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이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 주니어나이츠팀과 통합스포츠 교류 활동에 나선다. 4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교류 활동은 서울을 연고로 하는 농구팀인 코웨이 휠체어농구단과 SK나이츠 두 구단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스포츠 활성화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 교류 활동으로 SK나이츠 산하 유소년 육성기관인 주니어나이츠팀에 소속된 어린이 선수들을 초청해 휠체어농구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일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훈련장을 찾은 주니어나이츠팀은 휠체어농구 경기를 참관하고 코웨이 선수들과 함께 휠체어농구를 체험하며 장애인스포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교류 활동에서는 경기용 휠체어를 타고 두 팀이 함께하는 통합농구 경기를 통해 주니어나이츠팀 선수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과 SK나이츠는 농구를 통한 장애 인식 개선과 통합스포츠 확산을 위해 상호 교류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휠체어 농구와 프로 농구를 대표하는 두 팀의 협력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스포츠가 우리 사회에도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의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4-04 16:06:32[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이 지난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ESG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최부경 서울SK나이츠 선수,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 전희철 SK나이츠 감독, 허일영 선수(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2022-04-21 13:54:59SK브로드밴드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SK나이츠 서울 잠실 홈경기 시즌 전체를 가상현실(VR)로 실시간 중계한다고 1일 밝혔다. 옥수수는 지난달 13일 SK나이츠 홈경기에서 VR 중계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이후 VR 중계를 SK나이츠 홈경기 시즌 전체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옥수수 VR중계는 기존 스포츠 VR 영상이 특정 위치에 설치한 VR 카메라에서만 촬영돼 단조로운 화면을 제공한 것에 비해 양쪽 골대 밑과 센터라인에 위치한 180도 광각 VR 카메라로 촬영한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실감나고 몰입도 높은 화면을 즐길 수 있다. 특히 VR기기(HMD) 없이도 스마트폰 화면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한 화면에서 선수별 득점을 확인하면서 농구를 관람할 수 있다. 옥수수는 다가오는 5세대(5G) 통신 시대에 최적화된 스포츠 콘텐츠를 기반으로 새로운 중계방식과 시청형태를 제시하기 위해 프로농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VR 중계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VR 생중계는 집에서도 경기장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여러대의 VR 전용 카메라 뿐만 아니라 옥수수 VR 생중계 전용 해설자와 캐스터, 특별 게스트들이 새로운 형태의 경기중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18-11-01 09:46:11SK텔레콤이 은퇴한 실버세대에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인 'SK나이츠 실버 챌린저' 1기가 화제다.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맞이한 실버세대들이 프로농구장에서 좌석안내 등 유료 도우미 역할을 하면서 일당 6만원의 수입은 물론 일상의 활력까지 얻고 있다는 평가다. SK텔레콤은 최근 '2017~2018 프로농구'가 개막한 가운데 SK나이츠의 홈경기장인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SK나이츠 실버 챌린저 1기'들이 입장권 검수 및 좌석안내 도우미로 활약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서울 송파구청과 함께 'SK나이츠 실버 챌린저 1기'를 모집했다. 주로 은퇴 전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실버세대가 지원했으며,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SK나이츠 실버 챌린저 1기 10명을 선발했다. 평균 나이는 만 65.4세다. 이들은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2017~2018 시즌 정규리그 홈 27경기에서 도우미 역할을 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17-10-29 19:20:41SK미소금융재단은19일 SK나이츠 농구단과 함께 미소금융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2월16일 SK나이츠와 인천전자랜드 경기에 대출자가족 및 미소금융관계자 100여명을 초청,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함께 응원전을 펼치며 스포츠문화 혜택을 제공했다. 농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미소금융을 적극 알리는 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시구자로는 미소금융 수혜자 대표인 이승은(52)씨가 나섰다. 이씨는 미소금융을 통해 도움을 받은 자영업자로, 그의 희망스토리를 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시구자로 선정됐다. 