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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적인 남친 최후, 여친이 시킨 대로 다 했는데 ‘씁쓸한 현실’



‘순종적인 남친 최후’라는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순종적인 남친 최후’라는 제목으로 만화가 게재됐다.


공개된 ‘순종적인 남친 최후’ 게시물 속 여자는 남자친구의 흡연, 헤어스타일, 선글라스 등 하나하나 간섭하며 지적했다.

여자친구의 지적에 남자는 순종적인 태도로 변신해 나갔지만 여자친구는 ‘내가 사랑하던 남자가 아니야. 변했어’라는 이유로 이별을 통보받는다.

이에 ‘순종적인 남친 최후’를 접한 누리꾼들은 “헤어지길 잘한 듯”, “뭐 저런 여자가 다 있어?”, “순종의 대가가 이별통보라니”, “순종적인 남친 불쌍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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