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의 시모가 정대선-노현정 부부의 이혼설에 대해 부인했음이 알려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와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이 신혼 초부터 휩싸인 근거 없는 불화설을 다뤘다.
이날 백현주 기자는 “정대선-노현정 부부가 신혼 초부터 근거 없는 불화설에 휩싸였고 당시 이것이 기정사실화돼 퍼졌다”고 전했다.
이어 고규대 기자는 “당시 노현정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와 전화 인터뷰를 했었다”며 “이행자 여사가 ‘아침마다 (노현정이) 미국에서 안부전화를 한다. 아이를 낳은 지 백일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부에게 너무 가혹한 소문 아니냐’라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대선-노현정 부부는 지난 2007년 말 이혼설이 불거졌으나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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