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에서 오재연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던 전세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기황후’에서 매력적인 생머리로 남심을 사로잡았던 배우 전세현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근황이 포착됐다.
또한 전세현은 휴식을 취하는 동안 자신의 소속사 에스박스미디어의 박경수 대표가 제작 중인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에 특별출연하는 등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세현은 이어폰을 꽂은 채 살짝 미소 띤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전세현은 어께에 살짝 못 미치는 길이에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로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전세현은 ‘뱀파이어의 꽃’에서 주인공 서영(김가은 분)이 친이모처럼 따르는 꽃 집 사장으로 등장해 꽃처럼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이에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 ‘기황후’가 끝난 후 재충전 시간을 가지고 있던 전세현이 소속사 대표의 웹드라마 제작 소식을 듣자마자 한걸음에 달려가 출연 의사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번 새로운 캐릭터와 연기변신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다가서려 노력하는 그녀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세현은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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