의류 도, 소매업을 운영하던 이씨에게 미소금융 운영자금 1000만원은 어렵던 사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대출받은 자금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사업을 새 단장 할 수 있었다. 할 수 있다는 그의 용기와 SK미소금융의 도움으로 사업은 현재 순항 중 이다. 이문석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은 "아직까지 미소금융을 잘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서민들이 많다" 며 "재단은 스포츠단과 함께하는 미소금융 홍보를 시작으로 자영업자들을 직접 찾아가 적극적으로 혜택을 전할 예정이다. 미소금융이 서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 개최의 뜻을 전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16-12-19 18:01:46SK그룹이 운영하는 'SK미소금융재단'은 지난달 27일 SK나이츠와 안양KGC 경기에 대출자 가족 및 미소금융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함께 응원전을 펼치는 미소금융데이(DAY)를 개최했다. 이문석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이날 경기에서 시구를 맡은 수혜자대표 박승철씨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5-03-02 17:12:03SK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SK미소금융재단'은 지난달 27일 SK나이츠 농구단과 함께 미소금융데이(DAY)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재단은 SK나이츠와 안양KGC 경기에 대출자가족 및 미소금융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 또한 농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미소금융을 적극 알리는 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경기의 시구자로는 미소금융 수혜자 대표인 박승철씨가 나섰다. 박씨는 미소금융을 통해 인생재기에 성공한 자영업자로, 그의 희망스토리를 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시구자로 선정됐다. 박씨는 운영하던 사업이 어려움에 처해있던 지난 2013년 미소금융 제도를 접하고 SK미소금융 송파지점을 찾아가 상담을 받았다. 당시 과도한 채무로 허덕이던 그에게 송파지점 이동수 전문위원은 맞춤형 채무상담과 재무설계를 진행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운영자금 천만원을 대출해주며 그의 막막한 삶에 희망의 물꼬를 터주었다. SK미소금융재단 이문석 이사장은 "아직까지 미소금융을 잘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서민들이 많다" 며 "재단은 스포츠단과 함께하는 미소금융 홍보를 시작으로 자영업자들을 직접 찾아가 적극적으로 혜택을 전할 예정이다. 미소금융이 서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 개최의 뜻을 전했다. 한편 SK미소금융재단은 현재 전국 2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출실적은 2월말 현재 1만1300여건 1230억원이다. 미소금융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SK미소금융재단 전국지점 (1600-7570) 으로 문의하면 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15-03-02 10:53:41런닝맨 (사진=방송캡처) SK나이츠 최부경 선수가 한 손 쓸어치기로 유재석이 속한 코코엔터테인먼트 팀을 제압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10회는 ‘2014 런닝맨배 알까기 대회’가 펼쳐지는 가운데 2PM 우영-개그맨 김원효-장미여관 육중완-AOA 설현-모델 이혜정-농구선수 최부경-SBS 아나운서 김환 등이 ‘런닝맨’ 멤버들과 2인 1조로 팀을 이뤄 ‘2014 런닝맨배 알까기 대회’를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코코엔터테인먼트 팀과 SK나이츠 팀이 대결이 펼쳐졌고, 코코엔터테인먼트 팀 유재석이 SK나이츠 팀 하하를 이기며 선점을 취득했다. 이후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원효는 SK나이츠 최부경 선수의 한손 쓸어치기 전법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동점 상황에 놓이게 됐다. 마지막으로 코코엔터의 유재석과 SK나이츠의 최부경 선수가 접전을 펼쳤고, 마지막에 유재석이 실수로 자폭해 SK나이츠가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미여관이 송지효의 미모에 감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8-24 19:27:07대한뇌졸중학회는 SK나이츠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2013 대국민 뇌졸중 인식증진 캠페인'을 통해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12월부터 얼굴마비, 팔·다리 마비, 언어장애 등 뇌졸중의 3가지 주요 증상을 강조하기 위해 SK나이츠 선수들이 3점슛을 성공할 때마다 3만원을 기부하는 것이다.이번 시즌 동안 SK나이츠가 기록한 총 300개의 3점슛을 통해 마련된 금액과 학회의 추가 기부금을 더해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기부금은 뇌졸중 후유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뇌졸중학회 정진상 이사장은 "대한뇌졸중학회와 SK나이츠가 공동으로 적립한 기부금을 뇌졸중 후유 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뇌졸중은 신속한 응급치료가 이루어지면 후유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고, 극복도 가능한 질환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학회 차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뇌졸중학회는 SK나이츠 홈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홍보영상과 퀴즈이벤트 등을 통해 뇌졸중의 주요 증상을 알린 바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4-03-27 10:39:46Ⓒ뉴시스 더 높은 꿈, ‘도전자’로서의 새출발 ‘정복자’의 자부심 기억해야 할 시점 “주인공이 자신의 목표를 성취한다. 