청년들의 등장에 당황한 하선은 위기에 처하고 마침 분홍 돼지탈을 쓴 사람이 나타나 하선을 도와주게 됐다. 분홍돼지탈을 쓴 사람은 하선에게 도망가라고 손짓하고는 불량 청년들에 맞서 싸우고 도중 다리를 잘못 맞아 다치면서도 끝까지 하선을 안전하게 지켜냈다. 이에 하선은 “윤선생님 맞죠? 탈 벗어봐요”라며 다그치지만 분홍돼지 탈의 남자는 끝끝내 정체를 밝히지 않고 도망친다. 하지만 그는 예상대로 바로 지석이었던 것. 지석은 자신의 도움을 부담스러워 하는 하선을 몰래 도와주기 위해 하선의 주변을 배회하며 극적인 순간에 나타나는 순정파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선은 지석의 도움을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위기에 처할때마다 지석을 떠올리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부캡’ 클라라, 8등신 베이글녀 반전앞태“바비인형 몸매의 진리” ▶ 힐링캠프 자막 오류, 박원순→박순원 “대체 몇 번째야?” 질타 ▶ 박용우 칩거 고백, 영화무산+소속사갈등 “470일 토끼와 생활” ▶ 한지민 정우성에 사과키스, 미안+사랑 “깊어진 마음 확인” ▶ 문재인 특전사 시절, 탄탄한 근육-선명한 식스팩 "완전 훈남"
2012-01-10 21:04:32박하선이 어장관리녀에 면모를 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하선(박하선 분)이 지석(서지석 분)의 도움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은 하선이 자동차 바퀴에 바람이 빠져 고생하자 직접 차를 살펴보며 도움을 줬다. 이에 하선은 고마우면서도 지석의 도움에 부담을 느끼고. 더불어 진희가(백진희 분) 텔레비전을 보면서 어장관리녀라며 “남자가 좋다고 할 때는 싫다고 하더니 도움은 다 받는다”며 비난하자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불편한 마음을 느낀다. 자신 역시 지석의 고백은 거절했으면서도 지석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으며 어장관리녀의 모습을 보인 것. 특히 하선은 자신의 전세금을 가지고 도망간 사기꾼을 우연히 발견하고 이를 잡기 위해 잠복에 나서지만 힘든 상황이 닥치자 막상 지석을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선은 길가는 남자를 지석으로 오해해 쫒아가 말을 걸어 굴욕을 맛봤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부캡’ 클라라, 8등신 베이글녀 반전앞태“바비인형 몸매의 진리” ▶ 힐링캠프 자막 오류, 박원순→박순원 “대체 몇 번째야?” 질타 ▶ 박용우 칩거 고백, 영화무산+소속사갈등 “470일 토끼와 생활” ▶ 한지민 정우성에 사과키스, 미안+사랑 “깊어진 마음 확인” ▶ 문재인 특전사 시절, 탄탄한 근육-선명한 식스팩 "완전 훈남"
2012-01-10 20:45:32김지원이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겼다. 10일 방송된 MBC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서 지원(김지원 분)은 계상(윤계상 분)에 잘 보이려 성숙한 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지원은 계상을 찾아온 인턴 동기인 여자 친구를 보고 조금 작아지는 자신을 느꼈다. 이에 계상이 미술전시회에 함께 가자고 제안하자 평소에 입던 옷들이 아닌 언니 하선(박하선 분)의 옷을 빌려 어른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지원은 빨간 미니원피스에 케이프룩을 연출했으며 살짝 웨이브 롱헤어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더불어 메이크업을 하고 자신의 운동화가 아닌 하이힐을 선택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성숙한 이미지를 발산했다. 지원의 변신에 계상은 “오늘 정말 예쁘다”고 칭찬했고, 즐거운 전시회 관람 이후 술을 마시러 가는 계상에게 지원은 자신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지만 “오늘 정말 예쁘지만 이런 옷은 20살 이후에 입으면 더 예쁠것 같다”는 말을 듣는다. 결국 지원은 자신과 계상의 차이를 좁힐 수 없음을 깨닫고 뒤돌아 집으로 향하고 처음 신어보는 하이힐에 아픈 발을 두드리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종석(이종석 분)은 지원의 운동화가 닳은 것을 알고 신발을 선물하기 위해 운동화 매장으로 향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부캡’ 클라라, 8등신 베이글녀 반전앞태“바비인형 몸매의 진리” ▶ 힐링캠프 자막 오류, 박원순→박순원 “대체 몇 번째야?” 질타 ▶ 박용우 칩거 고백, 영화무산+소속사갈등 “470일 토끼와 생활” ▶ 한지민 정우성에 사과키스, 미안+사랑 “깊어진 마음 확인” ▶ 문재인 특전사 시절, 탄탄한 근육-선명한 식스팩 "완전 훈남"
