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기자간담회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에 위치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FC서울 최용수 감독과 김용대 선수, 전북 현대 이흥실 감독과 김상식 선수, 수원 블루윙즈 윤성효 감독과 서정진 선수, 울산 현대 김호곤 감독과 이 용 선수, 포항 스틸러스 황선홍 감독과 황진성 선수, 부산 아이파크 안익수 감독과 김창수 선수, 제주 유나이티드 박경훈 감독과 서동현 선수, 경남 FC 최진한 감독과 강승조 선수가 참석하여 앞으로 치러질 경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는 오는 15일부터 순위별 ‘그룹A’와 ‘그룹B’로 나누어 31라운드부터 44라운드까지 약 3개월간의 경기는 ‘스플릿 시스템(Split System)'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eonflower@starnnews.com이선화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