하지만 어느새 더 높은 벽이 그의 앞을 막아선다. 온갖 시련이 주인공 주변을 도사리고 있지만 결국에는 이마저도 슬기롭게 극복해내며 진정한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이는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골 레퍼토리 가운데 하나다. 류현진(26, 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입성 이후 시즌 첫 승 사냥에 성공했다. 지난 2006년 국내 무대 데뷔 첫 해 만에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왕에 오르며 ‘트리플 크라운’을 이뤄낸 류현진은 불과 7시즌 만에 전설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각종 업적을 이뤄내며 빅리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계약 당시부터 수많은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소위 ‘괴물’과도 같은 선수들이 즐비한 무대에서 그의 기량이 통할 지는 아무도 섣불리 장담할 수 없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정복자’로 군림했다면 메이저리그에서는 ‘도전자’의 입장으로 다시 서야 했던 것. 시범경기에서 갈수록 좋아지는 모습에 기대를 드높였지만 류현진은 시즌 첫 데뷔전에서 아쉽게도 승리투수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패전투수가 된 상황에서도 위기 때 점수를 적게 내준 점에 의미를 부여하며 여전히 자신감 있는 모습만은 잃지 않았다. 결국 두 번째 등판 만에 첫 승을 신고, 더 높은 벽을 넘어서기 위한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올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SK 나이츠 역시 한 차원 높은 도전에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한 부분이 있다. 지난 4시즌 동안 SK는 플레이오프 문턱을 밟아보지 못했고, 2001-2002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 이후 지난해까지 6강에 오른 것도 단 한 번 뿐이었다. 그러나 1가드 4포워드 중심의 3-2 드롭존, 모래알 조직력을 극복해낸 선수단의 단합을 앞세워 SK는 역대 최다 타이승(44승10패), 역대 최다 홈 연승(23연승), 홈 경기 최다승(25승2패) 등 KBL 역사에 획을 긋는 기록과 함께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반란이었다. 1차적 목표를 이뤄냈지만 궁극적으로는 챔피언결정전 우승이 SK가 원하는 더 높은 단계의 꿈이었다. 그러나 최부경-김선형-변기훈 등 1-3년 차 이내의 핵심 국내 선수들은 큰 경기의 경험이 부족했고, 김민수 역시 뒤늦게 생애 첫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은 선수에 불과했다. 이들의 4강 상대는 마찬가지로 젊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었지만 이미 지난해 우승이라는 값진 경험을 이뤄낸 KGC인삼공사였다. 비록 경기 내용이 썩 만족스럽지는 못했으나 SK는 결국 3승1패라는 성적을 통해 KGC인삼공사의 벽을 허무는데 성공했다. 특히 시리즈 승리의 주역 애런 헤인즈는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득점쇼를 펼쳐 SK 선수단에게 부족했던 경험을 불어넣었고, 자신감을 크게 끌어올렸다. 과거 KBL에서 실력이 뛰어난 팀 동료들을 뒷받침 하는 ‘2옵션 외인’에 불과했던 헤인즈는 이후 기량을 활짝 꽃피우며 2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이러한 활약 속에서도 재계약을 이뤄내지 못한 비운의 떠돌이 신세였지만 쓰라린 경험들이 값진 결실을 맺으면서 어느덧 통합 우승을 향한 마지막 문턱까지 팀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이는 올시즌 프로야구 제9구단으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NC 다이노스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사례라고도 볼 수 있다. NC는 지난 시즌 창단 첫 해만에 2군리그 우승의 결실을 이뤄냈고, 전지훈련 당시 WBC 국가대표팀과 맞붙은 연습경기에서도 만만치 않은 실력을 뽐냈다. 또한 시범경기에서의 분전 등을 통해 그야말로 개막을 앞두고 돌풍을 예고했다. 하지만 정작 페넌트레이스 돌입 이후 NC는 6경기 째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며 기대 이하의 힘겨운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각 팀들이 총력을 기울이는 1군 무대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실감하고 있는 상황. 류현진과 마찬가지로 NC는 2군 무대의 ‘정복자’에서 1군 무대의 ‘도전자’로 입장이 뒤바뀌었다. 또한 SK 나이츠의 젊은 국내 선수들처럼 경험 부족을 극복해야 하고, 애런 헤인즈와 같은 신데렐라 스토리를 써내려가기까지 아직도 많은 가시밭길을 지나야 한다. 물론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법이다. 류현진과 SK 나이츠 역시 의심의 눈초리는 언제나 따라다녔고, 아직까지 최종 목표를 이뤄낸 것도 아니다. 하지만 더 높은 산을 오를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헤인즈는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게 될 모비스의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로드 벤슨에 대해 “둘 다 수비는 잘 못한다. 잘난 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볼 때 그렇다”며 본인이 최고라는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다. 류현진도 비록 현재는 ‘도전자’의 위치지만 ‘KBO 정복자’로서의 자신감만은 언제나 잃지 않았다. 바로 NC 선수단이 아로새겨야 할 부분이다. 그들도 불과 지난 시즌까지 2군 리그의 당당한 ‘정복자’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4-10 10:5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