2012-01-10 20:33:37▲ 자우림 폭로 <사진=이슈앤피플 방송 캡쳐> 자우림이 YB밴드보다 우월하다고 폭로했다. 10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자우림이 출연해 MBC ‘나는 가수다’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YB밴드 자존심을 건드리는 폭로로 눈길을 끌었다. YB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자우림 전원은 일제히 “그렇다”고 말해 분위기를 띄웠다. 구태훈은 “우리는 명예졸업을 했지만 YB는 명예졸업 직전에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만은 이어 “우리는 김윤아 덕분에 냄새나는 이미지가 아닌 깨끗한 이미지다. YB 작업실은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분위기라고 들었지만 우린 그렇지 않다”고 농담 섞어 말해 폭소케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부캡’ 클라라, 8등신 베이글녀 반전앞태“바비인형 몸매의 진리” ▶ 힐링캠프 자막 오류, 박원순→박순원 “대체 몇 번째야?” 질타 ▶ 박용우 칩거 고백, 영화무산+소속사갈등 “470일 토끼와 생활” ▶ 한지민 정우성에 사과키스, 미안+사랑 “깊어진 마음 확인” ▶ 문재인 특전사 시절, 탄탄한 근육-선명한 식스팩 "완전 훈남"
2012-01-10 19:21:04걸그룹 레인보우가 또 다시 수중 발레 재현에 도전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아이돌스타육상수영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하는 레인보우는 수중 발레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앞서 지난해 설특집 ‘아육대에서도 3달여를 준비해 화제가 됐던 수중 발레 공연을 이번에도 재현한 것. 레인보우 멤버들은 올해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번 공연을 준비해 지난 7일 진행된 녹화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지난해 고우리와 김재경이 1,2 위를 휩쓴 수영 대회에는 고우리와 정윤혜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레인보우는 3인조 유닛(오승아 김지숙 조현영) ‘레인보우 픽시’로 오는 12일 음원을 공개하고 13일 MBC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부캡’ 클라라, 8등신 베이글녀 반전앞태“바비인형 몸매의 진리” ▶ 힐링캠프 자막 오류, 박원순→박순원 “대체 몇 번째야?” 질타 ▶ 박용우 칩거 고백, 영화무산+소속사갈등 “470일 토끼와 생활” ▶ 한지민 정우성에 사과키스, 미안+사랑 “깊어진 마음 확인” ▶ 문재인 특전사 시절, 탄탄한 근육-선명한 식스팩 "완전 훈남"
2012-01-10 16:18:02드라마 ‘빛과 그림자’ 안재욱이 완벽한 복수를 위해 때를 기다렸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13회에는 극중 기태(안재욱 분)는 자신을 배신한 명국(이종원 분)과 마주하지만 끓어오르는 분노를 억제하며 완벽한 복수를 위해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날 방송에서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진우(김민규 분)의 질문에 기태는 “빛나라 쇼단을 발판으로 자신이 빼앗긴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밝히고 그 첫 번째로 순양극장을 목표로 삼고 동료들과 의기투합했다. 오랜만에 단원들 앞에 나타난 기태는 불신을 막기 위해 “열흘 안에 일자리를 만들어 주겠다”고 호언하지만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자 신정구 단장(성지루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결국 신 단장으로부터 “빅토리아 나이트 같은 큰 무대를 비집고 들어가야 해결할 수 있다”는 조언을 듣고 망설임 없이 빅토리아 나이트를 찾은 기태 일행은 문전박대를 당하는 수모를 당했고 그 곳에 운영권을 쥔 송미진 사장(이휘향 분)의 존재감을 확인했다. 한편 이날 ‘빛과그림자’에는 철환(전광렬 분)의 집요한 유혹을 뿌리친 정혜(남상미 분)는 기태가 쇼단을 운영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그가 머무는 다방에 들러 반가움을 표하지만 같은 시각 기태를 찾아온 채영(손담비 분)과 마주하게 되면서 세사람의 삼각관계의 갈등을 예고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부캡’ 클라라, 8등신 베이글녀 반전앞태“바비인형 몸매의 진리” ▶ 힐링캠프 자막 오류, 박원순→박순원 “대체 몇 번째야?” 질타 ▶ 박용우 칩거 고백, 영화무산+소속사갈등 “470일 토끼와 생활” ▶ 한지민 정우성에 사과키스, 미안+사랑 “깊어진 마음 확인” ▶ 문재인 특전사 시절, 탄탄한 근육-선명한 식스팩 "완전 훈남"
2012-01-10 16: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